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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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연구용역 착수[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5일 안전도시위원과 관계공무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안전도시 재공인을 위한 기본조사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지역 특성에 맞는 사업 방향성을 설정하며 우리 시에 최적화된 중장기 전략 개발에 착수했다.앞서 우리 시는 지난 2017년,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도시임을 인정받아 국내에서 13번째로 공인된 바 있으며 이번 용역수행은 지난 첫 공인 이후 재공인을 받기 위한 첫 번째 준비단계다.이번 용역을 맡은 백석대 산학협력단 백경원 교수 연구팀은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에서 제시한 공인기준에 따라 내년 3월까지 지역사회 손상 문제 재진단 및 안전수준 단계별 향상을 위한 전략 수립 등 국제안전도시 재인증을 위한 기본조사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우리 시의 안전수준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지역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용역수행을 통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기반 마련으로 ‘국제안전도시 아산’의 브랜드 가치를 증대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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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온양6동 주민자치회 ‘도시재생 마을디자인 프로그램’ 개강[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5일 온양6동 주민자치회와 함께 ‘온양6동 도시재생 마을디자인 프로그램’ 개강식을 개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온양6동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직접 마을을 디자인하며 읍내동 일원의 도시재생 방향과 비전을 수립하고 도시재생 예비사업 계획을 도출하는 워크숍 방식으로 진행된다.모두 5차례에 걸쳐 모둠별 퍼실리테이터를 운영해 도시재생 의제 발굴 마을 탐방을 통한 지역 가치 발견 마을디자인 주제 선정 도시재생 예비사업 세부 계획 도출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진행한다.시와 주민자치회는 이를 바탕으로 올해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도시재생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 예산을 지원해 주는 행정안전부 협력형 도시재생 예비사업 공개모집에 신청서를 제출하고 향후 도시재생뉴딜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장치원 시 도시재생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온양6동 주민자치회가 지원기관과 함께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마을의 가치를 높이는 예비사업을 기획해 지역 활력을 높이는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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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충남 다자녀 행복키움카드’ 협력가맹점 연중 모집[굿뉴스365] 아산시는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충남 다자녀 행복키움카드’ 사업에 참여할 가맹업체를 연중 모집하고 있다.‘충남 다자녀 행복키움카드’는 지난 2007년부터 충청남도와 농협BC카드사가 협약을 맺고 다자녀가정에 발급해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는 출산친화장려사업이다. 출산육아용품, 학원, 요식업, 이미용업, 병원, 주유소 등 모든 업종에 대해 연중 수시 가맹업체를 모집하고 있으며 가맹업체는 BC카드 가맹점 수수료 0.2% 할인, 홈페이지를 통한 업체 홍보, 협력가맹점 인증서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가맹점 신청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충남 다자녀 행복키움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거나 시 여성가족과 출산다문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시 관계자는 “다자녀가정이 경제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자녀 행복키움카드 가맹업체 모집에 관심 있는 많은 업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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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규 공직자 멘토링 ’갈등관리 교육‘으로 적극 행정 앞장서[굿뉴스365] 아산시는 신규 공직자의 직무역량과 조직문화의 이해도를 높여 시정에 조기 적응하고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멘티-멘토제를 운영 중이다.아산시는 지난해 1월 이후 채용된 신규 공직자가 309명으로 전체 공직자 중 20%에 달하게 되면서 부시장 직무수행계획의 일환으로 ‘아름다운 동행을 위한 멘티-멘토제’를 기획해 총 176팀 308명의 멘티를 구성했다.특히 자치행정과와 토지관리과 연합팀으로 구성된 ‘미어캣의 재회’팀은 지난 7월 30일 멘토와 멘티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갈등관리 교육을 추진했다.대민업무가 많은 두 부서의 멘토와 멘티들은 이날 비폭력 평화 대화 기법 등 갈등관리 교육을 통해 주민의 요구와 욕구를 파악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교육에 참여한 멘티 함현정 주무관은 “갈등관리 교육 프로그램이 현장실무 위주로 이뤄져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공직에 들어온 지 7개월이라 아직 모르는 것들이 많은데 멘토링제가 공직사회 적응과 시민 서비스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윤찬수 부시장은 “멘티-멘토제 운영의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대해 신규 공직자들이 시민을 위한 행정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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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은행나무길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 추진[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5일 시민들이 자주 찾는 관광지인 은행나무길 내 위치한 건축물 4개소에 은행나무잎 모양의 시인성 높은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설치했다.시는 획일화된 건물번호판에서 벗어나고 ’은행나무길‘ 도로명에 걸맞은 건물번호판을 설치하고자 충남경제진흥원, 아산문화예술공작소, 공중화장실 등 건축물 4개소의 기존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하면서 은행나무잎 모양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를 추진했다.자율형 건물번호판이란 정해진 규격의 표준형 건물번호판 형식에서 벗어나 주변 환경과 건축물 특성에 맞게 디자인해 제작 설치한 건물번호판으로 건축물의 개성을 살리고 도로명주소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높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이정성 토지관리과장은 “이번 자율형 건물번호판 설치로 아산시 대표 관광지인 은행나무길의 미관이 개선돼 관광객을 상대로 효과적인 홍보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주요 관광지나 관공서를 대상으로 지역 특색을 담은 다양한 자율형 건물번호판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주요 관광지나 시민이 많이 찾는 건축물에는 특색에 맞는 자율형 건물번호판을, 공중화장실 등에는 야간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제공을 도와주는 LED 조명 결합 안심 불빛 건물번호판을 지속 제작 설치하는 등 도시미관 증진과 나아가 시민 안전망 확보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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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배방 중로 1-1호 확포장 공사 준공[굿뉴스365] 아산시가 2019년 12월 착공한 배방읍 북수리 일원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공사를 지난 7월 완료했다고 밝혔다.배방 중로 1-1호확포장 공사는 총사업비 95억원을 투입해 평소 통행량이 많은 배방읍 북수리 일원 연장 450m 도로를 2차로에서 4차로로 확포장하는 사업이다. 이번 확포장 공사를 통해 출퇴근 시간 상습정체가 발생하는 배방읍 북수리 일원의 교통 지·정체 해소는 물론 지역주민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교통안전사고 예방으로 도로 이용자의 교통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앞으로도 아산 시민의 교통복지 증진을 위해 쾌적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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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내권 둘레길 바닥 홍보물 ‘걷쥬아산’ 시민들 많은 호응[굿뉴스365] 아산시(시장 오세현)가 시내권 둘레길에 바닥 홍보물 ‘걷쥬아산’을 새롭게 디자인하고 곡교천 둘레길 등 35개소에 설치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아산 둘레길 바닥 홍보물 ‘걷쥬아산’은 아산 시민들의 건강한 걷기 문화 정착을 위해 아산 둘레길에 대한 홍보를 목적으로 기존 아산 둘레길 브랜드를 접목해 새롭게 디자인한 바닥 홍보물이다.‘걷쥬아산’은 시내권 둘레길의 복잡함을 감안해 제작했으며 바닥 홍보물에 귀여운 발바닥을 접목해 걷는 사람들에게 방향 안내뿐만 아니라 발바닥에 숫자를 넣어 재미까지 주도록 디자인한 것이 눈에 띈다. 박일종 산림과장은 “아산 둘레길 바닥 홍보물 ‘걷주아산‘이 많은 시민에게 호응을 얻는 만큼 현재 설치한 온천천, 곡교천 등 시내권 둘레길뿐만 아니라 앞으로 새로 정비할 선장 노을길, 둔포 이화길 등에도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아산 둘레길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자연 속 건강한 걷기로 힐링하며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장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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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5기 청년위원회 역량 강화 워크숍 개최[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7월 31일 아산시 청년위원회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워크숍은 청년위원회 위원 간 네트워킹을 통해 청년참여의 의미와 청년정책 과정의 이해 등에 대해 특강과 분과별 토론·발표를 진행했다.또한 아산시 청년정책 현황에 대한 소개, 대한민국 제1호 도시재생 큐레이터 최광운 대표의 지역 혁신 정책과 청년활동가 사례 공유, 제2기 아산시 청년위원회 전 위원장인 지민규 대표의 청년위원회 역할과 방향성에 대한 소통 등도 진행했다. 특히 이날 아산시 청년위원들은 지자체와 민간이 주도하는 청년기구의 운영 방향및 활동 계획에 대한 토론을 통해 아산시 청년정책의 발전을 모색하는 데 집중했다.시 관계자는 “청년위원회가 청년정책의 주체로 참여하는 동시에 지역 청년들의 현실적인 문제를 더욱 심도 있게 접근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청년정책에 계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정책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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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식중독 멈춰 휴가철 안전하게 보내기[굿뉴스365] 아산시는 최근 높은 온도와 습도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음식물의 조리·보관·섭취에 각별하게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병원성대장균에 의한 식중독은 배추겉절이, 샐러드 등 채소류 관리 부주의로 캠필로박터 제주니균 식중독은 삼계탕과 채소류 등의 교차오염으로 발생한다.살모넬라균 식중독은 오염된 계란이나 김밥 등 복합 조리식품이 주원인이었으며 장염비브리오균 식중독은 연안 해수에서 증식하는 세균에 오염된 어패류 섭취를 통해 발생했다. 시는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채소류는 염소 소독액에 5분간 침지해 소독한 후 깨끗한 물로 3회 이상 씻은 다음 바로 섭취하고 바로 섭취하지 않을 경우 반드시 10℃ 이하에서 냉장 보관 냉장 시설이 없는 피서지, 캠핑장 등에서는 아이스박스를 준비해 음식물을 안전하게 보관 육류는 7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하고 달걀은 생으로 먹는 것을 피할 것 어패류는 흐르는 수돗물에 세척하고 중심온도 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조리할 것을 권고했다.장동민 시 위생과장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장거리 이동, 냉장고 없는 캠핑장 이용 등으로 적절한 온도에 음식 보관이 어려워 식중동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음식물 취급과 섭취에 조금만 주의를 기울여도 여름철 식중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식중독 예방 3대 요령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를 생활 속에서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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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온양행궁 복원 또는 재현’ 시민공론 조사로 결정하기로[굿뉴스365] 아산시는 ‘온양행궁 복원 또는 재현’ 추진에 대한 판단을 시민 대상 공론조사를 통해 오는 12월 말까지 결정한다고 밝혔다.시의 이번 온양행궁 관련 공론조사는 시민에게 결정 과정을 위임해 복잡한 요구와 갈등을 해소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의사결정 과정을 도입하는 첫 사례다.이번 공론조사 추진은 최근 아산시 온천동 일대 3개 호텔 개발과 관련 충남도 문화재위원회가 문화재 현상 변경 심의에서 ‘온양행궁 복원 또는 재현’에 대한 아산시의 정책 방향을 요구한 가운데 결정됐다.이에 따라 아산시 문화유산과 발주 예정인 ‘온양행궁 정비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유사 중복 시책 사업의 혼선방지를 위해 공론조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보류된다.시는 이번 시민 공론조사를 위해 이번 달 내에 독립적인 공론조사위원회와 공론조사지원단을 구성하고 공개적이고 투명한 과정과 절차를 위해 온양행궁 관련 이해 관계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방침이다.공론조사위원회는 시민참여단을 통해 2회의 토론회를 추진 후 최종 도출된 결과를 아산시장에게 권고하게 된다. 시는 가칭 ‘온양행궁 복원 또는 재현 공론조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고 위원회의 독립성 및 공론화 과정의 공정성을 위해 추천을 통한 15인 이내의 공론조사위원회를 구성할 예정이다.공론조사지원단은 공론조사위원회 업무를 지원하고 시민참여단 모집과 운영 지원을 하게 된다. 시는 위원회 구성이 마무리되는 대로 위원회 출범과 공론조사 전문기관 선정, 시민참여단 토론회, 권고안 발표 및 제출 등의 과정을 거쳐 올해 안에 시민 공론조사를 마칠 계획이라고 전했다.시 관계자는 “온양 원도심 재개발에 대한 충남도 문화재심의위원회의 현상 변경 부결이 온양행궁 복원 또는 재현과 관련이 있고 이에 따른 시의 정책 방향을 요구받고 있어 시민 공론조사를 실시하게 됐다”며 “설정 의제 이외의 의견은 결정 대상에 제외되고 시장 권한 사안으로 한정해 실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