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4-30 23:13
▲ 숲 해설로 즐거움 두 배 [굿뉴스365] 당진시 고대면에 위치한 삼선산수목원에서 오는 4월부터 12월까지 숲 해설과 주말 숲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평일 숲 해설은 휴일을 제외한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주말에 운영되는 숲 체험은 월별 격주로 운영되며, 6~7세의 유아와 초등학생, 청소년, 일반인, 소외계층, 어르신 등 전 연령이 참여 가능하다. 평일 숲 해설과 주말 숲 체험 프로그램은 삼선산수목원 홈페이지에서 희망하는 달의 직전 달에 사전 예약을 받아 진행한다. 다만 올해부터 운영이 ...
▲ 당진시 [굿뉴스365] 당진시는 여성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고 양성이 평등한 의견을 균형있게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성 인력을 오는 4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양성평등기본법에 따라 지자체는 소관 위원회의 위원을 구성할 때에는 성비를 균형 있게 고려하기 위해 특정성별이 위촉직 위원의 60%를 초과할 수 없다. 이에 시는 지난 2010년부터 여성인력풀을 운영해 다양한 분야에서 여성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여성 인재에 대한 정보를 축적하고 활용해 왔다. 인력풀에 속해 ...
▲ 당진시 [굿뉴스365] 당진시가 청명과 한식, 식목일이 다가오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4월 21일까지를 대형산불 특별대책 추진기간으로 정하고 봄철 산불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 봄철 기상예보에 따르면 맑고 건조한 날씨가 많을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영농준비기간 중 논·밭두렁 소각행위와 입산자 실화로 인한 화재발생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시는 현재 운영 중인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대형산불 특별대책본부 상황실을 시 본청과 14개 읍면동 사무실에 설치하고 4...
▲ 대기오염물질 감축 이행 착착 [굿뉴스365] 당진시와 지난 2017년 7월 대기오염물질 자발적 감축 협약을 체결한 당진지역 22개 사업장의 감축 이행이 순조롭게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22개 사업장의 지난해 먼지와 황산화물, 질소산화물 등 대기오염물질 총 배출량은 3만9617톤으로 2016년 6만3893톤 대비 38% 감축했다. 기업별로는 당진화력이 지난해 2만4276톤을 감축해 2016년 대비 64%의 감축률을 보였으며, 현대제철은 452톤, GS EPS 등 기타 20개 기...
▲ 당진시 [굿뉴스365] 당진시보건소는 전국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A형 간염 환자가 충남도에서도 올해 150명을 넘어서면서 시민들의 각별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충남도의 경우 지난해 208명이 A형 간염에 감염됐으며, 올해는 이미 3월 21일 기준 153명이 신고 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80% 이상 증가했다. 주목할 점은 발생 연령대가 30대부터 40대가 109명으로 발생인구의 70%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는데, 시 보건소는 지역적으로 역학적 연관성은 없지만 일교차가 심한 계절...
▲ 안전한 교통 환경, 모두의 참여가 중요 [굿뉴스365] 당진시는 지난 26일 당진버스터미널과 시내권 일원에서 교통안전을 위한 가두캠페인을 전개하며 안전운전을 당부하는 자리를 만들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당진시와 당진경찰서, 당진교육지원청은 ‘사람이 우선인 교통문화’의 정착과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으며, 당진시모범운전자회를 비롯한 참석자들도 안전운전을 다짐했다. 시는 이날 캠페인을 계기로 교통안전문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계획으로, 우선 지난해 교통사고 사망자...
▲ 당진시 [굿뉴스365] 국제안전도시 인증 도전에 나선 당진시가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해 올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안전지수란 안전관련 통계를 활용해 안전수준을 화재 교통 자연재해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7개 분야로 계량화 한 것을 의미한다. 당진의 경우 지난해 행정안전부가 공표한 지역안전지수는 2등급과 3등급을 받은 범죄와 자살 두 개 지표를 제외한 나머지 지표가 4등급부터 5등급을 받아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시는 지난 19일 이건호 부시장 주재로 관련 부서장들이 참...
▲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수질개선사업 공모 선정 [굿뉴스365] 당진시는 석문호 유입하천인 시곡천, 백석천이 환경부 제8차 통합·집중형 오염지류 수질개선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오는 2024년까지 국비 421억 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693억 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생활하수와 도로, 가축분뇨와 농경지의 비점오염원 등으로 몸살을 앓았던 당진 시곡천과 백석천의 수질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이와함께 시곡천의 생태하천복원사업으로 생태환경 조성과 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탈바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통합·...
▲ 2019 당진 올해의 작가전 29일부터 열려 [굿뉴스365] 당진문화재단과 당진문예의전당의 2019 당진 올해의 작가전이 오는 29일부터 내달 11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제1·2전시관에서 최상근 서양화 작가를 초대해 진행된다. 2019년 당진 올해의 작가로 선정된 최상근 작가는 당진에서 작품활동을 하면서 대내외적으로 예술적 입지를 넓혀가고 있는 중견작가다. ‘경계의 빈틈-상생’의 주제로 열리는 이번 작가전에서는 대중미술의 허구와 상실, 그리고 다양한 이념의 경계에서 비롯된 회화 양식을 대형 캔버...
▲ 27일부터 영농현장 지도 돌입 [굿뉴스365] 당진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이달 27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영농현장 일제출장 지도의 날을 운영해 농업과 농촌 현장중심의 현장밀착형 농촌지도사업에 나선다. 영농현장 일제출장 지도의 날 운영을 위해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농촌지도분야 전직원을 대상으로 6개 반으로 편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10월까지 2인 1조로 당진지역 272개 마을의 영농현장을 직접 찾아가 농업인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해결하고 현장여론도 수렴해 지역에 적합한 재배기술 개발...
▲ 상반기 아동권리교육 돌입 [굿뉴스365]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인 당진시가 지난 25일 신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올해 상반기 아동권리 교육에 본격 돌입했다.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7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아동권리 교육은 유아와 초·중·고등학생 외에도 학부모와 아동관련 시설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아동권리 아동 발달단계에 적합한 다양한 교재를 활용하고 교육 대상에 맞는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올해 교육은 지난해 하반기 교육과 마찬가지...
▲ 한반도 평화기원 희망의 줄 기지시줄다리기 [굿뉴스365]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가 오는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가운데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당진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는 남북 평화기원 퍼포먼스와 남북화합 기원 소지쓰기, 슈링크 체험, 남북화합 기원 퍼레이드, 남북화합 줄다리기 서명운동 등의 행사가 준비 중이다. 그런데, 기지시줄다리기가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행사를 기획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3년 이미 임...
▲ 당진시 [굿뉴스365] 다양한 청년정책을 활발히 추진 중인 당진시가 올해 전국 최초로 청년생활임금제 시행을 앞두고 있다. 생활임금제는 근로자가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주거비와 교육비, 물가상승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저임금보다 높은 수준의 소득을 보장해 주는 임금 체계를 뜻한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시 소속 근로자와 출자, 출연기관 소속 근로자를 대상으로 생활임금제를 적용해 왔으며, 올해 도입되는 청년생활임금제는 당진 지역 내 소상공인 사업장에 적용된다. 지원 대상은 ...
▲ 관광지 일원에서 게릴라 줄다리기 [굿뉴스365]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기지시줄다리기 민속축제 개막이 보름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지난 24일 당진 신평면에 위치한 삽교호 관광지에서 축제 홍보를 위한 게릴라 줄다리기 행사가 열렸다. 난타의 웅장한 공연에 이은 해오름풍물단의 농악으로 시작을 알린 이날 게릴라 줄다리기에는 봄 주말을 맞아 이날 삽교호 관광지를 찾은 수 백 명의 관광객들은 서로 힘을 합심해 줄을 당기며 기지시줄다리기의 매력에 흠뻑 젖어 들었다. 기지시줄다리기축제위원회가 매년 축제 홍보를...
▲ 당진농기센터, 올해 총5000점 토양검정 계획 [굿뉴스365]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과학영농 실천과 농가 경영비 절감을 위해 토양검정과 비료사용 처방서를 적극 활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토양검정은 작물이 자라는데 영향을 주는 토양산도와 유기물, 유효인산, 치환성 양이온, 전기전도도 등을 진단하는 것으로, 농경지 토양을 채취해 센터에 의뢰하면 무료로 토양검정 결과에 대한 처방을 받을 수 있다. 토양 검정을 희망하는 농가는 해당 농지 5곳부터 10곳의 지점을 선정해 흙 표면의 이물질을 제거한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