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
“새해맞이 행복장터 금남대평시장에 오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를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금남대평시장이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새해맞이 ‘행복장터’ 행사를 연다. 금남대평시장상인회가 마련한 행복장터는 오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떡국나눔, 전통놀이체험, 윷놀이 대회 및 상인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가족 고객들을 위한 어린이 연 만들기 체험과 보물찾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설 연휴를 앞두고 금남대평시장을 찾는 고객들을 맞을 예정이다. 이와 함께 금남대평시장상인회는 오는 2월 2일까지 새해맞이 행복장터를 진행,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경품 이벤트는 시장에서 신용카드와 모바일을 통해 결제한 1만 원 이상의 구매영수증이 있다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금남대평시장상인회는 내달 2일 오전 11시 경품이벤트 추첨행사를 시작으로 지신밟기와 풍물패 공연, 상인노래자랑 등 설맞이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조영준 상인회장은 “금남대평시장은 세종시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18년 특성화 첫걸음시장육성 사업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번에 진행되는 행복장터를 계기로 상인들이 즐거운 시장, 상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남대평시장은 2018년 특성화 첫걸음시장육성사업을 통해 모바일 간편결제 시스템 구축, 열정상인 서비스교육, 깔끔시장 만들기, 행복시장 상인홍보단 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설 명절 따뜻한 마음까지 함께 나눠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에 위치한 하나님의 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에서 지난 24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이불 15채를 조치원읍사무소에 기탁했다.정화진 담임목사는 “약소하지만 신도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따뜻한 이불처럼 어려운 이웃들의 마음 또한 따뜻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조치원읍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이동환 조치원읍장은 “명절을 앞두고 더욱 외로워지기 쉬운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눠주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자원봉사 참여하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주민센터가 오는 28일부터 겨울방학을 맞은 중·고등학생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불법유동광고물 정비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한다.이에 따라 새롬동주민센터는 주요 도로변, 아파트 주변, 신호기, 가로수 등에 게시·부착되는 현수막, 벽보 등 불법유동광고물을 수거해 오는 학생 및 주민에게 봉사활동 시간을 인정해 준다.봉사활동 인정시간은 현수막 및 벽보 등 수거량에 따라 현수막은 12장, 벽보는 30장에 1시간으로 1일 최대 인정시간은 4시간이다.새롬동·다정동·나성동에 주소를 둔 중·고등학생 및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불법현수막 및 무단 부착된 벽보 등을 수거해 새롬동주민센터로 제출하면 된다.단, 아파트단지 내 우편함, 상가건물 내에 배포된 광고물이나 적법하게 신고 된 광고물 등은 제외된다.참여자는 새롬동주민센터에서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받고 오는 28일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새롬동장은 “이번 봉사활동으로 불법광고물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인식이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새롬동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농촌융복합산업연구회“직접 키운 사랑 전해요”[굿뉴스365] 세종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고 있는 세종시농촌융복합산업연구회가 지난 24일 연서면 영명보육원을 방문해 사랑의 기부물품을 전달했다.이날 행사에서 세종시농촌융복합산업연구회원 10여 명은 농장에서 직접 생산하고 가공한 달걀, 주스, 밤, 청국장 등 10여 품목 농산물 및 가공품을 전달했다.세종시농촌융복합산업연구회는 지역의 농특산물 가공·유통과 농촌체험·분야의 전문능력 제고를 위한 자율 활동을 목적으로 지난 2007년에 조직됐다.세종시농촌융복합산업연구회는 현재 회원 67명이 참여해 농촌소득증대와 지역사회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박기재 회장은 “추운 겨울 관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가의 소득창출뿐만 아니라 주변을 돌보며 나눔사랑 실천을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정문호 소방청장, 조치원소방서 현장 방문[굿뉴스365] 정문호 소방청장이 24일 조치원소방서를 방문, 설 연휴 화재예방대책을 실시하고 있는 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재·구조·구급 등 소방출동태세 점검을 실시했다.이날 현장방문은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현장대원을 격려하고 연휴기간 물 샐 틈 없는 화재·구조·구급 출동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점검하기 위해 이뤄졌다.정 청장은 김수환 조치원소방서장으로부터 설 연휴 화재예방대책 추진사항 등 업무보고를 받고, 조치원119안전센터 출동차량 및 장비 상태를 점검했다. 정 청장은 “사회적으로 들뜨기 쉬운 명절 기간을 앞두고 화재예방대책 추진에 노고가 많다”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국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
세종시, 공공급식센터 5월, 도도리파크 하반기 착공[굿뉴스365] 세종시는 공공급식센터를 5월에 착공하고 농촌테마공원 도도리파크를 하반기에 착수한다. 권운식 농업정책보좌관은 23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2019년도 농업정책보좌관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세종시는 올해 △농산물 직거래활성화 등 로컬푸드 운동 2단계 추진 △안전먹거리 체계 구축 등 신뢰받는 농정 구현 △농업의 부가가치 제고 △더불어 잘사는 미래 세종농업의 기반 조성 △시민참여 중심의 농정 실천 등 5개 분야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공공급식지원센터(금남면 집현리 일원)를 올해 5월 착공해 2020년 9월(예정) 개장할 예정으로 3?6?9프로젝트를 통해 30품목의 지역농산물과 지역농산물 공급비율을 60%, 만족도 90% 달성을 목표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또, 어린이 도서관과 식생활체험관 등을 접목한 싱싱장터 3·4호점을 2021년까지 건립하도록 관련 절차를 이행하고, 농산물 직거래 규모를 275억원(‘18년 264억)으로 늘리고, 싱싱장터 참여 농가를 1천호까지 확대하겠으며, 로컬푸드 가공품목도 다양화(40→60품목)할 계획이다. 다음으로 안전농산물(친환경·우수농산물관리제도(GAP)) 생산을 전체 농산물 생산면적의 20%(1,386ha)까지 확대(지난해 15%, 1,147ha)하고, 2025년까지 안전농산물 생산면적을 50%까지 늘리고, 세종형 푸드플랜과 연계해 안전먹거리 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또 올해 ‘농약허용물질관리목록 관리제도(PLS)’의 전면시행과 관련 로컬푸드 생산단계부터 안전성 검사를 강화(연 250건)하고 제품별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인증시스템 구축과 학교급식재료 상시검사시스템(6개 항목) 운영 등을 통해 촘촘한 먹거리 안전망을 조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축산단체·시의회 등이 참여하는 ‘축산악취저감TF’를 구성(1월말)하고, 깨끗한 농장 인증을 확대하는(27호→42호, ‘22년 100호) 등 지속적으로 청정축산 정책을 추진한다. 더불어 복숭아와 배를 주제로 과수체험장·어린이직업체험장·사계절 썰매장 등을 갖춘 농촌테마공원 도도리파크 공사를 하반기에 착수해 2021년 완공할 계획이다. 복숭아를 상품화한 싱싱세종 발그레 신제품을 개발·출시하는 한편, 지난 해 설립한 세종시 농협연합사업단과 연계해 산지유통 규모화·조직화를 통해 농산물 상품성을 높이고, 시장교섭력을 확대키로 했다. 이와 함께 농업보조금 전수조사와 성과분석을 통해 유사·중복·관행적으로 이루어졌던 농업보조금 지원 체계를 도농복합시에 걸맞게 개선(상반기)하고 도농이 공존하고 농업·축산이 고루 분포한 특성을 살려 신규정책을 현장에 적극 접목하는 등 국가 농정의 테스트베드 역할을 수행하도록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끝으로 농업인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정책에 참여하는 농정협의회(시민주권회의 농업축산분과)를 매월(1회) 운영하고 시민들의 수요를 반영해 승마·양봉체험과 농사체험장(고운동), 주말텃밭을 운영(15개소)하는 등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다양화할 계획이다. 권운식 농업정책보좌관은 “한해 생산자와 소비자간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고 신뢰를 증진시키는 등 도농 상생발전을 위한 시민 맞춤형 농정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자율주행 특화도시 조성 본격화[굿뉴스365] 세종시는 올해 자율주행 특화도시 조성 본격화에 나선다. 시는 올해 ‘지속가능한 스마트경제’ 실현을 위해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을 담은 스마트시티 연관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환경을 개선해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확충하는데 역점을 둔다는 방침이다. 박형민 경제산업국장은 24일 제224회 정례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2019년도 경제산업국 주요 업무 계획’에 대해 설명 했다. 세종시는 △자율주행차 서비스산업 육성과 스마트시티산업 공공인프라 △조성지역수요에 기반한 일자리 창출 △창업과 기업하기 좋은 지역경제 조성 △혁신성장을 견인하는 산업입지 구축 등을 역점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세종시를 ‘자율주행 특화도시’로 조성해 자율주행차 서비스산업을 지역산업으로 특화시키기 위해 전략적 실증연구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상반기 중 BRT 미운행 구간4~5생활권(집현교차로 ↔ 너래지하차도)을 대중교통 중심의 자율주행 실증 연구개발이 가능하도록 개방할 예정이다. 또 세종국가혁신융복합단지 육성과 국가 기술개발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차 운행을 위한 교통 환경을 분석하고 주행 시나리오를 마무리하는 한편, 기업?연구기관?대학 등이 참여하는 세종시 자율차산업 융합 얼라이언스(alliance, 제휴?연합 모임)와 컨퍼런스를 정례적으로 열어 자율적 기술 협력과 사업 모델 개발, 규제 특례 발굴 등을 추진한다. 스마트시티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조성에 역량을 결집할 방침이다. 재단법인 세종테크노파크를 하반기에 설립해 스마트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조치원청사 부지에 지하 2층, 지상 8층 규모의 테크노파크를 건립하기 위해 설계에 착수하는 등 지역혁신기관을 집적화할 계획이다. 또 연구개발장비 15종, 특성분석장비 12종, 상용화 장비 7종 등 자율주행차 관련 고가의 장비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관련 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산학연클러스터지원센터에 미래차연구센터를 설립할 예정이다. 또 고용률 67% 달성을 목표로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기회 확대와 일자리 질 향상에 정책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매월 7개 분과 110명이 참여하는 일자리위원회를 운영하고, 분기별로 일자리현장 순회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16억원보다 7억원을 증액 투입해 산업 특성에 맞는 일자리사업과 지역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고, 공공근로 등 취약계층 일자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찾아가는 일자리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확대(‘18년 5회 → ‘19년 12회)하는 등 구직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화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수립해 청년의 취업과 주거 등 실질적인 문제에 대응하고,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에 28억 원을 투입해 일자리 기회를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4월까지 세종창업키움센터를 개소해 멘토링?컨설팅?정보교류?투자연계 등 다양한 창업보육 가능과 네트워킹이 어우러지는 창업지원 플랫폼을 조성하고, 상반기 중 현재 운영 중인 ‘청년창업 챌린지 랩(2개소, 아름동 싱싱장터)’을 나성동 복합쇼핑몰에 확대(16개소) 설치해, 다양한 마켓 테스트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세종창업키움센터는 구 세종시 의회동 앞 주차장 부지에 건축면적 400㎡, 연면적994㎡, 지상 3층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또,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스마트공장 컨설팅을 지원하는 ‘세종제조 혁신협의회’를 구성해 연말까지 스마트공장(20개사)을 만들고 수출전담 코디네이터 제도를 통해 해외시장 진입 단계별로 맞춤형 지원을 하는 등 기업의 수출활동을 지원하고, 정부조달 컨설팅 지원 확대와 중소기업제품 구매상담회 개최해 기업의 공공시장 판로 확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현장 방문과 기업 CEO와의 간담회를 정례화해 기업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애로사항 해결, 규제개선 과제 발굴 등의 노력에도 최선을 다하겠음맞춤형 지원시책을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세종시의 자족기능 강화와 혁신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산업단지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된 연서면 일원을 행정수도로서의 자족기능 확보와 4차 산업혁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혁신성장의 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금년에는 스마트산업을 발굴하고 기업 입주수요를 확보해 예비타당성조사에 대응하고, 첨단 신소재·부품 등 유치업종 선정 등을 구체화한다. 세종시 북부지역에 산업단지를 조성해 우리시 경제중심지로 육성키로 하고, 전동면 노장리 일원에 로컬푸드 중심의 전동산업단지와 전동면 심중리 일원의 벤처밸리산업단지, 소정면 고등리 일원의 스마트그린산업단지 조성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기업하기 좋은 환경 구축을 위해 노후 산업단지 계획을 재정비하고, 공공폐수처리시설 고도화와 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형민 국장은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에 걸맞게 4차 산업혁명시대 세종시가 지속가능하고 경쟁력 있는 스마트경제 도시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세종시 대평동, 설맞이 국토대청결운동 전개[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은 지난 23일 유관단체 회원 및 공무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맞이 국토대청결운동을 전개했다.참여자들은 2개조로 나누어 해들마을아파트 주변 및 도시공원에 방치된 쓰레기를 줍고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는 등 평소에 손길이 잘 닿지 않은 곳을 중심으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윤상근 대평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국토대청결운동에 많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청결운동을 실시해 깨끗한 대평동이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한솔동-세종시자원봉사센터, 주거환경 개선 봉사 실시[굿뉴스365] 한솔동행정복지센터는 세종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23일 한솔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질병 후유증으로 일상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노인가구로 환경 및 위생상태가 매우 취약해 청소 등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다.5명의 자원봉사자와 한솔동행정복지센터는 집안대청소, 노후 가구 점검, 수납공간 마련 등을 통해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썼다.김온회 한솔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홀로 어렵게 사시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분들이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 주민참여 봉사활동 활성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연서면 주민자치 명절 맞이해 행복나르미 봉사[굿뉴스365] 연서면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명은 지난 23일 설 명절을 맞이해 후원자들이 연서면에 기탁한 물품을 관내 54개 남·녀노인정에 전달하는 행복나르미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행복나르미가 전달한 물품은 삼흥내판가스에서 후원한 떡국떡 300kg, 월현사에서 기탁한 백미 200포 등이며, 물품을 전달하면서 어르신들께 새해 문안인사도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신원호 위원장은 “관내 어르신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행복나르미를 자청했으며, 즐거워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저 또한 행복하다”고 말했다.연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실현을 위해 성탄절 산타행사, 국토대청결운동,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