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14 21:20

  • 구름많음속초22.0℃
  • 구름많음26.3℃
  • 흐림철원24.3℃
  • 흐림동두천23.6℃
  • 흐림파주22.8℃
  • 맑음대관령20.7℃
  • 흐림춘천26.9℃
  • 비백령도19.7℃
  • 구름조금북강릉22.3℃
  • 구름조금강릉26.0℃
  • 맑음동해21.9℃
  • 구름많음서울24.9℃
  • 흐림인천22.8℃
  • 구름많음원주26.7℃
  • 구름많음울릉도22.7℃
  • 구름많음수원23.0℃
  • 구름조금영월24.4℃
  • 구름많음충주25.2℃
  • 구름많음서산22.5℃
  • 구름많음울진22.1℃
  • 구름많음청주25.7℃
  • 구름많음대전25.8℃
  • 구름많음추풍령24.3℃
  • 구름많음안동27.5℃
  • 구름많음상주28.2℃
  • 구름많음포항28.2℃
  • 구름많음군산23.4℃
  • 맑음대구27.8℃
  • 구름조금전주24.8℃
  • 구름많음울산22.7℃
  • 구름조금창원24.4℃
  • 구름많음광주25.0℃
  • 구름많음부산23.7℃
  • 구름많음통영23.2℃
  • 구름많음목포24.6℃
  • 흐림여수23.8℃
  • 구름많음흑산도21.0℃
  • 구름많음완도23.3℃
  • 구름많음고창23.7℃
  • 구름많음순천22.6℃
  • 구름많음홍성(예)23.6℃
  • 구름많음23.1℃
  • 흐림제주25.0℃
  • 구름많음고산23.2℃
  • 구름많음성산22.4℃
  • 구름많음서귀포24.0℃
  • 구름많음진주24.2℃
  • 흐림강화21.7℃
  • 흐림양평25.8℃
  • 구름많음이천25.6℃
  • 흐림인제25.5℃
  • 흐림홍천25.4℃
  • 구름조금태백21.5℃
  • 맑음정선군22.7℃
  • 구름조금제천24.9℃
  • 구름많음보은25.8℃
  • 구름많음천안23.6℃
  • 구름많음보령22.2℃
  • 구름많음부여25.5℃
  • 구름많음금산24.9℃
  • 구름많음24.2℃
  • 구름많음부안23.1℃
  • 구름조금임실23.0℃
  • 구름많음정읍24.0℃
  • 구름조금남원24.9℃
  • 구름조금장수22.7℃
  • 구름많음고창군23.2℃
  • 구름많음영광군23.7℃
  • 구름많음김해시24.2℃
  • 구름많음순창군25.1℃
  • 구름많음북창원25.9℃
  • 구름많음양산시24.9℃
  • 흐림보성군24.7℃
  • 구름많음강진군24.5℃
  • 구름많음장흥24.1℃
  • 구름많음해남24.0℃
  • 흐림고흥23.0℃
  • 구름많음의령군26.2℃
  • 맑음함양군23.9℃
  • 구름많음광양시24.4℃
  • 구름조금진도군23.6℃
  • 구름조금봉화21.0℃
  • 구름많음영주25.5℃
  • 흐림문경25.8℃
  • 구름조금청송군23.3℃
  • 맑음영덕23.3℃
  • 구름조금의성24.7℃
  • 구름많음구미28.6℃
  • 구름많음영천27.3℃
  • 구름많음경주시25.9℃
  • 맑음거창23.5℃
  • 맑음합천26.1℃
  • 구름많음밀양26.5℃
  • 구름조금산청24.6℃
  • 흐림거제23.6℃
  • 구름많음남해23.7℃
  • 구름많음24.6℃
기상청 제공
홍성군, 봄철 야외활동 시 진드기 주의 당부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성군, 봄철 야외활동 시 진드기 주의 당부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근육통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 필요

홍성군, 봄철 야외활동 시 진드기 주의 당부

 

[굿뉴스365] 홍성군보건소가 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감염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린 후 4~15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생한다.

고열과 구토, 설사, 오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고 백혈구와 혈소판 수치 감소를 동반하며 치명률이 20% 정도에 달해 ‘살인 진드기’라고 불린다.

SFTS는 예방백신이 존재하지 않아 진드기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자 치료법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긴 옷 착용 등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해 입는 것이 중요하다.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며 야외활동 후엔 즉시 목욕을 하고 옷을 잘 털어 세탁해야 감염을 막을 수 있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SFTS 대표 증상은 발열, 근육통 등 몸살감기와 유사해 구분이 어려우므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증상이 있으면 SFTS를 의심해 보고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