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02 03:57

  • 구름조금속초13.2℃
  • 구름조금14.0℃
  • 맑음철원13.0℃
  • 맑음동두천14.2℃
  • 맑음파주12.4℃
  • 구름많음대관령8.3℃
  • 구름조금춘천14.7℃
  • 맑음백령도14.5℃
  • 흐림북강릉13.0℃
  • 흐림강릉14.2℃
  • 구름조금동해13.6℃
  • 맑음서울16.9℃
  • 맑음인천16.7℃
  • 구름조금원주16.2℃
  • 구름많음울릉도14.6℃
  • 맑음수원14.9℃
  • 구름조금영월13.8℃
  • 맑음충주13.3℃
  • 맑음서산13.3℃
  • 구름많음울진14.4℃
  • 맑음청주16.6℃
  • 맑음대전14.7℃
  • 맑음추풍령13.8℃
  • 맑음안동14.3℃
  • 맑음상주16.2℃
  • 맑음포항16.5℃
  • 구름조금군산14.0℃
  • 맑음대구15.8℃
  • 박무전주15.6℃
  • 박무울산15.2℃
  • 구름많음창원17.5℃
  • 흐림광주15.7℃
  • 구름많음부산17.6℃
  • 구름많음통영17.1℃
  • 구름많음목포16.4℃
  • 구름많음여수17.8℃
  • 구름많음흑산도16.6℃
  • 흐림완도16.6℃
  • 구름많음고창14.1℃
  • 흐림순천12.8℃
  • 구름조금홍성(예)14.4℃
  • 맑음13.1℃
  • 구름많음제주17.8℃
  • 구름많음고산17.6℃
  • 구름많음성산17.1℃
  • 구름조금서귀포18.9℃
  • 구름많음진주15.0℃
  • 맑음강화13.3℃
  • 맑음양평15.2℃
  • 맑음이천15.4℃
  • 흐림인제12.6℃
  • 맑음홍천13.6℃
  • 맑음태백10.5℃
  • 맑음정선군11.7℃
  • 구름많음제천13.3℃
  • 맑음보은12.3℃
  • 맑음천안15.3℃
  • 구름조금보령13.2℃
  • 구름조금부여12.8℃
  • 맑음금산11.9℃
  • 맑음13.7℃
  • 구름조금부안15.4℃
  • 맑음임실12.0℃
  • 구름조금정읍13.5℃
  • 구름많음남원12.7℃
  • 맑음장수9.7℃
  • 구름조금고창군13.1℃
  • 구름많음영광군14.2℃
  • 구름조금김해시16.9℃
  • 구름많음순창군13.1℃
  • 구름조금북창원17.9℃
  • 구름조금양산시16.2℃
  • 구름많음보성군18.2℃
  • 구름많음강진군16.4℃
  • 구름많음장흥15.8℃
  • 흐림해남16.5℃
  • 흐림고흥14.8℃
  • 구름많음의령군15.5℃
  • 구름조금함양군
  • 구름많음광양시16.3℃
  • 흐림진도군16.6℃
  • 맑음봉화12.3℃
  • 구름많음영주13.6℃
  • 맑음문경16.0℃
  • 맑음청송군11.3℃
  • 구름많음영덕15.4℃
  • 구름조금의성12.8℃
  • 맑음구미16.5℃
  • 맑음영천13.6℃
  • 맑음경주시14.3℃
  • 맑음거창11.1℃
  • 구름조금합천15.8℃
  • 맑음밀양16.8℃
  • 구름조금산청14.6℃
  • 구름많음거제16.1℃
  • 흐림남해16.9℃
  • 구름조금15.9℃
기상청 제공
박경귀 시장, “‘성웅 이순신’ 기억하는 시간이었길”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굿라이프

박경귀 시장, “‘성웅 이순신’ 기억하는 시간이었길”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화려한 5일간의 일정 마무리

 

[굿뉴스365]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28일 폐막식을 끝으로 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쳤다.

 

'성웅 이순신 축제'는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고 위업을 계승하기 위해 매년 탄신일인 4월 28일을 전후해 열리는 충남 아산의 대표 문화관광 축제다.

 

이날 오전 현충사에서는 한덕수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 제479주년을 기념하는 다례 행사를 비롯해 시·도 대항 궁도대회, 전국 난중일기 백일장 등이 열렸다.

 

또한, 장군의 백의종군길을 따라 달리는 ‘이순신 백의종군길 전국 마라톤 대회’에는 약 7천4백 명이 참석했다.

 

폐막식이 열린 이순신종합운동장 주무대에서는 군악·의장 공연과 공군특수비행단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 진조크루의 ‘학익진 스트릿 댄스’, 월드엔젤피스예술단과 포레스텔라의 축하 공연 등이 펼쳐졌다.

 

해군군악의장대 연주에 맞춘 428합창단(아산시민합창단, 의왕시립소년소녀합창단,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시흥시립소년소녀합창단, 군포시립소년소녀합창단, 경기연합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공연을 펼쳤으며, 화려한 불꽃쇼를 끝으로 5일간 아산시 전역을 뜨겁게 달군 축제의 막이 내렸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폐회사에서 "‘청년 이순신, 미래를 그리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의 참여 열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면서 "축제 기간 소중한 시간을 내어 축제를 즐겨주신 모든 분께 아산시민을 대표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박 시장은 이어 "축제 현장 곳곳에서 애써주신 자원봉사자분들과 관람객 편의를 위해 불편을 감내해주신 39만 시민 여러분, 그리고 멋진 군악·의장 공연을 펼쳐주신 대한민국 국군 군악·의장대, 홍보대, 미8군 군악대,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 인사 올린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행복한 추억과 함께 우리의 자랑스러운 성웅, 충무공 이순신을 기억하고 떠올려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며 내년 축제를 기약했다.


한편, 박경귀 아산시장은 공군본부 의장대와 뮤지컬 <필사즉생> 연출가인 김거성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경귀 시장, 28일 폐막식서 "‘성웅 이순신’ 기억하는 시간이었길” (2).jpg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