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보도자료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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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 어린이집 안전보험 단체가입 지원[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올해부터 ‘어린이집안전공제회 안전보험’ 단체가입을 지원한다.어린이집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사고 발생으로 인한 영유아 및 보육교직원의 생명·신체 또는 재산상 피해에 대한 종합적인 보상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시는 20일 기준 세종시 내 전체 어린이집 345곳이 안전보험 단체가입을 마무리했으며, 앞으로 신설되는 어린이집에 대해서도 단체가입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세종시 내 어린이집을 이용하고 있는 영·유아 1만 4,334여 명과 보육교직원 3,224여 명은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말까지 어린이집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게 된다.가입항목은 영유아 생명·신체피해 돌연사증후군 특약 제3자 치료비 특약 보육교직원 상해 놀이시설 배상 가스사고 배상 등 10개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보육활동 지원, 보육교직원의 복지향상 등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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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기‘세종형 일자리 창출 모델’만든다[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일자리 관련 기관 실무전문가를 중심으로 TF를 구성하고, 지역특성과 숨겨진 성장자원을 활용한 독창적인 ‘세종형 일자리 창출 모델’ 개발에 나선다.시는 20일 시청 경제산업국 중회의실에서 첫 번째 세종형 일자리 창출 모델 개발 TF 회의를 열고, 일자리 현황과 정책을 공유하고 향후 TF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는 시와 지역산업기획단, 창조경제혁신센터, 대전·세종인적자원개발위원회, 대전세종연구원, 고려대 경력개발센터, 홍익대 산학협력단, LH 세종본부 등 일자리 관련 8개 기관 9명이 참여했다.TF는 시민중심의 일자리위원회를 보완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사업화 전략을 수립하고, 정부의 우수 지역일자리 모델 선정을 목표로 대형 프로젝트 사업 추진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역할을 맡는다.이를 위해 TF는 우선 스마트시티 산업, 첨단수송기기부품 산업 육성 등 세종시의 3대전략 산업 및 지역주력 산업과 각종 개발계획, 공약을 토대로 실행 가능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여기에 지역여건 및 특성과 지역성장코드를 배경으로 프로젝트형 일자리를 구상, 중장기적으로 세종의 미래상과 부합되도록 모델화를 추진한다는 복안이다.TF회의를 통해 논의된 세종형 일자리 모델 컨셉트는 장·단점 검토 및 구체적인 개념 정립, 추진전략 및 체계 수립 등 연구과제 수행 과정을 거쳐 오는 6월까지 모델 기본계획 수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구체적인 모델이 도출되면 일자리추진위원회, 시민주권 회의 등 시민의견을 충분히 반영하는 등 최적의 모델을 결정, 올해 하반기에는 세종형 일자리 구축의 첫 걸음을 디딜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이현구 일자리정책과장은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모여서 소통을 통해 우리 지역의 독창적인 세종형 일자리를 찾을 것”이라며 “세종형 일자리 창출 모델화를 통해 일자리 사업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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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공공기관 채용비리 ‘가지가지’[굿뉴스365] 세종시 산하 공공기관이 시간 촉박을 이유로 인사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고 직원을 채용하는가 하면 채용 예정인원을 미리 정하지 않은 채 채용절차를 진행했다가 감사에 적발됐다. 또 세종도시교통공사(이하 ‘교통공사’)는 사전에 채용 예정인원을 정해놓지 않은가 하면, 특정한 응시자들을 고의로 채용하지 않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뿐 아니라 당초 채용계획에 없던 자격 요건을 추가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 세종시 감사위에 따르면 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최근 전임계약직 다급 직원 1명을 채용하면서 인사위원회를 구성하지 않고 공개모집했다가 신규임용자의 인사위원회 심의·의결 절차를 준수하라는 현지조치를 통보받았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다. 진흥원은 또 직원 채용 계획과 공고문을 각기 다르게 수립·시행했을 뿐 아니라, 공고문에는 면접 합격자를 홈페이지에 게시한다고 했으나, 예비후보자에 대해서는 안내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세종시 교통공사는 지난해 11월 기준 운수직 근로자의 정원은 시내버스 266명, 마을버스 94명이고 결원은 각각 96명과 8명으로 집계됐다. 이에 교통공사는 결원을 보충코자 신규 근로자를 모집했지만 각각 임용과정에 문제점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교통공사의 관리규정에 따르면 근로자를 증원 또는 감원할 경우 관리부서와 사용부서는 사전에 협의하도록 돼 있고, 관리부서에서는 공개경쟁시험을 실시하고자 할 때에는 ‘담당할 직무의 내용’, ‘응시자격’ 및 ‘선발 예정인원’ 등을 공사 홈페이지 등에 공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런데 교통공사는 운수직 근로자를 채용하면서 채용계획 및 채용공고 상 채용예정인원을 정하지 않고 총 8차례(마을버스 7차례, 시내버스 1차례)에 걸쳐 144명의 운수직 근로자를 채용절차를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마을버스 운수직 근로자는 구하기 어렵다는 사유로 서류전형, 인적성 전형, 실기전형에 합격하고 면접전형에 응시한 예비합격 포함한 모든 지원자를 합격시킨 반면, 시내버스 운수직 근로자를 모집할 때에는 당시 정원 대비 현원이 137명이나 부족한 상태인데도 면접에 응시한 67명 중 48명만을 최종 합격처리했다. 이는 교통공사가 특정한 응시자들을 고의로 채용하지 않았다는 의심을 살 수 있는 요인이라고 시감사위는 지적했다. 교통공사는 기간제운수직 근로자를 채용하는 절차를 진행하면서 기간제 근로자이기 때문에 해당 기관에서 결격사유 조회를 해 주지 않을 것이라는 사유로 채용 결격사유 조회를 하지 않아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상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사실이 있는 사람을 채용하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세종도시교통공사 인사규정’ 및 ‘세종도시교통공사 운수직 및 기간제 근로자 관리규정’에 따르면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집행이 끝나거나 집행을 받지 아니하기로 확정된 후 5년이 지나지 아니한 사람은 직원으로 채용할 수 없도록 돼 있고, 정관상 결격사유에 해당하는 사람은 근로자로 채용하지 않으며, 채용한 후라도 해고하도록 돼 있다. 또 교통공사는 인사위원회에 ‘결원인력 채용 계획(안)’을 상정하면서 당초 수립한 결원인력 채용계획에 없는 ‘공고문(안)’을 임의로 추가하기도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당 공고문(안)의 경력직 채용 자격기준은 ‘세종도시교통공사 인사규정’과 다른 자격기준이었는데도 교통공사는 인사위원들에게 인사규정 상의 자격기준과 다른 자격기준을 적용한다는 설명을 하지 않은 채 심의·의결을 요구했고, 인사위원회는 해당 ‘결원인력 채용계획(안)’을 ‘원안 가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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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건설공사 발주계획 안내책자 발간[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9년도 관내 공공기관 건설공사 발주계획 안내책자를 발간, 19일부터 관내 376개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우편 발송한다.시에 따르면, 올해 세종시 지역 공공기관 발주 계획은 총 1조 1,955억 원 규모로, 이 중 4,602억 원 정도가 지역 건설업체의 직접 참여가 가능한 지역제한이나 지역의무공동도급 방식으로 발주할 예정이다.이번에 발간된 안내 책자는 올해 세종지역 공공기관 건설공사 발주계획을 상세히 수록하고 있어 관내 건설업체가 기관별, 시기별, 계약방법 등 입찰에 관한 사항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또, 오는 6월 19일부터 시행되는 ‘불법하도급 5년 내 3회 이상 적발 시 등록말소’ 등 2019년도 달라지는 건설제도를 소관 부처별로 구분 설명하고 있어 관내 건설업체들이 신설·변경된 법령이나 제도를 신속히 숙지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시는 관내 건설업체 경쟁력 강화를 위해 5월에는 ‘자주 적발되는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사례집’을 제작·배포하고, 6~7월에는 건설법규 읍·면·동 순회 교육을 실시하는 등 영세한 지역업체 지원을 위한 시책을 확대 추진 할 계획이다.정채교 건설교통국장은 “2019년에도 건설경기 전망이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이번 발주계획 책자를 통해 관내 건설업체들의 수주 활동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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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기초시설서 자원재순환 체험 신청하세요”[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환경기초시설을 환경체험 견학시설로 활용해 자원재순환 문화 확산 등 환경체험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이번 견학은 시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자동크린넷 올바른 사용, 생활쓰레기 감량, 재활용품 분리배출 참여가 도시 청결에 기여하고 환경보전 실천의 시작임을 알리고자 마련됐다.환경체험 견학장소는 자동집하시설 폐기물연료화시설 생활자원회수센터 등 3곳이다.이곳에서는 쓰레기가 자동크린넷을 통해 집하시설로 모아지는 과정과 쓰레기를 연료화하는 과정, 재활용품 선별 처리과정 등을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신청은 유치원·초·중·고등학생 및 환경단체 등 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은 누구나 가능하며, 시청 도시청결과로 전화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시는 환경기초시설이 혐오시설이라는 기존 인식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환경친화적 시설이라는 인식으로 변화시킬 수 있도록 견학 프로그램 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곽점홍 환경녹지국장은 “이번 환경기초시설 견학으로 미래세대 어린이들이 자원의 소중함을 체험하고 환경보전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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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임정수립 100주년 현대적 의미 모색[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한국사 전문강사를 초청, 3.1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의미를 재정립하기 위한 3월 정책아카데미를 운영한다.이번 강연은 오는 26일과 다음달 5일 오후 4시 세종시청 4층 여민실에서 진행된다.우선 26일에는 라영환 한국사 강사가 ‘세종시 3.1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과거를 알면 미래가 보인다’는 주제로 강연을 펼친다.다음달 5일에는 심용환 역사N교육연구소장가 ‘민족의 외침 3.1운동’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수강신청은 세종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한다.이번 정책아카데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시 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로 연락하면 된다.이춘희 시장은 “세종시 3.1운동의 가치를 새롭게 발견하고 그 정신을 이어 시민주권 특별자치시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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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광장 야외스케이트장 4만 2900명 방문[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가 시정3기 소확행 공약의 일환으로 추진한 시청광장 야외스케이트장이 지난해 12월 22일 개장해 59일간의 운영을 마치고 지난 17일 폐장했다. 이 기간 동안 야외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을 찾은 시민은 총 4만2900명으로, 하루 평균 약 850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입장권을 발급받아 입장한 인원으로, 전체 방문객은 7만 명으로 추산된다. 시는 겨울철 놀거리·즐길거리가 부족하다는 시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야외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을 조성했으며, 시청광장을 되돌려 드리겠다는 ‘소확행 실천 공약’의 일환으로 운영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22일 야외스케이트장 개장식에서 피겨스케이트 시범공연을 실시하고, 크리스마스·설날을 기념해 선물증정과 떡국을 나눠주는 특별이벤트를 실시했다. 또, 주말에는 썰매를 이용한 컬링경기 등 정기이벤트를 실시해 연인·친구·가족단위 방문객에게 많은 호응과 인기를 끌었다. 시는 이번 야외스케이트장 운영으로 세종시가 타 도시에 비해 겨울철 여가시설이 부족하다는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최근 경기침체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야외스케이트장을 찾는 방문객들로 보람동 주변상권 또한 활기를 되찾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청광장 야외스케이트장과 썰매장에 많은 성원과 관심을 가져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여 시민친화 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야외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의 운영이 종료됨에 따라 3월 10일까지 가설물을 철거하고, 잔디, 디딤돌 등 광장시설물을 원상복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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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세종시 선수단, 종합 15위[굿뉴스365]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세종시 선수단이 종합 15위(총점 393점)의 성적으로 대회를 마쳤다.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출전한 17개 참가 시도 중 신생 시?도에 속하는 우리시 선수단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타 시도의 귀감이 되었다. 특히 휠체어 컬링(박재철, 박상길, 배규현, 김미순)에서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출범 이후 첫 2승을 하며 세종시 선수단은 물론 전국 시도 선수단을 깜짝 놀라게 했다. 1승은 울산과의 경기에서 13:0으로 승리했고 이어지는 제주와의 경기에서도 9:5로 짜릿한 값진 2승을 해냈다. 또한 빙상 종목에 첫 출전한 박종수, 유희준, 길준성 선수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500m, 1,000m 모두 완주하며 감동의 레이스를 선사했다. 크로스컨트리 경기에 출전한 조항백, 안종선 선수도 3km, 4.5km 모두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며 경기를 마쳤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이종승 사무처장은 “선수들이 흘린 구슬땀의 결과가 빛을 바랬다.”며 “대회기간동안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말했다. 한편,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강원도 및 경기도 일원에서 개최된 제16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세종시 선수단은 총 21명(선수 및 지도자 14명, 본부 임원 및 보호자 7명)이 총 3개 종목(휠체어컬링, 크로스컨트리, 빙상)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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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계체육대회 이제 시작[굿뉴스365] 2022년 베이징동계올림픽의 주역이 될 선수들의 큰잔치인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서울, 강원, 충북, 경북에서 분산 개최된다. 개회식은 19일 오전 11시 시도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태릉선수촌 국제스케이트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체전에 세종시 선수단은 3개 종목(정식 2, 시범 1))에 임원·선수 등 총 25명이 참가해, 17개 시·도에서 참여하는 선수들과 뜨거운 열정과 기량을 겨루게 된다. 세종시의 선수단은 훈련장 시설이 열악한 상황에서도 설원과 은반위에서 굵은 땀방울을 흘리며 동계강화훈련에 매진했으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결연한 의지로 전국동계체육대회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또한 32만 세종시민을 대표하고, 나아가 제100회 전국동계체육대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가지고 최고의 컨디션으로 시합에 임하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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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기가구 긴급지원[굿뉴스365]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8일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2가구에 긴급구호비 150만 원을 지원했다.지원 대상가구는 몸에 이상이 생겨 병원에 입원 중인 홀몸어르신, 배우자의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으로,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심의를 거쳐 지원하게 됐다.특히 지원 대상가구 중 한 가구는 전의면의 밑반찬 지원사업인 ‘맛있는 동행, 행복찬 국 배달’ 봉사자가 안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어려운 사정이 확인돼 긴급구호비 지원을 받게 됐다.이은일 공동위원장은 “이번 긴급구호비 지원이 위기에 처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협의체 활동을 통해 복지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