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7 01:16

  • 맑음속초25.1℃
  • 맑음18.5℃
  • 맑음철원17.4℃
  • 맑음동두천18.7℃
  • 맑음파주17.5℃
  • 맑음대관령16.5℃
  • 맑음춘천18.1℃
  • 구름조금백령도20.7℃
  • 맑음북강릉22.7℃
  • 맑음강릉24.8℃
  • 맑음동해24.0℃
  • 맑음서울21.1℃
  • 맑음인천20.2℃
  • 구름조금원주20.1℃
  • 맑음울릉도21.9℃
  • 맑음수원18.5℃
  • 구름조금영월17.0℃
  • 구름조금충주17.5℃
  • 구름많음서산18.5℃
  • 구름많음울진22.3℃
  • 구름많음청주22.4℃
  • 구름많음대전20.1℃
  • 흐림추풍령18.4℃
  • 구름많음안동19.6℃
  • 구름많음상주21.5℃
  • 흐림포항22.7℃
  • 구름많음군산19.3℃
  • 구름많음대구22.7℃
  • 구름많음전주21.1℃
  • 구름조금울산20.5℃
  • 구름많음창원21.9℃
  • 구름많음광주20.6℃
  • 구름많음부산23.8℃
  • 구름많음통영21.0℃
  • 구름많음목포20.8℃
  • 구름많음여수23.4℃
  • 구름많음흑산도20.4℃
  • 구름많음완도20.5℃
  • 구름많음고창17.8℃
  • 구름많음순천15.9℃
  • 구름많음홍성(예)19.3℃
  • 구름많음18.0℃
  • 구름많음제주21.8℃
  • 구름많음고산21.0℃
  • 구름많음성산19.4℃
  • 구름많음서귀포22.5℃
  • 구름많음진주18.0℃
  • 맑음강화20.9℃
  • 맑음양평18.5℃
  • 구름많음이천20.1℃
  • 맑음인제16.5℃
  • 맑음홍천18.1℃
  • 구름많음태백17.1℃
  • 구름조금정선군15.1℃
  • 맑음제천17.3℃
  • 구름많음보은16.6℃
  • 구름많음천안18.2℃
  • 구름많음보령17.6℃
  • 구름많음부여17.6℃
  • 구름많음금산17.9℃
  • 구름많음18.8℃
  • 구름많음부안19.7℃
  • 구름많음임실16.9℃
  • 구름많음정읍18.6℃
  • 구름조금남원18.3℃
  • 구름많음장수14.8℃
  • 구름많음고창군16.8℃
  • 구름많음영광군18.8℃
  • 구름많음김해시22.3℃
  • 구름조금순창군17.8℃
  • 구름많음북창원22.5℃
  • 구름많음양산시21.9℃
  • 구름많음보성군21.0℃
  • 구름많음강진군19.3℃
  • 구름많음장흥19.2℃
  • 흐림해남18.9℃
  • 구름많음고흥18.8℃
  • 구름많음의령군19.0℃
  • 구름조금함양군17.4℃
  • 구름많음광양시20.6℃
  • 구름많음진도군17.8℃
  • 구름많음봉화15.6℃
  • 구름많음영주21.2℃
  • 구름많음문경20.9℃
  • 구름많음청송군14.7℃
  • 구름많음영덕20.6℃
  • 구름많음의성16.3℃
  • 흐림구미21.1℃
  • 흐림영천21.7℃
  • 구름많음경주시19.5℃
  • 구름많음거창16.5℃
  • 구름많음합천18.8℃
  • 구름많음밀양21.2℃
  • 구름조금산청18.4℃
  • 구름많음거제20.5℃
  • 구름많음남해21.7℃
  • 구름많음21.2℃
기상청 제공
청양군, 푸드플랜 중심 ‘도농상생 공동선언’ 채택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역 보도자료

청양군, 푸드플랜 중심 ‘도농상생 공동선언’ 채택

[굿뉴스365] 충남 청양군이 올해를 푸드플랜 대도약의 해로 선언한 가운데 농산물 출하농가와 도시 소비자단체가 ‘도농상생 공동선언’을 채택했다.

청양지역 500여 출하농가와 대전지역 소비자단체는 29일 청양문화체육센터에서 합동 전진대회를 개최하고 5대 분야 10개 과제를 중심으로 추진되는 청양군 푸드플랜에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했다.

공동선언 내용은 생산농가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소비자 밥상을 책임지고 소비자는 청양 농산물 구입으로 생산자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청양군은 푸드플랜을 중심으로 한 농정 네트워크를 통해 농업인 소득복지와 국민 안전 먹거리 공급을 책임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양군은 푸드플랜과 관련 공공형 운영체계 구측, 먹거리 시설기반 확충, 연중 기획생산체계 확보, 소비시장 확대, 사회적 경제 육성 등 5대 분야 정책을 수립했다.

또 통합형 중간지원조직 구성, 청양군먹거리위원회 구성, 먹거리 종합타운 구축, 기획생산 조직화, 친환경농업 활성화, 농산물기준가격보장제 시행, 농산물 군수품질인증제 시행, 대도시 로컬푸드 판로 확대, 공공급식 확대, 먹거리 사회적 경제 육성을 10가지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올해 대치면 탄정리에 먹거리 종합타운을 조성하고 대전 유성구에 로컬푸드 직매장을 개장,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해 중·소·영세농의 소득을 보장하고 소비자에게는 안전 먹거리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청양군은 푸드플랜 성공이 기획생산체계의 효율적 구축에 달려 있다고 판단하고 친환경농업 활성화 정책을 확대해 관련 소비시장 연간 매출 200억원, 월 소득 150만원을 보장받는 1000농가를 육성할 방침이다.

현재 청양지역 대농의 경우 연간 소득이 평균 7100만원에 이르고 경작면적 1ha 미만 중소농은 3000만원에 그치고 있다.

이 때문에 청양군은 푸드플랜을 중심으로 한 농정 네트워크를 통해 균형 잡힌 농업인 소득복지를 도모하고 있다.

이날 김돈곤 군수는 “푸드플랜에 참여하는 농가와 믿고 구매하는 도시 소비자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우수 농산물의 연중생산 기반을 구축, 생산농가와 소비자가 무한 신뢰를 쌓을 수 있도록 지원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