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365] 천안시는 지난 19일 대한적십자사 천안위례성봉사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아 이주여성보호시설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회는 이주여성보호시설 2개소에 쌀 7포, 라면 7박스, 세제 1박스, 두유 5박스 등을 전달했다.
송토영 대한적십자사 천안위례성봉사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및 복지지원 활동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소중한 후원에 감사드리며 오늘 후원해 주신 물품들은 이주여성보호시설에 잘 전달해 시설 입소자들이 일상생활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