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03 02:57

  • 맑음속초12.6℃
  • 맑음13.2℃
  • 맑음철원12.8℃
  • 맑음동두천14.2℃
  • 맑음파주13.6℃
  • 맑음대관령6.6℃
  • 맑음춘천14.6℃
  • 구름많음백령도16.3℃
  • 맑음북강릉13.1℃
  • 맑음강릉13.7℃
  • 맑음동해13.0℃
  • 맑음서울17.0℃
  • 맑음인천16.6℃
  • 맑음원주15.6℃
  • 구름많음울릉도14.5℃
  • 맑음수원14.4℃
  • 구름많음영월14.4℃
  • 구름조금충주14.8℃
  • 맑음서산14.3℃
  • 맑음울진14.0℃
  • 맑음청주18.2℃
  • 맑음대전15.5℃
  • 맑음추풍령13.0℃
  • 구름조금안동15.0℃
  • 맑음상주15.3℃
  • 흐림포항16.5℃
  • 맑음군산15.4℃
  • 구름많음대구16.8℃
  • 맑음전주16.3℃
  • 비울산15.7℃
  • 구름많음창원16.4℃
  • 구름많음광주17.3℃
  • 구름많음부산16.9℃
  • 구름많음통영16.3℃
  • 구름많음목포17.3℃
  • 구름많음여수18.0℃
  • 구름많음흑산도17.6℃
  • 구름많음완도17.9℃
  • 구름많음고창14.5℃
  • 구름많음순천11.1℃
  • 맑음홍성(예)15.1℃
  • 맑음13.7℃
  • 구름많음제주19.0℃
  • 구름많음고산17.9℃
  • 흐림성산19.5℃
  • 구름많음서귀포19.7℃
  • 구름많음진주14.3℃
  • 맑음강화14.2℃
  • 맑음양평14.7℃
  • 맑음이천14.4℃
  • 맑음인제11.1℃
  • 맑음홍천14.0℃
  • 맑음태백10.9℃
  • 맑음정선군10.2℃
  • 흐림제천15.3℃
  • 맑음보은12.6℃
  • 맑음천안12.5℃
  • 맑음보령14.3℃
  • 맑음부여13.0℃
  • 맑음금산12.7℃
  • 맑음14.2℃
  • 맑음부안15.2℃
  • 맑음임실12.1℃
  • 구름많음정읍13.5℃
  • 구름많음남원13.8℃
  • 맑음장수10.8℃
  • 구름많음고창군13.3℃
  • 구름많음영광군14.1℃
  • 구름많음김해시16.0℃
  • 구름많음순창군13.1℃
  • 구름많음북창원17.1℃
  • 구름많음양산시17.2℃
  • 구름많음보성군16.5℃
  • 구름많음강진군15.3℃
  • 구름많음장흥14.1℃
  • 구름많음해남14.9℃
  • 구름많음고흥14.1℃
  • 구름많음의령군15.8℃
  • 구름조금함양군13.0℃
  • 구름많음광양시16.6℃
  • 구름많음진도군14.1℃
  • 구름조금봉화13.6℃
  • 구름조금영주14.7℃
  • 구름조금문경13.6℃
  • 구름많음청송군13.2℃
  • 흐림영덕14.0℃
  • 구름많음의성14.3℃
  • 구름조금구미15.3℃
  • 구름많음영천15.4℃
  • 흐림경주시15.8℃
  • 맑음거창13.2℃
  • 구름조금합천15.4℃
  • 구름많음밀양16.9℃
  • 구름많음산청14.4℃
  • 구름많음거제16.8℃
  • 구름많음남해16.5℃
  • 구름많음16.1℃
기상청 제공
SKC, 반도체용 하이엔드급 블랭크마스크 연내 양산 개시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

SKC, 반도체용 하이엔드급 블랭크마스크 연내 양산 개시

정승일 차관, SKC를 방문해 소부장 정책 성과 가속화 강조

▲ 산업통상자원부
[굿뉴스365] SKC는 일본 의존도가 90% 이상인 ArF용 등 하이엔드급 블랭크 마스크 시제품을 현재 국내 수요기업과 테스트 중에 있으며 하반기 본격 양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블랭크마스크는 반응시키는 빛의 파장에 따라 KrF, ArF, EUV용으로 구분, 통상 ArF와 EUV가 하이엔드급 반도체 공정의 핵심소재인 블랭크마스크가 양산 되면, 국내 공급안정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SKC는 ‘18년부터 총 430억원을 투자해 블랭크마스크 신규공장을 ’19년 말 완공한 바 있으며 금번 양산 품목보다 첨단제품을 ’21년 양산 목표로 개발중이다.

정승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은 4월 20일 오전 SKC의 블랭크마스크 공장에 방문해 소부장 정책성과 가속화를 강조했다.

정 차관은 먼저 SKC의 블랭크마스크 국산화를 위한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명하며 그간 정부의 소부장 정책 성과를 밝혔다.

20대 품목은 ‘21년 공급안정성 확보 목표로 국내생산 확대, 기술개발, 수입국 다변화 등을 계획대로 추진중에 있으며 특히 일본의 수출규제 3개 품목- 나머지 80대 품목 중심으로 금년 R&D 지원을 추진 중이며 공급선 다변화 등을 통해 기본적 공급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용선 부사장은 “정부가 신규 공장 완공에 필요한 환경 등 인허가 신속처리, 수입장비 할당관세 적용과 정부 R&D 등을 적기 지원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며 “국내 기업들이 소부장 정책의 추진동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소부장 협력모델에 대한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정 차관은 “소부장 기술력 강화, 건강한 산업생태계 구축 등 확실한 변화를 위해 정부, 수요·공급기업들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조기성과 창출을 위해 소부장 100대 핵심 품목의 상용화에 금년 2,100억원 이상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을 밝혔다.

참고로 SKC는 종합 소재전문 기업으로 그간 디스플레이용, 포장용 등 다양한 산업용 필름을 생산해왔으며 자동차 등 산업의 첨단 고부가 소재 기술도 적극 확보 중이다.

일본의 3대 수출규제 품목인 불화 폴리이미드에 대해 850억원을 투자해 작년말 완공된 신규공장에서 시제품을 생산 중이다.

또한, 지난 1월에는 글로벌 동박 제조업체인 KCFT를 1.2조원에 100% 인수했으며 공장 신증설, 외투기업 투자 등으로 금년 중 완전한 공급안정화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