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6 20:08
이봉규 청양군의원 예비후보 [굿뉴스365] 청양군의회의원 가선거구(청양, 운곡, 대치, 남양, 화성, 비봉) 출마를 선언한 이봉규(사진· 47) 전 중도일보 내포본부 부국장이 본격적인 표몰이에 나섰다. 청양읍에 선거사무실을 설치한 이 전 부국장은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청양군의 젊은 층이 대도시로 유출되면서 인구소멸지역으로 분류돼는 등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 있다”면서 "이에 따라 경기침체, 저출산 등 도미노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고 우려했다. 특...
황선만 청양군수 예비후보 [굿뉴스365]황선만 청양군수 예비후보는 "상대후보 비방을 중단하고, 정책대결을 펼치자”고 28일 제안했다. 황 예비후보는 정책대결 제안서에서 "최근 청양지역이 6.1지방 선거 국민의힘 경선과정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하는 등 진흙탕 선거전으로 치닫고 있다”며 안타까워 했다. 그는 "국민의힘 공당에서 경선 결정한 사항에 대하여 존중하며, 어느 후보도 비난한 사실이 없는데, 허위사실을 공표하고, 유튜브 언론에 ...
[굿뉴스365]황선만국민의힘청양군수 예비후보가 15일인구소멸도시 극복전략과 청년도시 청사진을 발표했다. 황선만 예비후보는 "청년들이 대도시의 소모적인 삶 보다 풍요롭고 편안한 소도시의 삶이 가치 있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군을 변화시켜 나갈 것”이라며 "군민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청양군의 자생능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그는 "인구소멸문제는 주민등록만 옮기는 권고사항으로는 해결할 수 없으며, 청양에 일자리가 넘쳐나고 자본이 돌게 하는 게 선행”이라며 "청양농산...
[굿뉴스365]국민의 힘 황선만 청양군수 예비후보가 9일, 군민과 상생하는 청양군 미래경제전략을 발표했다. 황선만 예비후보는 "현 군정 내 사업들은 발전을 담보로 주민을 옭아매고 있다. 현실성이 없고 생색내기에 불과하다”고 비판하며 "청양군에는 허황된 공약이 아니라, 청양이 가지고 있는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현실적으로 와 닿는 비전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황 후보는 현 군정의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했다. 그는 "키즈랜드캠핑장 등 얼마든지 흑자를 낼 수 있는 칠갑산 휴양랜드 부지와 건물을 무상으로 제공해 충남기후환...
[굿뉴스365] 황선만 전 충남도 생활체육회 사무처장이 "저를 키워준 고향 청양의 은혜에 보답하고, 30여년 간의 공직 경험 등을 청양발전에 헌신히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오는 6.1 지방선거 청양군수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황 청양군수 출마예정자는 10일 자신의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청앙지역을 대표해 민심을 외면한 독불장군식 리더십을 이제는 바꾸기 위해 청양군수 후보로 출마하겠다"면서 "더 겸손한 자세로 군민들께 다가가 군민들에게 선거때만 머슴이며 끝나고 나면 왕 노릇하는 정치인이 아닌 군민을...
청양군의회 A의원이 24일 오전 선진지 견학지를 향할 차량에 오르고 있다. [굿뉴스365]충남 청양군의회 A의원이 코로나19 확진자 접촉 통보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주민들과 선진지 견학을 강행해 방역법 위반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청양군과 군의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청양향교 기로연 행사장에 다녀간 80대 주민 2명이 23일 오후 10시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날 행사 후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함께한 공무원과 의원, 주민 등 150여명으로 지역 내 감...
지난 15일 오후 충남경찰청 앞에서 고발장을 들어 보이고 있는 해당 기자와 변호사. [굿뉴스365]청양군수가업무상 배임 혐의로 지난 15일 지역기자로부터 고발 당했다. 가족문화센터 부지매입 의혹 사건 등에대해 청양군수는 청양군으로 하여금 보상하지 않아도 될 금액을 입금토록 함으로써, 3자로 하여금 그 재산상 이익을 취득케 해 청양군에 금액의 재산상 손해를 입혔다는게 고발의 골자다. 청양군에 12년간 출입해온 A기자는 이날 오후 충남경찰청 민원실에 이러한 내용을 담은 ...
김돈곤 청양군수가 지난달 28일 가족문화센터 부지 매입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토지 매입·건축물 보상 문제 없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굿뉴스365]국민의힘 충남도당은 10일 논평을 통해 청양군이 가족문화센터 부지 매입과 관련한 특혜 및 이미 제기된 군수의 배임의혹에 대해 실상을 명확히 밝힐 것과 수사기관의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윤두현 충남도당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온 나라가 성남 대장동 의혹으로 인해 정치와 행정에 대한 불신이 팽배한 시점에서 청양...
[굿뉴스365] 청양군 주민복지실 정학진 실장(58)이 작사한 '청양아리랑' 이 사이버 공간에서 큰 인기를 끌고있다.'청양아리랑'은 하루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건을 돌파하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을미년 청양의 해 청양시대를 이끌어 갈 청양아리랑'이라고 밝힌 정 실장은 "청양(靑羊)의 해에 청양(靑陽)을 대변하는 이벤트를 찾던 중 '청양아리랑'의 노랫말을 지었다"며 "곡은 밀양아리랑을 편곡했다. 전화벨 소리로 사용하면 아주 좋다"고 ...
▲이석화 청양군수 [굿뉴스365] 문재인 의원의 이른바 '호남 총리' 발언을 두고 연일 논란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완구 국무총리 지명자의 고향인 청양에서도 거센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이석화 청양군수는 지난 26일 문재인 의원이 이완구 국무총리 내정과 관련 '호남 인사를 발탁했어야 했다'라고 발언한 데에 나눠먹기식 인사 행태이자 지역 감정을...
송경화 기자 [굿뉴스365] 청양군은 최근 외국체험관광마을조성사업과 관련 이석화 군수의 뇌물수수 혐의가 포착돼 끝 모를 구렁텅이로 빠져들고 있어 안타깝다.이 가운데 이석화 군수에 대해 지난 25일 간부회의석상에서 탄원서에 대한 의견이 나와 청양군청 행정지원과에서부터 탄원서명이 시작돼 청양시민연대가 반발하는 등 초상집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실정이다.탄원서명에 군청 공무원 90%이상, 대부분이 서명에 참여했다고 한다,이들 공무원들은 '상식적으로 집안의 어른이 아프면 그렇게 하지 않겠냐'고 반문하는 등 나름대로의...
송경화 기자 [굿뉴스365] 청양군의회가 공석인 의장선거를 실시하면서 언론을 통제해 말썽을 빚고 있다. 실제로 지난 3일 오전 11시 의장선거 투표 현장을 취재하기 위해 투표가 실시되고 있는 청양군의회 본회의장에 출입했다 쫓겨나는 어이없는 일이 벌어졌다. 이는 군민의 목소리를 대변한다는 의회 의원들이 자기들끼리 모여 의장과 부의장, 운영위원장 등을 뽑겠다는 의도로 비쳐져 논란이 될 전망이다.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