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6 12:45
충남경제진흥원(원장 나윤수)에서 운영 중인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지난 9일 오후 호서대 무한상상실 충남거점센터(센터장 김용주)와 도내 1인 창조기업 성장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도내 1인 창조기업에게 무한상상실 내 인프라(장비, TBI등)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1인 창조기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기 위해 체결됐다.이에 따라 1인 창조기업 비즈니스센터는 1인 창조기업의 창업 및 사업화 지원을, 무한상상실 거점센터는 시제품 제작 및 R&D 연계사업을 통한 기술사업화를 지원하게 된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10일 서울시 양재동(엘타워)에서 ‘2014년 산업계 관점 대학평가 결과’를 발표했다.교육부에 따르면 평가 결과, 분야별 최우수 대학으로는 환경 8개교, 에너지 1개교, 바이오의약 5개교, 바이오의료기기 1개교가 선정됐다.수도권에서는 건국대, 광운대, 서울과학기술대, 인하대 등이, 지역에서는 산업계 맞춤형 교육을 지향한 배재대, 영남대, 전북대, 충북대 등이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평가는 기업체 현직 부서장 등이 대학에서 배워야 할 핵심 직무역량과 필수 교과목 등을 제시하고 대학 교육과정이 어느 정도 ...
충남도는 10일 도 여성정책개발원에서 정책자문위원회 여성가족분과 올해 첫 회의를 갖고, 2015년 여성·가족·청소년 정책 방향 등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여성가족분과 정책자문위원(위원장 안정선) 9명과 도 여성가족정책관실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여성·가족·청소년 분야 주요 정책 및 현안 설명,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자문위원들은 현재는 다양성이 중요한 시대로, 정책의 관점이 여성에서 양성평등으로 변화하고 있다며, 양성평등 관점에서의 정책 수립 및 추진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았다.윤영우 도 여성가족...
국내 최초 단독·무기항·무원조·무동력으로 요트 세계일주에 도전 중인 ‘아라파니호’ 김승진 선장이 지난 7일 출항 171일 만에 인도네시아 순다해협 무사히 통과했다.충남도는 10일 김승진 선장과 아리파니호가 누적항해거리 약 3만 2200㎞를 기록하며 오는 5월 9일 대한민국 귀환을 목표로 대장정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김승진 선장은 지난 2월 2일 ‘바다의 에베레스트’로 불리는 남아메리카대륙 최남단 ‘케이프 혼’을 통과해 대한민국인 최초로 ‘케이프 호너’가 된 바 있다.이어 김 선장은 남대서양, 아프리카 최남단 ‘희망봉’과 인도양을...
4월 11일부터 11월 말까지 15회, 청소년 어울림마당 상설 운영권영진 대구시장, 청소년과 함께 축제 퍼포먼스로 청소년 문화 공유대구시는 문화 감성과 문화활동 여건 조성으로 지역 청소년이 꿈과 끼를 맘껏 발산할 수 있도록 '2015 청소년어울림마당 사업'을 4월 11일부터 11월 말까지 15회(토요일) 2·28기념중앙공원에서 상설 운영한다.청소년 어울림마당 축제는 앞으로 시 대표 어울림마당(15회) 구·군 각 8회로 청소년동아리 공연, 전시·체험부스, 나눔 장터, 진로상담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운영할 계획이다.시 대표...
아산시 인주면이 자원 재활용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인주면 나눔장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인주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 인주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진행되며 의류, 도서, 장난감 등 중고물품을 면민 누구나 자유롭게 판매하거나 교환할수 있다. 단,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전문판매업자는 참여 불가하다.정제영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나눔 장터에 자녀와 함께 참여한다면 성장기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관을 심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행사 당일 어린이들에게 풍선...
아산시가 가로환경 개선으로 온천관광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불법현수막 특별 지도단속을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시는 최근 아파트 분양 광고를 위해 주요 시가지 대로변 가로수를 중심으로 불법현수막이 무질서하게 다량 게시되는 등 아름다운 도시 환경을 위협하고 있다.이에 시는 주택과 가로환경디자인팀을 주축으로 주중 정비단속반(6명, 2개조)을 편성해 지속적으로 단속을 펼치고 있으며 특히 특단의 조치로 광고협회와 시 직원들이 주말합동 정비단속반을 편성해 매주 정비단속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읍·면·동에서는 소재지 주변 도로에 집중적으로 게시...
아산시가 이달 30일까지 지역 내 271,806필지의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열람 및 의견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개별공시지가는 토지소재지 자치단체장이 매년 조사해 결정·공시하는 개별토지의 ㎡당 가격으로 각종 국세와 지방세, 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열람은 및 의견 접수는 아산시 토지관리과,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에서 일제히 열람을 실시하며, 인터넷 열람(http://klis.chungnam.net) 으로도 조회가 가능하다.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동안 지가의 적정성 여부, 인근지가와의 균형유지 등을 확인하여...
style="font-size: 10pt">한민구 국
논산시 보건소가 건강 100세 시대를 준비하는 배움의 터를 운영, 건강한 논산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시는 지난 2일 정재승(논산시보건소 공중보건의사) 강사의 ‘허리힘이 살아야 행복도 살아난다’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11월초까지 9회에 걸쳐 지역사회 의료기관과 연계해 시민 건강강좌를 운영한다.전문의 등 외부강사를 초청, 생애주기별 발생 가능한 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허리요통, 골다공증, 고혈압, 당뇨 등 다양한 주제로 맞춤형 건강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건강 100세 시대 준비를 돕는 다양한 건강강좌 운영으로 시민의 건강생활 실천 인지도...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이달 16일 오후 2시부터 백제군사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시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문화강좌를 개최한다.이달의 문화강좌는 문희순 충남대 교수를 초빙해 ‘조선시대 김성달·이옥재 부부의 사랑과 문학’을 주제로 ‘안동세고’에 표현된 부부의 만남, 권면, 사랑, 취미, 사별 등을 살펴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최근 새롭게 조명 받고 있는 ‘안동세고’는 부부가 일상생활 속에서의 모습을 시로 표현한 부부시집.특히 ‘안동세고’에 투영된 김성달 부부의 생활시는 조선시대가 갖는 사회·문화적 완고함 속에서 건져낸 귀중한 사례로 그 시...
서산에서 가장 비싼 땅은 동문동 928-1번지 대지로 나타났다.10일 서산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 기준 30만 6539 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마친 결과, 이 대지는 ㎡당 350만원으로 최고가를 기록했다.가장 낮은 땅은 ㎡당 462원인 인지면 차리 658-4번 도로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 비해 평균 4.3% 상승했다.2만 4750 필지(8%)는 가격이 떨어졌고, 2만 321 필지(7%)는 지난해와 비슷한 가격을 유지하거나 올해 처음 조사된 필지다.시는 오는 30일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등을 대상으로 열람과 ...
김동일 보령시장이 보령시에 입주한 기업체를 방문해 불편사항을 수렴하고 시와 기업체간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김 시장은 지난 9일 주교산업단지 내 ㈜강호를 비롯한 4개 기업을 방문, 기업과 행정의 벽을 허물고 기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이들 기업의 제품생산 현장을 둘러본 후 ㈜강호 구내식당에서 기업체 임직원 및 근로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주야로 24시간 가동되고 있는 산업단지에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로등 설치를 비롯한 외국인 근로자의 효율적 업무...
보건복지부는 “유방재건술에 대한 건보 적용은 시급성이 높은 유방 전체 절제 환자부터 급여를 시행한 것으로 부분 절제 환자에 대해서도단계적으로 급여를 적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복지부는 유방재건술은 유방암환자의 사회적 기능 회복을 위한 급여 요구가 높은 항목으로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일환으로 지난해 3월부터 관련 학회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해 검토했다고 설명했다.그러나고비용에 따른 적정 급여 가격을 설정하기 어렵고 급여 대상에 대한 전문가간 의견 차이로 검토에 많은 시일이 소요되면서 유방암 환우회 등으로부터 조속한 급여 실시 ...
보령시(시장 김동일)는 미소·친절·청결 범 시민운동의 일환으로 ‘함께 가꾸는 농촌클린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농촌클린행사는 시민이 주도적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시에서는 자율적 환경개선 체계 구축을 위해 각 읍면동별로 민·관 합동 협의체를 구성, 농촌마을을 아름답고 깨끗하게 가꾸어 나갈 계획이다.특히 시에서 미소·친절·청결 운동을 시작함에 따라 보령시의 각 읍면동에서도 민간 주도로 자발적인 청결행사를 추진하고 있어 이들을 격려하고 모든 읍면동에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할 방침이다.우선 지난 1월에 주포면의 남·여 새마을지도자가 주축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