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3 13:54
▲지방자치단체 고충민원 처리실태 확인조사 평가결과(자료=국민권익위) [굿뉴스365] 충남도는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을 바로잡아 달라는 고충민원 처리 수준이 '최하위' 평가를 받은 반면 세종시는 '전국 최고'인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14 지자체 고충민원 처리실태 평가결과'에 따르면 충남도는 '미흡', 세종시는 '우...
[굿뉴스365] 충남도가 2년 연속으로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도 평가에서 최하위를 기록했다. 국민권익위가 3일 발표한 '2014년 공공기관 청렴도 종합평가' 결과에 다르면 충남도의 올해 종합청렴도 점수는 10점 만점에 6.40점으로 최하위 등급인 5등급을 받았다.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5등급은 충남도가 유일하다. 충남도는 외부청렴도 전국 평균 7.29점보다 턱없이 낮은 6.64점(...
송경화 대표기자 [굿뉴스365]충남교육에 거는 기대가 그 어느 때보다 큰 시점에 각종 사건 사고로 인해 학부모들의 시선은 차갑기만 하다. 세월호문제로 온 국민이 아직도 슬픔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상처 입은 학생들에게 말도 조심하자고 하는 상황에 홍성군의 한 학교에서는 몰지각한 일부 교사의 개인적인 감정에 따른 폭언과 폭행, 검정되지 않은 잣대가 도를 넘고 있다. 사태해결에 앞장서야 할 학교 측은 "교사의 폭언과 폭행은 선생님의 열정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황당한 주장을...
[충남=굿뉴스365] 충남도가 논산시와 태안군으로부터 중징계 의결을 요구 받은 비위 공무원에 대해 규정을 어기고 감경 의결해 감사원이 시장·군수에게 주의를 요구한 것으로 밝혀져 제 식구 감싸기라는 비난을 받고 있다. 3일 감사원과 충남도 등에 따르면 논산시 A과장은 2010년 4월 28일 논산시로부터 교부금을 받아 운영하는 회사로부터 직원 워크솝 비용명목으로 100만원을 받아 2012년 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