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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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이 37개 정책 과제 도에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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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 나라꽃 만개하는 학교 만들기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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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경찰관은 주민을 사랑합니다.◀ 예산경찰서 예산지구대 한장우 경위내가 경찰에 입문한지 25년 뒤돌아 생각해보면 주민들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몇 번이나 해봤을까?생각해보니 참 사랑한다고 말하는 것이 어색했다. 처음 아내를 만나 연애시절에 사랑한다는 말을 많이 해본 것 같다. 그 후로는 사랑이라는 말을 잊고 산 것 같다. 그때는 아내가 투정 부려도 사랑스럽고 약속시간에 늦어도 사랑스럽고 헤어지자고 심한 말을 해도 사랑스럽고 모든 것이 이해되고 사랑스러웠던 것 같다. 이유가 무엇일까? 나에게 상처주고 힘들게 해도 사랑스럽고 행복한 이유가?곰곰이 생각해 보니 그 이유는 내가 모든 것을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이 내 가슴에 있었던 것이다. 그것은 상대에 대한 사랑이 그 마음을 갖게 한 것이다. 지금은 그 마음이 통한 그 사람과 눈빛만 봐도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서로 아끼며 살고 있다.이제 내 인생의 두 번째 사랑은 주민이고 싶다. 가족들과 살아온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함께한 경찰관이라는 직업이 주민의 안전과 질서유지에 기울이다 보니 주민들을 제재하는 부분도 없지는 않았지만 공동체의 질서유지 차원에서의 제재이다. 이런 일들이 주민 개개인에게는 아픔으로 느껴질 수 있고 경찰관은 경계의 대상이 될 수밖에 없었다.이제 이런 주민들에게 말하고 싶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순직한 경찰관과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에서 위험을 무릎 쓰고 헌신하는 경찰관이 있으며 주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여러분들의 곁에 언제나 도움을 요청하면 행복한 마음으로 찾아가는 경찰관이 있다는 것을나 또한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주민과 마음이 통하여 평생 아내처럼 편한 상대로 서로 아끼며 사랑하는 경찰관이 되고 싶다. 연애시절 설레는 마음으로 사랑한다고 고백 해야겠다. 경찰관은 주민을 ‘사랑합니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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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새 정부 국정과제 실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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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각지에서 ‘온정 가득한 나눔’기습적인 폭우로 물난리를 겪고 있는 천안에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천안시는 라면, 빵, 음료수, 쌀, 티셔츠 등 민간자원 연계 7,000여개가 넘는 구호물품이 시에 전달되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2007년부터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완도군(시장 신우철)은 26일 천안시를 찾아 수재민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해조류 국수 300세트, 장갑, 수건 등 5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물품을 전달하러 온 신영균 자치행정과장은 “자매결연도시인 천안에서 폭우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에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신속히 천안시가 어려움을 극복하길 응원하고 앞으로도 서로가 활발히 협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대한건설협회 충남·세종시회 천안지회(지회장 신현식)는 지난 25일 수해복구를 위한 한시적 긴급지원금 1300만원을 전달했다.신현식 지회장은 “최근 천안지역의 수해로 상실감에 빠진 주민들을 보면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심정이 든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수해복구를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아산시 새마을회 소속 새마을지도자 최동식 씨(남, 54세)는 본인소유 굴착기 1대를 동원해 북면 가교농산 수해복구 작업에 적극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최동식 씨는 “내가 할 수 있는 재능으로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조금이나마 이재민들을 도울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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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보건소, 찾아가는 실버영양경로당 운영홍성군보건소는 영양사·조리사 없이 자체 음식을 조리해 식사하는 관내 16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실버영양경로당'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실버영양경로당' 사업은 영양사와 방문간호사가 한 팀으로 구성돼 1차 7월 이론교육, 2차 8월 조리실습으로 진행하며 고혈압, 당뇨측정도 함께 이뤄진다. 현재 시행중인 1차시 교육은 노인건강을 위한 저당·저염식 교육 및 폭염대비 식중독 예방을 위한 냉장고 관리 등 조리위생 지도로 이뤄진다. 그 외에 대상자 특성에 맞추어 노년기 절주 폐해 교육을 통한 절주관리 또 실시하고 있다. 8월 실시 예정인 2차시 교육은 조리하기 쉬운 저염·저당 건강식 레시피 제공(참외 오이무침, 토마토 닭 가슴살 냉채, 감자샐러드) 및 영양사와 함께하는 조리실습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어르신들의 영양섭취부족 및 영양불균형은 다양한 건강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이번 프로그램이 어르신들의 식생활 관리의 필요성과 관심을 유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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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홍주 천년역사 기록화 제작 계획홍성군은2018 홍주천년 기념사업 추진에 한창인 가운데 홍성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재발견하고 홍주천년의 역사적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역사 기록화를 제작할 계획이다. 홍주천년역사기록화 심의위원회는 홍주지명탄생 천년의 해를 맞아, 홍주의 천년 역사 흔적을 그림으로 표현하여 홍주지명 탄생천년을 기념하고 후세에 물려줄 소중한 역사 자료를 만든다는 방침이다. 올해 6월 구성된 홍주천년역사기록화 심의위원회는 홍주역사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애향심을 가진 홍성의 주민, 대학교, 종교, 예술단체로 구성돼 있다. 홍주천년 역사기록화의 6가지 주제는 천년의 무구한 역사를 품고 있는 홍성의 옛 지명 홍주(洪州)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이야기로써,홍성의 옛 지명이 사료 상에 나타나게 되는 결정적 전투인 긍준과 왕건의 전투, 공민왕 개혁의 동반자 태고 보우, 홍주를 구한 홍주목사 홍가신, 홍주의 동학농민운동, 홍주의병, 순교의 성지 홍성 천주교 등이다. 역사기록화는 당대의 풍속, 생활양식, 사건 등 여러 분야의 생생한 내용을 그림으로 담고 있어 시대의 재해석은 물론 역사 자료로 큰 가치가 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6가지 홍주천년 이야기를 그릴 작가는 8월 중순 경 전국공모를 통해 선정 할 예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사)한국미술협회 홍성지부에서 안내 받을 수 있다. 천년홍주의 역사를 담고 있는 기록화는 그 작품 하나하나가 역사이자 예술품으로 홍주의 위대하고 장엄한 역사유산을 되새겨보는 뜻 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 관계자는 “홍주천년 역사기록화는 홍주의 과거, 현재의 모습을 알기 쉽고, 생생하게 미래세대에게 전달 할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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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우 부여군수,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 수상부여군이 청년, 여성, 노인 등 맞춤형 일자리 창출에 빛나는 성과를 보이며 연이은 수상소식을 알렸다.지난 24일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에 이어 25일에는 ‘2017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에서 일자리창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중앙일보와 포브스코리아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가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신뢰받는 혁신대상’은 공공, 기술, 품질, 서비스 등 4개 분야로 나눠 창조적인 리더십으로 혁신적인 경영능력을 발휘한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에 시상을 수여한다.이 군수는 2017년 일자리 창출 핵심전략을 우량기업 적극 유치, 직업능력 및 직업훈련 개발 확대, 유관기관 협력네트워크 구축, 구인구직 미스매치 해소 및 정보제공 강화, 직접일자리 적극 추진, 노인일자리 창출로 정하고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일자리 창출의 가장 기본이 되는 기업유치를 위해 이전 및 신·증설 기업지원, 수도권 유망 기업 지방이전 유치활동, 기존 입주기업 협력업체 및 해외 U턴 기업 적극 발굴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이 군수는 “청년일자리 문제는 미래를 준비한다는 자세로 결과보다는 투자라는 생각으로 접근해야 한다”며 “청년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정책으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청년들의 과감한 도전기회를 앞으로도 적극 제공하겠다”라고 강조했다.부여군은 충청남도 최초로 청년지원 기본조례 제정, 청년과의 간담회, 청년정책 군민토론회, 부여시장 청년몰 ‘청년시럽’ 조성, 청년창업지원 특례보증 제도 등 보다 진취적인 자세로 청년 일자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또 실업자, 경력단절여성,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직업훈련을 지원하고 있으며, 일자리지원협의회·산학협력협의체 운영, 지역기업체와의 업무협약 등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취업정보센터, 여성새일센터를 활용하여 정확한 취업정보서비스 제공도 강화하고 있다.이 군수는 “일자리 창출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는 현 시점에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난 혁신적인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계층과의 간담회 개최, 제안공모, 사업발굴 등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향후 일자리 정책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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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센터 지하 유휴공간 활용 융복합 스포츠센터 조성부여군(군수 이용우)은 규암면 부여국민체육센터 지하 유휴공간을 활용해 미래형 융복합 스포츠센터를 조성한다.부여국민체육센터 내부 지하층 1,304.49㎡ 면적을 리모델링해 4레인을 갖춘 볼링장(448.73)과 스크린야구장(3면, 357.12㎡), 요가와 에어로빅을 배울 수 있는 다목적 체육공간(252.35㎡), 휴게공간 등을 만들어 보다 다양한 체육활동이 가능하도록 한다.총 1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지난 6월 착공해 올해 연말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부여국민체육센터는 관람석을 갖춘 실내체육시설로 각종 스포츠행사를 비롯한 배드민턴, 배구 등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연습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볼링장이 없어 인근지역으로 가야했던 볼링동호인들의 어려움이 다소 해소될 것으로 보이며, 실내체육시설이 늘어나 날씨와 상관없이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된다.또 부여국민체육센터 옆 종합운동장에 실외 다목적구장, 인공암벽장, 가족쉼터, 어린이놀이터 등이 조성되는 사업도 함께 진행되어 공공스포츠인프라가 크게 확충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이용우 부여군수는 “다양한 종목의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속적인 투자와 노후된 체육시설에 대한 활용방안도 마련해 군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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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용우 부여군수이용우 부여군수는27일 오전11시 부여군청 브리핑실에서 열리는 충청산업문화철도 행정협의회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