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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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결한 생환환경 조성 앞장청양군은 오는 6월 1일부터 청양읍과 정산면 시가지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용기 배출 방식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군은 기존 음식물용 종량제봉투 사용에서 전용용기 수거 체계로 전환, 음식물쓰레기의 분리배출 효율 및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지난 21일에는 군청 대회의실에서 읍·면 주민복지팀장과 환경미화원 등 30여명의 청소업무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물쓰레기 수거체계 전환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이 자리에서는 세부계획에 대해 협의하고 운영 시 예상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군은 앞으로 주민들에게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용기를 보급하고 정기적으로 전용용기 사용 및 배출방법에 대한 안내를 통해 수거체계가 원활히 정착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앞으로 전환되는 수거체계가 원활하게 운영된다면 거리에 배출되는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악취와 해충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분리배출 활성화를 통해 재활용 가능한 폐자원의 양은 증가하고 버려지는 폐기물의 양은 줄어들어 처리비용까지 절감되는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용기의 수거일은 기존 음식물 종량제봉투 수거일과 같은 월, 수, 금요일이며, 수거일 하루 전인 일, 화, 목요일 일몰 후에 수거용기 손잡이에 납부필증 스티커를 부착해 배출한 뒤 다음 날 오후에 빈 용기를 회수하면 된다.군 관계자는 “당분간은 불편을 느낄 수도 있겠지만 수거체계가 정착된다면 기존 보다 훨씬 더 청결하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을 것”이라며 “6월 1일부터 시행되는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용기 사용에 대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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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모든 군민 자전거보험 가입청양군(군수 이석화)은 전 군민을 대상으로 자전거보험에 가입, 자전거 이용 시 혹시 모를 불의의 사고에 대비하고 주민들의 안전 확보 및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게 됐다.가입대상은 청양군에 주민등록이 있는 모든 군민(외국인 포함)으로 별도의 보험가입 절차나 조건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된다. 보장기간은 2017년 5월 1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며 향후 매년 가입할 계획이다.주요보장내용은 ▲자전거로 인한 사고로 사망․후유장해를 입은 경우 최대 500만원까지 ▲자전거로 인한 상해진단 시 4주 이상 치료를 요하는 진단을 받았을 경우 10만원∼50만원까지 ▲4주 이상 진단자 중 7일 이상 입원 시 20만원이 추가 지급된다.그 밖에 자전거사고 벌금(1사고 당 2000만원 한도), 자전거사고 변호사 선임비(1사고 당 200만원 한도), 자전거 교통사고처리지원금(1사고 당 3000만원 한도)도 지원 받을 수 있다.특히 전국 어디에서 사고를 당하더라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개인이 가입한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장이 가능하다.보험금은 사고발생 시 피보험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사(동부화재해상보험 02-475-8115)에 보험금 청구서 및 신분증 사본, 통장 사본 등을 제출하면 사고 조사 및 심사 후 지급된다.이석화 군수는 “지난 2월 군민안전보험 가입에 이어 이번 자전거보험 가입으로 최상의 안전 도시로 거듭나 군민의 생명·신체·재산을 보호하고, 안전문화운동 확산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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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석화 청양군수이석화 청양군수는 5월 1일 오전 8시 30분 군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주간업무계획 보고회를 주재한 후, 오전 11시 40분 장평면 은곡리 가뭄대비 취수보 설치현장 방문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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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시각장애인 위한 점자민원서식 제작천안시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민원서식을 제작했다. 점자 민원서식은 신체적 장애로 민원을 처리가 불편한 시각장애인에게 행정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활용도가 높은 민원서식 16종을 수록했다. 제작된 점자민원서식 50부는 읍면동·각구청·시청 민원실에 비치됐다. 시각 장애인은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민원실을 이용하기에 불편을 겪을 수 있어 이번에 제작된 점자 민원 안내서가 시각장애인들이 혼자서도 민원서식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본영 시장은 “시각장애인에게 점자민원서식을 제공해 조금이나마 불편이 해소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중심이 되어 행복한 천안을 만들기 위해 시민불편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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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재활용 선별시설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천안시는 재활용 선별시설을 천안시시설관리공단에 9월 중 위탁한다. 백석동에 위치한 재활용 선별시설은 2008년 준공돼 현재까지 10여년간 폐기물처리시설을 유치한 백석동, 차암동 주민이 설립한 마을기업에서 위탁해 관리·운영해 왔다. 수의계약을 통해 마을기업인 동그라미(주)가 위탁 운영해 온 재활용 선별시설은 공개입찰 요구 민원 발생, 상부 기관으로부터 직영 또는 경쟁 입찰을 통한 위탁방안 개선 요구 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폐기물처리시설을 유치한 마을 주민에게 일자리 창출 등 혜택을 준다는 당초 취지대로 동그라미(주) 근로자에게 가장 유리한 방안을 찾아 시설관리공단 위탁 가능 여부에 대한 타당성조사 용역을 진행했다. 시는 지난 27일 최종 용역 보고회를 열고 시설관리공단에 위탁이 가능하다는 용역 결과에 따라 조례개정 등 관련 절차를 마무리하고 9월부터는 시설관리공단에 위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설관리공단이 직접 위탁 운영하면 연간 32억여원에 계약한 민간위탁 비용이 내년부터는 민간위탁비 대비 약 26%(약 8억원) 정도의 관리·운영비가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재활용 선별시설을 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게 되면 투명성 제고, 예산 절감,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인력관리, 근로자의 신분보장 등 긍정적인 면이 훨씬 많을 것”이라며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시민들께서는 재활용품 분리배출에 더욱 철저히 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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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 국비확보 발품 행정충남 홍성군수는 지난 27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국지도96호(은하 장척~목현) 도로확장 공사 등 지역현안 사업 6건에 대한 건의서를 전달했다. 먼저 국지도 96호(은하 장척~목현) 도로확장공사 추진을 위한 2018년 국비 예산액 3억원을 건의했다. 공사 추진시 고속도로와 임해관광도로 연계교통망이 구축돼 홍성 남당항, 궁리포구 등 서해안을 찾는 관광객의 편익 도모 및 지역경제 활성화가 가능하다고 당위성을 설명했다. 아울러 계속사업으로 추진 중인 남당항(국도40호)진입도로와 국지도96호(이호~양곡)도로 개설공사 2018년 국비 예산 110억을 지원 건의했다. 특히, 이 구간은 축제기간 및 휴일의 교통체증이 심각하여 사고 위험 등을 예방하고자 사업의 조기 완공을 적극 건의했다. 앞서 지난해 8월 23일 국토교통부 방문 때 건의했던 평택~부여~익산간 서부내륙민자고속도로 홍성·예산·청양 접경지역 국도29호선의 동홍성IC설치 건의도 재차 건의했다. 또, 관광지 및 관공서 주변의 심각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서부면 어사리 공영주차장 조성과 홍성읍‧보건소 주변 공영주차장 조성 사업 국비 21억5천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는 "다양한 지역현안 사업을 추진하는 데 지방재정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면서 "중앙부처는 경제적 논리만을 앞세우지 말고 국가 균형발전 차원에서 정부예산의 적극적 배려를 바란다"며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했다. 한편, 군은 2018년도 정부예산 확보대상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정부예산 확보전략 보고회 개최 등 정부예산편성순기에 맞춰 예산확보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앞당기기 위해 지역구 국회의원, 출향 공무원 등 인적 네트워크를 최대한 활용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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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구본영 천안시장구본영 천안시장은 5월 1일 오전 8시 30분 봉서홀에서 열리는 직원월례모임에 참석하고 10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리는 확대 간부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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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농업인 단체, 벼 육묘 공동과제 활동홍성군의 대표 농업인 단체인 홍성군4-H연합회(회장 배영환)와 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회장 강준규)가 25일과 27일, 홍성읍 월산리 및 결성면 금곡리에 위치한 공동과제 학습포장에서 총 2만 1천여개의 벼 묘판에 파종 작업을 실시했다.이 날 설치될 예비 묘판의 품종은 새누리로, 다음 달 말까지 육묘 실패 농가 및 고령 농가를 중심으로 유상 공급할 예정이다.새누리벼는 미질이 좋으며 도복지수가 낮고, 단백질 함량 6.1%, 아밀로스 함량은 19%로 밥맛이 좋아 고품질로 평가 받는 품종이다.묘판은 한 상자당 2,800원이며 모내기 후 상자를 세척하여 센터에 반납하면 상자당 500원씩 환급해 준다.못자리 주문 접수는 군 농업기술센터 인재양성팀(☎630-9647)에서 대행하고 있으며, 두 농업인 단체의 판매 수익금은 연말 불우 이웃 돕기 와 농촌 청소년 후원 장학금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 및 기여 활동에 쓰일 예정이라 의미가 깊다.강준규 농촌지도자홍성군연합회장은 이 날 공동과제 활동 실시에 관해 “벼 육묘 공동과제 활동은 수년 째 4-H연합회와 농촌지도자회에서 수행해오고 있는 대표 과제로, 올 해 역시 모든 회원이 함께 협동하고 땀 흘리며 파종에서 출하에 이르는 과정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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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가뭄극복 민·관 합동회의홍성군은 연일 지속되는 가뭄 극복을 위해 지난 27일 가뭄관련 민·관 합동희의를 개최 했다.28일 군에 따르면 4월 현재 강수량이 95㎜로 평년대비 56%에 그치고 있으며 기상청 예보 결과 홍성군 농업용수, 생활 및 공업용수는 ‘주의’로 가뭄위기경보를 보이고 있다.특히 홍성군에서 식수로 사용하는 보령댐의 담수율은 13.2%로 경계단계에 진입했다.이에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합동 T/F(가뭄 상황실)팀 운영을 통해 관내 가뭄 피해현황을 수시 조사하고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 가뭄재난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수행해 왔다.그동안 군은 가뭄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산업단지 공업용 관정 개발(3공, 1억2000만원), 농업용 관정 개발(22공), 생활용수 개발사업(관정 20공, 3억9400만원), 가뭄피해 복구비 지원(130농가, 7500만원)등 여러 가지 사업을 추진해 왔다.특히 금년에는 농업용 관정 13개소 개발을 추진해 4월 현재 관내 저수지의 저수율은 67.8%를 유지하는 등 가뭄극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보령댐의 경우 도수로 가동을 통해 하루 11만5천톤의 금강물을 공급받고 있어 생활용수 부족에도 한숨을 덜게 됐다.군 관계자는 “지속되는 가뭄에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가능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가뭄 극복을 위해서는 농경지에 물대기 등 농민들의 노력이 필수적이고, 각 가정에서도 물 절약 운동에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앞으로 가뭄에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공업단지 주변 담수호 및 하천수 활용 방안 연구 용역 착수, 홍성읍 상수관망 최적관리 시스템 구축, 용수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관정 개발 등 지속적인 가뭄대비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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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5월 가정의 달 홍주읍성 주변 들썩1일 근로자의 날, 3일 석가탄신일 5일 어린이날로 시작해 8일 어버이날로 끝나는 황금연휴. 홍성군에서는 많은 돈을 들이지 않아도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수 있는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 이번 황금연휴 홍주라는 천년의 역사적 기반을 바탕으로 충남도청 소재지로비상을 꿈꾸고 있는 도시 !! 홍성군은 홍주읍성을 중심으로 다양하고 다채로운가족 참여형 행사를 연이어 기획하고 있다. 이번 황금연휴 가족과 함께 홍성군에 방문해 어린이날 행사는 기본이고, 지역 문화재와 역사탐방을 한다면 오감만족 잊지못할 추억여행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 생생문화재 체험.. 지역문화재가 아이들의 놀이터로먼저 2018년 홍주지명 탄생 천년을 앞두고 시행되는 '홍주천년 홍주성 한바퀴'는 홍성의 대표 문화재인 홍주읍성과 안회당을 활용한 정기 교육 프로그램과 상설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이 밖에 홍주읍성을 주민문화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비상설 특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정기 교육 프로그램인 '홍주목사 생생 체험학교'는 홍주읍성과 홍주역사를 소재로 참가자가 새로 부임한 홍주목사가 되어 직접 홍주읍성 시설물을 탐방하는 홍주목사 체험, 기타 홍주의 문화재를 탐방해 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또, 홍성지역 대표인물 5인(최영, 성삼문, 김좌진, 한용운, 이응노)과 관련된 지역 문화유산을 탐방 프로그램으로 확장해 그들의 자취가 남은 유적지 등을 역사분야 전문가와 함께 방문하는 투어 프로그램인 홍주인물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올해 부터는 중고등학생의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진로모색 기회 제공을 위해 큐레이터와 역사학자, 바리스타, 파티플레너 과정 등과 같은 다양한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설프로그램인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홍주읍성 탐방 프로그램인 임무수행! 홍주성 한바퀴, 어린이 다례교실 등 우리문화를 소통하고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어린이날, 홍성역사인물축제 같은 특별한 날에는 도전 골든벨 성격의 홍주목사 과거시험을 선보일 예정이며,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생생문화제 지킴이 봉사단 발촉도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