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14 01:15
[굿뉴스365] "올해를 ‘성화약진’의 원년으로 삼아 50년, 100년을 내다보며 힘쎈충남의 미래를 설계하고 대한민국 경제산업지도를 새롭게 그려나가겠다.”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4일 대회의실에서 가진 신년기자회견에서 밝힌 일성이다. 김 지사는 올해 ▲농업‧농촌 구조개혁 ▲국가 탄소중립경제 선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조성 ▲지역 특색‧특장 살린 권역별 발전 ▲복지‧문화‧SOC 기반 확충 등 '2024년 주요업무 추진방향 및 지난해 주요성과'를 밝혔다. 먼저 년 5천만원 이상의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돈 ...
[굿뉴스365]충남도는 금산군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의거한 ‘신규 양수발전 공모사업’ 예타대상 사업지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양수발전은 전력생산과 소비의 효율성을 증대시킨 친환경 발전방식으로, 탄소중립경제 실현은 물론, 그동안 지역발전 등에서 군민들이 느꼈을 소외감을 해소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태흠 지사는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달 28일 금산군 부리면 방우리 일원이 전국 6개 예타대상 사업지 중 하나로 선정됐다”며 ...
내포 보훈공원 [굿뉴스365] 충남도 내 의병항쟁의 역사를 재조명하고 그 정신을 계승·발전시킬 거점이 될 ‘충남의병기념관’을 내포신도시 홍예공원 일원에 건립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26일 도에 따르면, 충남의병기념관은 충남이 항일의병의 중심지이자 격전지였지만, 이를 기념할 수 있는 기반이 부족하다는 판단에 따라 민선8기 공약 사업으로 건립을 추진 중이다. 당초 건립 위치는 예산 덕산 윤봉길 의사 사당인 충의사 인근으로 잡았다. ...
[굿뉴스365]민선8기 힘쎈충남이 도정 사상 최대 국비 증액으로 정부예산 10조 원 시대를 열었다. 김태흠 지사는 2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내년 정부예산 656조 6000억 원 가운데, 도가 확보한 국비는 10조 1630억 원 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정부예산은 도정 사상 최대이자 10조 원을 처음 넘어선 것이며, 올해 확보한 국비보다 1조 1041억 원(12.2%) 많아 역대 최대 증가폭을 기록했다. 김 지사는 "...
[굿뉴스365]김태흠 충남지사의 11월 정당지표 상대지수가 전국 광역단체장 중 지난 9월 이후 3개월째 1위를 고수하고 있다. 또한 여당인 국민의힘은 11월 조사에서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충북과 대구 경북을 제외한 9곳에서 정당지지도에 비해 소속 광역단체장들의 지지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10위권 이내에 김동연 경기지사를 제외하고는 전남과 전북, 광주와 제주지사가 모두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리얼미터가 발표한 정당지표 상대지수 광역단체장 10위...
[굿뉴스365] 충남도의회는 15일 제348회 정례회 4차 본회의에서 박정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학생인권 조례 폐지조례안’을 의결했다. 이로써 충남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학생인권 조례를 폐지하게 됐다. 박정식 충남도의원 이날 의사 발언을 통해 박정식 의원은 "학생인권 조례는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한 취지로 제정됐지만, 오히려 교권 침해와 교육환경 악화로 이어졌다”며 폐지 필요성을 역설했다. 박 의원은 "학생인권 조례는 아동·청소년에게 자기결...
[굿뉴스365]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정부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 추진과 관련 천안아산역 지역에 유치할 수 있도록 도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 지사는 14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은 정부의 출입국·이민관리청 신설을 적극 지지하고 환영한다”며 "천안아산역 지역 설립을 위해 국회 통과를 위한 여야 설득 등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출입국·이민관리청은 정부가 인구감소의 대안으로 이민 활성화를 위해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기관으로 범정부 차원의 통일된 정책을 신속하게 수립하고 추진하는...
[굿뉴스365] 민선8기 힘쎈충남호를 이끌고 있는 김태흠 지사의 리더십이 환경분야 1호 공약인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라는 성과로 나타났다. 도는 6일 대통령 지역공약이자 도민 숙원사업이기도 한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제6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예타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환경부는 내년부터 2029년까지 6년간 685억원을 투입해 옛 장항제련소 주변 오염정화지역에 대한 자연환경복원 제1호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옛 장항제련소 주변에는 28만 5000㎡ 규모의 ...
[굿뉴스365] 충남 보령에 건립 추진 중인 세계 최대 블루수소 생산기지(플랜트)에 글로벌 기업과 국제기구가 힘을 보태기로 했다.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참석 등을 위해 아랍에미리트(UAE)를 방문 중인 김태흠 지사는 2일(이하 현지시각) 두바이 엑스포 시티 블루존 한국홍보관에서 로저 마르텔라 미국 GE 베르노바 부사장, 도미니크 루즈 프랑스 에어리퀴드 부사장, 권형균 SK E&S 부사장, 김광일 한국중부발전 부사장 등과 청정 블루수소 글로벌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굿뉴스365]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방정부는 지역 기후위기 대응 책임 주체”라며 "충남도는 지방정부로서 탄소중립을 선도하고, 모범사례를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지사는 2일(이하 현지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 엑스포시티 블루존에서 열린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지방정부 기후행동 정상회의 세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은 대한민국에서 화력발전소가 가장 많은 지역으로 국가 화력발전의 절반이 위치해 있고, ...
[굿뉴스365] 충남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28일 집행부 출석요구 부결에 대해 "국민의힘 충남도의원들은 도민 앞에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며 성토하고 나섰다. 이들은 이날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남도의회 제348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국민의힘 충남도의원들이 집행부 공무원의 출석요구에 일제히 반대표를 행사했다”며 "의회의 권위를 스스로 추락시킨 전국적인 망신이 아닐 수 없다”며 분개했다. 또 "이는 의회를 분열시켜 집행부의 잘잘못을 도민 앞에 노출시키지 않으려는 의도임이 분명...
[굿뉴스365] 충청권 4개 시도의 시장과 도지사는 13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준비된 메가시티, 충청시대 선포식’을 개최하고 충청권 지방정부 연합 규약에 합의했다. 이 자리에서는 충청권 메가시티를 위한 4개 시도의 공동 노력 약속과 국가적 차원의 전폭적인 지원을 촉구했다. 앞서 충청권은 2015년부터 4개 시도의 원활한 광역행정 협력과 상생발전 논의를 위해 충청권 상생협력기획단을 운영해 왔다. 충청권은 2020년 광역생활경제권 형성 논의를 거쳐 2022년에는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을 위한 연...
[굿뉴스365]김태흠 충남도지사는 최근 유럽 출장에 대해 ‘충남 1호 영업사원’으로 충남의 투자 매력도를 높인 세일즈 외교였다고 자평했다. 김 지사는 6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유럽 순방 성과를 발표했다. 그는 유럽 출장에 대해서 "충남 1호 영업사원으로 유럽에서 도정 사상 첫 투자설명회를 통해 충남의 투자 매력도를 높여온 6박 8일간의 여정”이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이번 순방을 통해 △5개국 5개 기업 5억 3500만 달러 투자협약 △142건 2500만 달러 수출 상담 ...
[굿뉴스365] 김태흠 충남지사가 6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충청권 메가시티를 희망하며 메가시티가 출범하면 (메가 광역단체장)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경기도 김포시 서울 편입과 관련 "서울 메가시티보다 지방 메가시티가 우선이다”며 "충청을 비롯부울경, 대구·경북, 호남지역을 메가시티로 묶어 편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충청권이) 통합을 하면 불출마하겠다"며 "통합에 대한 의지가 강하다"고 밝혔다. 그는 이날 정치권 혁신과 관련해서도 3선 이상 국회의원의 ...
[굿뉴스365]힘쎈충남이 유럽에서 도내 투자 유치 규모를 확대하고, 경제영토 확장 교두보를 놨다. 독일 지방자치단체와는 새로운 교류·협력 관계를 맺기로 하고, 폴란드 자매결연 지방자치단체와는 더 큰 우정을 쌓으며, 대한민국과 충남의 위상을 높였다. ◇외자유치 등 경제 분야 초점 김태흠 지사는 6박 8일 동안의 유럽 순방 일정을 마무리하고 5일 귀국했다. 김 지사의 이번 유럽 출장은 외자유치 등 경제 분야에 초점을 맞췄다. 우선 순방 사흘째인 31일(이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