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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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민관협력 배달앱 운영 참여 사업자 선정[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민관협력 배달앱 운영 참여 사업자로 ㈜만나플래닛, ㈜먹깨비, ㈜샵체인, ㈜에어뉴, ㈜한국결제인증, ㈜허니비즈 등 6곳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세종 민관협력 배달앱 운영 사업은 일반 상용 배달앱 이용 시 6∼12%에 이르는 중개수수료를 2% 이하로 낮춰 지역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고자 계획한 사업이다.특히 민관협력형 배달앱은 공공배달앱 개발 방식에 비해 민간대행사 위탁 등으로 인한 재정부담 발생 없이도 민간의 기술과 경험을 적용할 수 있어 관리·운영상 전문성과 경쟁력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시는 지난달 16일부터 진행된 배달앱 운영 사업자 공개모집에 신청서를 제출한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 역량 등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6개 업체를 선정했다.시는 올해 12월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이 해당 배달앱에 가맹하면 중개수수료 외에 입점비, 광고비는 일절 부담하지 않는다.또, 참여 사업자의 배달앱에 세종지역화폐 여민전 결제 시스템을 탑재해 소비자는 배달앱에서 음식 등을 주문하고 온라인으로 비대면 결제가 가능하게 된다.김회산 기업지원과장은 “참여 사업자로 여러 군데가 선정된 만큼 배달앱 운영 세부기준을 마련해 소상공인의 배달앱 가입과 소비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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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눈으로 충청권 주요 관광지 살펴본다[굿뉴스365]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는 2일부터 오는 6일까지 충청권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충청권 주요 관광지 팸투어를 진행한다.이번 팸투어는 충청권에 거주하는 외국인 20명을 대상으로 충청권 4개 권역의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의 공동 마케팅사업이다.충청권 거주 외국인들은 팸투어 후 자국어로 SNS를 통해 충청권 주요 관광지 정보를 홍보함으로써 외국 관광객의 충청권 유치에 힘을 보태게 된다.첫째 날인 2일에는 충북 속리산 법주사를 시작으로 말티재전망대, 청남대를 관람하고 둘째 날에는 세종시 전통장류박물관, 최근 개장한 국립세종수목원, 대통령기록관 등을 관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셋째 날에는 대전 계족산 황토길을 걷고 트래블라운지, 으능정이 거리, 대전하늘공원 야경을 감상하게 된다. 넷째 날에는 국립중앙과학관을 관람한 후 충남 서천으로 이동, 신성리 갈대숲과 국립생태원을 관람하고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 지프트랙을 체험한다.행사 마지막 날인 6일에는 안면도 일대를 투어하는 것으로 전체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이칠복 관광문화재과장은 “이번 투어 참가자들이 외국인 커뮤니티와 자국에 충청권 관광자원을 널리 알려 해외 관광객 유치로 이어지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충청권관광진흥협의회 소속 자치단체 간 긴밀한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효과적인 공동마케팅 사업을 추진하도록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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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 주민자치 프로그램 일부 재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연동면 주민자치회가 코로나 19로 연기했던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2일부터 일부 개강한다.코로나19로 올 초부터 휴강했던 주민자치 프로그램 중 이미용교실, 찾아가는 생활안전교육, 성인미술반 등 비교적 대면접촉이 적은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을 재개하며 다음달 18일까지 7주간 운영한다.황미라 연동면장은 “오랫동안 휴강했던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개강하게 돼 기쁘다”며 “코로나19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이므로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안전하게 운영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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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 주민자치프로그램 이달부터 재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과 주민자치위원회이 2일부터 주민자치프로그램 운영을 재개한다. 개설 강좌는 민화·생활영어·캘리그라피·아동미술 등 감염위험이 낮은 10개 강좌로 다음달 말까지 2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주민자치프로그램은 코로나 19로 지난 2월부터 운영을 임시 중단한 바 있다.김재설 주민자치회 위원장은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완화에 따라 코로나19로 임시휴강했던 일부 주민자치프로그램을 재개하기로 했다”며 “주민들의 다양한 문화생활과 건강한 여가생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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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용소방대원 16일까지 모집[굿뉴스365] 세종소방서가 2일부터 오는 16일까지 남성 40명, 여성 22명 등 의용소방대원 62명을 공개 모집한다.지원 자격은 세종소방서 관할 지역에 거주 또는 상주하는 20세 이상∼50세 이하 주민으로 지역 내 사업장에 근무하며 신체 건강하고 협동정신이 강한 사람, 희생·봉사정신이 투철한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가능하다.선발된 의용소방대원은 재난발생 시 소방현장 활동을 보조하고 화재예방 순찰, 소방안전 캠페인 등의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지원은 세종소방서 누리집을 참고해 지원신청서를 작성한 후 세종소방서 119재난대응과 또는 각 119안전센터 및 119지역대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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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사업자를 위한‘찾아가는 보조금 교육’실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2일 아름동상인회, 대한노인회를 찾아 보조사업자를 위한 ‘찾아가는 보조금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시에서 지원하는 보조금에 대한 회계처리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보조금 운영 투명성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감사위원회와 공동으로 보조금 집행기준, 회계처리 기준, 보조금 감사사례 등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하고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보조금 집행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찾아가는 보조금 교육은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다음달까지 진행할 예정이며 이번 교육 성과를 토대로 내년에도 정기적으로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찾아가는 보조금 교육을 통해 보조금 집행·정산과정에 위법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해 보조금이 투명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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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통안전 함께 지켜 나가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녹색어머니회가 2일 다정동 새움초 앞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이춘희 시장을 비롯해 이태환 시의회 의장, 최교진 교육감, 안태정 경찰서장, 손인수 지역구 의원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해 관계 기관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초등학교 통학로 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이날 참여자들은 교통법규준수 어깨띠를 착용한 후 학생들에게 교통안전 홍보물품을 전달했다. 또 어린이들이 올바른 횡단보도 통행 습관을 길들일 수 있도록 노란발자국스티커를 바닥에 설치하는 시연회도 개최됐다. 시는 올해까지 관내 모든 초등학교, 학원가에 노란발자국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라 행사는 코로나19에 따라 손소독제 사용, 거리두기 등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참여 인원 또한 간소화해 진행됐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어린이보호구역은 물론 어린이가 많이 다니는 학원가나 공원 등에도 교통안전시설을 강화해 어린이 교통안전 사각지대가 없는 세종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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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병행운영[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하던 정책아카데미 강연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운영한다. 시민들은 PC·스마트폰으로 온라인 강연을 들을 수도 있고 명품 강사들의 생생한 강연을 눈앞에서 직접 들을 수도 있다.11월 정책아카데미는 ‘언택트사회·교육도시’를 주제로 3일부터 12월 1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에 진행되며 세종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나 시청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3일에는 김용섭 날카로운 상상연구소장이 ‘언택트 사회의 기회와 위기’를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하며 10일에는 ‘공부가 머니?’ 방송 출연으로 알려진 이병훈 교육연구소장이 강연에 나선다. 이어 17일은 성지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연구위원, 24일 곽상욱 오산시장이 시민 앞에 선다. 마지막으로 12월 1일은 윤대현 서울대병원 교수가 ‘현대인의 스트레스 관리법’을 주제로 강연함으로써 올해 일정이 모두 마무리된다.시민 오프라인 정책 아카데미에 5회 이상 참여한 시민에게 세종시 청년 행정인턴 우선선발 지원 기회를 부여할 계획으로 이번 11월 정책아카데미는 오프라인 참여가 가능한 마지막 기회기도 하다. 단, 코로나19 확산 추이에 따라 오프라인 강연은 추후 제한될 수 있으며 오프라인 참여는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수강신청을 한 시민에 한해 가능하다. 이춘희 시장은 “시민들에게 훌륭한 강연을 폭넓게 제공하기 위해 신중한 검토를 거쳐 오프라인 강연을 재개했다”며 “유튜브를 통한 생중계도 계속되므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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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신청하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비영리 문화예술법인·단체를 대상으로 전문예술법인·단체 지정 신청을 접수한다.전문예술법인·단체로 지정되면 기부금 공개모집이 허용되며 법인세법에 의한 고유목적 사업준비금 손금 산입 인정, 상속세·증여세 면제 등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신청자격은 시가 설치·설립한 공연장·예술단 운영, 미술·음악·무용·연극·국악·사진과 관련된 전시·공연·기획·작품제작 및 공연·전시시설의 운영을 주된 목적으로 하는 비영리 법인·단체 등이다.지정 심사는 오는 12월 시 문화예술진흥위원회가 신청 단체의 조직·인력 운영의 적정성, 재정운영의 건전성, 활동 실적, 예술적 완성도, 지역 문화예술 발전 기여도 등을 심의한 후 결정한다.신청방법은 시청 문화예술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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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세종시민대상에 주장응 전의궁장 선정[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제8회 세종시민대상 교육문화체육 부문 수상자로 세종시 무형문화재 제1호 주장응 전의궁장을 선정했다.세종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과 건전한 시민사회 기풍 조성에 기여한 시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지역사회개발, 교육·문화·체육, 사회봉사·효행, 특별공로상 등 총 4개 부문별로 수상자를 선정한다.올해 세종시민대상에는 부문별로 총 12명의 후보자가 추천됐으나, 심사위원회의 엄정한 심사결과 교육문화체육 부문을 제외한 나머지 부문의 수상자는 선정하지 않기로 했다.교육문화체육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주장응 궁장은 지난 1974년 각궁 제작에 입문한 이후 46년간 한국 전통 활 제작과 보급에 노력해온 인물로 지난 2012년 세종시 무형문화재 제1호로 지정됐다.특히 주장응 궁장은 전의면에 거주하면서 각궁교실을 운영하고 후학양성에도 앞장서 지역문화 발전과 전통문화 계승에 이바지한 공로로 올해 유일한 세종시민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시는 2일 시청 여민실에서 열린 11월 직원 소통의 날 행사에 주장응 궁장을 초청, 세종시민대상패를 수여했다.이춘희 시장은 “세종시 발전을 위해 기여한 세종시민대상 수상자께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시민주권특별자치시 행정수도 세종 건설과 건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힘을 보태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