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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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다정동위원회 창단[굿뉴스365] 바르게살기운동 세종특별자치시협의회가 지난 3일 다정동 주민센터에서 손인수 시의원을 비롯한 시협의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정동위원회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신임위원장 인준장 수여, 상징기 전달, 임원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로써 다정동위원회는 시협의회 산하 9번째 동위원회가 됐다. 다정동위원회는 앞으로 바르게살기운동 세종시협의회 산하 읍면동위원회 20여 곳과 봉사단 소속 회원 1,500여명이 함께 안전문화정착, 법질서지키기, 나눔의 이웃돕기 등 국민운동에 동참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전 소독, 개별안전수칙을 준수한 채 진행됐다. 초대 김광엽 다정동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가 추구하는 국민정신운동의 가치는 물질만능주의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길”이라며 “다정동위원회는 이를 기반으로 명품 세종시 건설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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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급변하는 농업 환경 변화 주도할 농업리더 62명 배출[굿뉴스365] 보령시는 4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관에서 졸업생 및 가족, 농업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만세보령 농업대학 졸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만세보령농업대학은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농업의 창조적 인재 양성과 평생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지난 6월 3일 개강해 10월 28일까지 16회에 걸쳐 61시간 동안 농업 이론과 현장체험학습을 통해 농업전문기술 배양해 왔다. 이날 졸업식에서는 과정을 모두 수료한 62명의 졸업생이 영예로운 졸업장을 받았다. 특히 이날 졸업생 중 학생회 자치활동 공로로 최혜선 학생회장을 비롯한 6명이 공로상, 자체 평가를 통해 지난 1년 간 모범적인 수업활동으로 귀감이 된 이주호 씨 등 3명이 우등상, 교육과정에 참여한 안형규 씨 등 19명이 개근상을 받았다. 또한 올해는 코로나19로 학사일정에 차질을 빚었지만 정보취약계층에 대해서는 10인 이내로 밀집도를 최소화한 대면 교육으로 진행했고 일반 수강생들은 실시간 밴드 라이브 방송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으로 교육 효과를 높였다. 김동일 시장은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맞아 만세보령 농업대학을 통해 정보통신기술을 결합한 스마트 팜 확대 방안과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농업의 미래 비전이 제시됐다”며 “시는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교육으로 영농현장과 이론이 탄탄한 전문농업인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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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강소농 현장에서 배우다[굿뉴스365] 당진시는 지난 3일 2020년도 강소농 선발인원 35명을 대상으로 지역 우수 강소농가 4개소를 방문해 시설견학 및 운영사례 청취 등 생생한 현장 교육을 추진했다.‘작지만 강한 농업’이라는 뜻을 가진 강소농은 농업을 유망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운동으로 소규모 농업 활동 위주인 우리나라 실정에 맞춰 높은 부가가치 창출을 목적으로 하는 새로운 농업경제 활동이다. 시는 매년 30명 이상의 농업인을 선발해 경영개선교육, 맞춤형 컨설팅, 현장교육 등을 통해 10% 소득향상을 목표로 강소농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현장교육은 우수 강소농으로 육성된 송산면 당진허브하우스 체험농장과 다온딸기농장, 면천면 당진풍란농장, 우강면 솔뫼석주원 야생화 체험농장을 방문해 재배기술 및 농촌체험 운영사례를 청취하고 다양한 질의응답을 통해 실질적인 경영개선 방법 등을 모색했다. 농업기술센터 김석광 농가육성팀장은 “이번 현장교육이 강소농들의 경영개선 의지 함양과 역량강화로 이어져 농가소득 창출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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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임대인 캠페인 연말까지 연장[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점포 임대료 인하를 골자로 한 착한 임대인 캠페인을 연말까지 연장한다. 착한 임대인 캠페인은 소상공인들의 임대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임대료 인하를 받은 임차인 점포에 ‘착한 상생가게’ 스티커를 제공하는 운동으로 그동안 착한임대인 38명을 발굴했다. 착한 상생가게는 임차인이 표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업체를 홍보할 수 있는 동시에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착한 임대인 캠페인을 확산하는 촉매제 역할을 하게 된다. 시는 누리집에 ‘착한 임대인을 찾습니다’란 코너를 만들어 관내 착한임대인 현황을 안내하고 있으며 착한 임대인에게는 상생가게 스티커 제공은 물론, 관내 공공시설인 합강캠핑장 이용권도 제공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임대료 인하는 상인들의 고통 분담에 큰 도움이 되고 ‘착한 상생가게’ 스티커 부착으로 이 운동이 지역사회로 더욱 확산될 것” 이라며 “코로나19, 경기침체로 어려운 여건에서 임대료 인하에 동참해 준 임대인에게 깊은 감사하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또 “시에서도 캠페인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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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로개척도 온라인,‘세종스타트업위크’[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중소벤처기업부와 4일부터 오는 5일까지 이틀간 ‘세종스타트업위크2020’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세종시 창업벤처 육성을 위해 단체 15곳이 참여·구성한 세종시창업·벤처기관협의회도 동참한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세종 SB 플라자에 방송 스튜디오를 마련, 지역의 창업기업 제품을 네이버 라이브 커머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판매하는 ‘세종 언택트 쇼핑’으로 진행된다. 또 개막식과 창업기업 유튜브 홍보 방송인 ‘크리에이티브 세종창업’과 온라인 펀딩인 ‘세종형 크라우드 펀딩 런칭’과 함께 지역 창업·벤처기관 소개 영상 송출 또한 비대면-온라인으로 진행한다.이 외 스타트업 제품 전시, 투자상담회 등은 방역수칙 준수 아래 오프라인으로 진행한다. 이춘희 시장은 “이 행사를 계기로 세종시 미래 경제를 이끌 스타트업을 뒷받침 해서 시는 기업을, 또 기업은 시를 서로 키워주며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철순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지역 내 모든 창업기관과 협업해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창업기업에게 맞춤형 지원을 제공해 세종시 창업 활성화의 촉매제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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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위임사무 시군평가 정량지표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굿뉴스365] 보령시는 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정낙춘 부시장 주재로 부서별 위임사무 시군평가정량지표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내년도 시군평가에 대비해 지난해 실적 부진지표를 분석하고 올해 지표 추진실적과 향후 추진계획, 부진사유 등 실적향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임사무 시군평가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수행하는 국가위임사무, 국가주요시책 추진성과, 도정 역점시책 등에 대해 매년 정부 및 충청남도에서 평가하는 것으로 내년도 상반기 평가분은 올해 실적을 반영한다. 이날 보고된 정량지표는 모두 68개로 이중 탁월 64개, 우수 2개, 양호 1개, 보통 1개로 목표를 잡았다. 10월 말 기준 탁월 지표로는 지방규제 신고센터 지방 규제애로 발굴·개선 실적 경쟁제한적 자치법규 개선율 데이터 기반 행정 활성화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율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확인조사 기간 내 처리율 도로명판 확충 및 상세주소 부여실적 온실가스 감축 노력 달성률 재생에너지 3020 및 수소경제 활성화 이행 추진 등 52개 지표는 실적이 100% 이상인 탁월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청소년안전망 운영 활성화 수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육성 달성률 GAP 인증농가 확대율 등도 90% 이상을 달성해 연말까지 목표치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현재 상대적으로 부진한 스포츠강좌이용권 집행률 지역사회서비스 이용률 자활근로 참여자의 탈수급 및 취·창업률 등은 코로나19로 휴업에 따른 실적 부진이 예상되지만 연말까지 목표 상향 조정 및 철저한 실적관리로 실적향상을 도모키로 했다. 정낙춘 부시장은 “그동안 부진 지표에 대한 벤치마킹과 전문가 컨설팅, 부서 간 협업으로 실적이 많이 개선돼 고무적”이라며 “위임사무 평가는 지자체의 행정역량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시민에게 제공되는 행정서비스의 수준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에 남은 기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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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흥 무인종가 체험 11월부터 시작[굿뉴스365] 당진시는 11월 한 달간 문화유산국민신탁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남이흥 무인종가 활용·체험사업 ‘무인종가에서 호연지기를 기르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당진지역의 역사인물이자 이괄의 난, 정묘호란에서 활약한 조선 중기 충절의 상징인 남이흥장군의 업적과 관련 문화유산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다양한 체험교육이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조선 무관복 체험, 활쏘기, 조총사격 등 무과체험 프로그램은 대면으로 11월 중 토요일에 운영되며 스마트폰 어플로 진행될 전략 서바이벌 게임과 영상제작은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무과체험 및 서바이벌 게임은 유료이며 체험 참가 청소년에게 문화유산국민신탁 1년 연회비 전액이 지원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카카오톡 채널 ‘아키해리스’ 또는 전화 0507-1457-4260 및 포스터 QR코드 링크로 하면 된다. 남광현 문화재팀장은 “남이흥장군은 조선 중기 매우 중요한 역사적 인물이나 그 동안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아쉬움이 많았다”며 “이번 체험 사업을 통해 남이흥장군과 정묘호란, 무인종가 등이 알려지는 계기를 마련하고 향후 무인종가 체험을 위해 지속적으로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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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이달 말까지 대천2지구 등 3개 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굿뉴스365] 보령시는 이달 말까지 대천2지구와 신흑1지구, 원산도1지구 등 모두 813필지 56만6995㎡에 대한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한다고 4일 밝혔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일제강점기 낙후된 측량장비와 기술로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가 현재까지 이어오면서 지적도상 경계와 토지의 실제 현황이 달라 발생하는 문제점을 바로 잡기 위해 2030년까지 실시하는 중장기 국책사업이다. 대천2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은 대천초등학교 일원 561필지 18만4180㎡가 해당되며 현재 6필지 1133.5㎡에 대한 이의신청 중으로 경계결정위원회가 마무리되는 대로 사업이 완료된다. 신흑1지구는 갓배마을 일원 90필지 32만7434㎡가 해당되며 원산도1지구는 원산도 선촌마을 일원 162필지 5만5381㎡가 해당된다. 앞서 시는 해당 사업별 설명회를 개최해 지구 내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추진목적, 배경, 절차, 토지소유자의 동의서 제출 방법과 주민협조 사항 등을 안내했고 충청남도에 사업지구 지정신청해 고시 후 일필지조사와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해왔다. 시는 앞으로 해당지구의 면적 증감 발생 토지의 조정금 산정을 위한 지적재조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동일 시장은 “해당 지구들은 지적공부상 등록경계와 실제 토지이용현황이 불일치해 민원 발생과 건축 등 각종 인·허가 시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지적재조사사업을 실시한 것”이라며 “본 사업이 완료되면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와 지역 주민 간 경계분쟁 등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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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신규위원 모집[굿뉴스365] 당진시가 이달 중 개관 예정인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신규위원을 오는 14일까지 모집한다. 청소년운영위원회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의거해 청소년수련시설의 운영 및 각종 프로그램 등을 직접 자문, 평가토록 함으로써 청소년이 시설의 주인이 되도록 마련된 제도적 참여기구이다. 지원자격은 송악, 송산, 신평 지역 내에 거주하거나 소재한 학교를 다니며 활동을 성실히 임할 수 있는 중1~고2 청소년으로 운영위원으로 선정되면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시설과 프로그램 모니터링 및 환경개선활동, 만족도 조사, 이벤트 활동 기획 등에 참여한다. 청소년운영위원의 활동 혜택으로는 봉사활동시간 발급 및 송악청소년문화의집 시설 및 프로그램 우선권이 부여된다. 김영삼 청소년팀장은 “송악에 새롭게 생기는 청소년 전용공간을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함께 구성하고 꾸며나갈 청소년들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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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해양테마과학관 새롭게 재탄생[굿뉴스365] 당진시가 노후화된 해양테마과학관을 새롭게 조성한다. 시는 삽교호관광지 어린이 해양테마과학관 조성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고 지난 3일 해나루홀에서 김홍장 당진시장을 비롯해 전문가 및 관련 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새롭게 조성되는 해양테마과학관은 지상3층, 연면적 2,310.6㎡으로 총 사업비 40억을 투입해 1층에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해양안전체험시설을 조성하고 2층에는 4차산업혁명과 연계한 미래 지향적이고 과학적인 해양테마파크를 조성해 약 10개의 컨텐츠를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 기본방향은 자연재난 체험을 할 수 있는 안전체험관과 해양생물과 공룡시대를 경험할 수 있는 해양테마관, 공룡테마관으로 구성했으며 첨단기술을 활용한 4차산업혁명기술 테마파크를 결합해 입장부터 퇴장까지 일관되고 통합된 경험을 제공하는 어린이 친화적 디지털 테마파크로 조성한다. 아울러 현재의 답답한 입구와 주변 펜스를 완전 개방해 삽교호 방문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주기적으로 전시 콘테츠를 교체함으로써 당진항만관광공사에서 운영 중인 함상공원과 더불어 해양테마과학관 내 볼거리를 충족시켜 관광객의 재방문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홍장 당진시장은 "해양테마과학관의 리모델링으로 당진시가 해양안전교육의 메카로 발돋움하고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