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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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CI공모전 기간 연장[굿뉴스365] 천안시는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CI 공모전’ 기간을 6월 6일까지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중독센터는 알코올, 도박, 마약, 인터넷 게임 중독자들에게 치료와 회복을 위한 도움을 제공하고 중독에 대한 상담과 예방 교육 활동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전은 중독센터의 목적과 철학, 창의성, 참신성 및 천안의 지역적 특색을 담았는가 등을 기준으로 심사한다. 공모전 기간은 기존 5월 16일부터 27일까지였으나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기간을 연장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독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는 천안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센터는 심사를 거쳐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된 작품을 중독센터의 로고로 사용한다. 수상자는 6월 중 개별적 연락을 비롯해 중독센터 누리집, SNS 등의 매체에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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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 금연아파트로 지정[굿뉴스365] 천안시 동남구보건소는 신부동에 소재한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 아파트를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제9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5항에 따라 공동주택 세대주 2분의 1 이상 동의 시 공용공간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이다. 동남구보건소는 2017년 ‘천안시 동남구보건소 제1호 금연아파트’를 시작으로 현재 9개의 금연아파트를 지정해 지역사회 간접흡연 방지 및 쾌적한 금연환경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번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도솔노블시티 동문굿모닝힐 아파트에는 현판과 현수막, 금연구역 안내표지 등이 지원된다. 또 6개월간 계도 및 홍보 기간을 거쳐 올 11월 26일부터는 지정된 금연구역에서 흡연행위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주미응 동남구보건소장은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은 아파트 입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낸 성과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주민들의 적극적 동참을 통해 간접흡연 없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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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치매환자 조호물품 간편 문앞 배송 서비스 시작[굿뉴스365] 천안시는 올해부터 치매환자 돌봄에 필요한 조호물품을 대상자 각 가정으로 전달하는 ‘치매환자 조호물품 간편 문 앞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동안 치매환자나 보호자가 크고 무거운 조호물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치매안심센터를 직접 방문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시는 비대면 택배 서비스를 도입해 치매 가정의 부담을 줄이기로 했다. 시는 성인용기저귀, 요실금팬티, 물티슈 등으로 구성된 조호물품을 2개월마다 상시 택배 배송하며 치매환자의 상태에 따라 인지재활용품, 약달력, 욕창예방용품, 허리·무릎 보호대 등 13종의 물품을 지급한다. 조호물품은 신청일 기준 최대 1년까지 무상 제공되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대상자에게는 제공 기간 제한 없이 지원된다. 조호물품 신청은 치매환자의 신분증과 치매 진단서 또는 처방전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천안시 치매안심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천안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에게 조호물품뿐만 아니라 치매치료관리비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쉼터, 가족교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더 나아가 치매가 의심되는 지역주민들에게는 치매를 예방하고 조기 발견할 수 있도록 조기검진 및 예방교실을 제공하고 있다. 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치매환자 가족이 치매환자를 돌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와 그 가족들의 어려움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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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년 자기계발 프로그램 ‘배워유’ 성황리 종료[굿뉴스365] 천안시는 위탁기관인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의 자기계발 프로그램 ‘배워유’ 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천안시2030청년복지센터와 관내 청년 창업자들의 협업으로 2020년도부터 운영한 자기계발 프로그램은 원도심 활성화와 청년들의 역량 강화 및 청년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에는 모집인원 120명에 역대 최고로 신청자 550명이 몰려 자기계발이나 취미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청년들의 욕구가 많다는 것을 입증했다. 지난 4월 11일부터 5월 21일까지 청년몰 일원에서 진행된 ‘배워유’ 는 공예, 요리, 일상, 미디어 등 총 4개 주제, 26개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청년들은 제품을 직접 만들고 다양한 체험 활동을 진행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사업에 처음 참여한 업체인 ‘어거스트센트’의 김경주 대표는 “첫 수업인 만큼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구성하고자 노력했는데, 참여자분들이 즐겁게 수업에 임해주어 뿌듯했다”며 “청년들이 우리 수업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계를 이어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참여한 A 청년은 “프로그램이 대부분 주말 혹은 퇴근 후에 개설돼 있어 직장인인 저 역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들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많이 진행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은주 청년담당관은 “하반기에는 6월에 개소 예정인 청년센터 불당 이음에서 배워유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 및 운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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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충남여성인권센터, 성매매 근절 홍보 캠페인 실시[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26일 천안역 일대에서 성매매 근절 홍보 캠페인을 충남여성상담인권센터와 함께 진행했다. 시는 성매매 여성 등 피해자 지원을 위해 충남여성상담인권센터와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성매매 여성 등 피해자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날 캠페인 참석자들은 성매매 방지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지역사회의 동참을 이끌기 위해 숙박업소 및 상가 등을 방문해 호객행위 발견 시 신고 등 자정 노력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 성매매 여성과 성매매에 노출된 여성을 대상으로 성매매 피해 여성의 인권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자립 추진, 불법 성매매 근절에 대해 홍보하고 관련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성매매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며 지역주민과 협조해 성매매 없는 안전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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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최명진 팀장, 건설안전기술사까지 합격…3관왕 달성[굿뉴스365] 천안시는 건축디자인과 최명진 건축안전센터팀장이 한국산업인력공단 시행 ‘건설안전기술사’ 자격을 취득해 2012년 건축사 자격증 취득, 2018년 건축공학 박사 학위 취득에 이어 3관왕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건설안전기술사는 지난 1월 개정·강화된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건설현장의 사고와 재해예방을 위해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보유한 사람에게 부여하는 건설안전 분야의 최고 권위의 자격증이다. 1996년 공직을 시작한 최 팀장은 줄곧 건축 분야 부서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쌓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체계화된 기술을 습득해 현장에 접목시키고 있다. 건축 분야 전문가가 되기 위해 바쁜 업무 속에서도 주경야독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건축사에 이어 불혹을 지난 나이에도 시험에 몰두해 건설안전기술사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최 팀장은 “업무와 병행하느라 시간을 쪼개가며 나름대로 열심히 노력했는데 좋은 결실을 맺어 너무 기쁘다”며 “자격증 획득보다도 공부하는 과정에서 배운 지식을 업무에 활용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소감을 말했다. 염혜숙 건축디자인과장은 “최명진 팀장의 건축안전기술사 자격 취득은 우리 시 건축 안전 발전에 이바지할 뿐만 아니라 작년 개설된 건축안전센터팀의 과 단위 확대 개편에 따른 건축현장에서의 견고한 안전관리체계 마련에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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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동, 착한업소 결연사업으로 사랑가득 후원물품 전달[굿뉴스365] 천안시 일봉동은 26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일봉동행복키움지원단과 도솔로타리클럽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착한업소 결연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행복키움지원단 착한업소 결연사업은 마을복지계획 일환 지역복지체계 조성사업으로 지역사회 내 복지자원 연계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해 저소득 취약계층의 복지 욕구를 해결한다. 현재까지 지역 내 착한업소는 25개에 이르며 이들은 생필품 지원, 식사 지원 등 민관협력을 통한 서비스 연계로 관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을 주는 주역은 이들 뿐만이 아니다. 행복키움지원단, 복지통장, 엔젤라이온스클럽, 도솔로타리클럽도 매월 격주 목요일마다 착한업소 결연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어려운 이웃을 돕기위해 후원받은 밑반찬, 잔증편떡, 돼지고기 · 갈비, 닭갈비, 닭강정, 라면, 케이크, 생필품 등 다양한 복지자원을 저소득 취약계층 80명에게 전달하며 안위를 살피는 인적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서정곤 일봉동장은 “관내 이웃 주민을 돕기 위해 즐겁게 봉사에 참여해주시는 봉사단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이웃주민의 어려움을 해결하도록 속속들이 살피며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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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태조산청소년수련관, 북방지역 청소년 랜선 페스티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8일 오후 3시 수련관 체육관에서 충청남도 만 15세~24세 청소년들과 ‘북방지역 청소년 랜선 페스티벌 MINGLE多’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올해 한국과 중국·키르기스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과의 수교 30주년을 기념한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이다. 천안시와 충청남도,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중국 헤이룽장성·광둥성, 알마티·타슈켄트·비슈케크 한국교육원 등 각국의 현지 기관과 협력해 5개국 청소년이 교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5개국 청소년들은 랜선 페스티벌에서 각국의 문화를 쉽게 접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각국 댄스, 노래 등을 온라인을 통해 교류하고 소통한다. 이날 해외 청소년들이 한국의 문화를 즐겁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관내 청소년 동아리가 케이팝 공연을, 천안시립풍물단과 충청남도태권도시범공연단, 2022 충청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지원·이송연 민요자매가 무대를 선보인다. 윤여숭 관장은 “이번 행사가 5개국 청소년들이 각국 문화를 이해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글로벌 감수성을 함양을 위해 북방 지역과의 다양한 교류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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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민관협력으로 아동공동생활가정 집수리 지원[굿뉴스365] 천안시는 봉사단체와 민관기관의 공동협력으로 지난달 냉온수관 노후로 누수 피해를 본 아동공동생활가정의 집수리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아동공동생활가정은 누수로 인해 가구, 침구류 등 재산피해를 봤으며 당장 아이들의 생활이 어려워 긴급하게 공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공사비는 천안시복지재단,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여명교회, 1사1그룹홈 회원, 개인후원자의 1,200만원의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달빛사랑봉사단이 배관 누수공사 및 도배·장판 교체 등 집수리 지원했다. 박명희 꿈찬공생활가정 원장은 “처음 누수가 됐을 때 앞이 막막하고 당황했으나, 많은 분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공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후원해주신 분들께 보여드리지 못한 게 아쉬울 정도로 아이들이 좋아했다 앞으로 아이들을 더 잘 보살피겠다”고 말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지역사회 여러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사회적 보호가 필요한 시설 아이들이 빠른 시일 내 일상을 회복할 수 있었기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미래 주역인 아동들을 위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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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 주민 건강증진 프로그램 본격 시작[굿뉴스365] 천안시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가 지난 25일 건강지도자 위촉 및 보수교육을 시작으로 다양한 주민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한다. 건강지도자는 지역주민의 통합건강관리를 위해 자발적으로 건강관리를 하기 힘든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는 지역사회협의체이자 건강공동체이다. 센터는 지난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건강지도자를 모집해 사전 간담회를 통해 최종 14명을 선발했으며 건강지도자와 ‘주민건강조직’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으로 건강지도자들은 1년간 다양한 공공인프라 강화 및 시민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자가 건강 능력 향상 지역사회 건강 지원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지역사회 인적·물적 자원 간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 천안시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는 6월부터 기초건강측정을 통한 만성질환 예방 및 상담 관리 체성분 측정을 통한 건강관리 근력 강화를 위한 개인별 운동처방 및 재활훈련 건강취약계층 대상 방문건강관리사업 등을 운영하기로 하고 적극 홍보에 나선다. 또 천안새마을금고 등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을 통한 건강교육 및 건강증진 프로그램 스트레스, 말초혈액순환검사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가상현실 인지재활 프로그램 등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해 3월 사직동 어르신일자리복지센터 3층에 연면적 266.85㎡ 규모로 조성된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 부설‘건강생활누리관’도 다양한 운동 재활 프로그램과 건강 생활 지원, 건강교육사업 등을 본격 운영한다. 주미응 동남구보건소장은 “청수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어르신 등 센터 이용자에게 코로나로 피로해진 신체적, 정신적, 사회문화적 통합 건강관리를 적극 제공하겠다”며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지속적인 지역사회 자원과의 연대와 협력으로 건강한 생활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