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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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치매환자 실종 예방 배회감지기 보급[굿뉴스365] 천안시는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하기 위해 ‘치매환자 GPS형 배회감지기 단말기 구입비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GPS형 배회감지기는 가족들이 치매환자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 기기로 치매환자가 특정 안심 구역을 벗어나거나 응급호출 버튼을 누르면 가족에게 즉시 알려주는 기능이 있다. 시는 치매환자의 실종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실종 시에도 신속한 가정 복귀에 도움을 주는 배회감지기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자체 예산을 별도로 마련해 GPS형 배회감지기 단말기 구입비를 1인당 25만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환자는 천안시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 GPS형 배회감지기 지원사업 외에도 지문 사전등록, 인식표 보급사업 등 다양한 실종 방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시작하자 단말기 구입비 문의가 많이 들어오고 있으며 이미 여러 명의 치매환자가 신청해 지원받았다”며 “배회감지기가 널리 보급돼 치매환자의 실종률을 낮추고 가족들의 심리적인 부담을 덜 수 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을 통해 치매환자가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는 천안시를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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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추가 지원[굿뉴스365] 천안시가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통한 대기질 개선을 위해 ‘어린이통학차량 LPG전환 지원 2차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1차로 23대 보급했고 높은 수요를 감안해 2차 보급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1대당 700만원씩 총 10대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경유 차량을 폐차하면서 어린이 통학차량용 소형 승합 LPG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로 기존 차량 폐차 여부와 관계없이 LPG 어린이 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에도 보조금 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14일부터 23일까지고 시청 누리집에서 공고문 확인 후 시청 기후대기과로 방문, 우편접수 또는 인터넷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가 많을 경우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대상자가 선정·지원된다. 단, 2년 이내 노후경유차 매연 저감장치 부착 지원을 받은 경우나 직영 국·공립시설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 관계자는 “미세먼지 취약계층인 어린이들의 건강 보호와 대기질 개선을 위해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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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공청회 개최[굿뉴스365] 천안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부터 2026년까지 향후 4년간의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는 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지역사회 복지전문가, 협의체 위원, 일반시민, 세부사업 담당공무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중점추진 사업 및 세부사업을 보고하고 토론자의 토론과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이번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외부 전문가, 사회보장 담당 공무원 등 40명의 민·관협력 TF팀을 구성해 10차에 걸쳐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고 지난달 30일 천안시의회에도 사전 설명을 마쳤다. 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사회 기반 의료·돌봄체계 구축 빈틈없는 맞춤형 복지 구현 다함께 행복한 안정된 도시 청년에게 희망을 주는 행복도시 미래가 있는 성장하는 도시 문화가 있는 살기 좋은 도시 등 6대 추진전략과 42개의 세부사업으로 구성된다. 맹영호 복지정책과장은 “오늘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통해 천안시민이 공감하는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해 모두가 행복한 복지 도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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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공무원 직접수행 연구용역, 3건 현안 과제 착수[굿뉴스365] 천안시는 7일 오후 시청 중회의실에서 ‘공무원 직접수행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전 부서 공모에 따른 선정심의를 통해 천안교육문화특구 지정 계획수립 천안시 ‘밤하늘의 별’ 도시미관 조성 대학가 주변 생활폐기물 배출환경 개선 등 3개의 현안 연구과제를 선정했으며 지난 3월부터 3개 연구팀 13명의 인원이 연구에 착수했다. 교육청소년과에서 진행 중인‘천안교육문화특구 지정 계획 수립’은 대학인의 거리 지역주민·상인·대학협의체를 통한 의견 수렴 국제화교육특구사업 운영평가 학부모 설문조사 자문단 회의 등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한다. 도시재생과에서 연구 중인 ‘천안시 밤하늘의 별 도시미관 조성’연구용역은 활용 가능한 건축물의 타 시·도 사례분석 공모작 응용 가능성 분석 전문가 자문을 통해 과제를 수행할 예정이다. 청소행정과에서 진행 중인 ‘대학가 주변 생활폐기물 배출 환경 개선’은 생활폐기물 배출 취약 원인·문제점을 분석하고 다양한 방안을 제시해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올해 공무원 직접수행 연구용역을 통해 약 5,800만원의 연구용역 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중간보고회를 토대로 연구내용을 보완해 11월에 최종보고회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시장은 “시정의 중심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행복을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속도감 있게 진행하기 위해 추진하는 이번 직접 수행 용역이 빛을 발하길 바란다”며 향후 더 많은 부서에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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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고령층·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 4차접종 동참 호소[굿뉴스365] 천안시는 50대는 물론 60세 이상 고령층,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참여를 호소하고 추석 연휴기간 감염 예방을 위한 개인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대책 발표 이후, 고령층의 4차 접종률이 31.6%에서 44.9%로 13.3%포인트 크게 증가했다. 시는 여름철 확진자 증가, 4차 접종대상 권고 수준 상향으로 접종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접종률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건강에 대한 과실은 금물”이라며 “60세 이상 고령층, 50대, 기저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자신을 보호하고 가족과 이웃을 보호하는 4차 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3년 만에 거리두기 없는 추석 연휴기간 대면접촉 증가, 이동량 증가 등으로 감염 확산 가능성이 우려된다”며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개인 방역 수칙 준수 철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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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추석 앞두고 사회복지시설 위문[굿뉴스365]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장애인 단기보호시설인 반딧불단기보호시설과 아동양육시설인 익선원을 방문해 시설 관계자와 입소 장애인, 아동 등을 격려했다. 이번 위문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최소수준으로 간소하게 진행됐다. 이웃사랑 실천을 솔선수범하고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 유도 및 나눔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이날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한 박 시장은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박상돈 시장은 “명절이 되면 시설에서 생활하는 장애인과 아이들이 더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데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이지만 주변을 돌아보고 서로 사랑과 정성을 나누는 따뜻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며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뿐만 아니라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가 함께 호흡하는 행복한 천안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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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굿뉴스365] 천안시는 우리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코로나19 방역과 민생안정’에 초점을 맞춘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연휴 기간인 9월 9일부터 9월 12일까지 종합상황실 방역·비상진료 재난재해 도로안전 대중교통 환경오염 청소 상하수도 등 8개 분야에서 4일간 401명이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먼저 시는 연휴 기간 종합상황실과 콜센터를 운영해 분야별 상황실 연결 등 관내 주요시설 운영현황을 친절하게 안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한다. 안전한 추석 명절을 위해서는 코로나19 상시대응반, 재난재해 상황반을 중단 없이 운영해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재난재해 상황 대응 등 빈틈없는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한다. 감염병대응센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선별진료소 운영 확진자 발생 시 역학조사 및 격리통보 명절 전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소독 실시 재택치료 대상자 관리 등을 지속한다. 또 연휴 기간 비상진료 의료기관 및 약국을 안내하는 상황실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시는 여러 응급상황에 대비한 유관기관과의 협업 근무 체제를 운영해 긴급상황 발생 시 상황을 공유하고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조치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코로나19, 취업난, 고금리, 높은 장바구니물가 등으로 인한 근심이 많은 상황이지만명절만큼은 시민들께서 불편함 없이 따뜻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분야별 상황실 운영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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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천안’을 위한 재도약[굿뉴스365] 천안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8기 혁신시책보고회’를 개최하고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천안’의 역동적인 변화를 다짐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시정의 본격적인 원년이라 할 수 있는 2023년의 변화를 이끌어갈 187건 혁신시책을 발굴하고 앞으로의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민선8기 시정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새로운 변화를 시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신규시책과 지역현안 발굴에 중점을 두었다. ‘새로운 천안’을 위한 분야별 주요 시책 중 고품격 문화도시 조성을 위해서는 각원사 주변 관광인프라 조성 원도심 한옥타운 조성 천안 시내 야간경관 개선사업 태조왕건 역사체험 페스티벌 등이 제안됐다. 또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건전재정 운용 힘겨운 소상공인을 흥겹게 천안형 공공배달앱 출범 스마트 기업관리 시스템 구축 등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민생경제 회복과 안정적인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시책으로 제시됐다. 편리한 도로·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시책으로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 바닥신호등 확대 시내버스 스마트 승강장 설치 성성호수공원 연결도로 인도 설치 등을 추진해 사람 중심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교통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매주저수지 수변산책로 조성 유기동물 입양센터 설치 물총새공원 음악분수 설치 좋은 도시공간 조성을 위한 원도심 마스터플랜 수립 등을 추진해 쉼과 여유가 있는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 고립청년 자립지원 강화를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제공 복지 위기가구 제로 전략 워킹맘·워킹대디 걱정없는 방학나기 ‘우리동네 할머니 건강밥상’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체계 강화 치매환자 안전한 가정환경 만들기 등을 통해 모두가 누리는 든든한 울타리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일단 멈춤 한번 더 생각해요 ‘쓰레기 배출 신호등’ 목화아파트 방음벽 옆 인도 설치 및 벽화 그리기 등 도시환경 개선 및 지역현안 해결과 함께, 도시통합운영센터 인공지능 관제시스템 구축 아동권리 보장강화를 위한 서비스 확대 게임산업기업 육성 디스플레이 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 조기 추진 등 변화하는 중앙정부와 충청남도 정책에 한발 앞서 선제적으로 대응할 시책도 발굴했다. 천안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다양한 시책을 보완하고 예산반영 검토를 거쳐 공약사업, 주요 현안 사업과 함께 2023년도 주요 업무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정은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고 한발 앞선 정책으로 시민의 마음에 감동을 줄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혁신시책에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내년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변화를 느낄 수 있도록 실행력 있는 시정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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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돈 천안시장, 탄저병 등 농가 호우피해 대책 적극 마련[굿뉴스365] 박상돈 천안시장이 6일 오전 지난 8월 8일부터 26일까지 내린 집중호우에 따른 포도 농가 피해 점검에 나섰다. 지난 8월 천안에는 총 강우량 360mm에 이르는 비가 내려 열매터짐으로 물러지거나 탄저병 발생 등으로 포도 상품성이 저하돼 포도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7월~8월 과실 성숙기에 일시적으로 많은 비가 내려 저지대나 물 빠짐이 좋지 않은 과원에 집중적으로 추석 명절 즈음 피해가 발생해 농가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천안시는 피해조사를 실시한 결과 169개 농가 68ha의 피해면적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했으며 예상 복구 금액은 2억7600만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입장면 일원 농가를 방문한 박 시장은 “피해 농가 농약대 지원 등 대책을 적극 마련함은 물론 포도 재배 농가의 열과 및 탄저병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올해 53개 농가 13.8ha에 지원했던 포도 비가림시설을 앞으로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박상돈 시장은 태풍 ‘힌남노’와 관련 지난 5일 밤부터 직원들과 철야 근무를 하며 밤샘 비상근무를 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6일 오전에는 태풍 상황 점검 회의를 주재했다. 박 시장은 “발 빠른 대처로 큰 피해 없이 태풍 영향권에서 벗어났지만, 등산로 등 나무 쓰러짐이나 지하 또는 반지하 거주시설 등 직접 직원들이 현장을 점검하고 끝까지 예의주시하며 응급복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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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성거읍, 추석맞이 정말 풍성한 나눔[굿뉴스365] 천안시 성거읍 행복키움지원단은 6일 추석을 맞아 풍요로운 한가위를 위해 생필품을 비롯한 후원물품을 관내 저소득가정 125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천안시복지재단 지정기부비로 준비된 선물 세트와 관내 기업 ㈜코스팜의 건강기능식품 6종, 성거 하나님의 교회의 식품상자 25세트, 복지재단의 백미 4포 등 풍성하게 마련됐다. 이날 행복키움지원단과 복지이장, 노인맞춤생활지원사 등 50여명은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저소득 한부모가정, 사례관리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시라는 인사와 함께 안부를 확인했다. 신영규 단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역사회에 나눔 봉사를 할 수 있어 보람된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석진 성거읍장은 "성거읍 주민을 위해 후원해 주시고 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외롭고 소외된 이웃을 포함한 모든 주민이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