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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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분회 및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 성료[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 2일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에서 분회 사무장과 함께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읍면동 분회 사무장 17명, 오세현 아산시장,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분회·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 및 어르신 여가, 문화생활 활성화 등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분회 및 경로당 운영 애로사항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한 분회 사무실 별도 마련 지역 특성에 맞는 경로당 프로그램 추진 어르신 여가생활을 위한 파크골프장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분회 운영 실무역할을 하고 계시는 사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는 분회 및 경로당 운영 발전을 위한 지원과 어르신들을 위한 여가 복지정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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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보건지소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굿뉴스365] 아산시가 코로나19 접종 기관이 없는 지역 어르신들의 원활한 코로나19 4차 접종을 위해 11개 보건지소에서 5월 둘째 주, 셋째 주 2주간 코로나19 접종을 시행한다. 5월 9일부터 20일까지 기간 중 보건지소별 접종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접종할 수 있다. 백신은 화이자 백신이며 모더나·노바백스를 희망하는 경우 의료기관으로 예약 후 접종해야 한다. 접종 대상은 60세 이상이고 3차 접종 완료 후 4개월이 지난 자이며 3회 접종 완료 전후 코로나19 감염력이 있더라도 본인 희망 시 접종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령층 위·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해 어르신들의 4차 접종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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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공직자 아동권리교육’ 완료[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달 29일 전 직원 대상 아동권리교육을 완료했다. 시는 인트라넷을 활용한 자가 학습 시스템을 구축해 3월 14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5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아동권리교육 자가 학습’을 추진했다. 교육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아동 권리 개념 아동친화도시 현황 아동학대 정의 및 예방 올바른 훈육법 아동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 아동권리학습 종합평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친권자의 징계권을 삭제한 민법 제915조 개정안을 반영한 아동 권리 중심의 사회 인식개선 변화도 교육에 담아냈다. 이현경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 권리를 실현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 조성과 아동 친화적 행정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 직원의 역량 제고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2022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획득을 위해 아동친화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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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관내 건설업 관련 업체’ 홍보 책자 제작 배부[굿뉴스365] 아산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건설업 관련 업체 홍보 책자를 제작해 관내 공공기관과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배부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아산시는 타 도시보다 대규모 공사가 많지만, 대형공사는 입찰 자격이 제한돼 있어 지역 업체가 수주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시는 지역 건설업체와 자재·장비·인력업체의 관내 공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이번 홍보용 책자 제작을 추진하게 됐다. 홍보용 책자에는 관내 종합건설업체 72개 사, 전문건설업체 444개 사, 시설물유지관리업체 29개 사, 전기·통신·소방·지하수개발 업체 211개 사, 건설자재 생산업체 376개 사 등에 대한 현황이 수록돼 있으며 시는 공공기관과 대형 공사장에 책자를 배부하며 업체 선정 시 건실한 관내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건설 경기 전망이 좋지 않은 상황 속에 홍보 책자가 관내 건설 관련 업체들의 수주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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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사회복지시설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굿뉴스365] 아산시가 지난달 28일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운영자와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집단급식소 신고 의무가 없어 상대적으로 위생정보 및 교육에 취약하고 자칫 위생관리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식중독의 이해, 계절별 식중독 발생 원인 및 예방법, 개인 위생관리 등 실제 급식 현장에서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장동민 위생과장은 “오늘 교육이 위생적인 급식, 깨끗하고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급식을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홍보를 지속하며 식중독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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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사)충남자동차매매사업조합과 반부패·청렴 실천 간담회[굿뉴스365] 아산시 교통행정과가 ‘1부서 1청렴시책’ 일환으로 지난 29일 사)충남자동차매매사업조합과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도준록 조합장을 비롯해 임원진 10명이 참석해 반부패·청렴 의식을 공유하고 업계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준록 조합장은 “청렴 문화 조성 및 부패 방지 인식공유 등 청렴 문화 확산을 통해 중고차 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소비자들의 중고자동차 거래 피해를 예방하고 자동차매매업체 및 아산시 교통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가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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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재개[굿뉴스365]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중단됐던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업무를 본격적으로 재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치매조기검진는 약 15분 정도 소요되며 검사 결과 인지저하자인 경우 협력 의사를 통해 2단계 진단검사를 받게 된다. 치매안심센터는 각 읍면 보건지소에서 실시하는 ‘국가 암 순회 검진’ 일정에 맞춰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재개했으며 5월부터는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2회 치매조기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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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 신고창구’ 운영[굿뉴스365] 아산시가 종합·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는 '합동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2021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확정신고 시 종합소득세는 홈택스,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에서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으며 전자신고가 어려운 경우에는 세무사 등 세무 대리인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 단순경비율 소규모사업자, 종교인,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등 모두채움신고서 대상자는 신고유형별로 발송된 사전안내문에 따라 ARS, 홈택스, 손택스 등의 방법으로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이에 시는 납세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합동 신고창구를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시청 본관 1층 세정과 내에 설치 운영하며 신고에 도움이 필요한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고령자, 장애인 등을 지원한다. 그 밖의 모두채움대상자와 지자체 접수가 가능한 단순 신고자는 별도로 마련된 자기 작성 창구에서 신고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집합 금지, 영업 제한 등으로 사업에 손실을 본 납세자의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8월 31일까지 직권 연장할 계획이니 신고 기간이 지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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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도 개별주택가격 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굿뉴스365] 아산시가 2022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지난 29일 결정 공시하고 5월 30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아산시 홈페이지에서 열람 가능하며 시청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열람도 가능하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나 기타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시청 세정과로 방문·우편·팩스 접수하거나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검토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오는 6월 24일 조정 공시된다. 같은 날 공시된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또는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택공시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지방세와 국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된다”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이의가 있는 경우 기한 내에 이의신청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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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더욱 편리한 민원 서비스 제공[굿뉴스365] 아산시가 신속 정확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1분기에 음봉면 행정복지센터 외 4개 소를 대상으로 무인민원발급기 5대를 추가 및 교체 설치했다. 민원인은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신분증 없이 지문 확인만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토지대장 자동차 등록원부 지방세 세목별 과세증명서 납세증명서 건강보험증명서 고용·산재보험 증명서 여권발급기록증명서 등 총 118종의 민원 서류를 발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무인민원발급기는 배려대상자를 위한 음성 안내 시스템, 점자 키패드, 화면 확대 터치 버튼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시스템도 구축돼 있다. 전유태 민원봉사과장은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설치로 아산시민들의 민원 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가족관계등록부, 제적부도 발급할 수 있도록 권한을 신청할 예정이다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