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2 05:09
▲ 충남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제1회 스마트오피스 공모전'에서 우수사례에 선정된 가운데 1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충남도 혁신담당관실 남성연 혁신정책팀장(왼쪽에서 두번째)이 기관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8일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 개소식에 참석, 테이프를 커팅하고 있다.전국 최초로 충남 아산 시민문화복지센터 내에 설치된 다문화이주민플러스센터는 다문화가족과 외국인근로자, 유학생, 재외동포 등이 한국 생활에 필요한 정부의 각종 서비스를 한 곳에서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는 시설이다.이날 개소식은 안 지사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 다문화이주민과의 간담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충남도의회 자유한국당 소속 27명의 의원이 최근 폭우로 큰 피해를 본 천안시에 온정을 손길을 보냈다.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은 7일 천안시청에서 수해 피해 농가와 수재민 지원을 위해 모금한 300만원을 서철모 부시장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유익환 자유한국당 충남도의회 원내대표는 “성금은 자유한국당 소속 의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십시일반 모은 것”이라며 “천안시가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폭우로 피해를 본 농가를 비롯한 도민들이 하루 빨리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도민의...
6일 충남 전역에 폭염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구본영 천안시장이 동면 오이 농가에 찾아가수해복구에힘을보탰다.
아산시의회(의장 오안영)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들 30여명이 7월 집중호우에 의한 침수로 피해를 입은 탕정면 수해농가(갈산리 640번지 일원) 포도밭에서 8월 2일 아침부터 오후까지 수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침수피해를 입은 포도밭은 열매까지 침수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어 상품성이 떨어진 포도송이가 농가주의 한숨과 안타까움을 그대로 표현 하고 있다. 충청 내륙지역을 강타한 지난 집중호우로 그 피해의 잔상이 아직도 곳곳에서 자원봉사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다. 심상복 부의장을 비롯한 아산시의회 의원님들 모두 “인근 도시에...
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장을 비롯한 천안지역구 도의원, 사무처 직원들이 26일 수해로 큰 피해를 입은 천안시를 찾아 복구작업에 힘을 보탰다.윤석우 의장, 김동욱·김종문·김연·이공휘·오인철 의원과 의회사무처 직원 40여명은 이날 천안시 북면 일원의 침수피해 농가를 찾아 수해 복구 작업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의원과 사무처 직원들은 이날 물걸레질과 주택 가재도구를 씻고, 마을 쓰레기 잡하물 수거, 찢긴 비닐하우스를 정비하는 등 수마가 할퀸 상처 지우기에 주력했다. 윤석우 의장은 “피해규모가 눈덩이처럼 늘어나면서 수해 복구 작업에 어려...
안희정 충남도지사는30일 라마다프라자 제주호텔에서 열린 제8회 제주인권회의에 참석했다.국내 인권 연구자와 활동가,지자체 인권위원과 공무원 등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인권회의에서 안 지사는 축사를 통해“인권 지도자 여러분들이 인권과 평화를 증진시키기 위한 좋은 리더와 균형자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18일 오전 가뭄피해가 극심한 보령을 방문했다.먼저 보령댐을 방문해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로부터 충청남도 가뭄상황 및 대책보고, 보령댐 운영상황을 보고받고, 이후 부사호로 이동해 김동일 시장으로부터 염해 피해 상황 및 대책을 보고 받았다.
논산시의회(의장 김형도)는 지난달31일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24명이 상월면 숙진리 김세중 농가를 방문, 배 봉지 씌우기 작업 및 제초작업(9,353㎡)을 함께 했다. 김형도 의장은 “형식적으로 보여주기식의 연례행사가 아닌 현장에서 작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심성의껏 작업할 것을 당부하며 아울러 농민의 심정을 조금이나마 공감할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의원들은 농가와 함께 작업하며 과수재배의 어려움과 농촌의 인력부족 현실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고, 작업을 마친 후 농가주는 ...
전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윤석우 충남도의회 의장)는 30일 강원도 강릉·삼척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성금 500만원을 최문순 강원도지사에게 전달했다.
행정자치부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연수를 받고 있는 아프리카 지방공무원 일행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를 방문해 행복도시 건설 현황을 듣고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을 둘러본 후 밀마루 전망대에 방문했다. 연수단 대표인 코트디부아르 코나하리 시청 소속 소코안드레 국장은 "행복도시의 환상형 도시구조, 대중교통중심도시로의 개발, 친환경도시 건설 노력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아버님, 어머님 투표하러 가유~’‘투표는 우리의 삶을 바꾸는 선택’이고 ‘투표로 대한민국의 행복한 미래를 만듭시다’안희정 충남지사가 ‘5월 9일, 우리 함께 흔들어 볼까요?’라는 제목의 투표 독려 동영상을 4일 오후 8시 41분경에 자신의 페이스북에 게재했다.▲ 안희정 충남지사의 투표 독려 캠페인 동영상 캡처동영상속에서 시작과 함께 춤을 추며 등장한 안지사는 ‘투표는 안희정도 춤추게 한다.’고 밝히고 ‘지금 여러분은 투표가 우리의 몸과 마음에 미치는 황홀한 영향을 보...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4일 오전 8시30분 홍북면주민자치센터에서 제19대 대통령 선거 사전 투표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 안 지사는 지역 주민, 투표소 종사자 등과 인사를 나눈 뒤 “민주주의의 새로운 미래는 투표를 통해 선택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지사는 “투표를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선택하고 만들어 주시기 바란다”라며 국민 모두가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전 투표제는 별도의 신고 없이 선거 5일 전부터 이틀 간 전국 주요 기차역과 공항, 읍·면·동에 설치된 사전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는 ...
▲ 이춘희 세종시장이 부인 서명숙씨와 함께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하고 있다.(사진 왼쪽부터) 서명숙씨, 이춘희 시장.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제 19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사전투표 첫 날인 4일 북세종통합행정복지센터(조치원읍사무소)에 마련된 사전투표소를 찾았다. 이 날 이 시장은 오전 8시에 부인 서명숙씨와 함께 투표를 하고, 사전투표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이춘희 시장은 “유권자의 한 표 한 표가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의 큰 힘이 될 것”이라며 "행정수도 완성에 힘을 보태준다는 의미에...
안희정 충남지사가 3일 예산 수덕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린 불기 2561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에 참석, 부처님 오신 날의 숭고한 뜻을 새기고 도민과 함께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희정 지사를 비롯해, 수덕사 주지 정묵 스님과 신도,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삼귀의와 관불의식, 수덕사 주지 정묵 스님의 봉축사, 안 지사 축사, 덕숭총림 방장 설정 스님의 법어, 발원문, 봉축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수덕사 주지 정묵 스님은 봉축사에서 “‘차별 없는 세상 우리가 주인공’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