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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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운영 경로당 무더위쉼터 방역관리 현장 점검[굿뉴스365] 아산시가 관내 경로당 527개소 중 운영을 재개한 86개소 경로당 무더위쉼터를 대상으로 방역 수칙 준수 여부 및 냉방 환경 현장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6월 15일부터 일부 경로당이 운영을 재개함에 따라 방역관리 사전점검을 실시했으며 운영 이후 매일 경로당 자체 점검과 함께 방역지침 준수 여부 및 냉방 환경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경로당은 감염관리책임자 지정 방문 대장 작성 체온계,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비치 이용자 취식 금지, 마스크 착용, 발열 등 의심 증상 체크 주기적인 환기 및 소독 등의 방역지침을 준수 운영해야 한다.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상황 속 경로당 운영을 재개하는 만큼, 어르신들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이용해주시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경로당 무더위쉼터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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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사업장 코로나19 자체접종 현장교육 실시[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23일 관내 코로나19 자체접종 대상 사업장 4개소에 대한 ‘사업장 코로나19 자체접종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사업장 자체접종은 철강·자동차 등 주요 생산공장의 24시간 가동이 필요하고 자체접종이 가능한 부속의원을 보유한 사업장에서 가능하며 26일부터 아산시 4개 사업장에서 자체접종이 시작된다. 접종대상은 사업장 근로자, 협력업체 근로자이며 접종백신은 화이자다.시는 앞서 사업장 부속의원 4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으며 이날 백신 보관 및 관리 화이자 백신 투약 준비과정 시연 및 실습 접종 술기 아나필락시스 대처 방법 이상 반응 진단 시 의료기관 신고 방법 등에 대해 교육하며 안전한 자체접종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시 보건소 관계자는 “안전한 예방접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백신관리 및 접종에 유의해 주시기 바란다”며 “이번 접종으로 사업장 내 집단면역을 통해 안전한 근무환경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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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한국패시브건축협회, 그린 리모델링 확산에 손잡아[굿뉴스365] 26일 아산시와 한국패시브건축협회가 아산시 체육팀 합숙소 그린 리모델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소규모 건축물의 소비에너지 최적화 설계·기술개발’로 아산시는 전국 최초로 소규모 건축물의 품질 확보와 건물에너지 최적화를 새로운 모델로 창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산시 역도팀 합숙소 에너지 최적화 실증사업은 총사업비 5억5,000만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역도팀 합숙소를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절약형 공공건축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아산시와 건축물 외벽 단열 보강, 고성능 창호 교체, 고성능 창호 교체, 열 회수형 환기 장치 설치를 진행하며 8월 중 공사 착수 예정이다. 앞서 한국패시브건축협회는 2015년 10월 26일 아산시와 패시브건축 민간보급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중앙도서관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배방 청소년문화의 집 인주면 문방3리 제로에너지 경로당 어린이청소년도서관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의회청사 등을 패시브 건축물로 구현하는데 함께 했으며 아산시가 명실상부한 녹색건축도시로 거듭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패시브 건축물은 단지 에너지 절감을 위한 건축물이 아니라, 실내 결로와 곰팡이 발생을 억제하고 열회수 환기장치를 통해 실내에 24시간 쾌적한 공기를 공급해 재실자에게 건강을 제공하는 기본에 충실한 건축물이다. 건축 물리와 건축자재의 특성 등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한국패시브건축협회,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감정원 등 전문협력기관이 설계, 시공 및 사후 모니터링까지 연계해 협력해 전문성을 높이고 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아산시 역도팀 합숙소 그린 리모델링 공사를 통해 정부 탄소 중립 정책에 맞는 저탄소 건축물로 조성하고 그린 리모델링 최적화 모델로 창출될 수 있도록 한국패시브건축협회와 지속해서 협력할 계획”이며 “오늘의 상호 협약을 통해 아산시민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친환경 녹색건축물이 계속 건립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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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업인이 행복한 아산’ 위한 농업기계 안전교육 실시[굿뉴스365] 아산시는 23일 농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농업인들의 안전 점검 능력을 배양하기 위한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각종 방역 수칙을 준수하고 교육 인원을 제한하며 진행됐으며 오세현 아산시장이 교육에 참석해 농업인들의 노고를 위로하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주요 교육내용은 현장에서 자주 일어나는 사고사례 농업기계 사용 전후 일상점검 운전 조작요령 교통사고 예방 등의 안전 사용이었으며 농업기계 임대사업 추진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도 병행했다.오세현 시장은 “이번 교육이 농업기계 사고 불감증을 해소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농업기계 교육, 소형건설기계 조종사면허 취득 교육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해 농촌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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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유흥시설·식당·카페 야간 특별 방역 단속[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난 22일 야간에 운영하는 유흥시설, 식당, 카페 등 방역 취약업소에 대한 야간 특별 방역 단속을 하며 코로나19 풍선 효과 선제적 차단을 위해 노력했다.이번 현장 단속은 최근 수도권 거리두기 강화에 따른 원정 유흥 우려에 대한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둔포, 배방, 인주, 온양2동, 온양5동 일원 방역 관련 민원 다발생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됐다.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잘 지켜지는지, 취약 시간대 방역 수칙도 제대로 운용되는지 세밀하게 살피기 위해 철저한 사전 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유흥시설의 24시 이후 심야영업과 식당, 카페 24시 이후 포장·배달 외 영업 불가를 위반한 홀 영업에 대해 집중 단속했으며 24시 이후 영업 중이던 일반음식점 1개소를 적발했다.위생업소 특별방역수칙 단속은 7월 말까지 지속되며 기간 중 위반사항 적발 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하게 대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오세현 아산시장은 “시는 코로나19 감염확산 풍선 효과 차단을 위해 전 직원을 동원해 위생업소 방역 수칙을 점검하고 위생 관련 협회 및 단체 등과 긴급 간담회를 갖는 등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야외활동 등 이동량이 증가하는 휴가철을 맞아 코로나19 지역전파가 우려되는 만큼 수도권 방문을 자제하는 등 방역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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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푸드플랜 기획생산 출하회 조직화 교육 추진[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난 22일 공공급식 지역농산물 안전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아산시 푸드플랜 기획생산 출하회 조직화 교육’을 추진하고 참여농가 신청을 받았다.이날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푸드플랜 정책홍보와 기획생산 조직화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푸드플랜 기획생산 조직화’는 아산시가 역점 추진 중인 ‘아산시 푸드플랜 2022’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농업·농촌의 지속가능성 확보를 위한 핵심 사업 중 하나다.푸드플랜 기획생산 출하회는 아산시 중소농업인을 중심으로 공공급식에 안전한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소량다품목 연중생산이 가능한 생산자 조직을 육성하는 것으로 농업인들에게는 안정적 소득을 보장해 줄 수 있고 소비자는 품질이 우수한 지역농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 이번 농가 조직화에 거는 기대가 크다.시는 기획생산 조직화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2년에 걸쳐 아산시 농업생산과 소비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이를 반영한 조직화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단계별 조직화를 통해 2023년까지 2000농가 350품목 생산이 가능한 농업인 조직화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김정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푸드플랜과 기획생산 조직화를 통해 소비가 생산을 견인하는 지역농산물 공급체계를 구축해 우리 시 농업인구 중 50%를 차지하는 중소농업인들에게 안정적 소득 구조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이뤄지는 현장 컨설팅 및 마을별 순회 교육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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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름방학 대비 관내 학원·교습소 등 코로나19 일제방역점검[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학원·교습소 등에 대한 코로나19 일제방역점검을 실시했다.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는 가운데 관내 학교가 여름방학을 맞이했다.에 따라 시는 방학 기간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학원·교습소 등을 통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자 이번 일제방역점검을 추진하게 됐다.점검 대상은 관내 학원, 교습소, 독서실, 스터디카페 총 523개소이며 아산시 공무원 56명이 현장점검에 투입됐다. 현재 시행하는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 수칙을 준수하도록 철저한 지도 점검을 펼쳤으며 특히 강화된 방역 수칙인 ‘원스트라이크아웃제’에 대한 홍보를 강화하며 경각심을 일깨우도록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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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코로나19 방역 힘쓰는 아산시보건소에 격려와 응원의 손길[굿뉴스365] 연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찌는 듯한 더위에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쓰는 아산시보건소 직원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사)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와 대한전문건설협회 아산시운영위원회는 지난 22일 이순신종합운동장 선별진료소에 500만원 상당의 햇볕 가림막 지붕 설치를 지원했다. 한낮 폭염으로 달궈진 열기에 냉방기조차 오작동을 반복하는 선별진료소 컨테이너에서 보호복을 입고 근무하는 직원들의 소식을 접한 두 단체는 선별진료소 4개 동에 햇볕 가림막 지붕을 설치해 찜통더위 속에서 비지땀을 흘리는 근무자들이 더위에 지치지 않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김운곤 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에 지쳐 있는 의료진이 폭염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다는 소식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힘을 합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앞서 지난 14일 배방초등학교 학생과 교직원은 정성스럽게 쓴 편지와 함께 직접 가꾼 감자를 팔아 생긴 수익금으로 마련한 빵과 음료수를 보건소에 전달했다.학생들의 편지에는 “더운 여름에 코로나로부터 지켜주셔서 감사한다 저도 커서 선생님들처럼 멋진 사람이 될 거예요”라는 응원 메시지가 담겨있어 감동을 전했다.또한 아산시 보건교사 협회에서 간식을, 온양로타리클럽에서 생수 4000병을 지원했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비롯한 많은 시민이 폭염 속 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물품은 없는지 문의하는 등 격려의 메시지가 끊이지 않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선별진료와 역학조사 등 코로나19 방역업무에 찜통 같은 더위까지 겹쳐 보건소 직원들이 하루하루 사투를 벌이며 버티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후원과 격려의 손길을 보내주셔서 큰 힘이 된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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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 실시[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난 21일 올해 7번째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를 인주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공했다.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는 시청과 거리가 멀거나 농번기에 시간을 내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시청 재산관리분야 직원이 직접 찾아가 대부·매각 상담 등을 실시하는 현장형 주민 맞춤 서비스다. 특히 공유재산 실태조사를 통해 무단경작지라고 확인된 필지에 직접 방문해 무단경작자에게 변상금이 부과될 것임을 고지하고 정상적으로 대부계약을 체결해 경작할 수 있도록 절차를 안내하는 등 체계적으로 재산을 관리해 나가고 있다.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공유재산 상담 서비스 이외에도 시민들에게 더욱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 서비스를 고안해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며 “평소 재산에 관심이 있는 시민들께서는 서비스 운영일을 확인하시어 적극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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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문화재단-경기아트센터,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굿뉴스365] 아산문화재단은 지난 7월 21일 경기아트센터와 문화·예술 발전과 콘텐츠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문화예술 분야 콘텐츠 교류 신규 문화 콘텐츠 발굴 및 확대 추진 문화 공연 정보 제공 및 홍보 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에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전했다.경기아트센터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공연장으로 5개의 전속예술단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올해로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온택트 공연과 문화예술 사업 등을 추진하며 국내 문화·예술계를 선도하고 있다.유선종 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위축 된 아산시 예술인과 시민에게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