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7 09:46
▲ 당진시, 교통사고 줄이기 행정력 집중 [굿뉴스365] 당진시가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에 따르면 당진지역 교통사고 사망자수는 2016년 26명, 2017년 31명, 2018년 33명으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으며, 올해도 지난달까지 11명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이에 시는 지난 3월 유관기관과 함께 교통안전을 위한 가두 캠페인을 전개한데 이어 이달부터 찾아가는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먼저 시는 당진경찰서, 도로교통공단 대전세종충남지...
▲ 당진시 [굿뉴스365]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이달 1일부터 전통생활문화 교육생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의’, ‘식’, ‘주’ 3분야 과정으로 진행되는 올해 전통생활문화교육은 이달 28일 첫 개강을 앞두고 있다. ‘의’ 과정의 경우 ‘우리 옷과 소품이야기’를 주제로 우리 옷에 대한 이해와 주머니 만들기, 보자기 활용법, 전통자수 실습 등으로 교육이 구성돼 있다. 또한 ‘식’ 과정은 간편장, 장아찌, 맛간장 만들기 등 간편장 활용법을 중심으로 교육이 구성되며, ‘주’ 과정에서는 ‘한옥과 생...
▲ 당진시, 학교 4-H 600여 명에게 꽃묘 지원 [굿뉴스365] 당진시는 지난달 17일부터 30일까지 당진지역 학생 4-H회 15개 학교 회원과 지도교사 등 600여 명을 대상으로 팬지와 잔디패랭이 등 봄을 알리는 꽃묘 4000여 포기를 지원했다. 매년 진행되는 4-H회 학교 꽃묘 지원활동은 학교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은 대표적인 4-H회 과제 활동 프로그램으로 꼽힌다. 이번에 분양된 꽃은 학교 4-H회 회원들이 꽃을 직접 길러봄으로써 자연을 사랑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배워보는 과제활동...
▲ 당진시 [굿뉴스365] 당진시는 2019년도 개별주택가격을 지난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이달 30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된 주택가격은 올해 1월 1일 기준이며, 개별주택에 대한 특성조사와 한국감정원의 가격검증, 의견 제출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 개별주택가격은 공동주택을 제외한 단독 및 다가구주택을 대상으로 주택부속토지인 대지를 포함해 산정한다. 공시된 당진지역 전체 개별주택 가격은 지난해 대비 1.68% 상승했으며, 가격이 오른 주택은 1만...
▲ 어린이 여러분, 4일 당진에서 만나요 [굿뉴스365] 아동친화도시 당진시는 제97회 어린이날을 맞아 5월 황금연휴 첫 날인 4일에 당진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당진종합운동장 일원에서 행복 큰잔치를 연다고 밝혔다. 4일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식전공연인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 마임과 마술 코미디 퍼포먼스 공연, 어린이 뮤지컬 피노키오가 이어져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중 기념식은 모범어린이에 대한 표창과 어린이 헌장 낭독, 합창공연...
▲ 당진시, 아파트 공동체 소통의 문 연다 [굿뉴스365] 당진시는 지역 내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아파트 공동체 어울림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시행 3년 차를 맞이한 아파트공동체 어울림 사업은 도시화로 인해 아파트 거주민이 늘어나면서 입주민 간 갈등과 분쟁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이웃 만남의 장을 주민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토록 함으로써 갈등을 줄여 나가기 위한 사업이다. 시는 올해부터 사업 신청 전 입주민 의견 수렴절차를 필수적으로 거치도록 보완해 다수 주민의견이 반영된 사...
▲ 당진시, 농촌지도직 공무원 역량강화 교육 [굿뉴스365] 당진시는 지역 농업발전 도약을 위한 농촌지도직 공무원 역량강화 현장교육을 지난 11일부터 12일 전남 장성과 29일부터 30일 전북 문경에서 두 차례 진행했다. 이번 역량 교육은 조직개편을 통해 지난 1월 농업관련 조직이 농업기술센터로 통합되면서 농업분야 업무협조 체계 구축과 원스톱 서비스 제공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성군에서 진행된 1차 현장교육에서는 한국농업기술보급대상을 수상한 오혜림 농촌지도관으로부터 특강을 들었으며, 문경...
▲ 당진시, 공직자 성인지 역량 강화 [굿뉴스365] 여성친화도시 당진시가 소속 공무원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지난 29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성인지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여성친화도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공직자들이 성인지적 관점에서 모든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소양을 갖추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임정규 대전여성정치네트워크 공동대표가 강사로 참여했다. 임 대표는 공무원의 성인지감수성 개념을 알기 쉽도록 최근의 한국사회 성 불평등에 대한 이슈와 여성과 남성의 차이...
▲ 읍·면·동 사례관리 업무 전문성 강화 [굿뉴스365] 당진시는 지난 29일 동료 토론식 수업 방식의 올해 첫 민·관 협력 ‘슈퍼비전 Day’를 개최했다. 민관협력 슈퍼비전 Day란 당진지역 내 사회복지관 3곳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 14곳, 당진시 사회복지과에서 일하는 사례관리업무 담당자들이 머리를 맞대 고난이도 대상자 사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협업을 통한 역량강화 활동이다. 29일 진행된 올해 첫 회의에서는 당진시청 사회복지과 소속 통합관리사와 당진1·2·3동 행정복지센터와 북부사회...
▲ 당진시 [굿뉴스365] 충남 당진시와 전남 광양시가 30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홍장 당진시장과 김기재 당진시의회 의장, 정현복 광양시장, 김성희 광양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양 도시 시의원과 기관·단체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 도시 간 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자매결연을 한 당진시와 광양시는 여러모로 닮은 도시다. 양 도시의 인구는 당진시 16만7000여 명 광양시 15만5000여 명으로 비슷하고 재정규모도 2019년 본예산 기...
▲ 충남·대전·세종 지역 최초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주관기관 선정 [굿뉴스365] 당진시가 충남산학융합원과 연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당진시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유치에 성공해 매년 1억5000만 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충남과 대전, 세종 지역 최초로 당진에 들어서는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40세 이상 중장년의 창업 활성화를 위한 창업지원 사무실과 코워킹 공간, 비즈센터, 창업전용 입주 공간, 휴게실 등을 갖추고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육성하는 중장년 세대 맞춤형 기술창업 지원 사업이다. 시는 중장년...
▲ 당진시 [굿뉴스365] 일차전지 분야 국내 최고 기업으로 꼽히는 ㈜비츠로셀이 29일 오후 3시 당진시청을 방문해 강원도 화재 피해 복구에 써 달라며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해 4월 당진시 합덕읍 합덕인더스파크 일반산업단지에 당진통합공장을 건설해 운영 중인 비츠로셀은 중소기업이지만 일반리튬일차전지 분야에서 국내 1위, 세계 3위권의 글로벌 기업이다. 강원도 화재 피해를 돕기 위해 많은 기업들이 도움의 손길을 내민 가운데 비츠로셀의 이번 성금기탁이 눈길을 끈 이유는...
▲ 당진시 [굿뉴스365] 당진시는 주택과 상업시설에 설치돼 있는 개인하수처리시설의 분뇨수집·운반 수수료를 오는 5월 1일부터 인상한다고 밝혔다. 시는 그동안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물가지수 상승에도 불구하고 분뇨수집 운반 수수료를 10년 간 동결해 왔다. 하지만 인건비와 유류비의 지속적인 상승으로 수집·운반 대행업체의 경영난이 가중되면서 시민들에게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고 판단해 이번에 수수료율의 현실화를 추진하게 됐다. 현재 당진의 분뇨 수집·운반 수수료...
▲ 당진시 [굿뉴스365] 지역 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추진을 위해 당진시와 당진상공회의소, 당진 지역 우수 중소기업, 청년이 함께 손을 맞잡았다. 시에 따르면 29일 오전 11시 당진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김홍장 시장과 이영민 상공회의소장, 24개 기업체 대표, 지역 청년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와 상공회의소, 기업, 청년 4자 간 ‘청년 기회로 프로젝트’ 사업 추진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청년 기회로 프로젝트’는 시가 실업 청년을 지역 우수중소기업에 취업을 연계해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
▲ 당진시, 생명산업 농업 육성 앞장 [굿뉴스365] 당진시가 민선6기 이후 3농혁신 정책을 중심으로 생명산업인 농산업 육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당진은 철강 산업을 중심으로 제조업이 발달한 산업도시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사실 넓은 평야를 가진 국내 최대, 최고 수준의 쌀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도농복합도시로 유명하다. 하지만 당진시도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농어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쌀 소비 감소라는 국내적 요인과 수입농산물 개방이라는 외부적 요인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시에 따르면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