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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우리 시는 지난 2017년,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도시임을 인정받아 국내에서 13번째로 공인된 바 있으며 이번 용역수행은 지난 첫 공인 이후 재공인을 받기 위한 첫 번째 준비단계다.
이번 용역을 맡은 백석대 산학협력단 백경원 교수 연구팀은 국제안전도시 공인센터에서 제시한 공인기준에 따라 내년 3월까지 지역사회 손상 문제 재진단 및 안전수준 단계별 향상을 위한 전략 수립 등 국제안전도시 재인증을 위한 기본조사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우리 시의 안전수준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지역 구성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용역수행을 통한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기반 마련으로 ‘국제안전도시 아산’의 브랜드 가치를 증대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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