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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버리 참가 불가리아 대원 세종서 체험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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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n이슈

잼버리 참가 불가리아 대원 세종서 체험 활동

다도, 명상 등 선 문화와 사찰음식 만들기 등 나서

 
[굿뉴스365] 폭염과 태풍으로 인해 잼버리 참가자의 건강과 안전이 우려됨에 따라 정부가 숙영지인 전북 부안군 새만금 야영지에서 철수가 결정된 불가리아 스카우트 대원들이 8일부터 10일까지 2박3일간 세종시에서 머물며 전통문화 및 청소년 선호 체험을 실시한다.


8일 오전 숙영지인 새만금 야영장을 출발한 잼버리 대원들은 오전 11시 세종시에 도착해 시정 책문화센터에서 환영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종시 체험 활동에 들어갔다.


이들은 오후에 남세종청소년센터에서 실내 스포츠 글라이밍과 K-푸드 만들기 등에 참여한 뒤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다도와 명상 그리고 사찰음식을 만들어 시식하는 체험 활동을 실시한다.


또 저녁에는 호수공원 매화공연장에서 K-pop 버스킹과 힙합 그리고 퓨전국악 등 공연을 관람할 예정이다.


이어 9일에는 자율주행 관제센터에서 자율주행차 체험을 통해 미래전략도시 세종을 알아가는 시간도 보내게 된다.


오후에는 이호식 국제관계대사가 세종시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라운지46 전망대 카페에서 시의 주요 명소를 설명, 세종시 알리기에 나선다.


한편 새만금 잼버리대회에 참가했던 불가리아 스카우트대원들의 세종시 방문은 폭염으로 대원들의 안전을 우려해 최민호 세종시장이 이호식 대사와 협의, 불가리아 대사관 및 잼버리측과 논의를 거쳐 결정됐다.


특히 태풍이 진로를 바꿔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알려지자 정부는 새만금 야영지내 숙영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참가자 전원을 대피키로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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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협력도시 불가리아 잼버리 대원 세종 방문/송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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