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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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한상기 태안군수한상기 태안군수는6일 오전8시30분 군수실에서 열리는부서장 회의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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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감시청양군은 오는 10일부터 31일까지 4주간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점검) 활동을 벌인다.5일 군에 따르면 이번 중점감시 대상시설은 폐수다량 배출업체시설, 대기배출시설 폐기물 처리업소 등 26개소며, 순찰 강화지역은 관내 지천, 잉화달천, 무한천, 치성천등 오염우려 하천과 금강본류 및 상수원 상류 등이다.군은 특별감시기간 중 상황실을 설치․운영하고 환경오염신고 접수창구(신고전화 국번 없이 128)를 24시간 운영할 계획이다.적발된 업체의 비정상 가동된 방지시설은 정상가동을 위해 내달 1일부터 11일까지 환경 관련 시설 운영에 대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방침이다.군 관계자는 “오염물질 무단투기 등 고의적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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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의 중심은 청양 운곡충남의 지리적 중심은 어디일까. 섬을 포함하든 제외하든 충남의 중심은 청양군 운곡면인 것으로 나타났다.충남연구원이 지난 달 15일 발행한 충남 정책지도 통권 14호에 따르면 섬을 포함한 충남의 지리 중심점은 청양군 운곡면 모곡리다. 섬을 제외한 중심점도 청양군 운곡면으로 정확히는 신대리다.지리 중심점은 지역의 배꼽으로서 관광자원화와 측량의 기준점으로 활용이 가능하다.청양군은 이에 지리 중심점을 상징화하고 관광자원화하는 활용 방안을 강구해 나가는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해 군의 역량 강화에 힘쓴다는 계획이다.군 관계자는 “충남의 중심점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분명히 하고 관광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 명실상부한 충남의 중심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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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전서 서산6쪽마늘 특판행사 연다산수향으로 불리다 이번에 새롭게 부활한 서산6쪽마늘이 대전지역 소비자를 찾아 나선다. 서산시는 서산6쪽마늘축제를 앞두고 농협서산시지부와 함께 오는 7일 대전 중구 대사동에 위치한 농협충남지역본부 광장에서 서산6쪽마늘 특판전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서산6쪽마늘축제 방문이 어려운 대전 지역의 6쪽마늘 구매 희망자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서는 서산6쪽마늘을 시중가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예정이며, 구매 선호도를 고려해 줄기가 달린 형태로 판매가 되는데 구매자가 보는 앞에서 직접 마늘줄기를 잘라 준다. 현장에서는 서산6쪽마늘축제 홍보도 진행되며, 마늘을 구매하면 서산 쌀 소비촉진 차원에서 증정하는 뜸부기 쌀도 시식용으로 받게 된다. 이밖에도 천일염과 어리굴젓 등의 젓갈류. 표고버섯이 함유된 전통장류, 블루베리 제품 등 서산의 6차 산업 제품도 함께 판매될 예정이다. 특히 수도권 소비자들에게도 6쪽마늘 구매를 돕기 위해 대형 유통업체 등과 특판 행사 일정을 조율 중에 있어 서산시의 체계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이 한층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한편 서산시는 2010년부터 공동 사용하던 산수향 브랜드 폐지와 서산6쪽마늘 브랜드의 부활을 알리는 2017 서산6쪽마늘축제를‘화려한 부활! 서산6쪽마늘 세계로’라는 슬로건 아래 오는 8일부터 9일까지 양일간 해미읍성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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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우량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톡톡’▲ 서산테크노밸리 전경서산시의 수도권 규제완화 및 국내·외 경기 부진 등의 악재에도 불구하고 우량기업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톡톡한 효과를 보고 있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에 18개 기업을 유치해 이미 목표치인 20개에 근접했다. 이에 따라 오토밸리, 테크노밸리, 인더스밸리 등이 입주해 있는 서산 산업단지의 분양률이 97%를 넘어섰다. 이들 기업은 262억원을 서산에 투자하고 658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가져오는 등 지역발전에 큰 보탬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이와 같은 성과는 시에서 추진했던 기업을 유치 전략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시는 대규모 신·증설 기업 유치를 위해 대기업 및 수도권 지역 기업의 투자유치를 위해 다양한 마케팅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쳤다. 앞으로 시는 자동차, 화학, 신재생에너지 등 서산시 미래의 성장동력과 관련된 핵심산업을 중심으로 기업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역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협력사를 중점으로 기업유치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서산-대전간 고속도로 건설, 서산비행장 민항유치, 서산-중국 롱청항로 국제여객선 취항 등을 조속히 추진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힘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 미래 성장동력 산업과 관련된 우량기업의 유치는 고용확대, 인구증가, 건설경기 활성화 등과 직결된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우량기업 유치에 모든 행정역량을 쏟아 붇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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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완섭 서산시장이완섭 서산시장은 6일 오전 9시 30분 고북면 기포리에 위치한 공공하수처리장 준공식에 참석, 오전 11시 시장실에서 열리는 충남1호 나눔리더 인증패 전달식에 참석, 오전 11시 30분 서산시보건소에서 열리는 서산시 보건소 직원과 간담회에 참석, 오후 2시부터 시장실에서 열리는 새서산로터리 클럽 성금과 보원사 장학금 기탁식에 참석, 오후 4시 30분 지역 중소기업 현장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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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봉산 등산로’ 정비 완료이번 등산로 정비공사로 기 설치된 등산시설 중 등산로 이용에 위험한 노후 목계단들을 교체 보수했으며, 시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후 운동시설을 교체하고 신규 운동시설을 추가 설치했다. 또 등산로 내 벤치설치를 통해 숲 속 휴식공간을 제공하고, 등산로 구간내 암반노출로 인해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던 구간에는 목재데크를 설치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등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배드민턴장에는 이용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비가림과 바람막이 시설 등을 설치해 날씨에 관계없이 편리한 체육활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한 등산로 이용을 위해 지속적인 등산로 점검과 정비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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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유해야생동물 집중포획기간 연장▲ 철망울타리 설치 모습천안시가 농작물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 포획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농작물 성장기를 앞두고 늘어난 야생동물 개체수 조절을 위해 야생동물피해방지단(단장 김문환)을 연중 운영하고, 유해조수 포획을 위한 야간포획활동을 8월 말까지 집중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까지는 야간포획활동을 피해가 집중됐던 농작물 파종기(2월 말~4월 초)와 수확기(9월 말~11월 말) 각 60일간 실시해 농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했다. 그러나 올해는 AI 전파·확산 방지를 위한 대응조치로 유해조수 포획활동 전면 중단과 U-20월드컵 기간 중 총기반출 금지 제도에 따라 멧돼지, 고라니 등의 어린 개체수가 대부분 생존하며 개체수가 급증했다. 또 이들이 먹이를 구하기 위해 등산로나 마을까지 내려와 농작물에 피해를 입히고 주민안전까지 위협 받고 있는 상황으로 60일 추가 야간포획활동을 계획하게 됐다. 천안시가 운영하는 야생동물피해방지단은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피해신고가 접수되면 관할경찰서에서 총기를 출고 받아 신고지역으로 긴급 출동하는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멧돼지 126마리, 고라니 2,464마리, 기타 97마리 등 모두 2,687마리를 포획해 농민들의 시름을 덜어줬으며, 올해는 6월 말까지 총 1,303마리를 포획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외에도 시는 올해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사업비를 지난해 2,400만원과 비교해 대폭 확대한 4,040만원으로 18농가에 전기목책와 철망울타리를 지원했으며, 추경 1,000만원을 추가 확보해 놓은 상태다. 또 야생동물로 인한 피해보상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피해를 입은 농가는 관할지역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신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야생동물 개체수 증가로 지난해에 비해 농작물 피해 신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야생동물피해방지단을 적극 운영하겠다”며, “농작물 피해예방을 위해 피해예방시설 설치를 확대 하는 등 농민들의 안정적인 영농활동을 위해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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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구본영 천안시장구본영 천안시장은 6일 오후 4시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천안시장애인체육회 이사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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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교육지원청, 제46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평가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