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9 11:23
▲ 박정현 부여군수, 긴급생활안정자금 신속 지원 지시 [굿뉴스365]박정현 부여군수가23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코로나19장기화에 따른 긴급생활안정자금을 원포인트 추경을 통해 신속 지원하라고 지시했다. 이는 충남도와15개 시군이 지난19일 긴급생활안정자금1,500억원을 각 시군에 지원하기로 합의한 데 뒤이은 후속조치다. 박정현 부여군수가 밝힌 긴급생활안정자금 지원 대상은 코로나19사태에 따른 내수악화로 피해를 입고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 등이며,군은 도비50%,군비50%의 비율로1가구(업체)당100만원을...
▲ 부여군 초촌면, 제3기 주민자치회 새롭게 출범 [굿뉴스365] 지난 17일 부여군 초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제3기 초촌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 및 출범식을 가졌다. 현재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창궐해 힘든 시기인데도 불구하고 40여명의 초촌면 주민자치회 신규 위원들이 위촉식에 참석해 신임 자치회장, 부회장, 감사를 선출했고 나머지 위원들도 위촉장을 수여받아 정식 주민자치회 위원이 되어 제3기 초촌면 주민자치회가 이날 출범했다. 새 주민자치회 김재범 회장은 “많이 부족한 자신을 초촌면 주민자치회장으로 선...
▲ 부여군 석성면 명예면장 성금 1천만원 쾌척 [굿뉴스365] 지난 19일 석성면 이계협 명예면장이 부여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 감염병 극복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1천만원을 흔쾌히 기탁했다. 이계협 씨는 현재 석성면 명예면장이자 석성산성보존회장을 맡고 있으며 나누리장학재단 이사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부여군은 코로나19 감염병 유입을 막기 위해 민관 합동으로 맞춤방역활동을 강화하고 선제 대응해 나가면서 코로나19 청정지역을 사수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코로나 ...
▲ 부여축협,‘청정부여 사수’코로나19 합동방역 [굿뉴스365] 지난 16일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부여군의회와 농업기술센터, 부여축산업협동조합이 합동으로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부여축협 방역차량 5대를 활용해 부여군 관광지 및 군청, 보건소, 터미널,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부여읍 골목을 세심하게 집중 방역을 실시했으며 방역분무살포기와 손소독제를 활용해 부여읍 상가 출입구 및 버스정류장, 택시승강장 등 방역 취약시설에 집중 소독을 실시했다. 부여축협 정만교조합장은 “...
▲ 부여군청 [굿뉴스365] 부여군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지역 경제가 침체되고 있는 가운데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하는 건물주들이 늘면서“착한 임대인 운동”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부여군 주민 박우철 씨는 부여 중앙시장 내 소유하고 있는 5개 점포에 대해 3개월동안 20% 임대료를 인하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중앙시장에서 정육점을 운영하고 있는 박우철 씨는 “나뿐만 아니라 다른 점포 모두 살기 어려운 시기에 이 위기를 다함께 극복하고자 임대료를 절감하게 됐다”고 밝...
▲ 부여군, 최첨단 스마트팜 토마토 日수출 개시 [굿뉴스365] 부여군이 지난해 12월 충청권 최초로 최첨단 스마트팜 유리온실 준공 이후 금년 1월 말부터 본격적인 토마토 수확을 개시하면서 고품질 토마토를 5월말까지 매주 2톤씩 약 60톤을 일본으로 수출한다고 밝혔다. 쎄븐팜영농조합법인은 지난해 농림사업 공모로 33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철골 유리온실 1.1ha를 설치하고 유럽형 대과인 토마토 데프니스 품종을 작년 11월 1일에 정식해 금년 1월부터 수확을 개시했는데, 관행농법보다 30일 빠른 60일...
▲ 마스크 포장 진행 모습 [굿뉴스365] 부여군에서는 코로나19 감염증에 취약한 임신부, 희귀·난치성 질환자, 암 치료비 지원자, 폐 관련 기저질환자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인 10매씩 보건용 마스크를 지원한다. 군은 마스크 공급량의 절대 부족으로 마스크 5부제 판매에도 불구하고 거동이 불편하거나 다수인이 대기하는 곳에서 장시간 기다리기 어렵고 기다리는 동안 감염의 위험에 노출되기 쉬운 의료 약자를 보호하고 임신부의 건강한 출산을 지원하기 위해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현재 부여군에 등록 중인...
▲ 부여군 취나물 홍보 이미지 [굿뉴스365]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2일부터 남면 지역에서 고품질 백마강 취나물 출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전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면역력 관련 식품이 주목받는 가운데, 취나물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 되는 항산화 물질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부여군에서 생산되는 취나물은 항산화 물질 클로로젠산 함량이 100g당 38.3mg으로 채소류 중 높은 편에 속하며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활성 산소를 억제해 면역력을 강화해준다. 특히 조리과정 중 취...
▲ 부여군청 [굿뉴스365] 부여군은 ‘부여군 성실납세자 등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지방세 납세의무를 충실히 해 부여군의 건전한 납세풍토 조성에 모범이 된 성실납세자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성실납세자 인센티브 제공으로 납기 내에 자진 납부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민원인들의 반응도 좋아 체납세를 줄이며 부여군 재정을 단단히 하는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부여군은 올해 첫 추첨으로 고지서 1매당 3만원 이상 자동차세 연납 납부자 중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선정된 납세자 50명에게 굿뜨래...
▲ 부여군 의회 상임위 예산심의 장면 [굿뉴스365] 부여군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경제 활력을 창출하고 방역지원에 총력 대응해 나가고자 제1회 추가경정예산으로 1,041억원을 긴급 편성해 제241회 부여군의회 임시회에 제출했다. 군은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되면서 맞춤형 대응 사업예산이 시급하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전개로 인해 지역경제와 골목상권이 총체적으로 붕괴 직전에 놓이게 됨에 따라, 신속히 투입할 추경예산을 편성해 코로나19 극복의 기반으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각 분야별 주요 사업...
▲ ㈜고속전력 대표 차근철, 이웃돕기 성금 기탁 [굿뉴스365] 부여군 은산산업단지에 입주해 있는 ㈜고속전력 차근철 대표는 지난18일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을 지원해 달라며 부여군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차근철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이 더욱 힘든 위기에 놓일 것 같아 작은 힘을 보태게 됐으며 지역 내 의료 취약 계층에게 지원 되었으면 좋겠다”는 뜻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각계각층의 기부가 코로나19를 극복하고 일상을 되찾는데 큰 원동력이 되고 있으며 소중한 나...
▲ 수박 수정불량 현장 기술지원 [굿뉴스365]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월 말부터 촉성재배 작형 수박의 수정시기를 맞이해 일기불순에 의한 수정불량이 우려됨에 따라 수박 농가를 대상으로 집중적인 현장 기술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부여의 촉성수박은 12월 하순부터 정식을 시작해 1월말까지 이루어지며 현재 1월 중순경에 정식한 수박은 개화 및 수정이 한창인데, 최근 잦은 강우로 일조부족 현상과 주·야간 일교차가 심해 수정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다. 수박 수정시기에 일기가 불순하면 수꽃의 개약...
▲ 논 타작물 재배지 [굿뉴스365] 부여군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 작물을 재배해 구조적인 쌀 공급과잉 문제를 해소하고 타 작물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한 ‘2020년 논타작물 재배지원사업’계획을 확정하고 변동직불제를 대체하는 공익형 직불제 안착을 도모하면서 쌀 수급 안정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논 타작물 재배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논에 벼 대신 타작물을 1,000㎡이상 재배할 경우 ha당 조사료는 430만원, 두류는 255만원, 일반작물 270만원, 휴경 210만원의 ...
▲ 은산 박영희 가옥 [굿뉴스365]부여군은 역사적·학술적 가치가 큰 생가와 사우, 묘 등 지역의 향토유적을 부여군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하기 위한 심의위원회를 거쳐 모두 6건의 향토유적을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은산면에 위치한 박영희 가옥은 일제강점기 청산리 대첩을 승리로 이끈 대표적인 독립운동가 박영희 선생의 생가로서 후손의 지속적인 거주와 관리를 통해 100년이 넘은 현재까지도 본래의 모습을 잘 갖추고 있어 그 건축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남면에 위치한 ...
▲ 부여군청 [굿뉴스365] 최근 해외를 방문한 부여군 주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군에 따르면, 부여에 주소를 둔 A씨는 지난 15일까지 유럽을 방문한 뒤 인천공항에서 코로나19 검역절차를 거쳤으나, 발열 증상이 있어 재검사를 받고 코로나19로 최종 확진됐다. 그러나 A씨는 귀국 직후 인천공항 검역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에 부여군 방문 이력이 없어 현재까지 지역사회 전파 우려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갑수 보건소장은 "확진자는 현재 인천에서 격리 치료 중인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