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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간담회 개최[굿뉴스365] 아산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위원장 김미영)는 17일 오후 3시 의회동 집행부 대기실에서 아산 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관계자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건설도시위원회 김미영 위원장, 홍순철 부위원장, 홍성표 위원, 윤원준 위원, 신미진 위원과 도시개발사업 관계자 및 아산시 집행부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산 신도시센트럴시티 도시개발사업 추진위원회는 2020년 4월 29일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MOU)을 아산시와 체결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간담회에서는 도시개발사업 시행 시 관내 지역 건설업체, 장비, 인력, 자재 활용방안 등을 모색하며 서로 의견을 나누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를 주재한 김미영 위원장은 "지난 1월에 지역 전문건설업계의 현안 사항과 애로사항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었는데, 이번에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하는 좋은 자리였다”면서 "협약사항을 기반으로 관내 업체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원활한 사업 시행과 상호발전을 위해 협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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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아산지역 시·도의원, 공공기관 이전 반대 서명부 전달[굿뉴스365] 더불어민주당 아산지역 시·도의원들은 17일 아산 소재 공공기관 4곳의 내포 이전을 반대하는 서명부를 충남도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조철기·이지윤 충남도의원, 김희영·홍성표 아산시의원은 이날 충남도청에서 이필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를 만나 아산시민이 온·오프라인으로 참여한 서명 3,020건을 전달했다. 이 서명은 충남도가 공공기관 경영효율화를 명분으로 추진 중인 아산 공공기관 4곳의 내포 이전 계획에 반대한다는 내용이다. 민주당 시·도의원들은 이 자리에서 "금일 전달한 서명부는 공공기관 이전에 반대하는 아산시민이 보여주는 의지의 첫발이자 시작점”이라며 "아직 공공기관 이전 소식을 모르는 시민 분들께 최대한 알릴 것이고 더 많은 아산시민들이 열성적으로 서명에 동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민주당 아산지역 시·도의원은 지난 12일부터 아산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공공기관 내포 이전 반대’ 천막농성을 진행 중이다. 16일부터는 아산 지역 곳곳에서 1인 피켓 시위와 단체 피켓 시위를 이어가며 시민들과 만나고 있다. 이들 의원들은 이를 통해 공공기관 이전 소식을 알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해당 내용을 더 많이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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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활동 펼쳐[굿뉴스365] 아산시의회는 지난 9일 아산시 용화동 일원에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아산시의회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 30여 명은 한겨울의 날씨 속에서도 연탄 400장을 직접 배달하며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새해를 맞아 주변의 소외된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이번 연탄 배달 봉사활동은 (사)좋은이웃중앙회에서 해마다 추진하는 연탄 기부행사로 ‘좋은 울타리가 선한 이웃을 만든다’는 뜻을 실천하고자 함께 참여하게 됐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의원들과 직원들은 "우리의 작은 정성으로 주민들이 추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의 실천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겨울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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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2023년 시무식 갖고 업무 시작[굿뉴스365]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일 오전 11시 의장실에서 2023년도 시무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시의원과 사무국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1월 2일 자 인사발령자 인사, 의원 인사, 떡 케잌 절단 순으로 간소히 치렀다. 김희영 의장은 인사말에서 "2023년 계묘년 새해 토끼의 기운을 받아 우리 모두 아산시의 힘찬 도약과 시민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한 차원 높은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어 "새 청사 입주를 통해 시의회 보금자리가 바뀐 만큼 새 마음 새 뜻으로 시민들과 함께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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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40회 제2차 정례회 폐회… 2022년도 의사일정 마무리[굿뉴스365]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19일 제240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 회의를 끝으로 2022년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11월 25일부터 12월 19일까지 25일간의 일정으로 실시한 이번 제240회 제2차 정례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42건의 의안을 처리하고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 2022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등을 모두 처리했다. 제3차 본 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규모 1조 5011억 원 중 82건, 107억 5035만 원을 삭감하여 예비비로 조정한 금액을 2023년도 예산안으로 최종 심의 의결하였으며, 2023년도 기금운용 계획안은 총규모 738억 원으로 심의 의결했다. 김희영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지난 14일 국립경찰병원 분원이 아산시로 선정되어 지역 의료서비스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산시 유치를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해 주신 37만 아산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계묘년 새해에는 희망찬 한 해, 따뜻한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코로나19가 종식되는 한 해가 되길 간절히 소망하면서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린다”고 말하며 2022년 마지막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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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국립경찰병원 실사단 방문....열렬히 환영[굿뉴스365]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지난 2일 초사동 일원에서 국립경찰병원 건립 후보지 현장실사단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했다.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국립경찰병원 후보지 현장 확인을 위해 방문한 실사단에게 ‘국립경찰병원 아산시 유치 강력 촉구’라는 현수막을 내걸고 지난 2020년 1월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경찰인재개발원에 우한 교민을 포용한 곳인 만큼 아산시민을 대표해 간절한 마음을 피켓에 담아 다시 한번 아산시 유치를 지지해 달라고 호소했다. 김희영 의장은 "국립경찰병원 설립은 제20대 윤석열 대통령의 충남지역 공약사항으로서, 공공 의료복지 강화와 의료격차 해소를 위해 중부권 거점 국립 경찰병원 설립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의회는 지난 10월 11일 임시회를 통해 국립경찰병원 아산시 유치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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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4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 개회[굿뉴스365] 아산시의회(의장 김희영)는 2일 제24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 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기타 안건 41건을 심의하여 38건을 원안가결 및 수정가결, 2건 심사보류, 1건을 부결했다. 이날, 소관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춘호)에서 심사한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원안가결했으며,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기획경제국장의 제안 설명이 있었다. 제안 설명에 따르면, 2023년도 예산안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아산의 미래산업 육성, 민생안정 실현을 골자로 하였다. 이번 정례회에 아산시에서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은 일반회계 1조 3647억 원, 특별회계 1364억 원 등 총 1조 5011억 원이다. 앞으로 시의회는 12월 5일부터 7일까지 2023년도 업무계획 청취, 12월 8일부터 18일까지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 등 소관 상임위원회 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의를 진행하고, 12월 19일 제3차 본 회의를 끝으로 2022년도 아산시의회 회기를 모두 마치게 된다. 김희영 의장은 "2023년 본예산은 불확실한 경제 상황 속에서 시민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아산의 미래 발전을 위한 근간이 되는 예산임을 감안하여 예산안 심사에 심혈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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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2022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수상[굿뉴스365] 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이 28일 시민들과 함께하고 시민을 섬기는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2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기초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22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대상은 ‘대한민국창조혁신대상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 ‘한국언론인연대’가 주관하여 기초의정 부문 발전에 공이 큰 의원에게 주는 상이다. 박효진 의원은 시민들의 어려움을 항상 따뜻하게 경청하며 위로하고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는 등 의정 활동에 솔선수범 해왔다. 박효진 의원은 "시민과 함께 소통하는 아산시 의회를 만들기 위해 부족한 점이 많지만,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고 있어 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고 전하며 "더욱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효진 의원은 지난 10월 31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창조혁신대상 시상식’에 참석하려 했으나 이태원 사고와 관련 국가적인 애도 분위기 속에서 뒤늦게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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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철호 의원, 미숙아·선천성이상아 출생가정 의료비 지원 확대 필요[굿뉴스365] 아산시의회 천철호 의원이 이번 11월 28일 제240회 정례회에서 '아산시 임신․출산에 관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해당 조례는 아산시에 거주하는 모성 및 영유아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원할 수 있도록 제정된 것이다. 현 아산시 지원액과 지원대상은 보건복지부의 모자보건사업의 기준과 동일한 상황으로 지원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80%이하인 가구에 의료비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있고 첫째아일 때 소득수준이 기준 이상이라면 지원을 못 받는 실정이다. 하지만 이번 개정안은 미숙아·선천성이상아의 의료비 지원의 경우 소득기준에 관계없이 지원함으로써 이번 천 의원이 발의한 조례가 통과된다면 현행 기준보다 지원대상이 확대될 전망이다. 천철호 의원은 "첫째아를 출산하고 병원까지 다니게 된다면 부모가 정신적,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인데 소득기준 때문에 지원까지 못 받게 된다면 둘째 낳을 생각을 하겠느냐”며 "미숙아·선천성이상아의 경우 다자녀(2명이상)가구만 소득수준과 관계없이 지원하는 것이 아닌 첫째아부터 소득기준의 제한을 두지 않고 지원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조례 개정의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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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애 아산시의원, 사할린 한인 주민 지원 필요[굿뉴스365] 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은 28일 제240회 정례회 상임위에서 '아산시 사할린 한인 영주귀국 주민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이번 일부개정조례안의 경우 특별생계(생활안정)지원사업을 신설하는 것으로 대상자는 아산시에 거주하며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에 한해 예산의 범위 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이기애 의원은 "일제강점기 강제 징용되었던 사할린 한인에 대해 관심을 갖고 지난 2015년 조례를 제정한 이후 법적으로 지원 근거가 마련되어 다행이라 여겼지만 지원사업에 대한 아쉬움이 남아있었다”며 "코로나로 인한 사업 운영이 위축된 실정이며 지금 남아계신 분들은 고령으로 생활안정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 여겼다”며 조례 개정의 취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