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목록
-
보령, 18일 시민 자전거 타기대회▲지난해 자전거타기 대회 장면[굿뉴스365]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후원하고 새마을운동보령시청년봉사대(회장 김봉권)가 주관하는 '보령시민 자전거 타기대회'가 오는 18일 오후 1시 30분 대남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다. 대회코스는 대남초등학교에서 출발, 종로약국 ⇒ 경남사거리 ⇒ 롯데리아 ⇒ 대천스파밸리삼거리 ⇒ 수청동사거리 ⇒ 구현대 자동차 사거리 ⇒ 삼성디지털 프라자 ⇒ 대천주방을 거쳐 다시 출발지로 되돌아오는 구간으로 총 40분 정도 소요된다. 이날 자전거타기를 주제로 한 관내학교 그림그리기 대회에 선정된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도 이어져 학생들에게 자전거타기를 통한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시키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 행사에 참가한 시민들에게는 경품 추첨을 통해 자전거, TV 등 행운을 잡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다. 자전거대회 참가를 원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신청을 받지 않고 행사당일 가족단위는 또는 자전거동우회 ,직장동료 등 단체 참여를 중심으로 참여할 수 있다, 청년봉사대 김봉권 회장은 '이번 한마음 자전거 타기 대회는 생활의 활력을 붙여 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며, "녹색 성장사회 구현을 위해 자전거타기에 많은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보령시, 11월부터 3개월간 수렵장 운영[굿뉴스365]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11월부터 3개월간 수렵장을 운영한다.시는 내달 20일부터 2015년 2월 28일까지 수렵장을 설정·운영키로 하고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 수렵야생동물 포획승인 신청서를 접수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006년 수렵장을 설정·운영으로 유해야생동물의 개체수를 조절한 바 있으나, 4년 후인 2010년에는 전국적으로 확산된 구제역으로 인해 수렵장 운영을 할 수 없게 되면서 번식력이 강한 멧돼지를 비롯해 고라니, 청설모 등 유해야생동물의 개체수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어 올해 순환 수렵장을 운영하게 됐다. 포획대상은 멧돼지, 고라니, 청설모, 까치, 흰뺨검둥오리, 청둥오리, 홍머리오리, 고방오리, 멧비둘기, 수꿩 등이다. 수렵구역은 문화재보호구역을 비롯해, 공원구역, 관광지, 시가지, 민가 부근 등 수렵금지구역을 제외한 보령시 전 지역으로 시간은 일출 후부터 일몰 전까지다. 포획신청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0일까지며, 신청서류는 포획승인신청서, 수렵장 사용료 불입영수증, 수렵보험 가입 영수증, 수렵면허증사본 등으로 팩스(930-3783, 930-4870, 930-4871)로 접수가 가능하다. 문의는 시 환경보호과 환경관리담당(041-930-3331 또는 930-4552)으로 하면 된다.
-
보령시, 투자유치 촉진 위해 관련조례 개정▲관창산업단지 기업체 사진[굿뉴스365] 보령시(시장 김동일)가 우량기업 유치와 인구 증가 등을 위해 '보령시 기업 및 투자유치 촉진 등에 관한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개정안은 지역 내 기업투자를 촉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산업단지와 농공단지 등에 이전, 신·증설 기업 이주근로자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근로자 이주정착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지하수를 사용하며 폐수처리시설이 없는 단지 및 기업이 집단화를 이루면서 상시 고용인원 100인 이상인 경우 하수도 요금을 지원해 상수도 요금 지원과 형평성을 유지키로 했다. 조례개정은 산업단지 등으로 이전, 신·증설 기업(상시고용인원 100인 이상 기업)의 소속 근로자 세대가 보령시로 주민등록 주소를 이전, 2년 이상 유지할 경우 근로자 및 가족 세대원에게 1명당 50만원(셋째 이상 자녀는 300만원)까지 이주 정착금을 지원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다. 다만 이주정착지원금은 이전기업 대표의 신청으로 지급하며, 공장등록 완료 후 1년까지만 지급키로 했다. 그동안 보령으로 이전한 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가 보령시로 주소 이전을 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금번 조례가 개정되면 보령으로 주소를 이전하는 근로자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령시는 앞으로도 기업의 투자환경을 개선해 유망 기업체들의 관내 유치를 적극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기업 투자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공격적인 투자유치 활동으로 인구증가와 일자리 창출을 유도해 나갈 것'이라며, "기업유치를 통해 보령시가 명품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조례 개정안은 지난 8일 입법예고 됐으며, 오는 27일까지 시민의견을 받아 법제심사와 시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공포·시행할 계획이다.
-
김동일 보령시장김동일 보령시장은 10일 오전 8시 30분 도서지역(외연도, 녹도) 주민과의 대화 참석에 이어 오후 6시 홍주종합경기장에서 개최되는 제23회 충남도민 생활체육대회 참석
-
홍성소방서, 피양의무 위반차량 단속 강화▲재래시장 소방통로확보 훈련[굿뉴스365] 홍성소방서(서장 손정호)는 2014년 화재현장 5분 이내 도착률 55% 달성을 목표로 소방 출동로 불법 주·정차 및 피양의무 위반차량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8일 홍성소방서에 따르면 2014. 3분기 불법 주·정차 단속결과 2건 과태료 부과와 147건에 대해 현지시정 조치를 취한 바 있다. 각 센터별 불법 주·정차 단속공무원이 소화전 주변 및 소방도로상 주정차 위반차량, 재래시장 및 취약대상 주변도로 및 진입로 불법 주정차 차량 등에 대해 단속을 강화해 최고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 소방차량에 설치된 블랙박스를 활용해 긴급자동차 출동시 고의적으로 길을 비켜주지 않는 경우와 우측으로 피양 할 수 있음에도 피양하지 않는 등 양보의무 위반차량에 대해 단속을 강화해 최고 6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손정호 서장은 "불법 주·정차 해소를 위해서는 과태료가 무서워서가 아니라 무엇보다도 주민들이 소방차 길 터주기와 소방통로 확보에 동참하는 성숙된 의식이 절실하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소방서에서는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해 재래시장, 주거밀집 지역 등에 대해 매주 1회 이상 소방통로확보훈련과 불법 주차 금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
[기고] 경찰관서 주취자 놀이터가 아니다.▲홍성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경감 김성환[굿뉴스365] 술만 마시면 아무런 이유없이 파출소 등 경찰관서에 들어와 다짜고짜 시비를 걸면서 제복을 입은 경찰관들에게 욕설을 하거나 공무를 방해하는 자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바쁜 업무 처리 중에도 경찰관들은 이들에 대하여 모든 욕설을 감수하고 귀가를 종용하는 등 달래보지만 막무가내다. 남성들이 대부분이지만 간혹 여성들도 보인다. 경찰관서 난동행위를 방지키 위하여 처벌법규도 강화되었지만 갈수록 주취자 소란행위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매우 우려스럽지 않을 수 없다. 경찰청 통계에 의하면 지난해 음주소란행위는 1만5천900명이 처벌을 받았다고 한다. 이러한 처벌에도 불구하고 주취자 소란행위가 근절되지 않는 이유가 의심스럽다. 이에 대하여 필자는 관내에서 주취자들이 가장 많이 드나드는 한 지구대를 방문 현황을 파악한 바 상습적인 주취자가 10여명으로 주야간 불문 드나들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혼자 거주하는 노동자들이며 술만 마시면 상습적으로 지구대 등 경찰관서를 찾아와 불만을 토로하는 등 이유 없는 욕설로 경찰관을 자극하며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게 한다. 자진 귀가토록 설득하고 있지만 오히려 경찰관의 설득을 역이용함으로써 결국은 공무 방해로 이어져 처벌을 받게 된다. 형법 제136조에 의하면 직무를 집행하는 공무원에 대하여 폭행 또는 협박한자는 5년 이하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한다고 되어있으며 경범죄처벌법 제3조3항은 술에 취한채로 관공서에서 몹시 거친 말과 행동으로 주정하거나 시끄럽게 한사람은 60만원 이하의 벌금이나 구류 등 처벌을 받게 된다. 이웃나라 일본의 경우는 주취자들이 경찰관의 제지에 따르지 않을 경우 1만엔(우리돈 10만원 상당) 이하의 벌금형을 받도록 법에 규정되었으며 , 영국의 경우에도 주취소란 난동자는 죄질에 관계없이 경찰서 유치장에 36시간 이내 구금이 가능토록하고 강하게 처벌하고 있다. 이처럼 외국에서는 강한 처벌로 주취자들이 경찰관의 제지를 따르도록 처벌하고 있으나 우리는 그동안 법규 미비 등으로 강력한 처벌이 뒤따르지 못한 원인이 되지 않았나 생각이 되고 있다. 최근 경범죄 처벌이 강화되어 엄한 처벌을 하고 있지만 여전히 소란행위가 이어지고 있어 우려스럽지 않을 수 없다. 경찰관서의 위엄과 존중이 필요하다. 또한 시간의 낭비로 범죄로부터 도움을 받아야 할 국민들이 선의 피해를 입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경찰은 앞으로 소란 난동행위 근절을 위하여 온정적이고 소극적 대응에 벗어나 무관용 원칙에 입각 엄정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상습 주취 소란행위에 대하여는 형사처벌 및 민사소송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경찰관서 음주 소란은 엄연한 범죄 행위로 주의가 요망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욱 성숙된 시민의식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법을 존중하는 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 홍성경찰서 생활안전과장 경감 김성환
-
조인복 홍성교육장조인복 홍성교육장은 10일 오후 6시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3회 충청남도민 생활체육대회 개회식 참석
-
홍성군 각계각층…이웃사랑 훈훈▲홍성군 축구 군대표 선수들 홍성군 축구 군 대표 선수들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분들이 주변에 많이 있고, 특히 아직도 결식아동들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지역 결식아동을 위해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갈산면사무소는 이번에 기탁받은 상품권을 갈산면 초·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결식아동 20명에 전달할 계획이다.
-
홍성군 2014 일자리박람회 '성황'[굿뉴스365] 홍성군이 지역기업의 인력난 해소 및 우수인재들에게 취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2014 일자리박람회'가 큰 호응을 얻으며 성공적으로 개최됐다.지난 7일 오후 2시 홍성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이날 박람회에는 약 4백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하는 성황을 이뤘으며, 특히 220명이 현장에서 면접을 보고, 이 중 57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
홍성군, 학교 밖 청소년 위한 자유공간 '가꿈' 개소[굿뉴스365] 홍성군에 학교 밖 청소년들을의 자립과 자활, 진로체험 등을 돕는 자유공간이 문을 열었다. 군은 지난 7일 오후 4시 광천읍 옛 광천도서관 자리에 김석환 홍성군수를 비롯해 렛츠런재단 사무총장, 홍성교육장,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 관계자 등 내외빈과 학무보, 청소년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청소년 자유공간 '가꿈'(이하 가꿈)'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가꿈'은 한국마사회 렛츠런 재단기금과 군비를 들여 지난 8월부터 옛 광천도서관 1층에 공간마련을 위한 리모델링을 진행해 이번에 개소한 것이다. 앞으로 '가꿈'에서는 홍성군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학업복귀지원은 물론, 검정고시반 운영, 바리스타, 파티쉐 등 자격증 과정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을 돕고, 심리상담, 문화체험 등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석환 홍성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지역 내 위기청소년들에게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청소년들이 자립하고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을 마련했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청소년들이 언제든지 자유롭게 찾아와 자신의 꿈을 키우고 찾을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가꿈을 많이 이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김석환 홍성군수김석환 홍성군수는 9일 오후 1시 군청 여하정에서 열리는 제1회 전국부부가요제에 참석, 10일 오후 6시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리는 제23회 충청남도민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한다.
-
김지철 충남교육감김지철 충청남도교육감은 10일 오전 11시에 논산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5회 충남과학창의축전'에 참석한다.
-
이석화 청양군수, "군민이 행복하고 만족하는 군정 실현" 역점▲이석화 청양군수[굿뉴스365] 위대한 청양, 군민만족 시대를 열기 위한 재도약을 선언했던 민선6기 이석화 청양군수가 취임 100일을 맞았다.민선5기에 이어 재선에 성공한 이석화 군수는 지난 7월 1일 취임하면서 초심 그대로 군민을 섬기고 군민 모두에게 만족을 주는 행정을 추진하며 군정발전에 신명을 바칠 것을 약속했다.이 군수는 지난 민선5기의 연속선상에서 각종 공약을 비롯한 현안사업을 알차게 마무리하고 인구증가와 부자농촌 만들기, 맞춤형 복지정책, 스포츠마케팅을 통한 지역 활력화, 불합리한 행정행태개선 등 4대 핵심사업에 중점을 두고 군정을 이끌었다.줄기만 하던 인구가 50년 만에 바닥을 찍고 상승세를 탄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출산장려 등 맞춤형 인구정책에 힘입어 전국 최상위권의 합계출산율(1.767명)을 기록하고 인구의 날 출산정책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올렸다.특히 귀농·귀촌인 유치를 위한 단계별 지원정책으로 9월말 기준 188세대 272명이 청양으로 이주해 오며 10월 현재 지난해보다 150여명이 증가한 인구수에 가장 큰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또 농업예산 1200억원을 목표로 농업6차산업화와 농가소득증대를 위해 부자농촌 만들기의 밑그림을 그리고 70세 이상 어르신들 대상으로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급, 청양군 노인종합복지관 건립 등 맞춤형 복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이 군수가 공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서는 지역 경기 활성화, 청정청양 인지도 상승효과, 농특산물·관광자원 홍보라는 1석3조의 성과를 거두며 70억 원의 직간접 효과를 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지난달에는 안행부가 선정한 정부3.0 모범지자체로 꼽히며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약사업과 군정 기조로 내세운 '군민 만족시대'를 여는 데 순풍을 타게 됐다.이와 관련해 이 군수는 지방자치의 궁극적인 목적은 군민의 행복한 삶에 있다며 앞으로의 군정 방향을 개방, 공유, 소통, 협력의 정부 3.0 기조에 접목시켜 군민만족을 통해 대한민국을 선도해 나가는 청양을 만들어 나갈 것을 강조했다.이밖에도 1995년 민선 이후 지금까지 누적돼 온 불합리한 행정행태 및 관행 타파를 민선6기 군정의 첫 과제로 삼고 196건의 개선 대상을 발굴해 시급한 중점과제를 선정하는 단계에 있어 향후 강력한 혁신이 뒤따를 것으로 보인다.이 군수는 ▲민선6기 공약사항 확정·공표 ▲미래 100년 중장기 청사진 제시 ▲인구증가·부자 농촌 가속화 ▲맞춤형 복지정책 확대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 활력화 도모 ▲불합리한 행정행태 쇄신 ▲열린 행정 실현 등 핵심중점사업을 통해 '위대한 청양! 군민 만족시대'를 힘차게 열어 가는데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또 군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청양을 만들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겸손하고 더 낮은 자세로 열정과 모든 역량을 쏟아 군민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김은자 청양교육장김은자 청양교육장은 9일 오전 11시 모덕사방문 면암 최익현 선생 제108주년 추모제향식 참석
-
예산군, 2014 을지연습 우수기관 표창 수상▲이종연 부군수가 안희정 충남도지사로부터 을지연습 우수기관 표창패를 수여받았다[굿뉴스365] 예산군이 충청남도에서 선정한 2014 을지연습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예산군은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안희정 충남도지사, 32사단장 및 연대장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을지연습 강평 보고회에서 '2014 을지연습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군은 을지연습 기간 동안 군 및 산하기관, 예산소방서, 예산경찰서, 군부대 등 총 13개 기관 1,000여명이 참가해 상황에 따른 대응태세 및 위기관리 훈련을 진행했다. 예산일반산업단지내 신한금속(주)에서 열린 '산업단지 폭발에 대한 종합복구 훈련'에는 참관인 8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예산소방서등 관련 기관·단체와 신한금속 직원 150여명이 참여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황선봉 군수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전 직원과 각 기관단체가 혼연일체가 돼 훈련에 매진한 결과"라며 "앞으로 더욱 예산군의 안보태세와 재난상황발생시 위기관리능력 확립을 위해 힘써 달라"고 말했다.한편 예산군은 그동안 을지연습기간 중 관행적으로 받았던 위문품을 올해부터 받지 않음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정착에도 앞장섰다는 평을 받고 있다.
-
황선봉 예산군수황선봉 예산군수는 9일 오전 10시 공설운동장에서 열리는 제7회 예산읍민 화합한마당축제에 참석, 오전 11시20분 대술면사무소에서 열리는 대술면 노인의날 기념행사 및 경로잔치에 참석한다.
-
세종시, 사회적 기업 아카데미 개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는 창조적 사회적 기업 육성을 통해 양질의 공공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한 세종형 새로운 사회적기업가 양성에 나섰다.세종시는 창조적 역량을 갖춘 사회적 기업가 50명 양성을 목표로 오는 2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세종시 지역자활센터(조치원읍 소재)에서2014 사회적 기업 아카데미를 운영키로 하고, 오는 17일까지 아카데미 참가대상자를 모집한다.이번 아카데미는 세종시정 2기 역점시책으로 추진하는 100대 과제 중하나인 사회적 기업 100개 설립을 구체화해 첫 발을 내딛는 것으로 사회적 기업가 입문과정과 전문과정으로 나눠 운영된다.입문과정인 예비 사회적기업가 양성과정은 사회적 기업에 관심이 있는 일반 시민이 대상이며, 전문과정인 창의적 사회적 기업가 양성과정은 기존 사회적 기업가와 관련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주 1회 총 8회에 걸쳐 운영되며 참가비는 5만원(교육과정 2/3 수료자는 전액 환급)이다. 아카데미 참가는 위탁기관인 세종사회적 경제네트워크(044-862-1004)나 마을과복지연구소(044-862-1581 / withcoop1@hanmail.net)에 전자메일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이와 관련해 세종시는 앞으로 사회적 기업가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를 매년 1회 이상 개최하고 교육과정도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이춘희 세종시장은 "우리 시의 다양한 지원정책을 통해 사회적 기업에 대한 인식과 가치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이번 아카데미가 창의적 사회적 기업가 양성을 위한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세종시, 과도하게 부과된 수도요금 감면▲누수로 오작동하는 상수도 계량기[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 이하 세종시)가 이렇게 터무니없이 나온 상수도 요금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긴급처방에 나섰다.세종시는 지하와 벽체 등 눈으로 볼 수 없는 곳에서 누수로 인한 상수도 요금이 과도하게 부과된 수용가에 대해 감면제도를 시행하고 있다.이에 따라 이렇게 지하상수도관의 갑작스런 누수로 인해 누진율이 적용돼 과도하게 부과된 상수도 요금은 3월간 평균 사용량을 기준으로 초과한 사용량에 대해 요금으로 환산해 50%는 감액하고, 나머지 50%는 정상사용량 요금에 합산해 납부하면 된다.평소 2만원이 부과됐을 경우 3월간 평균 사용량이 25t이고, 이번에 계량된 수도량은 127t(16만원정도)이라면 누수로 인한 수도량은 102t으로 보며, 이를 요금으로 환산하면 123,630원으로 이 금액에 50%를 감액하고, 나머지 50%(61,810원)를 정상사용요금(2만원)과 합산해 81,810원(61.810원 + 20,000원)을 납부하면 된다.여기서 유의할 점은 갑자기 수도사용료가 터무니없이 나왔다면, 그대로 납부하지 말고, 수리업자를 통해 ▲누수현장사진 ▲수리하는 광경 사진 ▲수리가 완료된 현장 사진을 촬영하고, 수리업자의 영수증 등을 첨부해 세종시 상하수도사업소에 감면신청을 해야 혜택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이와 관련 상하수도사업소에서는 터무니없는 상수도 요금 부과로 인한 시민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상하수도사업소 홈페이지에 상수도 요금 감면제도를 안내하고 있으며, 감면제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과(044-301-3013)에 문의하면 된다.김영수 상하수도사업소 상수도과장은 "다수의 수용가들이 상수도 요금 감면제도를 몰라 전액 납부하는 사례가 종종 있어 안타깝다"며 "이럴 경우 수도요금을 감면받는 요령을 알면 가계에 상당한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춘희 세종시장은 10일 오전 8시 40분 세종시청 별관 회의실에서 열리는 정책조정회의에 참석, 오후 4시 전의면 관정리 전의초수에서 세종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인 '왕의 물 수신제'에 참석, 오후 6시 세종호수공원에서 열리는 제2회 세종축제 개막식에 참석한다.
-
부여군, 제9회 굿뜨래 알밤축제 성공적 개최[굿뉴스365] 부여군은 지난 백제문화제 기간중 제9회 굿뜨래 알밤축제를 병행 개최해 부여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전국 최대 생산량을 자랑하는 부여밤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알밤 전시관, 직거래 장터, 임산물 및 가공식품 전시판매장 등을 운영하고 각종 이벤트 및 게임을 진행하면서 전국1위의 생산량과 품질을 자랑하는 부여 밤을 적극 홍보했다. 특히 저렴하게 양질의 밤을 구입할 수 있었던 직거래 장터와 무료로 진행된 군밤굽기 체험행사가 인기리에 진행돼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종만 굿뜨래 알밤축제 추진위원장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이벤트 운영으로 관광객들이 직접 체험하며 추억을 간직할 수 있는 축제로 진행했다”면서 "한번 찾은 관광객은 반드시 다시 찾을 수 있는 내실있는 축제로 발전시키겠다"고 밝말했. 한편, 부여군 밤은 전국1위 생산량(20%)을 차지하고 있고 육질이 단단하고 맛이 좋아 전국적으로 그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부여의 대표 임산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