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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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산불 발생 대응‘총력’[굿뉴스365] 부여군이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군과 읍·면에 산불대책본부 17개소를 설치하고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에 들어갔다. 군은 입산 통제구역과 등산로 폐쇄구역을 지정·고시하고 입산자에 의한 산불 차단에 나선다. 산림 연접지에 대해선 불법 소각행위 사전 예방을 위해 이달 중 농업부산물에 대한 파쇄를 실시, 인화물질을 사전 제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46명을 전진 배치하고 산불진화차량, 등짐펌프, 무전기 등 산불진화 장비를 사전에 정비해 산불 발생 시 20분 이내 현장에 출동해 초동 진화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다. 또 논·밭두렁 소각 및 방화로 인한 산불 예방을 위해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4개소 및 올해 1개소에 추가 설치해 상시 모니터링에 힘쓴다. 산불 취약지에는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해 산불감시에도 사각지대가 없도록 조치한다는 구상이다. 군 관계자는 "대다수 산불이 입산자 실화와 농업 폐기물 소각으로 발생한다”며 “군민 여러분께서도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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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자체 혁신평가 ‘우수기관’. 혁신 노력·성과 인정[굿뉴스365] 부여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의 혁신 노력과 성과를 평가하는 것으로 기관 자율혁신 참여와 협력 포용적 행정 신뢰받는 정부 혁신 확산 및 국민 체감 등 5개 항목, 14개 세부지표에 대해 이뤄졌다. 심사에는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지자체 혁신평가단과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공모한 국민평가단이 참여했다. 총 60개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뽑힌 이번 평가에서 부여군은 지속적인 변화와 성과를 바탕으로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및 조직문화 혁신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운영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어려움에도 굿뜨래페이 운영 가시화 공공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 맞춤형 교통 서비스 운영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군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표창과 재정 인센티브를 부여받게 된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의 혁신은 '군민행복'에서 시작된다”며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행정 발굴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은 지난해 말 보건복지부 주관 기초연금 사업 유공 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충남도가 주관한 지방세 체납액 징수 종합평가, 반부패 청렴시책 평가, 비만예방 관리사업 평가, 도시재생분야 평가 등에서도 잇따라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또 올 들어 행안부 주관 데이터기반행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행안부·권익위 주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각종 기관평가에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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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미리 등록하세요”[굿뉴스365] 부여군은 ‘임업·산림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 운영에 관한 법률’이 제정·공포됨에 따라 앞으로 시행될 임업공익직불제의 바탕이 되는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를 미리 등록해야 한다고 밝혔다.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제는 오는 10월 1일 시행 예정으로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가 지급대상이다. 다만, 현재 직불금 신청기간이 오는 6월로 예정돼 있어 올해부터 임업직불금 지급을 받으려면 2022년 5월 말까지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해야만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현재 전국적으로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임가 103,416호 중 현재 등록완료 건수가 63,290호로 매우 저조한 실정”이라며 “빠른 시일 내 신청해 직불제 지급이 누락되지 않도록 적극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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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해충 다 잡아”…부여군 집중방제로 농가 피해 최소화[굿뉴스365] 부여군은 사과·배·포도 등 과수 및 특용작물에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인 갈색날개매미충,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방제를 위한 약제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돌발해충은 과수의 잎이나 어린가지를 흡즙하거나 열매가 열리는 가지에 산란해 고사시키는 피해를 일으킨다. 또 돌발해충의 분비물인 감로는 그을음병을 발생시켜 상품성을 떨어뜨리기도 한다. 부여군은 지난해 작목 17종, 농가 480곳 345ha를 대상으로 돌발해충 방제사업을 추진했다. 올해에도 돌발해충의 밀도를 줄여 농가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역점을 두고 추진할 방침이다. 방제약제 공급은 재배면적과 선택약제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돌발해충 방제 전에 이뤄진다. 돌발해충 약충기인 5월 하순~7월 중순 사이, 성충기인 8월에 집중 방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돌발해충 방제사업은 이달 28일까지 군 농업기술센터와 읍면 행정복지센터 농산업지원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돌발해충 방제는 마을별 공동방제와 협업방제가 중요한 만큼 방제시기에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돌발해충 발생 시기 이전에 비대면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약제배부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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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지역화폐, 적극적인 정책발행으로 효과↑[굿뉴스365] 부여군이 발행한 전국 유일 공동체 순환 지역화폐인 굿뜨래페이가 적극적인 정책발행으로 상당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데이터 분석 업체 ㈜달싱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농민수당과 여성바우처 사업 등 부여군만의 적극적인 정책발행이 특히 월 매출이 적은 가맹점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여군은 다른 지자체들보다 선제적으로 농민수당, 부여군재난지원금 등을 전자식 지역화폐로 발행했다. 그 결과 정책발행 시기 가맹점 매출이 크게 상승했다. 특히 월매출 300만원 이하 가맹점 매출이 전월 대비 평균 101% 증가해 79% 증가한 월매출 4천만원 초과 가맹점에 견줘 매출 증가율이 20%가량 높았다. 구체적으로는, 2020년 4월 농민수당으로 전월 대비 41% 증가, 2020년 5월 재난지원금으로 187% 증가, 2021년 5월 농민수당으로 25% 증가, 2021년 부여군 재난지원금으로 84% 증가 등 매출 증가 효과가 뚜렷했다. 무엇보다 월 매출 300만원 이하 가맹점에선 평균 약 100% 매출 증가가 나타나, 84% 증가율을 보인 월 매출 300만원 초과~월 매출 4,000만원 이하 가맹점과 79% 증가율을 보인 월매출 4,000만원 초과 가맹점보다 더 큰 효과를 보였다. ㈜달싱에 따르면 지난해 부여군 정책발행액은 405억원으로 충남도 타 시군 평균 약 153억원의 2.6배에 달해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인구 대비로는 충남에서 가장 많은 정책발행을 하고 있는 셈이다. 이 같은 성과는 군이 다른 지자체에 앞서 행정에서 나가는 돈의 상당액을 지역화폐로 지급하기 위해 주력한 데서 비롯된 것으로 해석된다. 실제 부여군의 2019~2021년 정책발행 누계액은 705억 8,000만원에 이른다. 부여군이 충남 최초로 지급한 농민수당은 2021년까지 284억, 여성농업인바우처 지원사업으로는 16억 7,000억, 재난지원금으로는 약 390억이 지역화폐로 지급됐다. 공무원이 참여하는 복지포인트 10억원도 지역화폐로 지급된다. 특히 여성농업인바우처 지원사업의 경우 충남도 타 지자체는 여성농업인이 매해 충전카드를 새로 만들고 금융권을 방문해 손수 발급받아야 하지만, 부여군에선 굿뜨래페이 앱이나 카드로 충전하면 된다. 불편한 제도를 적극적으로 혁신해 민원 불만을 해소한 모범사례라는 평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정책발행은 지역 공동체의 연대성을 공고히 하고 지역화폐가 지역 내 원활히 흘러가는 풍부한 유동량을 담보하는 기능을 한다 정책발행이 늘어날수록 지역의 연대성과 경제성이 커지는데, 특히 분석 결과에서도 입증됐듯이 경제적 약자에게 우선 도움이 된다”며 “지역화폐를 기반으로 한 적극적인 정책발행을 충실히 펴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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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2년 논이모작 직불금’ 다음달 14일까지 접수[굿뉴스365] 부여군은 2022년 논이모작 직불금을 3월 14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접수한다고 밝혔다. 논이모작 직불금은 논을 활용·관리하는 농업인 등의 소득 안정과 농업·농촌 공익기능 및 식량자급률을 증진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급 대상 품목은 논에서 재배하는 식량 및 사료작물로서 지난해 10월부터 올 6월 말까지 수확이 가능해 이모작 재배를 할 수 있는 보리, 밀, 호밀, 감자 사료작물 등이다. 신청 대상은 농어업경영체를 등록하고 기본 요건을 충족하는 농업인 또는 농업법인이며 지급 단가는 ha당 50만원이다. 신청 시 제출서류는 직불등록신청서와 지급 대상 농지를 증명하는 서류, 지급 대상자임을 증명하는 서류를 지참해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신청 기간 내에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논이모작 직불금을 등록해 누락되는 경우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청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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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고령농·여성농을 위한 맞춤형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추진[굿뉴스365] 부여군은 농촌 고령화로 인한 여성들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맞춤형 소형농기계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올해 2억 5,000만원을 들여 동력살분무기, 예초기 등 소형농기계 500대를 공급한다. 또 추경예산에 1억원을 추가 확보해 250대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형농기계 지원 기종으로 기존 동력살분무기, 전기충전식분무기, 예초기에 이동식분무기가 추가됐다. 구입비의 80%, 농가당 최대 56만원까지 지원한다. 군은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을 민선7기 중·소농가 균형농정의 중점사업으로 추진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사업비 15억 800만원을 들여 소형농기계 2,201대를 공급했다. 2021년에는 보조율을 50%에서 80%로 상향했다. 박정현 군수는 “최근 농촌 인력부족과 함께 고령농가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특히 그중에서도 고령농 여성들을 위해 이용률이 높은 소형농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해 고령농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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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새로운 정원도시를 그리다[굿뉴스365] 부여군이 ‘부여다움을 담은 정원도시’ 마스터플랜을 세우고 있다. 백마강을 중심으로 한 생태정원 조성을 시작으로 궁남지, 정림사지, 부소산을 연결하는 녹지축 조성을 통해 시가지 전체를 정원화한다는 것이 마스터플랜의 골자다. 향후 백마강 국가정원을 거점으로 과거와 현재가 함께 하는 부여도심으로의 정원 개념 확장·연계를 통한 도심형 정원도시의 기틀을 마련하는 중장기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은 2020년부터 백마강 국가정원을 구상하면서 선제적으로 부여군의 새로운 공간환경조성을 위한 중장기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준비해 왔다. 2020년과 2021년에 국토부의 공간환경전략계획 수립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2년 동안 국비 총 2억 6,600만원을 지원받아 마스터플랜을 마련하고 있다. 공간환경전략계획은 지역 정체성과 통합된 이미지를 형성하기 위한 공간관리 방향과 전략을 설정하기 위한 중장기계획이라고 전했다. 역사도시 부여의 고유 특성과 품격을 유지하되 과거에 의존하는 정체된 도시가 아니라 현세대에는 효용을, 미래세대에는 동력을 제공한다는 비전을 바탕으로 한다. 군은 과거와 현재를 반영한 부여만의 도시 공간 정체성을 ‘부여다움을 담은 정원도시’로 설정하고 부여군 미래상을 제시하기 위한 전략사업을 발굴하고 있다. 부여다움을 담은 정원도시는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은 부여 본연의 풍부한 자연과 백제고도의 정취를 느끼는 지붕 없는 박물관 부여원도심의 ‘고도 속 정원도시’ 백제고도의 활력을 부여하는 백제문화단지의 ‘문화 속 정원도시’ 주민과 청년들이 일구는 생활터전 커뮤니티 거점 규암의 ‘일상 속 정원도시’와 같은 공간환경조성 시나리오에 드러나 있다. 이러한 특색 있는 공간들이 백마강과 순환도로를 중심으로 연결돼 부여 군민들과 방문객들이 직접 눈으로 담고 느끼고 걷고 싶게 만드는 ‘보행 및 사람 중심의 정원도시’, 촘촘한 녹지와 고도다운 건물들을 따라 걷고 싶은 마음이 드는 ‘워커블 가든 시티’가 계획의 목표다. 또 부여군은 2021년에 백마강 생태정원 사업비 350억원을 확보해 사업 추진에 날개를 달았다. 앞으로 백마강 국가정원 기본계획, 부여군 공간환경전략계획, 부여군 중장기 산림 발전계획 등 정원도시와 관련된 분야별 중장기 발전계획들과의 일관된 정책방향을 위한 협업체계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박정현 군수는 “산림정원 ‘숲’ 백마강 국가정원 ‘강’ 일상 속 정원 ‘도시’가 균형 있게 어우러지는 부여만의 종합적인 도심형 정원 도시를 위한 전략을 수립하겠다”며 “차에서 내려 걷고 싶은 정원도시 부여가 될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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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주거환경개선사업 개시[굿뉴스365] 부여군은 이달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2022년 주거환경개선사업에 대한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무주택자의 신축, 노후·불량주택자의 개량, 귀농·귀촌자의 신축을 위해 최대 2억원까지 융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시 취득세 및 측량비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8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빈집정비 사업을 보조금을 통해 지원하며 빈집철거 시공사비용을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한다. 대상 가구는 지난해 40가구에서 70가구로 늘렸다. 또 슬레이트 노후화에 따른 석면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슬레이트 처리지원사업은 주택의 경우 최대 352만원, 비주택의 경우 최대 54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 주택은 239가구, 비주택은 21가구다. 더불어 취약계층에게는 슬레이트 철거 후 지붕개량비용을 최대 439만원까지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을 부여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가까운 읍·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련 서식을 확인할 수 있으니 신청기간 내에 신청하실 것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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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의 문화가 살아있는 부여를 정원도시로”[굿뉴스365]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와 백마강생태관광협의회가 지난 4일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은 부여군이 진행하고 있는 백마강 국가정원 조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백마강 국가정원은 부여읍 군수리 백마강변 일원 130㏊에 조성될 예정으로 2022년부터 2028년까지 추진된다. 이날 두 단체는 백마강 생태정원 조성사업이 순천만 국가정원 못지않은 부여군의 새로운 동력이 되도록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결의했다. 한 관계자는 “백제라는 역사적인 지역에 넓게 자리한 백마강변이 갖춰져 있는 우리 지역에 국가정원이 조성된다면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부여는 역사와 관광을 한꺼번에 즐기는 최고의 관광 도시가 될 것”이라며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한편 부여군여성단체협의회는 부여군 내 15개의 여성단체가 모여 구성된 협의회로 자원봉사는 물론이고 여성의 인권강화와 사회적 약자가 존중받는 모두가 행복한 부여를 만들어 가고자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