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뉴스목록
-
대전충남양돈축산협동조합, 2000만원 쾌척대전충남양돈축산업협동조합은 13일 천안시청에서 천안시 성남면과 수신면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천안시복지재단에 2000만원을 후원했다.이제만 조합장은 “지난해에도 2000만원을 기부하였는데 같은 날 같은 장소에서 같은 금액을 기부하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 1년 동안 천안시복지재단의 후원자로서 행보를 지켜보았다. 우선 나눔에 시민참여를 이끌어 내는 모습에 후원자로서 뿌듯했고 계속적인 기관 및 단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모습에 밝은 청사진을 보았다”며 재후원의 뜻을 밝혔다.복지재단 문은수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많은 개인, 기업, 단체 등이 후원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상황이다. 후원에 참여하는 후원 기업 중 많은 수가 재후원을 하고 있다. 1년을 돌아봤을 때 다른 부분보다 후원자에게 신뢰감을 준 부분이 재단을 운영하는 이사장으로 매우 보람을 느낀다”며 후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
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 사랑의 라면천안시 동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위원장 최천옥) 회원 5명은 13일 면사무소(면장 박승복)를 찾아 관내 독거노인 및 결손아동 등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35박스(40개입)를 기탁했다.최천옥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관내 어려운 가정이 추운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박승복 면장은 “위원회의 뜻에 따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
이웃 어려움 나누는 공주 농업인 학습단체공주시(시장 오시덕)에서 육성하고 있는 농업인 학습단체들이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려는 마음으로 성금 기탁에 앞장서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강소농 자율학습모임체 ‘연예인 농부들’ 회원 8명(회장 안시영)이 강소농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받은 혜택을 지역 사회와 함께 나누기 위해 1500㎡의 밭에 고구마를 공동 재배해 판매한 수익금 100만원 기탁한 것을 비롯해 농촌지도자공주시연합회, 생활개선공주시연합회, 공주시 4-H연합회, 우리꽃연구회, 천연염색연구회 등이 200만원의 성금을 지난 7일 공주시청에서 열린 ‘희망 2017 나눔캠페인 성금모금’ 현장에서 기탁했다.안시영 회장은 "2013년 모임를 만든 후 농업기술센터의 각종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과 컨설팅을 통해 회원 모두가 농업의 가능성에 새롭게 눈을 뜨게 되었고 조금씩 성공 스토리를 써 가고 있는 중이며 이제 나눔을 생각할 때가 됐다고 판단해 봄부터 준비해 마련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밝혔다.김상태 농촌진흥과장은 “농업인학습단체는 그동안에도 제민천 주변 꽃 가꾸기, 하천환경정화, 사랑의 연탄배달 등 봉사활동과 시의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농업·농촌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공헌한 바가 크다”며, “시 발전에 작은 힘이라도 보태는 나눔 문화가 시 전반에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대한한돈협회 부여지회, 이웃사랑 한돈 458kg 기탁(사)대한한돈협회 부여지부(회장 김경수)는 12일 어려운 이웃들과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사랑 한돈 458kg(시가 400만원)을 부여군에 기탁해왔다고 밝혔다.지난해 400만원 상당 사랑의 한돈 나눔 행사를 진행한데 이어 자라나는 꿈나무들에게 희망을 주고자 올해도 어김없이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김경수 회장은 “매년 나눔 행사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가족들과 함께 잠시나마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마음을 전했다.군 관계자는 “기탁된 돼지고기는 읍면 담당공무원의 추천을 받아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기증자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당일 직접 전달할 예정이며,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는 기탁이 계속 이어져 더불어 함께 사는 지역사회가 만들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성을 전하는 여러 단체들의 아름다운 선행으로 잔잔한 감동을 더해주고 있다.
-
계룡면, 불우이웃에 훈훈한 겨울 선물공주시 계룡면(면장 유영근)이 지난 9일 ‘사랑의 연탄, 라면 나눔행사’를 개최하고 계룡산 보광원에서 지정 기탁한 연탄 3천장과 라면 30박스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보광원 신도, 계룡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계룡면사무소 직원 등 30여 명은 차량진입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 두 곳에 연탄 600장을 직접 배달한 뒤 해당 가정에 거주하는 노인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특히 추운 날씨에 여성들의 참가 비율이 높았음에도 모두가 십시일반 힘을 모아 연탄을 나르며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이번에 연탄을 기탁 받은 하대리 정 모씨(78세)는 “연탄이 부족할 것 같아 걱정이었는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한편, ‘연탄 나눔’ 봉사가 끝난 뒤. 계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직접 발굴한 저소득 가정 30곳에 라면을 전달했다.계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규서 공동위원장은 “면사무소 직원이 전달하는 일률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위원들이 직접 가정에 방문하여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상담을 함으로써 소외된 이웃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
예산군, 연말연시 따뜻한 사랑의 온정 봇물
-
홍성군, 독거노인에 온정의 손길 이어져연말연시를 앞두고 관내 독거노인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홍성읍 월산리 크로바양계(대표 이환진)와 고암리 신암농장(대표 강신구)은 지난 9일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계란 3,000개(15개입 200개, 시가 100만원)를 읍사무소에 기탁하였다.홍성읍장(읍장 장의남)은 “경기침체와 AI 확산으로 인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사랑을 나누는 이환진 대표와 강신구대표에게 고맙다.”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한편, 읍사무소에서는 기탁 받은 계란을 관내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당진서 따뜻한 나눔 릴레이
-
천안사회복지행정연구회, 200만원 기탁천안시사회복지행정연구회(이하 천사연)는 천안시복지재단에 이웃돕기성금으로 200만원을 기탁했다.천사연은 천안시청에 근무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모임으로, 1991년 5명의 회원으로 시작하여 25년이 지난 현재 2016년 162명의 회원이 되었다.회원들은 공공복지행정전문인력으로 복지발전의 역사적 사명 완수와 사회복지 전달체계 구축을 위한 개척자로서 천안시 사회복지를 책임지고 있다.천사연의 이웃돕기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되었으며 앞으로도 계속 참여하겠다는 뜻을 펼쳤다.천사연 서순철(동남구 주민복지과)회장은 “많은 분들이 이웃돕기 행사에 참여하여 ‘나눔과 행복의 시작’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주민의 참여로 서면이 더 따뜻서면서해로타리클럽(회장 한상성)은 8일 서면행정복지센터를 찾아 동절기 저소득가정을 위한 난방비지원 사업에 써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지역을 위한 사회봉사를 실천하는 서면서해로타리클럽은 평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마량리 일원에서 개최된 광어도미축제장을 찾아 자연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지난달에는 회원 20여명과 함께 비인면 성도원을 찾아 2년째 김장봉사활동을 펼쳤다.이번 겨울에는 저소득가정이 난방비 절감으로 인해 복지사각지대로 전락하는 것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진하는 ‘동절기 저소득가정 난방비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되었으며, 서천서부수산업협동조합과 서면스쿠버모임 ‘천년지해’, 김수찬 회장(한국수산경영인연합회 서면협의회)도 동절기 난방비지원 사업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정해순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고 있어 복지사각지대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복지도우미, 협의체 위원 등으로 구성된 384명의 복지사각지대 상시발굴단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서비스 연계로 행복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