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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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청년의 마음을 사로잡을 ‘대학인의 거리’ 추진 속도[굿뉴스365] 천안시가 진행해오던 안서동 일원 ‘대학인의 거리 조성사업’이 청년의 문화콘텐츠를 담은 복합사업으로 새로 단장해 추진에 더욱 속도를 낸다. 시는 지난 27일 단장에 부시장, 총괄추진에 청년담당관, 그리고 건설도로과 등 시 관계부서를 연계하는 ‘대학인의 거리 조성 실무T/F’를 구성하고 첫 회의를 개최했다. 동남구 안서동 일원은 전국 단일 행정구역 내 가장 많은 대학을 보유하고 있어 대학 간 협력 네트워크를 발전시키고 활기찬 청년문화를 창조해나갈 잠재력이 풍부한 지역이다. 시는 기존 광범위한 사업 범위와 대규모 소요예산 등을 개선해 사업을 구간별 연차 추진으로 전략화하기로 했으며 청년을 테마로 삼아 천안시와 대학, 시민을 연결한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젊음의 거리’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해 지역활성화에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시는 청년담당관을 중심으로 실무TF의 적극적 콘텐츠 발굴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을 연계하는 등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동헌 부시장은 “대학인의 거리 조성사업은 민선8기 천안형 청년친화 도시 조성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사업의 내실을 갖춰 청년들이 꿈꾸고 소통할 수 있는 지역 내 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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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고령자 인지건강 디자인 접목 공공공간 조성[굿뉴스365] 천안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22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 만들기’ 공모 지정과제 ‘고령자 인지건강 디자인 부문’ 사업 대상자에 선정됐다. 인지건강 디자인이란 가정과 고령자 거주 비율이 높은 공간을 안전하고 오감을 촉진하는 환경으로 개선해 치매와 같은 인지기능 장애에 대응하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뜻한다. 시는 4억원을 투입해 8월부터 ‘천안 아우내 은빛 타운 통합시스템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아우내은빛복지관과 병천보건지소 주변 공공공간과 공공시설물을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위한 통합 사인시스템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직관적으로 길을 쉽게 찾고 인지할 수 있는 복지관 내·외부 길 안내사인 디자인 개발 차량 및 주차장 중심이 아닌 보행이 편한 보행로 조성 어르신들의 활발한 소통 및 교류를 위한 커뮤니티 및 건강증진 공간 조성 등이다. 시는 이번 사업이 대중의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천안시가 어르신들을 위한 인지건강 강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고령자 인지건강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서로 소통하고 지역사회와 교류하는 개방형 문화공간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천안 아우내 은빛 타운 통합시스템 개선사업이 어르신 인지건강 디자인을 선도하는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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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위촉[굿뉴스365] 천안시의회 (의장 정도희)는 27일 의회의 입법 및 법률 활동에 대한 자문과 전문적인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입법·법률고문 2명을 새로이 위촉했다고 밝혔다. 천안시의회는 기존의 입법·법률고문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천안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조례에 따라 법률고문은 박형준 변호사(박형준 법률사무소 대표), 입법 고문은 주영진 교수(지방의정연구소장)로 위촉했다. 이번에 위촉된 입법·법률 고문은 관련 조례에 따라 임기 2년 동안 ▲자치법규의 제·개정 등에 관한 입법 사안 ▲상위법 등 관련 법규의 해석 및 입법 정책 ▲의사 운영 및 의안 심사처리, 그 밖에 의회 관련 입법 사안 등에 대하여 자문을 지원하게 된다. 정도희 의장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이하여 새로이 출발하는 천안시의회 9대 의원들의 의정 및 입법 활동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최근 복잡·다변화하는 행정수요에 신속·정확하게 대처하기 위해 현장성과 전문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실무경험과 전문지식을 가진 입법·법률고문 위촉을 통해 더욱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자치법규를 입법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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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2동 주민자치위원회, 어르신과 함께 영화관람 행사 열어[굿뉴스365] 천안시 불당2동은 불당2동 주민자치위원회가 27일 관내 어르신 70명을 초청해 CGV천안시청점에서 영화관람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평소 문화생활을 누리기 어려웠던 관내 어르신 70명을 초청해 자원봉사자 30명과 함께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의 한산도대첩을 다룬 전쟁영화‘한산:용의출현’을 관람했다. 오승준 위원장은 “어르신들에게 무더운 여름 활력소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행사를 진행할 수 있게 도와주신 CGV 천안시청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진석 불당2동장은 “우리 불당2동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여러 가지 복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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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정2동 주민자치회, 한국농아인협회 천안시지회 삼계탕 나눔[굿뉴스365] 천안시 성정2동 주민자치회는 27일 한국농아인협회 천안시지회 농아인들을 위한 삼계탕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삼계탕 70인분을 정성스럽게 만들고 수박과 떡 등을 준비해 농아인들에게 대접했다. 성기만 회장은 "무더운 여름 건강하게 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삼계탕 나눔 봉사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농아인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지역봉사에 앞장서는 성정2동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금구연 성정2동장은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름 보양식 드시고 힘내시고 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표경진 지회장은 "매년 여름마다 삼계탕 후원 및 나눔 봉사를 해 주시는 성정2동 주민자치 회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농아인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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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역문제 우리가 해결해요 성환읍 주민 제안 대회[굿뉴스365] 천안시 성환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25일 성환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6회 성환읍 주민제안 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올해로 6년째 개최되고 있는 주민제안 대회는 지역 불편사항과 발전방향에 대해 직접 의견을 제안하는 행사로 지역 주민의 요구를 파악하고 지역 문제를 찾아 해결하고자 열리고 있다. 올해는 특히 호응이 높아 156건의 지역 불편상황에 대한 개선사항이 접수됐고 그중 20건이 본선에 올라 어느 해 보다 뜨거운 제안 대회가 됐다. 모두 18명이 수상의 영광을 누린 가운데 대상은 ‘막힌도로 표지판 설치 사업’을 제안한 하영호 씨가 받았으며 금상은 ‘성환 차없는 거리조성, 성환배 캐릭터’를 제안한 박성준 씨가 차지했다. 주민이 제안한 의견은 주민총회 안건으로 올라 주민 투표를 거쳐 주민자치회 계획으로 수립되고 예산이 동반되는 사업은 주민참여예산, 도민참여예산을 통해 사업으로 실행된다. 이재호 성환읍 주민자치회 부회장은 “지역 불편사항 개선되면서 성환읍 주민 제안 대회에 대한 주민 호응이 높아지고 있다”며 “주민들의 참신한 아이디어 듣고 소통하는 기회가 됐고 앞으로도 주민참여를 확대해 참여 민주주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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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깨끗한 동네 만들어요’ 신안동 캠페인 실시[굿뉴스365] 천안시 신안동는 지난 26일 오후 신부문화거리에서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안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거리의 미관을 개선하고 여름 쓰레기 악취 등을 최소화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신안동을 만들기 위해 계획됐다. 이날 캠페인은 행정복지센터 직원, 자생단체, 신부문화거리 상점가 상인회 소속 상인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근 주민과 80여 개 사업장을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방법을 적극 홍보했다. 정근혁 신안동장은 “올바른 생활쓰레기 분리배출과 배출시간 준수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다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지속적으로 쾌적한 신안동을 위한 폐기물 배출 방법을 홍보해 주민들과 신안동을 천안에서 가장 깨끗한 동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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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방동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지원사업 추진[굿뉴스365] 천안시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은 27일 무더위에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가정과 결식아동 가정에 직접 조리한 인삼 삼계탕 등 여름보양식 300인분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20여명의 신방동행복키움지원단 단원들의 노력봉사와 광명기획 전해천 대표의 인삼·과일 후원 등으로 여름철 무더위에 지치기 쉬운 취약계층과 이웃의 훈훈한 정을 나누었다. 특히 광명기획 전해천 대표의 인삼·참외·단호박 후원을 비롯해 로컬푸드 농가주 정근국 씨의 오이·찹쌀 등 다양한 식재료 후원을 통해 풍성한 행사가 됐다. 신동미 단장은 "홀몸 어르신 가정을 일일이 찾아뵙고 안부를 확인하니 안심이 됐다”며 "올해는 어느 때보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다고 하니 정성으로 맛있게 끓인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위도 극복하시고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석재옥 신방동장은 "매년 무더위 속에서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신방동 행복키움지원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행복한 복지 신방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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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 전복삼계탕 나눔 및 정기회의 개최[굿뉴스365] 천안시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은 지난 26일 복날을 맞이해 손수 만든 전복삼계탕을 전달하는 ‘복날이닭’ 행사와 7월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이틀 동안 정성스레 전복삼계탕을 만들어 무더위 영양분 섭취가 부족할 수 있는 독거노인, 장애가구 등 취약계층 110가구를 가정 방문해 전달하고 안부도 확인했다. 한 어르신은 “더운 와중에도 건강을 생각해 삼계탕을 만들어주고 직접 전해주기까지 해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매월 마지막 주에 열리는 정기회의와 간담회에서는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 위원 위촉식 및 동향 안내, 취약계층 보양음식지원 삼계탕 나눔 복날이닭 사업 개선 논의, 행복키움지원단 워크숍 계획 수립, 8월 특화사업 의견 교류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한미순 쌍용2동장은 “항상 적극적으로 힘써주시는 행복키움지원단 분들 덕분에 나날이 쌍용2동이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며 “주민분들께서 건강한 음식뿐만 아니라 이웃 간의 정도 한 아름 받으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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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2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대상 전수조사[굿뉴스365] 천안시는 2022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를 위해 8월 2일부터 31일까지 부과대상 시설물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원인자 부담의 원칙에 따라 혼잡을 유발하는 시설물에 부과하는 경제적 부담금으로 매년 1회 연면적 1,000㎡ 이상의 시설물의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부담금은 시설물의 사용기간, 용도, 면적에 따라 산정된다. 다만 주거용 건물은 부과대상에서 제외되며 부과기간 내 휴·폐업 등 사유로 30일 이상 미사용 시설물의 경우 미사용신고서와 입증자료를 제출하면 부담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시는 부과기간 시설물의 사용 용도, 소유자, 변동상황 등을 전수조사하고 부과기준일 현재 등기상 소유자에게 10월 초 산정된 부담금을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납부 기간은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이다. 지난해 천안시는 대상시설물 3,799개 소유자에게 39억6600만원의 교통유발부담금을 부과했다. 시 관계자는 “교통유발부담금에 대한 정확한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조사원들의 방문에 시설물 소유자들의 적극적인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