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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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채 천안시의원, “AI 활용 급증 1인 가구 안전망 확충 방안 제안”[굿뉴스365] 천안시의회 유영채 의원은 29일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1인 가구 안전망 확충 방안’을 제안했다. 유영채 의원은 5분 발언으로 "도와줘”라는 외마디 구조요청을 인식한 인공지능(AI)의 신속한 연락으로 응급 상황에 처한 1인 가구의 어르신을 병원으로 이송시켜 생명을 구한 사례를 언급하며, 통합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인공지능(AI)를 활용한 스마트 돌봄 서비스의 적극적인 활용을 제안하였다. 또한 유영채 의원은"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고립화로 인하여 우울증 등 정신건강의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돌봄 시스템 도입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은 1인 가구를 위한 ‘언택트 예방책’으로 볼 수 있고 더 나아가 건강한 생활을 향상하여 정서적, 생활적 안전에도 효과를 볼 수 있음을 강조하였다. 이에 유영채 의원은 우리 천안시가 스마트 돌봄 시스템을 적극 활용한다면 1인 가구의 안전과 복지증진에 앞서가는 명품 도시가 될 것을 자신하며, 관련 부서의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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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진 천안시의원, “코로나19 재유행에 관한 방역·의료 대응 방안 촉구”[굿뉴스365] 천안시의회 유영진 의원은 29일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코로나19 재유행에 관한 방역·의료 대응 방안 촉구’를 제안했다. 복지문화위원회 위원장인 유영진 의원은 "코로나19 재유행으로 확진자수가 매일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에 천안시는 안정적 의료 대응 체재를 유지하는 동시에 코로나 확진자 최대 발생 규모를 고려한 대응책을 마련하여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제언하였다. 이를 위해 천안시에 코로나19 확진자를 위한 ‘원스톱 호흡기환자 진료센터’에 참여할 신규 병,의원을 지속적으로 모집하고, 원활한 운영으로 위중증 및 고위험군 환자를 위한 치료제 및 병상을 확보하는 등 의료 대응 체계를 구축해야 함을 강조하였다. 또한 시민들께는 일상회복을 지속하면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 ‘국민참여형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길 바라며 ‘일상 방역의 생활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시길 제안하였다. 마지막으로 천안시의회 복지문화위원회 의원 모두는 시민과 함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발언을 마무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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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숙 천안시의원, 기후변화 대응 생태환경 교육 강화 촉구[굿뉴스365] 천안시의회 김명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9일 제252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나날이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해 언급하며, 생태환경 교육 강화를 제언했다. 김명숙 의원은 "기후변화라는 지구적 환경문제는 다음 세대까지도 영향이 이어지는 장기적인 인류의 과제로 교육을 통하여 기후와 기후변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가치관을 가지며,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시민을 양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생태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현재 환경교육을 강화하거나 의무화하는 내용으로 법이 개정되고, 새로운 교육과정에서도 생태전환교육을 주요하게 다루고 있지만, 천안시 지역적 차원에서의 환경교육은 아직 부족하므로 더욱 적극적인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김 의원은 "천안시에서 환경문제에 대한 위기의식을 갖고 정부사업 외 지역사회 전반의 환경교육에 대한 저변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5분 자유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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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환 천안시의원,“ 천안산 농산물 더 이상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 ”[굿뉴스365] 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은 8월 29일 제25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천안산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제언”을 하였다. 김철환 의원은 5분 발언으로‘22년 상반기 시정 주요통계’를 통해 지역 농가수, 농가인구 및 경작면적 등이 계속 감소하고 있는 농업환경에 대한 우려 섞인 상황을 제시하였고, 피땀 흘려 재배한 쌀이 소비감소와 판매유통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속상한 실정을 지역농업인 대신하여 토로(吐露)하였다. 이와 함께 천안산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해 천안시로부터 보조금 및 지원금 등을 받는 유관기관 및 대학을 대상으로 지역농산물 공급협약 체결 추진및 인센티브 부여 등으로 천안 흥타령 쌀 소비안정과 지역농산물에 대한 판로개척을 당부하며 이에 대한 시책 마련을 천안시에 촉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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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축구센터 건립 지원 약속 지키겠다”[굿뉴스365] 김태흠 충남지사가 29일 양승조 전 지사가 대한민국축구센터 유치 당시 약속했던 도비 4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천안시 봉서홀에서 열린 천안시민과의 대화에서 "약속을 한 것이니까 지급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면서 "도비 400억원과 국비 200억원 등 600억원을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00억원은 균특으로 들어오는 것으로 15개 시군이 쪼개서 써야 되는 부분이다”며 "충남도의 입장은 이중고로 어려움에 처해졌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양승조) 전 지사가 약속한 부분이지만 천안시와 천안시민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이행을 제대로 하겠다”며 "체육시설 만드는데 있어서 400억원은 도가 주민들과 약속한 부분이니까 반드시 지키겠다”고 확답했다. 또 "사업에 지장이 없게 천안시와 협의해서 공기 안에 제대로 완공이 될 수 있도록 약속을 지키겠다”며 "200억 부분도 국비라고는 하지만 (15개 시군이 나눠 써야 되는 부분으로)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확실히 국비까지 합쳐서 60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 "프로축구단이 3부에서 2부리그로 가게 되면 아산처럼 프로축구 2부리그가 충남에서 2팀이 생기는 상황인데 시설이 되면 운영비 등은 도에서 과감하게 지원하라고 하는데 이에 대해서는 100% 답변을 못드리고 간다”며 "천안시와 논의해서 원만하게 하겠다”며 즉답을 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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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축구단, 부산 상대로 1-1 무승부 거두며 6년 연속 무패기록 이어가[굿뉴스365] 천안시축구단이 27일 부산교통공사와의 경기에서 윤용호의 동점골로 무승부를 거두며 6년 연속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최근 6년간 상대전적 10승 7무로 K3리그에서의 마지막 부산전에서도 지지 않으며 기록을 완성했다. 천안은 베테랑 선수들이 많은 부산을 상대로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전방은 모따를 중심으로 이석규, 이예찬이 자리하고 윤용호, 한규진, 김평래가 중원에 위치했다. 강신명, 김해식이 양쪽 윙백에 이민수, 김성주가 수비에 자리했다. 골문은 박준혁이 지켰다. 경기가 시작된 직후부터 양 팀은 중원을 넘나들며 빠른 속도로 서로의 골문을 위협하는 모습을 보였고 볼을 소유하기 위한 선수들 간의 강한 신경전이 이뤄졌다. 전반 12분에는 박스 바로 앞에서 파울을 범해 프리킥을 허용했지만, 실점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전반 초반 천안은 부산의 견고한 수비로 고전했지만, 전반 17분 위협적인 슈팅을 보여줬다. 김해식이 문전의 모따를 향해 올린 볼이 굴절되어 나왔고 윤용호가 곧장 강력한 슈팅을 날렸으나 위로 크게 벗어났다. 초반 분위기는 천안 쪽으로 기울었으나 후반으로 거듭할수록 부산이 강하게 전방 압박하며 기회를 더 자주 만들었다. 여러 번 두드린 끝에 천안의 골문이 열렸다. 전반전 교체 투입된 신영준이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고 김민준이 마무리하며 선취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곧 천안의 동점골이 나왔다. 강신명의 크로스를 받은 윤용호가 골대 구석을 노렸고 동점골로 이어졌다. 팽팽하게 이어진 전반은 1-1로 종료됐다. 천안은 김평래를 불러들이고 김현중을 투입하며 후반전을 시작했다. 후반도 역시 초반엔 천안이 분위기를 잡았다. 박스 근처에서 프리킥을 얻어 윤용호가 문전으로 슈팅을 날렸고 흘러나온 볼을 이석규가 역전골을 노려봤으나 힘이 덜 실리며 골키퍼 품에 안겼다. 역전골이 필요했던 천안은 후반 10분, 줄리아노, 호도우프 카드를 사용하며 분위기 전환을 꾀했다. 후반의 흐름도 전반과 동일했다. 중반으로 흘러가자 부산에 수차례 공격 기회를 허용했고 모두 유효슈팅으로 이어졌으나 박준혁이 막아내며 추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다. 후반 29분에는 한규진-줄리아노로 이어진 왼쪽 측면 돌파 후 모따의 슈팅이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 선언으로 득점이 무산되며 아쉬움을 삼켰다. 좋지 않은 그라운드 상황에서 양 팀 선수들은 체력전을 펼쳤고 집중력을 유지하며 한 치의 틈도 허용하지 않은 채 1-1 무승부로 경기를 종료했다. 조성용 감독대행 체제 이후 3경기 무패로 상승세에 들어선 천안은 오늘 승점 1점을 획득하며 두 계단 상승한 11위에 랭크됐다. 오는 3일 시흥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승리해서 한 자릿수 순위까지 노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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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고사리, 쌍용3동 기초생활 수급자 50가구에 삼계탕 후원[굿뉴스365] 고령사회를 이롭게 하는 충남여성연합회 천안지부는 지난 28일 새벽부터 정성껏 준비한 따뜻한 삼계탕 50그릇을 쌍용3동 거주 기초생활 수급자 5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과 온정을 나눴다. 이혜주 회장은 “올해 유난히 무더운 여름으로 지쳐 있을 어려운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천안고사리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미화 동장은 “나눔을 실천해 주신 천안고사리회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소외계층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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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SM스마트치과, 의료 지원 협약[굿뉴스365] 천안시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과 SM스마트치과는 지난 26일 취약계층을 위한 치과 의료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쌍용2동 내 취약계층의 치과 의료 지원 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SM스마트치과의 적극적인 지원 의사에 따라 한 달간의 논의 끝에 추진됐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매분기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에서 추천한 대상자 2명에 대해 교정 치료, 보철 등 진료비 지원 복지서비스 관련 정보공유 등이다. 강승모 SM스마트치과원장은 “쌍용2동 행복키움지원단과의 협약을 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경제적으로 어렵지만, 치과 진료가 필요한 분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미순 쌍용2동장은 “서비스 지원을 결심해주신 SM스마트치과에 감사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쌍용2동 내 취약계층의 복지가 한층 더 증진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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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수향1지구 지적재조사사업 완료[굿뉴스365] 천안시 서북구는 최근 성환읍 수향리 11-29번지 일원 356필지 ‘수향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완료해 새로운 토지 경계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지적공부가 일치하지 않는 불부합지를 실제 현황대로 조사·측량해 지적공부를 정리하고 일제강점기에 작성된 종이 지적도를 디지털로 구축하는 국가사업이다. 수향1지구는 불규칙형 지적불부합으로 인해 적정한 측량성과 제시가 어려워 경계 분쟁이 발생하던 지역이었다. 이번 사업은 이웃 간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토지정형화·맹지해소 등을 통해 토지의 가치를 높이는 데 기여했다. 서북구는 향후 등기부등본 등 관련 공부를 정비하고 지적재조사사업으로 면적증감이 있는 토지에 대해 감정평가를 실시해 토지소유자에게 조정금을 징수 및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홍승종 서북구 민원지적과장은 “이번 지적재조사사업을 통해 실제 이용현황대로 토지 경계를 결정해 개인의 재산권 범위가 명확해져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토지관리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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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LG이노텍 교실환경개선사업 선정[굿뉴스365]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2022년 LG이노텍 연계 교실환경개선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LG이노텍으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교실환경개선사업은 노후화된 방과후아카데미 활동실 개선 및 기자재 지원을 통해 청소년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운영·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방과후아카데미 350개소 중 6개 기관이 선정됐으며 충남에서는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이 유일하게 선정돼 활동실 조명과 책·걸상 교체 등의 시공과 기자재를 보강할 수 있게 됐다. 윤여숭 관장은 “이전부터 활동실 개선에 대해 많이 고민하며 노력했지만,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들이 많았는데 좋은 기회를 얻게 돼 기쁘고 감사하다”며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