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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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충남도 위임사무 평가 ‘종합 1위’ 달성[굿뉴스365] 보령시가 충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위임사무 수행 시군평가에서 종합 1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충남도 위임사무 시군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국가 위임사무 등에 대한 각 시군의 종합적 행정역량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이번 평가는 5대 국정목표 91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국가 위임사무 등에 대한 각 시군의 전년도 추진 성과를 정량·정성 부문으로 구분해 실시했다. 보령시는 정량평가 부문에서 1위, 정성평가 부문에서 2위를 차지해 종합평가 결과 1위로 우수기관 표창과 함께 2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 이는 2009년 제도시행 이후 보령시 최초이다. 정량평가에서는 국공립 어린이집 이용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고 정성평가에서는 소상공인 지원정책 우수사례 등 다수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실적보다 5계단 상승했고 지난 한해동안 절치부심의 심정으로 부서별 협업관리, 지표담당자 컨설팅, 부진지표 대응 보고회 등을 통해 집중관리를 해온 결과 이번 성과를 거뒀다. 특히 위임사무 평가에 대해 전 공직자들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대응해 우수한 성적을 거둠은 물론, 이를 통해 지역의 행정서비스 품질 제고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성과는 보령시민들의 성원을 바탕으로 전 공직자가 한 뜻으로 이뤄낸 결과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우수한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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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 개최[굿뉴스365] 보령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를 열어 2021년 인구정책 기본계획 및 인구정책 중장기계획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인구정책위원회는 보령시 저출산·고령사회정책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 각계 전문가 20명을 위원으로 구성해 인구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을 자문·심의·조정하는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는 저출산·고령화 심화, 젊은층의 대도시 유출, 산업환경의 변화 등 인구 10만 회복을 위한 2021년 인구정책 기본계획과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에 따른 자문과 심의 역할을 하기 위해 개최됐다. 시의 2021년 인구정책 기본계획에 따른 분야별 주요과제는 7개분야 56개 과제로 사업비는 1696억원 규모이다. 주요 내용으로 컨트롤타워 기능수행 5개 사업 1억 2000만원, 인구증가시책 지속 추진 3개 사업 1400만원, 아이하나 더 낳고 싶은 도시만들기 12개 사업 187억원, 교육여건 및 청년정착 기반구축 16개 사업 311억원, 귀농어·귀촌 및 기업유치 활성화 5개 사업 55억원,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 4개 사업 105억원, 정주하기 좋은 지역사회 만들기 추진 11개 사업 1037억원 등이 있다. 위원회는 이날 분야별 신규사업 및 기존사업에 대한 사업개요와 추진사항에 대해 보고를 받은 뒤 분야별 정책사업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을 개진하고 맞춤형 사업이 되도록 자문했다. 또한 저출산 극복 사진·웹툰·UCC 공모전에서 지난 14일까지 접수된 공모작 22건에 대한 심사도 실시했다. 시는 이후 심사에서 선정된 10개 작품에 대해 5월초 시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효열 위원장은“시민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인프라 구축과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 보령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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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0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굿뉴스365] 보령시는 29일부터 오는 5월 13일까지 2020회계연도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기금결산 등 예산 집행 전반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결산검사위원은 김정훈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지난 3월 시의회에서 선임한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다. 주요 결산검사 내용으로는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성과보고서 재무제표, 성인지 결산, 보조금 집행현황, 주요사업추진현황 등 2020회계연도에 시가 집행한 예산 전반에 대해 운영의 적정성, 적법성, 효율성 등을 검토한다. 시의 지난해 예산현액은 1조 1689억원이며 세입은 1조 1922억원, 사용된 예산은 9937억원으로 나타났다. 시는 결산검사가 완료된 후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보완을 거쳐 결산검사위원의 검토의견서와 함께 다음달 말 시의회에 승인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기혁 회계과장은 “이번 결산검사를 통해 세입·세출예산의 집행결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다음연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에 적극 활용되어 효율적인 재정운영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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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문화예술단체 등 민간단체 대상 지방보조금 교육 실시[굿뉴스365] 보령시는 지난 27일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문화예술단체 등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보조금의 개요, 법령 및 통합관리지침, 보조사업 추진사항, 집행기준, 부정수급 및 부적적할 집행사례 등 보조사업 전반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으로써 지방보조금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령문화원, 보령예총, 새마을지회 등 6개 단체 50명이 참여해 문화가 있는 날 및 공공저작물 활용방안 등 문화정책과 인구정책, 기업유치 등 시정현안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보조사업의 부적절한 수급과 집행을 사전에 방지해 투명하고 합법적인 보조금 집행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신속집행을 유도할 방침이다. 이지성 문화새마을과장은 “지방보조금 사업자의 실무적인 역량을 강화해 보조사업에 맞는 올바른 사업추진부터 정산까지 보조금 전반에 대한 관리감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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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올해 풍년농사는 ‘농촌일손돕기’ 참여로[굿뉴스365] 보령시는 봄철 영농기간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촌지역의 일손돕기에 시민과 민간기관·단체의 참여신청을 접수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촌일손돕기는 농촌의 고령화·여성화 등으로 인력부족 현상이 심화되고 코로나로 인한 외국인력 도입이 어려운 가운데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봄철농번기로 9월부터 11월까지를 가을철 농번기로 정해 농업기술센터 및 읍면동에 농촌일손돕기 지원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공무원 177명이 9개 농가에 지원해 나물수확, 작물 식재 등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으나 민간단체와 기관 등의 참여 실적이 다소 부진한 상황으로 앞으로 있을 모내기 등 본격적인 인력 지원활동이 절실한 상황이다. 특히 봄철엔 과수꽃따기, 각종 밭농사 묘이식 및 파종과 지주세우기, 병해충 방제활동, 모판설치 및 모내기 등 많은 지원인력이 필요한 시기이다. 김동일 시장은 “농촌의 고령화 및 여성화로 영농철 일손의 부족현상이 심화되고 있다”며 “각급 기관·단체와 많은 시민들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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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가상화폐 압류로 체납세금 1700만원 징수[굿뉴스365] 보령시는 지방세체납자가 보유한 가상화폐 압류를 통해 1700여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특정금융정보법 개정으로 체납자의 가상화폐 압류 근거가 마련됨으로써 국내 주요 가상화폐거래소 4곳에 100만원 이상 지방세 체납자의 비트코인 등 가상 화폐 보유 현황을 확인했다. 이후 2곳의 가상화폐거래소로부터 13명이 4100여만원 상당의 가상화폐를 보유하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고 소액 보유자를 제외한 체납자 6명을 대상으로 3200만원 상당 관련 계좌 및 가상화폐를 압류했고 그 중 4명의 체납세금 1700여만원을 징수했다. 시는 이후 결과가 확보되지 않은 2곳 거래소의 추가 조회 결과에 따라 즉시 압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체납자의 지속적인 세금 납부 거부 시에는 압류한 가상화폐를 현재 거래가로 매각해 체납 세금을 충당할 방침이다. 박병순 세무과장은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시민들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조세정의 차원에서 끝까지 추적해 빈틈없는 체납세금 징수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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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봄 행락철 관광지 등 방역활동에 앞장 ‘보령시지역자율방재단’[굿뉴스365] 보령시는 봄 행락철을 맞아 주요 관광지에 대해 보령시지역자율방재단이 앞장서 특별 방역활동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보령시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2008년도에 보령시 각종 재난에 대비해 주민 스스로 대비, 대응, 복구에 참여하고자 560여명으로 구성된 민간 봉사단체이다. 지난해 수해위험지구 등 예찰 및 응급복구 활동에도 일조해 호우피해를 줄이는데 큰 역할을 했으며 지속되는 코로나19 방역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특히 봄 행락철을 맞아 매월 2회 이상 관내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 활동을 하고 있으며 공공시설물에 대한 방역 활동도 주력하고 있다. 지난 24일부터 25까지 주말기간 대천해수욕장은 7만 6000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계속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른 주말기간 중 관광지 특별방역대책이 절실히 필요했다. 이에 김동일 시장과 자율방재단 등 60명이 참여해 ‘주말특별 방재활동’을 펼쳐 스카이바이크, 분수광장, 머드광장 주변의 공공시설물에 대한 꼼꼼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주말특별방재활동은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세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봄 행락철을 맞아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실시했다. 자율방재단은 이후에도 관내 주요 관광지에 대한 지속적인 방재활동을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주말 등에 집중해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황대식 자율방재단장은 “보령시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위해 방재단원 모두와 함께 관광지 등 코로나19 방역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동일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연중 방역활동에 적극 활동해 주는 자율방재단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관광지 등 특별방역활동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시민과 관광객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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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1년 민간환경점검원 모집[굿뉴스365] 보령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미세먼지 불법 배출원에 대한 예방·감시 활동을 위한 민간환경점검원 14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민간환경점검원은 관내 미세먼지 불법·과다 배출원의 상시 단속을 위해 채용·운영하는 감시인력으로 미세먼지 발생 우려 지역 내 효율적인 감시 체계 구축을 위한 것이다. 응시자격은 공고일 기준 만 20세 이상의 주민등록상 보령시에 1년 이상 연속해 거주하며 일정한 직장 또는 직책을 가지고 있지 않으며 환경감시활동 임무를 수행하는데 지장이 없는 사람이다. 기타 채용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보령시 환경보호과로 문의하면 된다. 점검원으로 최종 선정되면 이들은 2인 1조로 편성되어 보령시전역에서 생활쓰레기, 영농폐기물, 사업장 폐차재 불법소각 행위 및 악취 유발 사업장 감시 및 계도, 공사장 비산먼지 억제조치 시행여부 감시 등의 역할을 맡게 된다. 또한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 시에는 의무 공사장 및 공공 사업장의 비상저감조치 이행 확인 점검 등의 활동도 수행한다. 신행철 환경보호과장은 “민간환경점검원 모집과 활동을 통해 미세먼지 불법 배출 사각지대에 대한 감시체계 구축으로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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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형 디지털 뉴딜사업 공공데이터 개방 ‘순풍’[굿뉴스365] 보령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1년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보령형 디지털 뉴딜사업을 위한 공공데이터 전면 개방에도 속도를 내게 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공공데이터 구축·가공 기술이 필요한 기관에 데이터 기업을 매칭하고 예산 지원을 통한 공공데이터 개방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전국에서 1차 서류 통과 과제 296개 중 보령시가 포함된 134개 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충청남도 내 기초단체에서는 보령시와 계룡시가 유일하다. 시는 이번 공모사업에‘보령시 시정 사진 DB 개방 사업’으로 응모해 분야별 검색 키워드와 이미지 사진 데이터 5,000건 이상을 공공데이터 포털에 등록할 예정으로 과제 목표의 타당성과 실현 가능성, 활용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행안부로부터 기업매칭으로 공공데이터 구축을 위한 기술 지원과 청년인턴 18명을 지원받는다. 시는 올해 하반기부터 그동안 자체 보유하고 있는 역사적인 문화재와 천혜의 관광지, 머드축제 등 다량의 사진 자료를 디지털 포맷으로 변환해 디지털 시정 사진 데이터를 구축해 개방을 확대할 방침이다. 또한 이번 사업을 통해 민간사업 창출을 지원하고 지역의 청년인턴을 활용한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밖에도 시는 2021년 공공데이터 개방 품질개선 용역 사업으로 오픈 API 데이터 셋 20건 이상을 개발해 공공데이터의 수정, 변환, 추출이 자유로운 오픈 포맷 형태로 민간에 제공해 민간서비스 개발 및 이용 활성화를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정의 다양한 데이터를 민간에게 확대 개방함으로써 기업의 디지털 일자리 및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앞으로도 공공데이터 개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 발굴과 적극적인 공개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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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재향군인회 청년단 발대식 가져[굿뉴스365] 보령시는 24일 오후 3시 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김동일 시장과 임기혁 보령시재향군인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보령시재향군인회 청년단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보령시재향군인회 청년단원은 모두 31명으로 구성하여 초대 청년단장에 김재관씨를 추대했다. 김재관 청년단장은 취임사에서“재향군인회의 취지를 이어받아 청년단원과 함께 적극적으로 국가발전과 사회공익 활동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동일 시장은 “초대 단장님을 중심으로 굳건한 안보태세가 확립 될 수 있도록 발빠르게 대응해 주길 바란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