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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천안시장, 천안차암초 학생 위로 및 관계자 격려[굿뉴스365] 3일 오전 천안 차암초등학교 교실 증축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구본영 천안시장이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현장을 찾아 학생과 교직원 등을 위로했다. 이날 오전 9시 32분경 차암초등학교 증축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소방서에 접수됐으며, 학생과 교직원 등 900여명은 인근 아파트 단지 경로당과 주민편의시설로 긴급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소식을 들은 구본영 시장은 긴급히 차암초등학교를 방문하고, 현장에 대피한 학생과 학부모 그리고 교직원 등을 격려했다. 구 시장은 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화재 현장에서 후속대책을 논의하고 현장정리 중인 소방대원들을 격려했으며,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추후 피해가 없도록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구 시장은 “겨울방학 전 많은 학생들이 오전수업 중이라 놀랐을 텐데 감사하게도 한명의 학생도 다치지 않아 다행”이라며, “겨울은 화재가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데 안전사고가 생기지 않도록 건축현장의 철저한 대비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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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미세먼지 농도 12일 연속 ‘좋음’[굿뉴스365] 최근 천안의 미세먼지 농도가 12일 연속 양호한 수준을 보이고 있다. 북쪽의 찬 대륙성 고기압이 한파를 몰고 오면서 대기 상층의 깨끗한 공기가 한반도에 불어오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3일 시에 따르면 천안의 일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지난달 22일 90㎍/㎥로 매우나쁨 수준이었지만, 23일부터 28㎍/㎥, 24일 16㎍/㎥, 25일 26㎍/㎥, 26일 28㎍/㎥, 27일 9㎍/㎥ 등으로 연말까지 좋음 또는 보통 수준을 보였다. 새해 들어서도 1일 28㎍/㎥, 2일 24㎍/㎥, 3일 31㎍/㎥를 나타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는 날씨에 크게 영향을 받는다”며 “차갑고 맑은 북풍 영향으로 한동안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졌다고”말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한동안 좋음을 유지했으나 주말부터 고기압이 확장되면서 중국의 미세먼지가 한반도로 넘어올 것으로 예측되어 다시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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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천안시장, 제6산업단지 예정지역 방문[굿뉴스365] 구본영 시장은 지난 2일 제6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될 동남구 풍세면 용정2리 일대를 방문해 지역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 공무원에게 조속한 사업추진을 주문했다. 이날 산업단지에 편입되는 풍세면 용정2리 주민 30여명은 산업단지 조성사업으로 주거 이전 등 주민들의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적절한 보상과 이주대책 수립을 건의했다. 구 시장은 “현재는 제6산업단지 대상지를 결정한 단계로, 향후 보상대책위와 추진 위원회를 구성해 주민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고 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풍세면 용정리 일대에 조성될 제6산업단지는 면적 103만7949㎡에 사업비 약 1,858억원이 투입된다. 천안시가 참여하는 제3섹터 개발방식으로 2023년을 목표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는 올해 1월 개발행위허가 제한지역으로 지정하고 사업자 선정을 위한 민간사업자 공개 공모를 실시할 예정이다. 구 시장은 “제6일반산단지 조성사업으로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신성장 동력 확보를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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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동 새마을남녀협의회, 사랑의 떡국떡 나눔행사[굿뉴스365] 청룡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3일 새해를 맞아 청룡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떡국떡 60박스 나눔행사를 열었다. 청룡동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새해를 맞아 뜻깊은 일을 하기 위해 이번 떡국떡 나눔행사를 마련했으며, 평소에도 김장김치 나눔행사 등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일에 앞장서 왔다. 송윤상 회장은 “떡국떡을 받으시는 어려운 이웃들이 지나가는 해의 아쉬움을 잊고 희망이 가득한 한 해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류만상 청룡동장은 “항상 나보다는 우리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 남녀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떡국떡이 다가오는 황금돼지해를 시작하는 기분 좋은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부된 떡국떡은 청룡동 관내 저소득층 6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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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내버스 기사 인사 자율화[굿뉴스365] 천안시는 시내버스 기사 인사의무화 정책을 강제하지 않고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겠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12일부터 시내버스 기사의 친절을 생활화하고 휴대전화 사용과 욕설을 근절하기 위해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의거 ‘안녕하세요’ 인사 의무화를 개선명령 통보했다. 하지만 시행 이후 시내버스 내 인사문화 정착 등 긍정적 의견도 있었던 반면 운전 중 인사가 기사의 집중력을 저하해 안전을 위협한다는 의견과 인사를 강요하는 것이 기사 인권을 침해한다는 여론 등 반대 의견이 있었다. 이에 시는 인사 의무화를 자율 시행으로 변경하고, 버스 기사 스스로 불친절 행위 근절 및 친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친절교육 지원, 결의문 작성, 해외여행 인센티브 제공 등 다른 대책을 지속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내버스의 안전과 친절을 저해하는 행위 근절을 위해 잘한 자에게는 인센티브를 주고 못한 자에게는 강력한 행정처분을 하는 등 친절 분위기를 조성 및 친절 유도 시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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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영 천안시장, 시민 목소리 듣고 현장에서 답 찾겠다[굿뉴스365] 구본영 천안시장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다양한 주요사업 현장을 방문하며 각계각층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는 것으로 2019 기해년 소통행정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2일에는 최일선에서 노인복지를 실천하고 있는 천안시노인종합복지관, 아우내은빛복지관 2곳을 방문했다. 노인들의 건강과 겨울철 안전을 세심하게 챙겼으며, 노인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관장 이하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올해 복지관의 주요현안에 대해 대화를 나눴다. 3일에는 공동육아나눔터, 전통장류제조사업장, 청년공간을 방문해 육아·보육 정책, 농업 지원 정책, 청년 지원 정책 등을 점검했다. 이날 첫 방문지인 공동육아나눔터는 자녀의 또래관계와 부모의 육아 정보를 교환하는 공간으로, 맞벌이 등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에는 기존 운영하고 있는 11개소에 불당LH 나눔터를 추가 개소해 총 12개의 나눔터가 운영될 계획이다. 이어 구 시장은 입장면에 위치한 전통장류제조사업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했다. 입장전통식품은 1996년 농가주부모임 결성을 시작으로 2017년 7월 전통식품 품질 인증을 받았으며 같은 해 9월에는 학교급식 납품업체로 선정됐다. 주요 제품은 국내산 원료를 사용한 전통된장·고추장·간장이며 특히, 콩과 고춧가루는 100% 우리지역에서 생산된 재료를 사용해 농가소득향상에도 기여하고 있다. 구 시장은 관계자들과의 대화를 통해 가공상품 홍보를 강화하고, 안전한 제품 생산과 품질 유지를 위한 기반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구 시장은 마지막으로 도시재생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천안역 인근 청년창업공간을 찾아 열정을 쏟고 있는 청년들을 격려했다. 청년창업자와 관내 대학생과의 간담회를 통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명동대흥로상점가 청년 유입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젊은 의견에 귀를 기울였다. 구본영 시장은 “2019년에도 역시, 소통·공감·화합의 열린행정을 펼쳐나갈 것”이라며“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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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안전한 도시 위상 확립한다[굿뉴스365]천안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시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도시 건설에 팔을 걷어붙인다. 시는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정하고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구본영 시장은 지난해 7월 임기를 시작하면서 예정된 취임식을 취소하고 태풍 북상에 앞서 상습 침수지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며 첫 업무를 시작하기도 했다. 시는 폭염, 가뭄, 태풍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다양한 재난안전 분야에서 우수한 시책을 펼쳤다.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재난위험시설 정비, 풍수해보험사업을 추진했으며, 재난 대응 역량과 협업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재난대비훈련 등에도 노력을 다했다. 그 결과 지역안전도 평가에서 한 해 만에 8등급에서 5계단 수직 상승한 3등급을 받았으며, 대내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인정받아 각종 수상을 휩쓸며 안전도시 명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시상 종류도 다양해 대통령표창 1개, 장관상 7개, 도지사상 1개, 육군참모총장상 1개, 지방병무청장상 1개, 32사단장상 1개, 시장상 3개 등 총 15개의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8 민방위진흥 활동’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자연재난분야 유공으로 충청남도지사 기관표창을 받았다. 개인 공무원 표창으로는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 어린이놀이시설 안전관리 유공, 승강기 안전관리 유공, 여름철 재난대책추진 유공, 재난복구 유공, 안전정책유공으로 행정안전부 장관과 재난대응훈련 유공으로 여성 가족부 장관상을 받기도 했다. 민관군 통합방위태세 확립기여 유공으로 육군참모총장 표창, 32사단장상, 사회복무요원의 지방병무청장상을 수상했으며, 천안흥타령춤축제 유공,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 유공, 지역경제 활성화 유공으로 천안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 시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시민안전보험을 가입 운영할 예정이다. 또 상습침수지역에 대한 항구적인 방재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백석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와 성환2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봉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마정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를 지속해서 정비하고, 불당지구에는 우수저류시설을 설치한다. 이 외에도 안전신문고 신고포상금제를 운영해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안전신고 실적이 우수한 자에게는 포상금을 지급한다는 계획이다. 구본영 시장은 “천안시민의 안전을 위해 달려온 결과가 결실을 맺은 거 같아 기쁘고 2019년에도 더욱 재난관리업무에 매진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시에 더 큰 천안 더 큰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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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구본영 천안시장[굿뉴스365] 구본영 천안시장은 1월 4일 오전 10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9 신년교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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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테크 김승섭 대표이사, 중증장애인 일자리창출 선두주자로 나서[굿뉴스365] ㈜현테크 김승섭 대표이사가 중증장애인의 일자리고용 창출에 크게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아산시장상’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자동차부품 제조업체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인증한 장애인이 일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한 ‘장애인 표준사업장’으로 현재 중증장애인 23명이 부품조립 분야에서 근무하고 있다. 김승섭 대표이사는 “아산시장애인복지관과 연계하여 장애인 취업에 노력하고 있다며, 모든 기업체가 사회적 책임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확대를 위해 기업체별 맞춤훈련 지원 서비스를 아산시장애인복지관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천안아산맞춤훈련센터에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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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노인 목욕비 및 이미용비 8.5% 상승[굿뉴스365] 아산시는 2019년 상반기부터 아산시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어르신 목욕권과 어르신 이·미용권을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는 7일부터 배부한다고 밝혔다. 어르신 목욕권 및 어르신 이·미용권 지원 확대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경로문화 확산과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아산시의 대표적인 노인복지 사업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2019년부터 어르신들의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액을 연간 68,400원으로 확대하여 업소별 특성에 따라 어르신 목욕권과 어르신 이·미용권으로 분리하고 지급단가를 구분하여 인상함으로써 더 수준 높은 서비스로 어르신들이 더 건강하고 행복한 도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65세 이상 아산시 거주 어르신들은 어르신 목욕권과 어르신 이·미용권 수령시 신분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되고, 본인이 수령하기 힘든 경우 가족이 수령도 가능하다. 또, 아산시는 어르신들이 읍·면·동을 방문하는 어려움을 덜어드리기 위하여 읍면동장이 직원과 함께 경로당 등을 직접 찾아가 전달할 계획이다. 어르신 목욕권은 상반기 6매 지급되고 아산시 소재 목욕탕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어르신 이·미용권은 상반기 3매 지급되고 아산시 소재 미용실, 이발소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