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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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특별지원사업 추진… 복지사각지대 해소천안시는 30일 위기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청소년통합지원체계(CYS-Net)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운영위원회는 지역사회 내 기관·단체와 연계해 학업중단, 가출, 인터넷 중독 등 위기 청소년에게 상담·보호·교육·자립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가정과 사회로의 복귀를 지원하고 있다.또 청소년 특별지원사업 추진으로 위기 청소년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생활비, 치료비, 학업지원비 등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고 지원할 예정이다.박미숙 복지문화국장은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청소년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하겠다”며 “지역사회의 청소년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천안시는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청소년수련관 2개소, 청소년상담복지센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 쉼터 3개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만을 위한 휴식공간인 청소년카페 ‘카친’ 1318를 쌍용동(OK빌딩 4층)과 문화동 청소년수련관 내 2개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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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규제개혁동아리 ‘실타래’ 올해 활동 본격화천안시가 불합리한 규제 개선을 위해 가동 중인 규제개혁 동아리 ‘실타래’가 올해 활동에 본격 돌입했다.천안시는 30일 시청 상황실에서 규제개혁 동아리 ‘실타래’의 6월 정기모임을 가졌다.이번 모임은 지난해에 이어 시청 내 다양한 직렬과 부서의 직원들이 참여해 올해 제2기 16명의 회원모집을 완료하고 가지는 첫 정기모임이다.이날 회원들은 규제개혁 담당부서의 행정규제와 규제 발굴 사례에 대한 설명과 함께 앞으로 동아리 활동에 대한 건의·개선방안을 토론하며 올해 ‘실타래’의 운영방향과 계획을 마련했다.‘실타래’는 규제개선과 해소를 얽히고설킨 실타래를 푸는 것에 비유해 이름 붙여진 동아리로 지난해 2월 발족 후 회원별 안건 발굴 추진과 업무추진 시 각종 규제로 곤란을 겪는 사안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고 있다.또 발굴된 안건에 대해서는 관련 중앙부처 및 충청남도에 건의해 협의 진행되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24건의 규제개선 안건을 발굴 건의했고 현재 2건이 관련 부처 협의 중에 있다.시 관계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올해도 규제개혁동아리 ‘실타래’의 안건 발굴에 기대를 하고 있다”며, “특히, 2017년에는 일자리 창출을 저해하는 규제개선과 기업 투자활성화를 위한 규제애로 발굴에 역점을 둘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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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 넘어 급식조리전문가를 꿈꾸다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30일 마지막 교육을 끝으로 4월 3일부터 3개월 동안 운영한 급식조리전문과 과정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직업교육훈련 과정인 급식조리전문가 과정은 전액 국비가 지원되는 교육으로,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특히 이번 과정에서는 조리전문가로서의 역량을 갖추는데 초점을 두고 실제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론 및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꾸며져 수료생들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도왔다.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수료생들이 경력단절을 극복하고 본인이 원하는 곳에 취업까지 성공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력단절 여성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해 여성취업과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당진지역 여성들의 든든한 디딤돌이 돼 주고 있는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취업알선과 창업교육 등을 제공하는 등 질 좋은 여성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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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 검도팀·볼링팀 전국실업대회 동메달천안시청 직장팀 선수들이 연이어 메달소식을 전하고 있다.한국실업검도연맹이 주최한 2017년 봉림기 전국실업검도대회에서 천안시청 검도팀(감독 임근배) 이용한 선수(30세)가 개인전 경기 중 가장 빠르다는 4단부에서 3위를 차지했다.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경남 창원시 마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팀 16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했다.이용한 선수는 예선전에서 남양주시청을 1대 0으로 승리했으며, 32강에서 광명시청을 2대 1로, 16강에서 수원시청을 1대 0으로 8강에서 청주시청을 2대1로 승리했으나 준결승전에서 광명시청에 1대 2로 아쉽게 패하며 3위에 올랐다.아울러, 천안시청 볼링팀(감독 임병구) 차인호 선수(27세)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한국실업볼링연맹이 주최한 제19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 남자부 개인전에서 2위와는 20핀의 근소한 차이로 3위를 차지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한편, 천안시청 검도, 볼링, 체조, 좌식배구 등 4개 직장팀의 상반기 성적은 단체전에서 금2, 은1을, 개인전에서 은2, 동1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시 관계자는 “종목별 선수들이 대회를 치를수록 기량이 향상되고 있다”며 “하반기 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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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7월 29일 신두리 해변서 개최모래조각 페스티벌 참가신청은 오는28일까지로 선착순50팀의 접수가 완료되면 신청이 종료되며,참가자 수가 적을 경우 현장에서도 추가 접수를 받는다.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2~8명으로 한 팀을 구성해 페스티벌 홈페이지(http://sand.taeanfestival.net)또는 태안군청 문화관광체육과(041-670-2691)에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참가비는 없으며입상 팀에게는 대상1팀300만 원,최우수상2팀 각100만 원,우수상3팀 각30만 원,인기상5팀 각20만 원,특별상5팀 각20만 원 등 시상금이 수여된다.군 관계자는“이번 제15회 태안 국제 모래조각 페스티벌은 바람과 모래가 빚어낸1만5천년의 역사를 간직한 대한민국 최대 해안사구의 해변에서 자연,모래,사람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축제의 향연이 될 것”이라며“많은 관광객들이 신두리를 찾아 여름 바다의 낭만을 즐겨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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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핵심 천안 SB플라자 ‘첫 삽’천안시의 미래 신성장 동력과 과학 기술 발전의 핵심이 될 천안 SB플라자가 첫 삽을 떴다.천안시는 30일 충남테크노파크 내 천안 SB플라자 건립부지에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천안기능지구의 핵심시설인 ‘천안 SB플라자’ 기공식을 개최했다.이날 기공식에는 구본영 시장과 박완주 국회의원, 박찬우 국회의원, 미래창조과학부 배재웅 연구성과정책관, 조달청 이현호 시설사업국장, 임완묵 천안교육지원청교육장, 관계 기관장, 지역주민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천안시는 2011년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사업의 기능지구로 지정됐으며, 2014년부터 국비를 지원받아 과학기술의 사업화를 위한 핵심시설인 천안 SB플라자 건립 공사를 착수하게 됐다.SB플라자는 충남테크노파크 내 9186㎡의 부지에 연면적 9,970.11㎡, 지하 1층, 지상 6층의 규모로 건립된다.전액 국비 259억원의 지원받아 내년 8월 준공될 예정이며, 지역의 연구·산업기반을 활용, 산·학·연 연계기반 구축, 관련 지원기관의 집적을 통해 기능지구로서 과학기술 사업화의 공간적 배경을 제공한다.특히, △SB플라자 사업단 △창업공작소 △컨퍼러스홀 △사업화연구단 △연구개발, 교육, 창업보육 등 과학기술 융복합사업화센터로 운영할 예정이다.건물은 천안의 미래 먹거리산업인 신재생에너지와 ICT융합 자동차부품소재, 이차전지, 디스플레이산업 등 과학기술사업화를 위한 사업화 연구단, 연구소, 대학, 기업연구소 등이 입주하며 기술혁신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전망된다.구본영 시장은 “SB플라자 건립을 통해 과학벨트사업의 성과가 지역에서 확산될 수 있도록 미래부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겠다”며, “SB플라자가 4차 산업혁명의 선도 역할과 기능지구 내에서 기업 밀착형 통합 거점으로 운영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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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천안부시장, 시민과 행정의 가교역할 ‘톡톡’조직내부에서는 수평적인 리더십을 보이며 딱딱한 기존 획일적인 회의 방식에서 벗어난 편안한 회의 등을 지향하고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을 강화했다. 매달 한 차례씩 직원들과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자유롭게 대화하는 브라운 백 미팅을 운영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CS 아침메아리 방송 출연, 탁구, 헬스 등 각종 동아리 참여로 직원과 함께 호흡을 맞췄다. 부시장실의 결재 환경도 상사가 혼자 의자에 앉아 있는 일반적인 모습 대신에 원형테이블에 마주서서 눈높이를 맞춰 결재하는 획기적인 유연한 조직문화를 조성했다. 이 외에도 성공적인 FIFA U-20월드컵 개최, 동남구청사 도시재생사업 본격화, 업성저수지 수변생태공원 조성, 삼거리 공원 조성, 천안역사 개발, 남부종합복지관 착공 등 시민들의 복지, 환경, 문화 향상 체감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살기 좋은 천안시를 만들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다. 또 천안시가 지난해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 종합대상, 한국매니페스토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최우수 등급(SA), 선진광고문화 유공 대통령 표창 등 각종기관 평가에서 129개 표창을 받아 역대 최다 수상하는 데에도 일조했다. 서철모 부시장은 “지금까지 양적, 질적 성장을 거듭해온 천안은 이제 천안만의 멋과 자부심을 고민해야 하는 시기로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천안시의 미래 모습이 기대된다”며,“민선6기 후반기 현안 사업들이 차질 없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중앙, 충남도, 천안시, 시민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충실히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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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지난 3년, 지방과 중앙 간 가교 역할 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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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우·이공휘 충남도의원, 지역신문의 날 의정대상 수상충남도의회 윤석우 의장(공주1)과 이공휘 의원(천안8)이 30일 ‘제14회 지역 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전국지역신문협회는 이날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윤 의장과 이 의원의 지역 발전을 위한 공로를 인정, 이 같은 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윤 의장은 국가유공자 및 참전유공자들에 대한 처우개선과 KTX 활성화 방안 마련, 충남도와 세종시 간 상생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특히 백제문화유적 세계유산 확장 등재 및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전방위 활동을 벌이는 등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해 앞장섰다.이 의원 역시 지역발전을 위한 의견제시 및 정책대안 마련 등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에서 노력한 공로가 인정됐다. 최근 이 의원은 충청남도 시·군 경계지원 조례을 제정, 도내 시군 경계의 효율적인 조정에 기반을 마련했다. 실제 생활권이 불일치되는 천안과 아산지역 간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윤 의장은 “남은 임기동안에도 도민의 복리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며 “보다 건강한 충남을 만들 수 있도록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겠다”고 했다.이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발전과 도민들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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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천안병원,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상 확충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의 병상을 크게 늘렸다.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은 보호자 없이 병원의 전문 간호 인력만으로24시간 환자를 돌보는 병동.적은 간병비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환자 및 보호자들로부터 선호도가 높다.병원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상을 기존63병상에서87병상으로24병상 늘려,보다 많은 환자들이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했다.병상확충에 따라 간호인력도18명을 추가로 증원했다.병원은7월1일부터 확충된 병상의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이문수 병원장은“지난해6월 대전충남지역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큰 호응이 이어져 두 번이나 확충공사를 진행했다”면서, “환자들의 대기 불편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기쁘게 생각하며,양질의 서비스를 위해 더욱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