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8 08:34
▲ 6-4생활권 공동주택 위치도. 자료=행복청올해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 설계 공모해 기능과 디자인을 특화한 공동주택 단지 등 총 1만3천세대가 공급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나성동(2-4생활권) 등을 비롯한 18개 필지에 총 1만3천세대의 공동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올해에는 지난해 주상복합 설계공모를 통해 디자인을 특화한 어진동(1-5생활권) 3개 단지 및 나성동(2-4생활권) 6개 단지와 생활권 전체를 연계한 해밀리(6-4생활권) 2개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지난해 8월부터 군사보호구역 내 건축인허가 협의업무를 직접 시행한 결과, 처리기간이 47일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 평균 63일 걸리던 군사보호구역 내 건축인허가 처리 기간이 세종시가 군으로부터 위탁받아 직접 처리한 결과 지난 6개월간 평균 16일로 줄었다. 연서면 이모씨의 경우 2015년 117일이나 걸린 건축인허가 처리가 지난해 28일 만에 처리 완료됐다. 세종시는 군사보호구역내 직접 민원처리가 주민만족도 향상에 기여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보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그간 ‘명품도시 만들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채택된 제안을 실제 업무에 적용해 성과를 낸 부서와 담당자를 대상으로 23일 포상했다고 밝혔다. 행복청에 따르면 포상은 발굴된 아이디어가 채택에서 그치지 않고 실현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서 마련된 것. 제안 실행 우수 부서로는 교통계획과(담당자 안교필 사무관), 주택과(담당자 조미연 주무관), 건축과(담당자 윤상민 사무관)가 선정됐다. 교통계획과는 2015년도 제안인 ‘공동주택 사업계획 승인 시 어울링(행복도시 공공...
대전세종연구원(원장 유재일)은 충북연구원, 충남연구원 등 충청권 시도 출연 연구원들과 공동주최로 세종시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오는 24일 오전 10시 30분 세종시청 4층 여민실에서 개최한다. 정책토론회에서는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세종시, 정치·행정수도 완성!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황희연 충북대학교 도시공학과 교수의 사회로 전문가 토론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정책토론회에는 금홍섭 대전세종상생포럼 공동대표, 김상봉 고려대학교 공공행정학부 교수, 김수현 세종참여자치시민연대 사무처장, 변혜선 충북연구...
▲ 정부세종청사 직거래장터 위치설 명절을 앞두고 정부세종청사에서 설 제수용품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지역 농특산물 직거래장터가 운영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23일부터 25일까지 정부세종청사(국토부동 및 농림부동)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 주민과 공무원을 위해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22일 행복청에 따르면 이번 장터는 인근 지역 50여 농가가 참여해 주민과 공무원을 대상으로 설 명절 선물 및 제수용품 구입의 편리를 도모하고자 추진된 것으로, 개방과 공유, 소통과 ...
행복도시 건축물 인허가가 지난해까지 5년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에서 2016년까지의 공동주택을 제외한 일반건축물 건축인허가 현황을 지난 20일 발표했다. 행복도시 건설이 시작된 지난 2008년부터 2016년까지의 건축인허가 건수는 총 616건(착공 총 576건, 사용승인 총 389건)으로 집계됐다. 용도별 건축인허가 건수는 근린생활시설 282건(45.78%), 단독주택 150건(24.35%), 업무시설 49건(...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설 명절을 맞아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 23~26일까지 4일간 세종시청,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등 3곳에서, 세종시의 우수한 농산물을 홍보하고 판매한다. 이번 장터는 지역 15개 농가가 참여해 배, 사과 등 설맞이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류 등 약 50개 품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올해 공동주택 관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세종시는 2012년 출범 후부터 관내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원해 왔다. 20세대 이상 공동주택 단지 중 10년 이상 된 공동주택에, 관리 비용으로 단지별 사업비의 70%까지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범위는 주도로 및 보도의 보수, CCTV 유지 보수, 보안등의 시설 및 보수, 담장 허물기 사업, 외벽도색 등이다. 세종시는 그동안 읍면지역 52개 단지를 선정하여 총 14억8천9백만원을 지원했다. 올해는 2월 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공중화장실 등에 안심 비상벨을 확대 설치한다.세종시는 최근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합강공원 오토캠핑장 등 19개소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한 바 있다. 올해는 호수공원과 세종전통시장 등 공중화장실 25개소와 조치원읍사무소를 비롯한 공공화장실 14개소 등 총 39개소에 안심비상벨을 추가 설치하기로 했다.벨을 누르면 화장실 입구에 있는 경광등과 강력한 경보음이 함께 작동하여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또 곧바로 112 종합상황실로 통보됨에 따라 경찰이 즉각 출동해 범인을 검거할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합강캠핑장을 캠핑트레일러까지 갖춘 캠핑 명소로 만든다. 카라반 24대, 캐빈하우스 7동 등 캠핑트레일러 31대를 3월까지 새로 설치해 4월부터 시민에게 서비스할 예정이다. 요금은 세종시민에게 30%, 장애인 등 소외계층에 50% 할인한다. 물놀이 분수시설, 그늘막, 박터널 등을 신설하고, 광역상수도를 통해 안정적으로 식수를 제공,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 노후음수대를 개량하고 차량출입관리소를 신설하는 등 최고의 시설을 갖출 계획이다. 장만희 시민안전국장은 “트레일러캠...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설 명절 종합대책상황실을 가동한다. 연휴 4일 동안 9개 대책반 225명으로 종합상황실을 운영, 교통·소방·의료 등 각 분야를 꼼꼼히 챙기기로 했다. 각종 재난‧재해 및 안전사고에 신속 대응하기 위해 조치원역과 시외버스터미널에 119구급대를 전진배치, 긴급대응 태세를 유지한다.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해 비상진료기관을 운영하고, 효성세종병원과 충남대병원세종의원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휴일 지킴이약국을 지정해 1일 10개소 이상을 운영토록 했다. 시내버스 전...
고준일 세종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전 의원들은 “세종시가 실질적 행정수도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청와대 및 국회 이전을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조속히 이전 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0일 오전 10시 제4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청와대 및 국회 이전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세종시로 청와대 및 국회 이전은 국정 컨트롤시스템 붕괴와 국정운영의 비효율을 해소하고, 실질적 행정수도의 기능을 확충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라며, "청와대 및 국회 더 나아가 대법원과 대검찰청을 조속히 이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9일 조치원읍 상가번영회 사무실에서 ‘왕성길 경관협정’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세종시는 조치원 도시재생 활성화사업으로 왕성길(조치원읍 새내12길) 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이번 경관협정사업으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기대된다. 이 사업은 지역주민 스스로 우리 동네 경관을 관리하기 위한 방안과 행동규칙 등을 정하여 서로 이행을 약속하고, 이를 법제화하는 제도(경관법 제19조)다. 이날 설명회는 사업총괄계획가 강인호 교수(한남대)가 주민의 역할이 경관협정사업의 핵심임을 강조했...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는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세종체력인증센터를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한다. 세종체력인증센터에 따르면 올해부터는 매년 국민체력100 사업 공모를 통해 3월부터 12월까지의 운영비를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지원받게 되지만 1, 2월의 운영 중단에 따른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중단 없이 운영하기로 한 것. 세종체력인증센터는 종촌복합커뮤니티센터 지하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생애주기별 체력측정, 전문적인 운동 처방 및 관리, 체력증진교실 등을 모...
행정중심복합도시(이하 행복도시)가 제4차 산업혁명, 기후변화 등 다가오는 미래에 선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저탄소 청정에너지 도시’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충재, 이하 행복청)은 친환경 도시건설을 위해 신재생에너지 도입, 자원 재활용 등 자연친화적 기법을 초기단계부터 적용해 왔으며, 2017년에도 친환경 에너지특화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친환경 기법을 지속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우선, 엑셀(Excel) 기반의 ‘행복도시 온실가스 관리체계(MGAS)’를 구축해 신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