최종편집: 2024-05-07 02:06
▲ 청양군, 청정산채 융복합사업 추진 본격화 [굿뉴스365] 청양군이 지난 20일 청정산채사업단 사무국 운영을 시작하는 등 관련 융복합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사무국은 운영 첫날 청양군산림조합 회의실에서 산야초, 옻나무, 고사리, 산양삼, 토종다래, 구기자 연구회 임원진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추진과 관련해 다양한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산채 융복합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생산자와 사무국의 협력방안 산채 품목별 재배면적 파악 가공 및 유통현황 조사 등 당면현안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산...
▲ 청양군, 소액동아리사업 지원단체 21곳 선정 [굿뉴스365] 청양군이 공동체 소액동아리 공모사업 지원단체 21곳을 선정했다.21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시작한 삼삼오오는 5인이상 또는 3인이상 동아리 운영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동아리 출범부터 사업계획 및 추진, 정산, 발표회까지 모든 과정을 스스로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 동아리별 지원 금액은 생활동아리 3개 마을 각 500만원 경제동아리 8팀금싸라기 농업회사법인, 즐기며 버는 동아리, 미내골 나무사랑, 백제에프앤비영농조합법인, 아낌없이...
▲ 청양군청 [굿뉴스365] 청양군이 자유무역협정 체결에 따른 피해보전직불금 및 폐업지원금 대상품목으로 선정된 ‘밤’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오는 31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지원 신청서를 접수한다.20일 군에 따르면, 피해보전직불금은 FTA 이행에 따른 수입 증가 때문에 하락한 가격 일부분을 보전하기 위한 지원이고 폐업지원금은 폐업을 결정한 농가를 대상으로 하는 지원이다.신청 자격은 농업경영체 등록자로서 밤 품목을 해당 협정 발효일 이전부터 현재까지 생산하고 있는 농업인에게 주어진다.신청 희망...
▲ 청양군, 겨울 교통안전 위해 ‘제설 전진기지’설치 [굿뉴스365] 청양군이 겨울철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 시스템을 가동하기 위해 대치면 주정리 일원에 제설 장비·자재 보관시설과 차고지를 완비했다.20일 군에 따르면, 그동안은 차고지와 제설 자재 적재장소가 달라 신속한 제설작업에 어려움이 있었다. 굴착기, 덤프트럭 등 제설 장비는 군청사 차고지에서 대기하고 모래, 소금 등 제설 자재는 청양읍 백천리 공설운동장 주차장에 야적해 왔던 것.군은 차고지와 자재 보관 장소를 일원화함으로써 보다 신속한 제설작...
▲ 청양군청 [굿뉴스365] 청양군은 지역발전 공로가 큰 군민이나 출향인의 영예를 위해 스물입곱 번째 청양군민대상 후보자추천을 접수한다고 20일 밝혔다. 후보자추천은 20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접수한다.추천 대상은 서류접수 당시 주민등록상 주소가 5년 이상 청양군으로 되어 있는 사람, 청양군과 관련된 기관에 5년 이상 근무하고 있는 사람, 등록기준지가 청양군인 출향인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적이 있는 사람이다. 추천 부문은 교육·문화·예술·체육 사회봉사 산업·지역 개발 농림 효행·선행 애...
▲ 청양지역 농업인들 ‘맥문동 산업화’ 잰걸음 [굿뉴스365] 청양지역 농업인들이 지역 특산작물로 유명한 맥문동 산업화를 위해 잰걸음을 옮기고 있다. 맥문동 재배농가들이 가장 먼저 주목하는 것은 안전한 맥문동 생산이다. 이는 맥문동이 인체 면역력 증진과 호흡기 질환 개선에 도움을 주는 한약재나 건강음료로 쓰이기 때문이다. 청양맥문동연구회를 중심으로 한 재배농가들은 농산물우수관리제도 인증교육 이수 등 잔류농약 걱정 없는 최고품질의 맥문동을 생산, 공급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청양산 맥문동과 가...
▲ 청양군민 생활용지 2년 전보다 증가 [굿뉴스365] 청양군내 전체 토지를 지번수로 봤을 때 2018년 12월말보다 320필지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국토교통부가 발간한 2019년 지적통계연보와 2020년 지적통계연보를 비교한 결과로 각종 사업과 생활용지 조성을 위한 필지 분할과 지목변경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됐다.17일 군에 따르면, 청양군 지적 상황은 농지 21만4997㎡, 임야 22만948㎡로 감소했으나 대지, 창고 도로인접 생활용지는 각각 10만6432㎡, 1만8326㎡, 7만1035㎡...
▲ 청양군, 금강수원 시설하우스 공급사업 잰걸음 [굿뉴스365] 청양군이 금강 물을 정화한 뒤 청남면 일원 시설하우스에 공급하는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바쁜 걸음을 떼고 있다.군은 지난 16일 추진위원 30여명이 함께 한 가운데 경남 창원시 대산면 일원 사업장을 찾아 사업 추진사례를 수집했다. 추진위원들은 특히 시설원예단지 대상 지표수보강개발사업 우수사례로 꼽히는 창원들녘을 방문한 만큼 사업 진행상황을 면밀하게 살피면서 농업인과의 대화를 통해 사업효과를 공유했다.추진위원들은 양수장과 정수장, ...
▲ 청양군, 24일까지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모집 [굿뉴스365] 청양군이 오는 24일까지 2020 관광두레사업에 참여할 주민사업체를 모집한다.17일 군에 따르면, 관광두레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며 지역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주민주도의 관광 콘텐츠를 육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주민이 직접 숙박, 식음, 여행, 체험 등 지역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사업이다.유재천 미래전략과장은 “지역 관광사업체 창업에 관심 있는 주민이 참여해 새로운 공동체를...
▲ 청양군 지역역량강화사업 순조롭게 추진 [굿뉴스365] 청양군이 마을대학 수료생 31명을 배출하고 마을자원조사단을 구성하는 등 지역역량강화사업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다.특히 사업 추진상황을 수시로 점검하면서 새로운 마을 만들기 사업과 민관 협치 시스템 구축을 중심으로 5대 분야 12개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역량을 모으는 데 집중하고 있다.청양지역 마을 만들기 사업은 ‘함께이음’ 정책을 축으로 공간이음, 사업이음, 사람이음을 도모하고 있다.상반기 주요사업으로 마을대학 운영과 1차 마을자원조사단...
▲ 청양자원봉사센터 실버건강체조지도사 23명 배출 [굿뉴스365]청양군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5일 청양군여성회관에서 실버건강체조지도사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교육 수료식을 갖고 자격증 취득생 23명을 배출했다. 양성교육은 지난 6월 3일부터 7월 15일까지 7회 진행됐으며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했다. 수료생들은 앞으로 해바라기·장미·네잎크로바 등 3개의 팀을 꾸려 군내 노인복지시설과 마을회관을 찾아 웃음과 건강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심순미 수료생 대표는 “의미 있는 교육과정을 통해 자격증을 갖게 된 만...
▲ 청양군, 그늘막쉼터 6곳에 ‘쉼표의자’ 설치 [굿뉴스365] 청양군이 횡단보도 신호대기 시 보행약자들이 힘든 다리를 쉴 수 있도록 그늘막쉼터 6곳에 ‘쉼표의자’를 설치했다고 16일 밝혔다. 쉼표의자는 어르신뿐 아니라 어린이, 임산부, 장애인 등 누구나 이용하기 쉽게 설계됐다.그늘막 1곳에 2개씩 설치된 쉼표의자는 4계절 이용이 가능하며 필요할 때 적은 힘으로 손쉽게 펴서 앉을 수 있는 접이식이다. 재질 또한 고급 목재를 사용해 여름철 뜨거움과 겨울철 차가움을 최소화하고 디자인도 주위 환경과 조화를...
▲ 청양 칠갑산 ‘언택트 관광지 100선’ 선정 [굿뉴스365] 청양 칠갑산도립공원이 ‘언택트 관광지 100선’에 이름을 올렸다. 16일 군에 따르면, 한국관광공사와 7개 지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선정한 언택트 관광지는 코로나19 시대에 각자의 건강을 지키면서 자연을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곳으로 다른 여행자들과 일정 거리를 유지하는 등 접촉 최소화가 가능한 관광지를 말한다. 칠갑산은 해발 561m로 그다지 높지 않지만 크고 작은 봉우리와 계곡을 지닌 명산이다. 특히 사계절 변화가 뚜렷해 매년 10만여...
▲ 청양군청 [굿뉴스365] 청양군자원봉사센터 소속 전문봉사단 수정회와 국제로타리 3620지구 청양로타리클럽이 15일 대치면에 거주하는 한 홀몸노인 가정을 찾아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는 군 복지정책과 연계로 이뤄졌으며 당뇨와 폐질환 때문에 집안을 제대로 정리하지 못하는 대상자를 돕기 위해 추진됐다.봉사자들은 집 안팎 청소와 가재도구 정리 수납에 구슬땀을 흘리며 대상자의 건강생활을 도왔다.신기섭 센터장은 “바쁜 일정에도 내 집안일처럼 정성을 다한 봉사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
▲ 청양군청 [굿뉴스365] 최근 허가를 받지 않거나 개조된 주방용 오물분쇄기 판매에 따른 피해 사례가 늘면서 청양군이 불법 판매유형 홍보 등 피해방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불법 오물분쇄기는 음식물 찌꺼기를 20% 이상 하수도로 배출시킴으로써 하수관을 막거나 악취를 동반한 오수 역류를 초래하며 심할 경우 공공하수처리시설 운영에 지장을 주고 하천을 오염시킨다.이 때문에 자세히 따져보지 않은 채 광고에 속아 불법 오물분쇄기를 설치해 사용할 경우 개인적 피해는 물론 공공적 부담까지 가중된다.불법 제품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