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5-09 02:38
▲ 2부 ‘토우, 레고와 함께 놀다!' [굿뉴스365]문화재청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지난 2월 12일부터 4월 8일까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개최했던 특별전 〈프로젝트展 월月:성城〉을 마치고, 오는 5월 1일부터 13일까지는 경주 화백컨벤션센터 실내전시실로 자리를 옮겨 다시 전시를 개최한다. 서울전시는 토우와 레고를 결합한 참신한 시도 등으로 언론과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으며, 이번 전시는 경주에서 살고 있는 시민들에게도 직접 작품들을 선보이기 위한 자리이다. 경...
▲ 은선리 고분군 19호분 [굿뉴스365]문화재청은 전라북도 정읍시에 있는 '정읍 은선리와 도계리 고분군'을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543호로 지정했다. 지난 2005년과 2013년 두 차례의 정밀지표조사를 시행한 결과, 정읍 영원면 일대의 반경 2km내 구역에는 275여 기의 백제고분이 분포하고 있었다. 이번에 사적으로 지정하는 범위는 정읍시의 영원면 은선리와 덕천면 도계리에 집중적으로 분포하고 있는 백제 횡혈식 석실분 56기를 대상으로 했다. '정읍 은선리와 도계리 고분군'은 ...
[26-20180426131907.png][굿뉴스365]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제8회 관광벤처사업 공모전’ 개최 결과, 창의성과 혁신성이 뛰어난 72개 사업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은 국정과제인 ‘관광산업 육성 및 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서 관광 분야의 혁신적 사업 소재를 지닌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기업을 선정하고 다양한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난 7년간 공모전을 통해 400여 개의 혁신적 관광기업이 발굴되고, 약 1,400명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지난 1월 24일부터...
▲ 산림청 [굿뉴스365]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규제개혁의 일환으로 산림분야 신품종 육성 연구기관을 대상으로 재배심사 기간 단축방안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신품종 개발 촉진을 위한 현장지원센터를 26일 국립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지금까지 출원품종의 품종보호 요건 확인을 위해 2회의 생육기 재배시험을 실시하였는데 앞으로는 품종보호 출원 시 적절한 특성조사 자료를 제출한 품종에 한하여, 제출된 자료가 재배시험 결과와 부합하면 1회의 생육기 재배시험을 마칠 ...
▲ 산업통상자원부 [굿뉴스365]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은 26일 4차 산업 혁명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자율주행차 및 친환경차 관련 연구소를 방문하고 관계자들과 해외진출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5일 발표한 '신통상 전략'에서 강조한 4차 산업 혁명에 따른 디지털 경제시대 통상 정책 수립을 위한 것으로, 현대차의 자율주행자동차를 시승하고, 현대차 환경기술 연구소를 방문, 자율차/수소차 관련 개발 전략과 향후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본부장은 “4차산업 혁명에 따라 ...
▲ 기대효과 [굿뉴스365]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지난 25일 오후 4시부터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회 심의회의를 개최하여, '제2차 보건의료기술 육성기본계획', '제4차 환경기술·환경산업·환경기술인력 육성계획', '제7차 농업과학기술 중장기 연구개발 계획'등 3개 안건을 심의·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기존 국가과학기술심의회가 자문회의와 통합되어 심의회의로 개편된 이후 개최된 첫 회의로서, 염한웅 부의장은 “심의회의가 앞으로 정책 및 예산배분 심의 시 중장기 방향성에 대한 자문을 잘...
▲ 농촌진흥청 [굿뉴스365]올해 마무리되는 국내산 승용마 육성 2단계 사업이 열매를 맺었다.농촌진흥청은 털색과 체격, 품성 등이 뛰어난 국내산 승용마 생산 기술을 확보했다. 이달 말부터는 3세대 망아지도 태어난다.승마 산업 활성화와 승마의 대중화로 2012년 785억 원에서 2015년 1,111억 원으로 해마다 산업 규모도 커지고 있다.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이용하는 승용마는 대부분 경마용 또는 외국에서 수입한 말로, 키가 커서 초보자나 어린이가 타기 어렵고 관리도 까다롭다.이에 농촌진흥청...
▲ 제주도 올레길과 환상 도로 234㎞ [굿뉴스365]지난해 9월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이후 소년법 폐지에 대한 여론이 높아지면서, 소년법 개정이 청와대 국민청원 1호 답변이 됐다. 처벌 강화보다 복합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답변 중 소년법에 있는 10가지 보호처분을 활성화, 실질화해 어린 소년들이 제대로 사회에 복귀하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소년법 폐지와 엄벌이 능사가 아니라는 입장이 교차하는 가운데,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은 소년원학생들이 대자연을 직접 체험하...
▲ 농촌진흥청 [굿뉴스365]쉽게 피로를 느끼는 요즘, 늘 먹던 쌀과 잡곡을 조금만 달리 먹어도 건강과 활력을 되찾는 데 도움이 된다.농촌진흥청은 쌀·잡곡 등을 활용해 개발한 조리법 35종을 소개했다.이 조리법은 각 계절에 따라 나타나기 쉬운 질병이나 증상을 조사하고, 이를 예방할 수 있는 기능성 성분을 가진 곡물과 식재료를 중심으로 구성했다.계절별로 선정한 식재료는 봄-메밀, 조, 여름-녹두, 율무, 가을-쌀, 기장, 겨울-팥, 수수 이다.이번에 소개하는 조리법은 조선시대 의서·농서·...
▲ 인터넷 구매대행 수입통관 절차 [굿뉴스365]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인터넷 사이트에서 해외식품을 구매할 때에는 구입하고자 하는 제품의 원료와 성분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가급적 수입식품 인터넷 구매대행업으로 등록되어 있는 영업자를 통해 구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소비자가 해외 인터넷을 통해 직접 구입하는 제품에는 안전성이 확인되지 않은 원료가 들어 있을 수 있으므로 제품을 선택할 때 원료명, 성분명 등을 반드시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우리나라에서 식용이 가능한 식품원료는 식품안전정...
▲ 감귤류 초저온동결보존 방법 [굿뉴스365]농촌진흥청은 감귤류의 줄기생장점을 초저온에서 얼려 보존한 후 해동해 재생하는데 성공했다. 감귤류는 세계적으로 세 번째로 생산량이 많은 과수로 전체 과수 생산량의 20%를 차지한다. 종 다양성이 크기 때문에 육종을 위해 다양한 유전자원을 보존해야 하나 다른 작물 종자와 달리 저온저습의 조건에서 저장이 어려워 영양체 상태로 포장에서 보존하고 있다.포장에서 영양체 유전자원을 보존하는 경우, 비용 및 노력 등 경제적 부담이 크고 자연재해로 인한 소실 ...
▲ 검역정보시스템 개요도 [굿뉴스365]질병관리본부 소속 전국 13개 국립검역소는 26일 ‘국립검역소 검역 발전 워크숍’에서 선진 검역체계의 지속적 발전과 검역 기반 확충의 중요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는 해외감염병 발생의 증가와 국제적 교류의 확대로 인해 상존하는 해외감염병 국내 유입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중동 지역과 중국에서는 중동호흡기증후군와 조류인플루엔자인체감염증이 상시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아프리카 지역의 에볼라 및 페스트 발생 등 국내에 유입 시 심각한 공중보건위기상...
▲ 고용노동부 [굿뉴스365]조선업 중대산업재해 국민참여 조사위원회는 지난 24일 조사보고서 최종 채택에 앞서 조사위원회 활동결과를 국민들에게 알리고 여러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청취하는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공청회에는 고용노동부 김영주 장관 등 조선업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조선업종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깊은 관심과 지원을 표명했다.조사위원회는 이번 공청회를 통해 제시된 의견을 최종 수렴하여 이달 말 경 최종보고서를 채택 및 발표한 후 제도개선 등의 후속조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정부에 이...
▲ 농촌진흥청 [굿뉴스365]농촌진흥청은 곤충식품 산업의 활성화와 소비 확대를 위한 ‘곤충식품 페스티벌 및 정책토론회’를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연다.올해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이완영 의원이 주최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이 공동 주관한다.이 자리에는 식용곤충 생산자를 비롯해 곤충식품업체, 소비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곤충식품 페스티벌’은 식용곤충 관련 제품과 요리를 선보이는 행사로, 50여 개 산업체에서 개발한 다양한 제품들도 만나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 조명래 부장 [굿뉴스365]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조명래 원예작물부장이 25일 목포 현대호텔에서 열리는 한국응용곤충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한국곤충학상'을 수상한다.한국곤충학상은 원로 곤충학자인 전 서울대학교 송정 현재선 교수가 기부한 발전 기금으로 한국응용곤충학회가 제정한 상으로 한국 곤충학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사람에게 수여한다.조명래 부장은 경북대학교 농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아칸소대학교에서 선충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1992년부터 농촌진흥청에서 원예해충을 연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