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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15년 태안학사 입사생 모집▲태안학사 전경[굿뉴스365] 태안군이 15일부터 28일까지 14일간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태안학사 입사생 40명을 모집한다.태안학사는 서울특별시 강서구 내발산동에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9,283㎡ 규모로 건립된 2인 1실 공공기숙사다.태안학사 입사지원대상은 수도권 소재 4년제 이상 대학생으로 선발공고일 현재 그 보호자가 2년 이상 태안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해야 하며 신청자 수가 정원보다 적을 경우 2년제 이상 대학생을 선발할 수 있다.올해 모집인원은 신입생 12명과 재학생 28명 등 남녀 학생 40명이며, 입사생의 월 부담액은 12만원이다.태안학사 입사를 원하는 학생은 28일까지 군 홈페이지(www.taean.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제반 서류를 지참해 교육체육과(태안군 태안읍 군청로 32 신흥빌딩 2층)에 접수하면 된다.접수 시 방문 접수와 등기우편 접수가 모두 가능하며 등기 우편은 접수기간 도착분까지 유효하니 주의해야 한다.선발 결과는 다음달 9일에 군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입사가 확정된 학생은 3월 2일부터 1년간 태안학사에 입사할 수 있다.기타 문의사항은 군 교육체육과(041-670-221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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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4-H 연합회, 의료봉사활동 '구슬땀'[굿뉴스365] 태안군 4-H 협회는 의료연합동아리 MS와 함께 원북면과 이원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원북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의료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실시된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MS회원 60명과 태안군 4-H 회원들 간의 협력으로 보다 폭넓고 체계적으로 진행됐다. 특히 치과치료, 관절주사, 근육주사, 안과치료 등 어르신 환자들에게 꼭 필요한 진료를 실시하여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4-H 연합회 이용환 회장은 "4일간의 의료봉사활동으로 몸은 힘들었지만 어르신들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이런 봉사활동을 자주 진행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한편 4-H 연합회는 매년 지역 내 무연고 분묘를 찾아 벌초를 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또 작년 12월에는 회원들이 재배한 농산물 수익금으로 사랑의 쌀 10kg 100포를 구입해 군에 지정 기탁하는 등 지역 내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농촌지역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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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15 주요업무계획 보고회 개최[굿뉴스365] 아산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2015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어 분야별 여건과 그 에 따른 중점 추진과제를 논의했다.복기왕 아산시장과 부시장, 국‧소장, 실‧과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회의는 총괄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시에 따르면 우선 총괄보고에서 지난해 수도권 규제완화의 지속과 세월호 참사 등으로 사회전반이 어수선한 상황에서도, 대외 수상 43건, 재정인센티브 11억원이라는 충남 최고의 성과를 낸 것을 함께 격려했다.시는 민선 6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올해도 녹록치 않은 대외 여건이지만 '지속가능한 도시'를 위한 과제들을 발굴하여 실천할 계획이다.지방 10대 도시를 위한 도약으로 물류교통망 확충과 정부예산 확보에 집중하여 SOC 재원을 마련할 계획이며, 사람이 우선하는 도시 조성을 위해 사회적 경제를 확대하고 안전 분야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또 시민의 만족을 위해 교육, 문화, 체육 인프라를 더욱 보강하고, 시민 참여와 시민 편의의 행정을 더욱 가다듬어 갈 계획이다.총 209개의 다양한 과제가 논의됐으며, 분야별 주요과제로는 우선 행정‧시민참여 분야로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실천적 미래전략 수립 ▲시민과의 신뢰 강화를 위한 공약사업의 체계적 관리▲시민과 함께하는 열린감사 정착▲허가담당관을 통한 인허가 원스톱 민원처리▲친절아산 만들기▲수요자 중심의 민원서비스 제공▲시민과 함께하는 전국체전 준비 등이 보고됐다.또 안전 분야로 ▲세계보건기구 협력센터 협정 국제안전도시 등재▲재난위험 특정관리대상 시설물 재난대책 추진▲탕정119안전센터 신축의 과제가 제시됐다.교육복지 분야로는 ▲내고장 학교다니기 진학률 향상▲청소년 보호 및 건전 육성▲충남과학교육원 이전 추진▲행복키움 지역보호체계 구축▲노인 맞춤형 일자리 제공 등의 과제가 논의됐다.특히, 도시성장 분야로▲사회적경제 공동체 육성▲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한 투자유치▲R&D 특화 온천수 체험센터 건립▲신도시 택지개발사업추진▲민간개발사업 적극 유도▲친환경 농업 확대▲농업경쟁력 강화 등이 제시됐다.정주기반 개선을 위한 과제로 ▲중앙도서관 건립▲문예회관 건립▲당진-천안고속도로 건설▲평택-부여고속도로 건설▲국대도 배방-탕정 구간 개통▲국도43호 배방-음봉 구간 개통▲종합스포츠센터 건립 등이 논의됐다.복기왕 아산시장은 "시정의 모든 역량은 시민을 위한 장기적인 도시 발전으로 진행되어야 한다"며 "시민들이 지속가능한 도시라는 미래의 청사진을 공감할 수 있도록 논의된 과제들을 잘 추진해 주길 바란다"고 참석 간부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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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복지사각지대 없는 도시 만들기 총력[굿뉴스365] 당진시가 지난해 말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의 개정으로 기초생활보장 범위가 확대되고 부양의무자 소득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나섰다. 개정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급여별 산정기준에 중위소득을 반영해 기초생활수급자 범위를 최저생계비에서 '기준 중위소득'으로 대체 됐으며, 범위는 중위 50% 이하로 확대하고 최저생계비도 종전 120%에서 124%까지 늘어났다. 또 부양의무자의 소득기준과 부양비 부과기준도 완화돼 지난해 기준으로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에게 부양의무자가 있는 경우 부양의무자의 소득이 4인 가구기준 290만 원 이상일 경우에는 부양능력이 있다고 판단해 제도의 혜택을 받을 수 없었으나, 올해 7월부터는 이 기준이 487만 원으로 상향됐으며, 부양비 부과기준도 지난해 4인 가구기준 212만 원에서 419만원으로 상향․완화됐다. 당진시는 이번 개편을 계기로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수가 종전 1600여 명보다 800여 명(50%) 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이에 따른 후속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 우선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올해 상반기 중 개편된 법규에 따른 실무교육을 완료하고, 주민홍보를 강화하는 한편 오는 6월까지 개편된 기준에 따라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발굴해 수급자 모집 및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법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기준 완화와 상대적 빈곤관점인 중위소득을 도입해 보장을 적정화하는 한편 근로를 통한 탈수급 유인을 유도한 것이 특징"이라면서 "법 개정에 따른 대상자가 누락돼 복지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대상자 발굴 및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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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포항 간 시외버스 운행시작[굿뉴스365] 충남 당진시와 경북 포항시를 오가는 시외버스 노선이 21일 신설돼 운행을 시작한다.시에 따르면 당진버스터미널을 출발해 기지시를 거쳐 경주를 경유해 포항까지 운행하는 시외버스 노선이 신설돼 시민들의 교통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당진터미널에서 경주까지는 4시간, 포항까지 약 5시간이 소요되는 당진-포항 노선의 운행요금은 당진-경주 20,400원, 기지시-경주 19,800원, 당진-포항 23,800원, 기지시-포항 23,200원으로, 충남고속과 경북고속에서 하루 3회 운행된다. 운행시간은 당진출발 오전 7시 30분, 오후 14시, 17시 20분이며, 기지시 출발은 오전 7시 35분, 오후 14시 05분, 17시 25분이다.시 관계자는 "지난달 29일 당진과 부산을 오가는 고속버스가 운행을 시작한 데 이어 이번에 경주 경유 포항노선이 신설돼 경상도 지역에 대한 접근성이 보다 향상됐다"면서 "앞으로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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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농축산분야 사업공모[굿뉴스365] 천안시 서북구는 농정분야 8개 사업과 축산분야 1개 사업 등 9개 사업에 12억원의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19일 서북구에 따르면 농정분야의 수도작사업은 벼 재배농가의 영농비 절감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못자리상토 지원사업은 2900ha에 4억3500만원, 벼 병충해 조기방제 및 노동력 절감을 위한 벼 육묘상자 처리약제 지원사업은 2900ha에 2억3200만원을 지원한다. 또 맞춤형 이삭비료인 NK비료 지원사업은 2600ha에 1억8800만원, 벼 재배농가 동력살분무기는 50대 3500만원을 각각 신청받는다. 과수화훼사업은 친환경고품질포도 생산을 위한 석회보르도액 제조사업이 434ha에 2800만원을 지원하며, 거봉포도 월동용 기자재 지원사업은 농업용 부직포, 트랙터 부착용 복토기 등 2개사업에 4000만원이고, 포도 비가림시설 비닐교체사업은 14ha에 7700만원, 화훼재배농가 포트, 화분, 상토 등 영농자재 지원사업 8000만원 등이다. 축산분야 사업은 AI(조류인플루엔자) 위험지역 재발방지를 위한 면역증강제 지원사업에 5000만원을 지원한다. 사업신청 기간은 1월 26일까지이며 신청서는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 제출하면 되고 대상자 선정은 천안시 지방보조금지원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정하고 심의결과는 사업소관 부서에서 개인·단체(영농조합법인, 작목반)별 개별통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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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선6기 공약 5대 분야 83개 사업 본격 추진[굿뉴스365] 아산시가 민선 6기 공약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시민배심원단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일 '2015년 공약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추진보고회는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기 위해 지난해 지방선거시 복기왕 시장이 제시한 공약에 대해 5개 분야, 10대 핵심공약, 83개 추진 과제로 분류해 집중 점검했으며, 주요 전략사업의 예산확보 방안과 대책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 공약은 ▲ 전국체전 성공적 개최 ▲ 대중교통체계 혁신 ▲종합병원 유치 ▲ 안전한 도시 건설 ▲ 첨단산업단지 조성 및 사회적 경제지원 ▲ 균형적 도시개발 사업 ▲ 중앙도서관·문예회관 건립 등 문화예술 기반 강화 ▲ 관광산업 활성화 ▲ 따뜻한 복지 확충 등 5대 분야 83개 사업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전국 최초로 시민배심원단 20여명이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시민배심원단은 시민 참여형 소통행정의 대표적 사례로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활동하며, 공약이행에 대한 세부 실천계획을 수립해 64개의 권고안을 시에 제출했으며, 시는 이중 59건을 반영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공약 이행을 위한 시민배심원단이 전국적으로 20여개 자치단체에서 시행되고 있으나 자신들의 권고안이 어떻게 공약 이행계획에 반영되었는지 확인하기 위해 추진 보고회까지 참여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시는 향후 공약 사업에 대한 부진사업과 지연사업에 대한 원인 분석과 대응책을 강구하기 위해 반기별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 관리를 통해 책임·신뢰 행정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한편, 복기왕 시장은 보고회에서 "단기에 완료가 가능한 사업은 조속히 추진하고, 중장기 사업은 예산 확보 방안을 적극 강구하겠다"면서 "경기 침체로 인한 세입 감소 등 갈수록 어려운 재정 여건이지만 공약 사항은 어떤 사업보다 우선하는 시민과의 약속이니 만큼, 계획 대비 100%달성을 위해 모든 행정역량을 집중 해 줄 것"을 참석한 공직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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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기 군수, '화합과 변화'로 희망 태안 만들기 전력투구아울러, 지역단위 주요 사업에 대한 설명과 발전방향 모색을 위해 주민들이 궁금해 하는 해당 읍·면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고 사업의 발전방안에 대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이에 한 군수는 군민들의 많은 참여와 협조를 당부하며, 이번 방문을 군민의 화합과 태안의 발전을 도모하는 기회로 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한 군수는 "군의 모든 정책은 군민으로부터 입안돼 군민으로부터 평가를 받아야 한다"며 "이번 방문을 통해 군정에 대한 주민들의 의견과 바람을 청취해 ‘희망찬 태안, 행복한 군민’의 시대를 향해 재도약하는 태안을 만들겠다"고 말했다.한편, 읍면 순방 일정은 ▲20일 태안읍 ▲21일 안면읍 ▲23일 고남면 ▲27일 남면 ▲28일 근흥면 ▲2월 3일 소원면 ▲4일 원북면 ▲5일 이원면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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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유류피해 대부금, 확정판결일로부터 6개월 상환 연장[굿뉴스365] 태안군 유류피해민의 대부금의 상환기간이 또 한 차례 연장됐다.정부는 지난 16일, 유류피해민의 대부금 상환기간 연장을 내용으로 하는 허베이스피리트호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공포했다.정부는 지난 2008년 9월, 제2차 유류오염사고 조정위원회에서 허베이스피리트호 특별법에 따라 피해민들에게 507억원을 지원하고, 대부금은 1년 또는 개별 제한채권의 확정일로부터 6개월까지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그러나 지난해 5월, 유류피해 민사소송의 확정판결이 있은 후 6개월 추가 연장 없이 지난 15일 상환기간을 만료키로 한바 있다.이에 군은 지난해 11월 대부금 상환대상자에게 상환 안내문을 발송하고 기한 내 납부를 독려하는 한편, 제한채권의 확정판결을 받지 않은 피해민들에게는 상환기간 연장 신청을 하도록 했다.이에 앞서, 군과 군 유류피해대책연합회는 지난해 10월 제한채권의 확정판결을 받을 때까지 상환기한을 자동 연장토록 하는 내용과 확정판결일로부터 일정기간 유예를 줘 채권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건의서를 해양수산부에 제출했다.이에 해양수산부는 군의 건의를 긍정적으로 검토, 대부금 상환기간을 개별 제한채권의 확정판결을 받은 날부터 6개월 내에서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또 이미 확정된 맨손어업의 경우 서산수협은 오는 26일까지, 안면도 수협과 남부수협은 2월 23일까지, 군비수산과 전 피해민 및 태안읍대책위원회는 3월 27일까지 대부금 상환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아울러 현재 진행 중인 수산 및 관광업종 등은 시행령 개정에 따라 확정판결을 받은 날부터 6개월까지 대부금 상환기간을 자동 연장하기로 했다.군은 피해민들이 혼동하지 않도록 시행령 개정 내용을 홍보하는 한편, 대부금 상환안내문을 상환기한 일정에 맞게 재발송하기로 했다.한편, 군 유류피해민들은 총 9,527건 278억원의 대부금을 지원받아 지금까지 238억원을 상환했으며 40억원 가량을 미상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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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원 천안시의원, 천안발전대상 의정부분 대상 수상[굿뉴스365] 천안시의회 주일원 의원이 ‘천안발전대상’에서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천안시개발위원회 주최로 19일 아이비웨딩홀에서 열린 천안발전대상 의정부분에서 주 의원은 지방의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주일원 의원은 "주민의 대리인으로써 주민의 복리증진에 더욱 노력하라는 격려의 채찍이라 생각하며,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천안발전에 매진하는 시의원 본연의 임무와 역할을 더욱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