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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식 의원, 가로림만 조력발전사업 주민갈등 해소책 마련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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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도자료

김제식 의원, 가로림만 조력발전사업 주민갈등 해소책 마련 촉구

[굿뉴스365] 김제식 의원은 5일 열린 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 질문에서 가로림만 조력발전사업·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피해 배상으로 인한 주민 갈등에 대해 고강도로 지적했다.

김 의원은 "2007년부터 추진된 가로림 조력발전사업의 시행자인 가로림조력발전(주)는 한전의 자회사 서부발전이 최대주주(49%)로 있는 공기업이다. 이런 공기업이 추진한 대형 국책사업으로 인해 우리 서산·태안지역 주민이 갈등을 겪고 있다"며, "갈등을 불러온 당사자인 정부가 지역주민들의 갈등치유 대책과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력발전사업이 무산될 경우, 태안군 이원면 내리와 서산시 대산읍 오지리 간 2.5Km를 연결하는 연육교를 건설해 지역경제 활성화, 특히 관광 활성화에 기여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세계 5대 갯벌인 가로림만의 생태관광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허베이스피리트호 유류피해 배상 대책과 관련 "정부 지원사업은 기존 지원사업과 중복되는 사업이 많고, 피해민들에게 골고루 혜택이 돌아가지도 않고 있다"며 "피해민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해 지원액을 결정할 필요가 있을 뿐더러 유류피해 배·보상도 조속히 확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또 노인 일자리 마련과 관련해서는 "올해는 28만 개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으나, 일자리를 원하는 노인은 110만 명으로 수요 대비 공급량은 26% 수준에 불과한 실정"이라며, "노인의 사회활동 수당 역시 2004년 이후 10년째 동결돼 있다. 내년부터는 수당을 조금이라도 인상하고, 양질의 노인일자리를 제공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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