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6-02 05:12
[굿뉴스365] 황명선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대표회장이 “과도한 수도권 인구 집중화로 현재 대한민국은 저출산, 고령화를 넘어 지방소멸의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중앙집권적 거버넌스 구조에서 지방분권형 구조로의 변화, 즉 자치와 분권을 통해 지방과 중앙이 더불어 잘 사는 지속가능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야 한다”고 말했다. 30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2021 인구이야기 팝콘콘서트’는 머니투데이와 국토연구원이 주최·주관한 ...
▲ 논산시평생학습관, 2차 평생학습 프로그램 신청 접수 [굿뉴스365] 논산시가 오는 7월 20일부터 8월 28일까지 운영되는 2차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 신청자를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3D프린팅 첫걸음 내 몸을 살리는 약초이야기 세상을 담는 스케치 귀로 챙기는 건강 등 문화·예술, 인문교양, IT, 건강을 비롯한 6개 분야 32개 강의로 강좌별 10명에서 1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신청 접수는 7월 12일까지로 1인당 2개 강의까지 신청이 가능하며 동고동락 평생학습이용권으로도 학습비를 지불 할 수...
▲ 논산시, 주민의 제안은 현실이 된다 [굿뉴스365] 논산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2022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제고하고자 예산편성 등 예산 전 과정에 주민의 참여를 보장하는 제도로 자치분권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6월 21일부터 15개 읍·면·동 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하고 주민참여예산제 홍보 동영상을 제작하는 등 주민참여예산에 대한 주...
▲ 논산시청 [굿뉴스365] 논산시가 영농경험이 부족한 청년을 위한 경영실습 시설을 임대지원하고 시설 운영 경험 및 영농창업을 위한 기술습득 기회를 제공한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인 ‘청년 창업농 경영실습 농장 조성 및 임대사업’은 영농기술이 부족한 청년농업인들이 현장경험을 통해 경험과 노하우를 쌓을 수 있도록 도와 실제 창업 후 실패 가능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농지에 시설을 신축해 청년농업인 또는 영농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농업인에게 임대하는 형식으로...
▲ 논산시, 40만보 걷기 도전 면역력도 UP 건강도 UP [굿뉴스365] 논산시가 스마트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7~8월 40만보 걷기 챌린지’를 개최한다. 이번 챌린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모임이나 행사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 한여름 무더위로부터 개인의 건강을 쉽게 지킬 수 있는 걷기운동을 매개로 한 챌린지 형식의 비대면 걷기 행사를 진행해 참여자에게 흥미를 부여함은 물론 지속적인 걷기 실천 계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는 어플리케이션 ‘워크온’을 통해 가능하며 스마트앱 사용이 어려운 고령...
[굿뉴스365]논산시 폐기물 처리와 관련 일부 리모델링 철거업체들과 인근 주민들의 시민 의식 부족으로 지역민들이 악취에 시달리는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논산시는 불연성 폐기물의 경우 정량제 마대(20ℓ)를 사용해 배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경우에도 10개 미만일 경우에 한 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사업자의 경우 이 같은 규정을 피하기 위한 꼼수를 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시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을 뿐 아니라 관계당국의 철저한 관리감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실제로 논산시 덕지사거리...
▲ ‘ 모두가 안전한 ’논산, 민원실 긴급상황 대비 모의훈련 실시 [굿뉴스365] 논산시는 지난 25일 민원실을 이용하는 민원인들과 민원담당 직원들의 안전을 위해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긴급상황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시는 불특정 다수에 의한 폭언, 폭력 등으로부터 민원담당 직원들을 보호하고 방문 민원인에 대한 2차 피해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모의훈련을 준비했다. 민원담당직원, 청원경찰, 논산경찰서 논산지구대 등 유관기관 관계자를 포함한 30여명은 ...
▲ 논산시, 다중백신 접종 대비 교육 실시, 차질없는 접종에 만전 [굿뉴스365] 논산시가 화이자 백신 교차접종 등 다중 백신 접종을 대비해 관내 코로나19 위탁의료기관 50개소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차질없이 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국내 도입 백신 종류가 다양해지면서 발생할 수 있는 오접종 등의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토요일 진료가 없는 오후 시간을 활용해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주로 백신별 예방접종법 접종 후 이상반응 관리 백신의 보관 ...
▲ 논산시, 치매친화적 마을 공동체 조성 앞장 [굿뉴스365] 논산시는 지난 23일 치매안심센터에서 면사무소, 경찰서 소방서 자원봉사센터관계자, 치매안심마을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가 있더라도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 내에서 가족과 이웃의 관심과 배려를 바탕으로 안전하게 일상생활을 영위하고 사회활동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마을단위 공동체다. 시는 은진면 교촌 1리를 치매안심마을 제1호로 지정한 것에 이어 연산면 백석 4...
▲ 논산시로 찾아드는 ‘동고동락’ 기탁행렬 [굿뉴스365] 논산시를 찾는 기탁 행렬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가슴을 훈훈하게 위로하고 있다. 논산시는 23일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 계란자조금관리위원회와 지역사랑 실천의지를 나누는 기탁식을 가졌다. 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은 1천 8백만원 상당의 화장품 5종 100세트를 기탁했으며 이날 시청을 찾은 강길원 원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겨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가운데 논산시민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시민사회 조성...
▲ 동양 최대 600m 탑정호 출렁다리, 본격 개장 앞두고 시범운영 [굿뉴스365] 동양최대 600m길이를 자랑하는 탑정호 출렁다리가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는 화려한 미디어파사드와 분수쇼를 선보인다. 논산시는 7월 탑정호 출렁다리 정식 개통을 앞두고 미디어파사드·음악분수를 시범운영 중이라고 전했다. 다리 전체를 스크린 삼아 각양각색의 장면을 연출하는 미디어 파사드와 함께 총 길이 150미터 규모의 음악분수는 스크린에 실사 영상과 각종 글자를 표출하는 레이저 쇼 등 음악과 영상이 한데 어우러진 화려한 ...
▲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채소류 바이러스 피해예방 및 방제 당부 [굿뉴스365] 논산시농업기술센터가 최근 총채벌레에 의해 확산되고 있는 바이러스 피해에 대한 철저한 예방과 방제를 당부했다. 총채벌레는 외국으로부터 유입된 침입해충으로 상추, 고추, 토마토 등 채소류는 물론 과수, 화훼 등에 피해를 주고 있으며 주변 잡초에도 발생해 기주범위가 대단히 광범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총채벌레는 작물을 긁어서 상처를 내고 즙액이 나오면 빨아먹는데 이때 총채벌레에 기생하던 바이러스 또는 인근 감염 작물의...
▲ 논산시, 호국보훈의 달 맞이 강경젓갈축제 이벤트 실시 [굿뉴스365] 논산시가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강경젓갈축제와 연계해 독도수호와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 4월부터 축제를 대·내외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이벤트 및 콘텐츠를 발굴하고 있는 논산시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가 이번 6월에는 호국보훈과 연계한 콘텐츠를 준비했다. 지난 14일 민윤기 논산경찰서장은 강경지역 내 6.25 격전지인 논산경찰서에서 벌어진 백병전 전투를 소개하고 그로 인해 순국한 경찰관 83명에 대...
▲ 논산시, 주민중심 재정자치 실현.주민과 함께 만들어간다 [굿뉴스365] 논산시가 지난 21일 강경읍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15개 읍·면·동, 주민 50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한다. 올해 5회째 실시되는 ‘찾아가는 주민참여 예산학교’는 2022년 주민참여예산 공모사업의 이해를 통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활성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예산 편성 등 전 과정에서 주민의 참여를 법적·제도적으로 보장해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재정민주주의를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굿뉴스365]논산시가 관리중인 자전거 도로가 심하게 파손된 채 수개월째 방치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가 파악조차 못하고 있어 주민안전은 뒷전이라는 지적이다. 논산천 자전거도로가 파손된 현장은 도로라고 할 수 없을 정도로 파손이 심각한 상태다. 실제로 논산시민들이 이용하는 논산시 부적면 부인길 주변 논산천 하상도로 데크는 여러 곳이 파손된 채 무방비로 노출돼 있어 운동을 하는 시민들은 물론 자전거를 이용하는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도구로 전락했다. 운동을 하던 한 지역 주민은 "100% 사고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