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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공감으로 고객만족 실현하는‘충남교육 민원행정’[굿뉴스365] 충남교육청에서는 매월 부서별 민원처리 과정을 종합관리하고 민원 전반에 대한 월간민원 자료를 교직원들에게 분석·공유해 민원처리의 책무성을 꾸준히 강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은 27일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 대회의실에서 본청·교육지원청 고충민원 및 정보공개 업무담당자 50여명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긴급 민원 대응, 고충민원과 정보공개 처리제도 및 방법 등에 대해 안내하며 분야별 사례공유 및 분석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고객의 민원 만족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긴급민원 대응 절차 요령 고충민원과 정보공개 처리제도 및 방법 안내 민원인 개인정보 보호 우수 및 미흡사례 공유 민원처리 시 유의사항 고충민원과 정보공개 제도개선 등에 대해 알아보고 업무 담당자 간 의견 수렴 및 토론시간으로 이루어져 운영됐다. 특히 연수 참석자들은 ‘일선 현장에서 일어나는 고충민원과 정보공개에 대해 사례별로 분석·설명하며 강의가 이루어져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진재봉 총무과장은 “국민과 교육청의 소통 창구에서 최선을 다하는 업무 담당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교육고객이 만족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자세로 성실히 업무에 임해 주시기 바라며 신뢰받는 ‘충남교육 민원행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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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표 학생 선수들, 힘껏 누비고 맘껏 즐겨라[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28일부터 31일까지 경상북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초등부 21개 종목, 중등부 36개 종목에서 총 804명의 선수가 충청남도를 대표해 출전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21개 전 종목, 중등부 36개 전 종목에 선수단이 출전하며 선수단 규모는 선수 804명, 임원 397명 총 1,201명이 참가해 경기, 서울에 이어 3번째다.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7개로 7위 이상의 성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충남교육청은 그동안 선진형 학교운동부 육성을 위해 스포츠 적성검사 고가장비 지원 사업 저소득층 학생 선수 지원 체육인재 선발대회 학생선수 기초 학력 지원 학교운동부 교육 강화 등 학생선수가 인권이 존중되는 환경에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 이완택 체육건강과장은“어려운 여건 속에서 열심히 노력한 학생 선수들 덕분에 지난해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우리 선수단은 유례없는 호성적을 거뒀다”며 “올해도 도민분들의 열성적인 응원과 우리 교육청의 튼튼한 뒷받침을 바탕으로 학생 선수들에게 의미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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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제증명 민원 사전예약서비스 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민원인의 편의를 위해 현재 운영 중인 월요 야간 민원실과 더불어 제증명 민원 사전 예약서비스를 실시한다. 세종시교육청은 평일 교육청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맞벌이 부부 등을 위해 매주 월요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월요 야간 민원실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같은 시간에 민원인이 세종시교육청 1층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에 실시하는 ‘제증명 민원 사전예약서비스’는 민원인이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및 전화로 예약 신청하면 원하는 시간에 1층 통합민원실을 방문해 민원 서류를 수령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예약민원 접수 및 수령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월요 야간 민원실 운영시간 오후 6시~8시 내에도 가능하다. 대상은 학생, 검정고시, 인사 등 총 22종의 제증명 민원이다. 이미자 운영지원과장은 “월요 야간 민원실 운영과 제증명 민원 사전 예약서비스를 병행해 세종시민에게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교육행정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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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회복 이후 유아교육, ‘충남형 미래유치원’으로 준비해요[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인공지능 교육자료를 활용한 디지털 기반 유아 놀이 중심 교육과정을 조성하고 윤리교육 강화로 유아의 전인발달을 도모하기 위해 올해 도내 30개원을 ‘충남형 미래유치원’으로 시범 운영하고 있다. ‘충남형 미래유치원’은 충남형 인공지능 유치원 24개원 유·초 이음교육 시범유치원 2개원 미래형 학부모 놀이유치원 4개원이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충남형 미래유치원’을 운영하는 유치원장을 대상으로 26일 역량강화 연수와 사업운영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자리에서는 ‘미래교육 정책과 충남 유아교육의 방향’이라는 주제로 역량강화 연수가 이뤄졌으며 올해 충남형 미래유치원 사업에 대해 안내하고 효과적인 사업 운영방안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류동훈 교육과정과장은 “충남교육청은 코로나19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미래교육 도입을 위한 준비를 착실히 해왔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연계한 디지털 기반의 ‘충남형 미래유치원’을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아이들이 미래사회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교육여건 마련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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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체험교육원, 3월 정상 운영 후 일 45명, 월 1036명 방문[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안전체험교육원이 올해 3월 21일 정상 운영을 시작한 이후 매일 평균 45명 이상, 매월 평균 1,036명 이상의 체험객이 꾸준히 방문했다. 안전체험교육원은 지난해 9월 개원한 이후 5월 말 현재까지 체험자가 학생 2,578명, 학부모 43명, 교직원 153명 총 2,774명의 교육공동체가 체험형 안전교육에 참여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진행한 ‘교육청, 소방가족 대상 특별행사에는 51가족 163명이 행사에 참여해 안전체험교육을 받기도 했다. 안전체험교육원은 부지면적 7,645㎡, 연면적 4,350㎡,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진, 풍수해 등 자연재해와 자동차, 항공, 선박, 승강기 등 일상생활 안전사고 분야별로 모두 12개 체험관을 갖추고 있다. 또한, 소방전문인력 5명, 유·초·중등 파견교사 3명, 전문강사요원 3명, 총 11명의 교육강사와 더불어 안전체험교육을 돕는 12명의 보조강사 인력풀을 갖추고 있다. 강승연 원장은 “우수한 안전체험교육원 시설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머리가 아닌 몸이 기억하는 위기 대응 능력을 익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대응 능력을 향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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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학 지원유세 나선 박하식… "이병학은 중도보수 단일화 후보"[굿뉴스365] 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 박하식 전 삼성고 교장이 24일 온양역 앞에 자리한 이병학 후보의 유세차에 올랐다. 박하식 교장은 "단일화 과정에서 단일후보가 된 사람을 지지하기로 약속을 했다. 그 약속을 지키기위해 이 자리에 섰다.”며 "단일화 과정에서 계약서에 서명까지 했던 사람이 약속을 파기하고 독자 출마했는데 그 후보는 교육감이 될 자격이 없다.”고 꼬집었다. 이어 박하식 교장은 이병학 후보에게 투표해야하는 이유 네 가지를 설명했다. "첫째로 이병학 후보는 충남도민 3000명 여론조사에서 당당히 1등을 한 진짜 중도보수 단일후보라는 사실”이며 "전교조 인사로 인의 장막이 쳐진 충남교육을 확 바꿀 수 있는 힘쎈 후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어 "이병학 후보는 신의있는 사람이며, 누구보다 열심히 충남 도민을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옆집 아저씨 같은 친근함과 통 큰 포용력을 가진 지도자”로 평가했다. 이날은 아산시 온양온천역 앞에 충남교육감 후보 4명의 유세차가 총결집한 가운데 치열한 유세 경쟁이 펼쳐지기도 했다. 한편 이날 오전 충남 사회적 협동조합 협회 등 9개 사회단체 회원과 회장 50여 명이 모여 충남교육감 이병학 후보 지지선언을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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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현실로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 올해 하반기 개원[굿뉴스365] 충남교육청은 학생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진학교육을 지원하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역량을 함양하고자‘충청남도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을 올해 하반기 개원한다. 부지면적 29,820.6㎡, 건축 연면적 9,648.76㎡의 규모로 홍성군 홍북읍 신경리 1563번지에 올해 9월 개원 예정인 진로융합교육원은 진로융합활동 공간 진로진학상담센터 공간 진로도서관 대강당 진로동아리실 등으로 구성되며 12월 시범 운영을 거쳐 내년부터는 연간 2만명이 넘는 학생들이 방문해 진로융합활동을 체험할 예정이다. 전국 최초 진로융합교육 시대를 여는 진로융합교육원은 충남형 진로융합활동 구안 학교교육과정과 연계하는 진로활동 전개 진로중심 고입·대입 진학교육 지원체제 구축 학생 개인별 진로활동 학생이력관리시스템 구축 등 충남형 진로진학교육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충남형 진로융합활동은 “학생들이 삶의 변화속에서 문제상황을 인식하고 다양한 융합적 탐구활동을 통해 직접 문제를 해결·공유해 보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 성취를 경험하는 미래형 진로 프로그램”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운영할 예정이다. ‘지속가능한 미래 이동수단’, ‘농업에 미래를 곱하다’, ‘우리 지구를 구해줘’, ‘소외된 곳에 새 생명을’, ‘예술과 IT 융합으로 표현하는 나’ 등 9개 주제 31개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교육, 환경교육, 인문학, AI&데이터 교육, 나눔 배려 등 다양한 영역에서 미래 핵심역량을 키우는 진로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진석 교육감 권한대행은 “진로융합교육원은 충남 학생들의 맞춤형 미래역량 개발을 위한 진로교육 1번지로 운영되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해왔다”며 “학습자의 진로 성장과정을 입체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진로설계가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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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교육분야 세종시법 개정안 시민추진단‘ 공개 모집[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6월 7일까지 `세종특별자치시 설치 등에 관한 특별법 교육분야 개정안 시민추진단`을 공개 모집한다. 시민추진단은 교육분야 세종시법에 대한 교육수요자 맞춤형 교육특례 반영을 위해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감대를 형성, 확산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지원 대상은 교육분야 세종시법에 관심 있는 세종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온라인, 이메일 방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전수 정책기획과장은 “교육분야 세종시법 개정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세종시 성장과 발전에 직결되는 만큼 개정 추진의 원동력으로서 시민추진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관심 있는 세종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세종교육을 특별자치에 걸맞은 앞서가는 교육으로 만들어가기 위해 2018년부터 ‘교육분야 세종시법 개정’을 준비해 왔으며 지난해에 시민, 전문가가 참여하는 개정추진단을 구성한 바 있다. 이번 시민추진단 공개모집을 통해 교육분야 세종시법 개정을 민관학이 함께 하는 범시민운동으로 확대할 수 있는 기반이 더욱 탄탄해질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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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학생 간 정보격차 예방을 위한 교육정보화 지원[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생 간 정보격차 예방과 교육 소외계층의 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2022학년도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 교육정보화 지원 사업은 가정형편에 따른 교육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저소득층 학생들에게 컴퓨터와 인터넷통신비, 유해정보차단 소프트웨어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해 저소득층 학생 213명에게 컴퓨터와 월평균 549명에게 인터넷통신비 등을 지원하며 교육 소외계층의 학습 환경 개선과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해왔다. 올해는 컴퓨터 구입비, 소프트웨어, 인터넷통신비, 유해정보차단 소프트웨어 등 약 3억8천만원을 편성했다. 컴퓨터는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까지 학생 중 국민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한다. 컴퓨터 지원 시에 학생들의 학습에 필요한 한컴오피스, MS 오피스, 마인크래프트 등 소프트웨어와 컴퓨터 유지보수도 함께 지원한다. 또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정, 법정차상위대상자 등을 대상으로 인터넷통신비, 유해정보차단 소프트웨어도 지원할 예정이다. 정보화지원 신청 기간은 5월 24일부터 6월 2일까지이며 대상 학생 또는 학부모에게 별도 안내되는 유레카 설문조사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접수 완료 후, 대상자 선정을 통해 7~8월 중 가정에 컴퓨터를 보급하고 인터넷통신비는 6월부터 다음 연도 5월 사용분까지 1년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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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함께, 잘 사는 세종을 위한 사회적경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사회적경제의 인식 확산을 위해 5월부터 12월까지 186개 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교실은 공정한 분배와 합리적 의사결정 놀면 뭐하니? 착한소비하러 가자 배워서 실천하는 사회적경제 모두, 함께, 잘 살기 위한 공정여행 윤리적이고 정당한 소비, 공정무역으로 실천해요 바꾸려면 뭐라도 해야지 등 학교급별 교안을 개발해 진행된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1월 교원, 활동가, 유관기관 직원 등으로 구성된 사회적경제 교육지원단을 구성해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수업자료를 개발하고 수업시연 등 준비를 했다. 이재택 교육협력과장은 “주변의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기 위한 경제활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참여한다면 우리 지역의 올바른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이외에도 지속가능한 공동체 삶을 위한 사회적경제를 많은 학생들이 이해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