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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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깨끗한 동네 만들어요’ 신안동 캠페인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신안동는 지난 26일 오후 신부문화거리에서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안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거리의 미관을 개선하고 여름 쓰레기 악취 등을 최소화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신안동을 만들기 위해 계획됐다. 이날 캠페인은 행정복지센터 직원, 자생단체, 신부문화거리 상점가 상인회 소속 상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근 주민과 80여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적극 홍보했다. 정근혁 신안동장은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과 배출시간 준수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쾌적한 신안동을 위한 폐기물 배출 방법을 홍보해 주민들과 신안동을 천안에서 가장 깨끗한 동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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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동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추진[굿뉴스365] 천안시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은 27일 무더위에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가정과 결식아동 가정에 직접 조리한 인삼 삼계탕 등 여름보양식 300인분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20여명의 신방동행복키움지원단 단원들의 노력봉사와 광명기획 전해천 대표의 인삼·과일 후원 등으로 여름철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취약계층과 이웃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특히 광명기획 전해천 대표의 인삼·참외·단호박 후원을 비롯해 로컬푸드 농가주 정근국 씨의 오이·찹쌀 등 다양한 식재료 후원을 통해 풍성한 행사가 됐다. 신동미 단장은 "홀몸 어르신 가정을 일일이 찾아뵙고 안부를 확인하니 안심이 됐다”며 "올해는 어느 때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고 하니 정성으로 맛있게 끓인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위도 극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석재옥 신방동장은 "매년 무더위 속에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행복한 복지 신방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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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 전복삼계탕 나눔 및 정기회의 개최[굿뉴스365] 천안시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26일 복날을 맞이해 손수 만든 전복삼계탕을 전달하는 ‘복날이닭’ 행사와 7월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이틀 동안 정성스레 전복삼계탕을 만들어 무더위 영양분 섭취가 부족할 수 있는 독거노인, 장애가구 등 취약계층 110가구를 가정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한 어르신은 “더운 와중에도 건강을 생각해 삼계탕을 만들어주고 직접 전해주기까지 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매월 마지막 주에 열리는 정기회의와 간담회에서는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 위원 위촉식 및 동향 안내, 취약계층 보양음식지원 삼계탕 나눔 복날이닭 사업 개선 논의, 행복키움지원단 워크숍 계획 수립, 8월 특화사업 의견 교류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미순 쌍용2동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힘써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 분들 덕분에 나날이 쌍용2동이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며 “주민분들께서 건강한 음식뿐만 아니라 이웃 간의 정도 한 아름 받으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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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2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전수조사[굿뉴스365] 천안시는 2022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해 8월 2일부터 31일까지 부과대상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원인자 부담의 원칙에 따라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부과하는 경제적 부담금으로 매년 1회 연면적 1,000㎡ 이상의 시설물의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부담금은 시설물의 사용기간, 용도, 면적에 따라 산정된다. 다만 주거용 건물은 부과대상에서 제외되며 부과기간 내 휴·폐업 등 사유로 30일 이상 미사용 시설물의 경우 미사용신고서와 입증자료를 제출하면 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시는 부과기간 시설물의 사용 용도, 소유자, 변동상황 등을 전수조사하고 부과기준일 현재 등기상 소유자에게 10월 초 산정된 부담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납부 기간은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이다. 지난해 천안시는 대상시설물 3,799개 소유자에게 39억6600만원의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했다. 시 관계자는 “교통유발부담금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원들의 방문에 시설물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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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개인정보 처리업무 위·수탁자 교육 실시[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26일 봉서홀에서 개인정보 처리업무 위·수탁자를 대상으로 정보 유출 사고방지 등 개인정보 안전 관리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해 2차례에 걸쳐 진행된 교육과 별개로 개인정보 위·수탁자를 대상의 맞춤형 교육으로 개인정보 위·수탁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진행됐다. 한국정보화진흥원 선원진 강사를 초빙해 운영된 이날 교육은 개인정보 처리업무 위탁으로 인한 정보 유출 사고방지 등 개인정보의 안전한 관리 방안에 대해 다뤘다. 특히 개인정보 침해사고 및 개인정보 위·수탁 업무 처리 시 유의사항 등을 실제 사례와 함께 설명해 취급자의 개인정보와 정보보안에 대한 인식을 제고했다. 주요 내용은 최근 보안 이슈 및 동향 개인정보 안전성 확보 조치 개인정보 침해사고 사례 및 대응방안 개인정보 위탁 시 준수사항 및 위탁업체 관리·감독 등이었다. 심해용 스마트정보과장은 “이번 맞춤형 교육을 통해 개인정보 위·수탁자 모두 개인정보 침해사고 예방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닫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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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평생학습 강사 역량강화 교육 성황리 마무리[굿뉴스365] 천안시는 7월 13일부터 27일까지 천안시청소년수련관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총 3회 평생교육 강사 7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해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고 밝혔다. ‘4차 산업시대 슬기로운 강사되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관내에서 활동 중인 평생교육 강사들을 대상으로 강사들이 평소 원하던 힐링, 강사간 네트워킹, 역량 강화를 중점으로 운영됐다. 역량강화 교육은 특히 만족도 조사에서 강사들로부터 100점 만점에 99점이라는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아 강사들의 만족도를 충분히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평생교육 강사는 “4차 산업 시대에 맞는 알찬 강의와 강사 간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시간이 좋았다”며 “힐링 체험 프로그램, 강사 동아리 공연 등 세심한 구성에 감동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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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2년 청년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심사결과 발표[굿뉴스365] 천안시가 청년정책 신규 사업 ‘2022년 천안시 청년정책 아이디어’공모전 심사결과를 발표했다. 청년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도시를 구현하고 창의적이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은 6월 8일부터 7월 7일까지 ‘청년정책 전반에 관한 사항’을 주제로 다양한 21개의 아이디어를 접수했다. 시는 전문가 서류심사를 거쳐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 등 총 6개 우수아이디어를 선정했다. 최우수에는 ‘청년들이여 착한 부동산에서 청년 맞춤 주거 안정 상담받자’가 선정됐다. 해당 아이디어는 앞으로 실현 가능성과 지속가능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시장상과 함께 최우수 1명 100만원, 우수 2명 각 50만원, 장려 3명 각 2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아이디어 공모를 평가한 관계자는 “우수로 선정된 아이디어에 대해 앞으로 청년정책 사업실행으로 이어진다면 청년일자리 창출 및 청년 활동 활성화 등 선순환 체계를 만들어 가는데 좋은 기반이 될 수 있을 거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은주 청년담당관은 “이번 공모전은 처음 시작한 만큼 의미가 있고 청년들과 함께 청년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할 수 있었으며 우수아이디어로 선정된 참신하고 실용적인 아이디어들을 향후 청년정책사업에 반영해 실행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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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헌 천안시 부시장, 청소년 시설 현장방문 및 관계자 격려[굿뉴스365]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이 지난 26일 천안시 관내 청소년 시설 현장을 찾아 관계자를 격려하고 청소년 시설 운영현황을 살폈다. 신동헌 부시장의 이번 청소년 시설 방문은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 종합 수련 활동과 학교 밖 청소년 상담 교육 직업 체험 자립 등 통합서비스 지원 내용을 현장에서 직접 이해하고자 마련됐다. 신동헌 부시장은 천안시청소년수련관과 태조산청소년수련관, 천안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시설장을 만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지원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신동헌 부시장은 “청소년은 다양한 청소년활동에 주체적이고 자발적으로 참여해 자신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충분한 기회와 지원을 받아야 한다”며 “청소년활동을 활성화하는 데 필요한 청소년활동시설,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청소년지도자 등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칠 수 있도록 관계자분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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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충남 최초 ‘선별진료소 당일예약 시스템’ 도입[굿뉴스365] 천안시는 다음 달 1일부터 충남 최초로 코로나19 정보관리시스템과 연동해 ‘선별진료소 당일예약 시스템’을 도입한다. 시는 선별진료소 밀집도와 감염위험을 낮추고 신속한 코로나19 검사를 제공하기 위해 무료로 간편하게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시민들이 휴대전화나 온라인으로 선별진료소를 예약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PCR 검사대상 시민은 천안시청이나 서북구보건소 누리집 ‘당일예약 및 전자문진표’ 창에서 검사를 예약할 수 있다. 방문 시간을 선택하고 코로나19 전자문진표 작성을 마치면 예약정보가 문자서비스로 안내된다. 이후 PCR검사 대상임을 증빙하는 자료를 들고 서북구 선별진료소에 방문하면 예약 전용 창구에서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예약 전용 창구는 평일이나 주말 상관없이 서북구 선별진료소에서만 운영된다. 전자문진표 작성 후 24시간 이내에 서북구 선별진료소에 방문하지 않으면 예약정보와 전자문진표는 자동으로 삭제된다. 시는 예약자가 예약창에서 실시간 예약 가능 인원을 확인할 수 있으므로 당일예약 시스템이 검사수요를 분산하고 평균 대기시간을 줄이는 효과를 불러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동남구 선별진료소는 8월 1일부터 코로나19 감염 재확산 및 선별진료소 검사 건수 증가로 주말과 공휴일 운영을 재개한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점심시간은 운영하지 않는다. 당일예약 부스는 공간 협소로 미운영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천안시가 충남에서 검사량이 가장 많은 만큼 당일예약 시스템을 도입하게 됐다”며 “폭염 속 장시간 대기 불편을 줄이는 등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해 더 안전하고 편안한 시스템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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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가득 삼계탕 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굿뉴스365] 천안시 신안동 행복키움지원단은 26일 저소득 독거노인, 장애인 등 관내 취약계층 이웃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기원하며 ‘영양가득 삼계탕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입맛이 떨어지기 쉬운 무더운 여름철 중복을 맞아 천안시복지재단 사업비로 진행됐다. 이날 단원들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식당을 지정해 삼계탕 50세트를 준비하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허칠만 단장은 "신안동은 매년 여름 취약계층 이웃을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는 삼계탕 나눔을 진행해 왔다”며 "보양식을 챙기기 어려운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몸도 마음도 건강한 여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근혁 신안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관내 구석구석 삼계탕 나눔 봉사에 힘써주신 신안동 행복키움지원 단장님과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무덥고 힘들 때일수록 더욱 주변을 돌아보고 함께 나누는 문화가 확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