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03 02:58

  • 맑음속초12.6℃
  • 맑음13.2℃
  • 맑음철원12.8℃
  • 맑음동두천14.2℃
  • 맑음파주13.6℃
  • 맑음대관령6.6℃
  • 맑음춘천14.6℃
  • 구름많음백령도16.3℃
  • 맑음북강릉13.1℃
  • 맑음강릉13.7℃
  • 맑음동해13.0℃
  • 맑음서울17.0℃
  • 맑음인천16.6℃
  • 맑음원주15.6℃
  • 구름많음울릉도14.5℃
  • 맑음수원14.4℃
  • 구름많음영월14.4℃
  • 구름조금충주14.8℃
  • 맑음서산14.3℃
  • 맑음울진14.0℃
  • 맑음청주18.2℃
  • 맑음대전15.5℃
  • 맑음추풍령13.0℃
  • 구름조금안동15.0℃
  • 맑음상주15.3℃
  • 흐림포항16.5℃
  • 맑음군산15.4℃
  • 구름많음대구16.8℃
  • 맑음전주16.3℃
  • 비울산15.7℃
  • 구름많음창원16.4℃
  • 구름많음광주17.3℃
  • 구름많음부산16.9℃
  • 구름많음통영16.3℃
  • 구름많음목포17.3℃
  • 구름많음여수18.0℃
  • 구름많음흑산도17.6℃
  • 구름많음완도17.9℃
  • 구름많음고창14.5℃
  • 구름많음순천11.1℃
  • 맑음홍성(예)15.1℃
  • 맑음13.7℃
  • 구름많음제주19.0℃
  • 구름많음고산17.9℃
  • 흐림성산19.5℃
  • 구름많음서귀포19.7℃
  • 구름많음진주14.3℃
  • 맑음강화14.2℃
  • 맑음양평14.7℃
  • 맑음이천14.4℃
  • 맑음인제11.1℃
  • 맑음홍천14.0℃
  • 맑음태백10.9℃
  • 맑음정선군10.2℃
  • 흐림제천15.3℃
  • 맑음보은12.6℃
  • 맑음천안12.5℃
  • 맑음보령14.3℃
  • 맑음부여13.0℃
  • 맑음금산12.7℃
  • 맑음14.2℃
  • 맑음부안15.2℃
  • 맑음임실12.1℃
  • 구름많음정읍13.5℃
  • 구름많음남원13.8℃
  • 맑음장수10.8℃
  • 구름많음고창군13.3℃
  • 구름많음영광군14.1℃
  • 구름많음김해시16.0℃
  • 구름많음순창군13.1℃
  • 구름많음북창원17.1℃
  • 구름많음양산시17.2℃
  • 구름많음보성군16.5℃
  • 구름많음강진군15.3℃
  • 구름많음장흥14.1℃
  • 구름많음해남14.9℃
  • 구름많음고흥14.1℃
  • 구름많음의령군15.8℃
  • 구름조금함양군13.0℃
  • 구름많음광양시16.6℃
  • 구름많음진도군14.1℃
  • 구름조금봉화13.6℃
  • 구름조금영주14.7℃
  • 구름조금문경13.6℃
  • 구름많음청송군13.2℃
  • 흐림영덕14.0℃
  • 구름많음의성14.3℃
  • 구름조금구미15.3℃
  • 구름많음영천15.4℃
  • 흐림경주시15.8℃
  • 맑음거창13.2℃
  • 구름조금합천15.4℃
  • 구름많음밀양16.9℃
  • 구름많음산청14.4℃
  • 구름많음거제16.8℃
  • 구름많음남해16.5℃
  • 구름많음16.1℃
기상청 제공

현장n이슈

전체기사 보기

공원에서 연 가든파티 '구설'

제목 없음-2.png

[굿뉴스365] 세종시 고운동에서 주민화합을 위해 지난달 31일 열린 '시장님과 함께하는 고운솔뜰정원 가든파티'가 주민간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지적이다. 이날 가든파티는 고운동 새마을회 주관으로 세종시장을 초청해 작은음악회 형태로 열린 주민화합의 마당이었다. 하지만 공원내에 벨트차단봉을 설치하고 미리 참가비를 낸 일부 주민을 제외하고 접근을 금지시킨 것. 이로 인해 영문도 모르고 산책을 나왔던 주민들은 눈살을 찌푸렸다. 주최측은 선거법 저촉 가능성 때문에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했다는 설명이지만 정작 매일 이곳에서 산책을 하는 인근 주민들은 이같은 사정을 알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산책로가 통제되는 불편을 겪었다. 이에 한 주민은 "공원에서 취사가 금지된 것은 아니지만 아름아름 일부 시민들만 참여해 화합보다는 오히려 위화감을 조성하고 있다"며 "공원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공공의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특정 행사로 인해 제한을 받은 것은 공정하지 않다"고 불만을 표시했다. 더욱이 일부 시민들은 이 행사를 '선민적·특권적' 행사가 아니냐는 의혹도 제기했다. 시에서 받는 보조금으로 운영하는 새마을회가 마련한 가든파티 참가비용은 2만원이다. 뷔페식으로 차림상을 마련한 이날 파티는 새마을 가족이 직접 준비했다고는 하지만 출장뷔페에서 음식물을 제공했으며 음향 등 제반비용이 참가비 수준을 훌쩍 상회해 보였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부터 시작된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행사도 차질을 빚었다. 시장이 직접 주민들과 소통을 하는 이 행사는 매달 2곳의 마을 방문, 마을회관에서 숙박해 왔지만 이날은 고운동 행사로 인해 첫번째 방문은 사라지고 고운동 가락마을 10단지 경로당 한 곳만 방문해 행사를 마쳤다. 행사장 양 옆에 설치된 벨트차단봉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