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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안전교육으로 초동현장대응 높인다[굿뉴스365] 문화재청과 한국소방안전협회·한국문화재정책연구원은 12일 사찰문화재 관계자들과 고택문화재 소유자, 민속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문화재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안전교육은 분야별로 나눠서 사찰문화재 관계자 교육, 고택문화재 소유자 교육, 8개 민속마을 주민 교육으로 진행된다. 기존의 안전교육은 국보·보물 등 중요 목조문화재에 배치된 문화재 안전경비원과 일부 민속마을 주민만을 대상으로 펼쳐왔으나, 지난달 '문화재보호법' 제14조가 개정·시행됨에 따라 그 대상을 확대하게 됐다.문화재는 오래 전에 축조되어 화재, 지진 등 재난에 취약하고, 특히, 사찰문화재 등의 경우 지형적 특성상 소방차 출동시간이 10분 이상 소요되는 현장도 적지 않다. 이에 따라 최적 시간 내 정부의 초동대응이 미치기 어려운 경우, 문화재 소유자·관리자의 적절한 초동대응이 문화재와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중요한 방안이 된다. 따라서, 문화재청은 사찰·고택문화재 소유자와 관리자, 민속마을 주민 등을 대상으로 전기·가스 등의 사고사례와 안전한 사용법, 화재, 지진 등 재난 시 초동대응요령, 문화재 소방설비 등의 실습 교육을 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평상시 안전사고 예방과 화재 등의 재난발생 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화재청은 앞으로도 재난으로 인한 문화재 피해를 예방하는 것은 물론, 재난 시에 초동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교육·훈련을 꾸준히 늘려나갈 예정이다. 또한, 각 문화재 현장의 특수성 등을 반영한 설명서를 작성·비치하는 등 문화재 현장대응능력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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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시 부산 토론회‘ 개최[굿뉴스365]부산시는 오는 13일 오후 2시 부산의료원 검진센터에서 ‘건강도시 부산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그동안 ‘행복한 시민, 건강한 부산’을 슬로건으로 건강취약도시 부산을 건강한 도시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해 왔고, 특히 지난 4년여 동안 ▲동단위 소생활권에서 주민건강을 지원하기 위한 ‘마을건강센터 설치 및 운영’, ▲부족한 공공병원 인프라의 현실적 제한을 해결하기 위해 ‘공공병원과 민간병원의 협력 사업 및 공공협력병원의 지정 운영’,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보건복지의료의 통합적 서비스 제공을 위한 ‘3for1사업 등 의료안전망 사업’을 주요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왔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시와 부산시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주관하며, ‘건강한 부산! 어떻게 만들것인가? 건강도시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개최된다. 진행순서는 주제발표와 지정토론에 이어, 건강도시 부산 대표사업의 성과와 제한점을 진단하고 더 나은 부산시민의 건강을 위한 미래지향적 발전 방안을 모색한다. 먼저, 주제발표는 ▲김창훈 부산시 건강도시사업지원단장의 ‘소생활권 주민건강증진과 마을건강센터’ ▲최재우 부산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팀장의 ‘부산시 소외계층의 건강과 의료안전망’ ▲김형수 부산의료원 공공의료사업부장의 ‘부산시민의 건강과 공공-민간병원 협력’으로 진행된다. 지정토론은 ▲이소라 사상구보건소장의 ‘마을건강센터 사업의 운영 및 제도적 개선방안’ ▲이한숙 이주와 인권연구소장의 ‘소외계층 의료안전망사업의 운영 및 제도적 개선 방안’ ▲최병무 부산시 보건위생과장 ‘공공-민간병원 협력의 운영 및 제도적 개선 방안’ ▲김수용 부산시의원의 ‘건강도시 부산 발전 방안(공공부문)’ ▲류강렬 개금종합사회복지관장의 ‘건강도시 부산발전 방안(민간부문)’으로 이어진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건강도시 부산을 진단하고 건강을 위한 미래 지향적 발전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보건취약지역의 건강지표 개선에 집중해 시민건강 수준을 한단계 더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것 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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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제품 사랑은, 부산기업과 기관이 먼저![굿뉴스365]지난 1월 2018년을 ‘부산제품 사랑의 해’로 선포한 후 市 ·기업·시민이 한마음으로 추진한 '부산제품 사랑 범시민운동'이 결실을 보이고 있다. 부산시는 부산상공회의소, 주요 향토기업들과 함께 오는 13일 오전 9시 시청 26층 회의실에서 '셀&바이 부산 2018'(Sell&BuyBusan 2018) 상생발전 협약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BNK부산은행, 르노삼성자동차(주), 대선주조(주), 에어부산(주), ㈜골든블루,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점, (사)부산우수식품제조사협회 등 10개 기업·기관이 상생발전 MOU(양해각서)를 맺고 보다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제시한다.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등은 지난 1월 초 '셀&바이 부산 2018' 선포식을 갖고 ‘부산제품 사랑 범시민운동’을 펼쳤다. 최근 국내 제조업 평균 가동률이 하락하는 등으로 인해 올해 지역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방안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시와 지역 상공계, 시민단체가 뜻을 같이 한 것이다. 설 명절을 활용한 부산우수식품제조사협회의 '메이드 인 부산('Made in Busan') 선물세트 구매, 부산은행을 통한 급여통장 개설 확대, 백화점 내 지역브랜드 대거 입점 등을 추진해 온 참여 기업들은 이번 협약식에서 보다 구체적인 상생·협력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사)부산식품제조사협회는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42개의 회원사 모두 주거래은행을 부산은행으로 전환하고, 올해는 업무용 차량을 르노삼성차로 구매하며, 내년에는 르노삼성의 전기냉장탑차를 협회원사에서 구매할 계획이다. 또한 대선주조(주), ㈜골든블루 등 지역 주류 애용 SNS 캠페인을 벌이고, 협회 회원사가 국내·외 출장 시 에어부산을 우선적으로 이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BNK부산은행은 3월까지 1억1천만원 상당의 메이드인부산 선물세트를 구매한 데 이어, 올해 추석 명절에도 부산 우수식품을 사은품으로 구매할 예정이며, 5월부터 264개의 영업점 IPTV를 활용해 지역우수제품을 본격적으로 홍보한다. 르노삼성자동차(주)는 롯데자이언츠에 1인용 전기자동차 ‘트위지(twizy)’ 2대를 기증한 바 있으며, 연간 60억원 이상 규모의 지역 우수식품기업 식재료를 지속적으로 우선 구매할 예정이다. 최근 여객기 탑승권 인쇄 제작을 부산 업체에 맡긴 에어부산은 올해 사내 판촉물과 기내 물품 구입 시 지역 제조사화의 계약을 확대키로 했다.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은 백화점 내 스트리트 마켓인 '빌리지 7'에 상품 가능성이 높은 우수 부산 브랜드 제품을 추가 발굴 입점할 계획이며,50평 규모의 ‘청년 두드림 센터' 1층을 활용해 지역기업과 상생협력(Co-Work) 점포를 개설할 예정이며, 지역기업 의류·신발 등 지역상품 기획전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세계 센텀시티점도 지난 설 명절시 부산우수식품 명인명장 특설매장을 개설에 이어 지역 대표 먹거리 명품 브랜드화와 부산 신진디자이너 상품 페어를 확대한다. 대선주조는 올해 초 입사한 신입사원들의 첫 직장통장을 부산은행 통장을 개설한바 있으며, 부산제품 사랑의 해 선포식 참여 후 3개월 만에 대선소주 3천만 병을 판매해 누적판매량 1억병 달성을 계기로 부산제품 사랑 운동 및 사회공헌사업을 보다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의 토종 위스키 브랜드 골든블루는 국내 위스키 시장점유율 1위에 등극을 기념해 세계적인 마스트블렌더 산실인 ‘스코틀랜드 해리엇와트 대학’을 통해 우수한 지역인재 양성을 통해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상공회의소는 지역 우수제품 판로개척 일환으로 12일 개점하는 용두산공원 내 부산면세점에 지역업체 45곳을 입점시켰다. 또한 상반기 중에 상의(商議) 회원사와 부산이전 공공기관과 부산제품 우선구매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이준승 부산시 일자리경제본부장은 “지역 기업들의 자발적인 지역경제 살리기 노력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더욱 많은 기업이 협력하기를 기대한다. 부산시민이 이러한 기업들의 노력에 감응해 부산제품을 더욱 많이 이용해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부산시는 지역 기업들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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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해수욕장’ 누구나 즐기는 모두의 관광지로, 부산시 최초 ‘열린 관광지’ 최종 선정[굿뉴스365]부산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8 열린관광지‘ 공모에서 한국 대표 관광지인 ‘해운대해수욕장 & 해운대온천’이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열린 관광지’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식 인증한 장애인, 노약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 활동에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의미한다. 2015년 열린 관광지 최초 선정 이후 2017년까지 전국에서 17개소가 인증을 받았으며, 이번 공모에서는 12개소가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인 해운대 해수욕장은 국비 최대 1억 6천만원을 지원받아 장애인, 노약자 등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백사장 이동로 조성과 장애인 전용 샤워실 · 탈의장 · 화장실 등 관광편의시설을 확충하고 다양한 공연 및 문화행사로 부산의 문화관광 핫스팟으로 떠오르고 있는 구남로 광장 주변 음식·숙박 등 우수 업소의 낮은 턱을 단계별로 개선하고, 인근 해운대 온천 족욕장의 휠체어 리프트를 조성해 관광약자가 바라만 봤던 관광지에서 모두가 직접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Barrier Free Beach)로 변모할 예정이다. 김윤일 부산시 문화관광국장은 “이번 열린 관광지 최초 선정을 ‘모두가 행복한 관광도시 부산‘의 원년으로 삼아, 장애인, 노약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관광취약계층을 배려하는 무장애 관광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누구나 찾고 즐길 수 있는 열린 관광지를 더욱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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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나무장난감나라 오류점 문 열어[굿뉴스365]구로구가 꿈나무장난감나라 오류점을 개소했다. 구로구는 “기존 개봉사거리 대림프라자 2층에 위치해 있던 꿈나무장난감나라 개봉점을 오류동 행복주택단지 내에 위치한 오류문화센터 4층으로 이전해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했다”고 12일 밝혔다. 꿈나무장난감나라는 지난 2004년 2월 문을 연 국내 기초자치단체 1호 '장난감 도서관'이다. 당시 구로구 부구청장이었던 이성 구청장이 자매도시인 프랑스 이씨레물리노시를 방문했다가 장난감 대여소를 보고 벤치마킹해 구로동 구로구시설관리공단 3층에 1호점(구로점, 638㎡)을 만들었다. 이듬해 5월에는 2호점인 개봉점(476㎡)도 오픈했다. 총 463.59㎡ 규모인 꿈나무장난감나라 오류점은 대여용 장난감을 전시해 둔 전시실과, 장난감 집이나 미끄럼틀 등의 놀이기구가 있는 신체놀이터, 수유실 등의 공간을 갖췄다. 회원들의 수요를 반영해 구매한 2,580점의 장난감을 보유하고 있다. 오류역에서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접근이 용이하다. 미취학 자녀를 둔 서울시 시민이면 누구나 연회비 1만원으로 회원가입 후 1년간 무료로 장난감을 무한 대여할 수 있다. 어린이 1인당 장난감 1점 대여가 가능하며 이용기간은 오는 14일이다.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정, 장애 아동 보육가정, 다둥이(3명 이상, 2자녀는 5,000원) 가정 등은 무료다. 회원등록을 원하는 이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방문 신청하면 된다. 할인 대상자는 다둥이행복카드 등 해당 증빙서류 추가 제시. 구로구 관계자는 “장난감나라는 구로점과 오류점을 합쳐 현재 회원수가 총 3,600여명(구로점 1,400명, 오류점 2,200명)에 이를 정도로 인기가 좋다”며 “비용 부담 없이 다양한 장난감을 가지고 놀 수 있는 장난감나라를 더욱 많이 활용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구로구는 지난 달 27일 행복주택 지구 내에 복합문화공간인 오류문화센터를 개관했다. 복합커뮤니티시설은 지하 1층, 지상 5층 5,276㎡ 규모로 지어졌다. 1층 구립 어린이집, 2층 394석 규모의 오류아트홀 공연장, 3층 경로당과 주민카페, 4층 구로사회적경제통합지원센터가 들어섰다. 5층에는 현 고척동 구로문화원이 확장 이전해 7월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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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드라마를 활용한 관광마케팅사업 전개![굿뉴스365]인천 중구는 아시아권에서 인기가 높은 배우가 출연하는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한류드라마를 활용한 관광마케팅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중구에서 지원하는 드라마는 SBS 수목드라마‘스위치-세상을 바꿔라‘로써 장근석, 한예리, 정웅인 등의 출연으로 정의를 향해 풍자 메시지를 보여주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특히 한류배우 장근석이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드라마이다. 중구는 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을 통해 중구 주요관광지를 촬영장소로 활용한 방송 노출, 출연배우를 통한 관광홍보영상 제작, 촬영 로케이션 지역을 연계한 관광상품개발 등을 계획하고 있어 중구를 보다 더 알리고 향후 많은 관광객이 중구의 주요관광지를 찾을 수 있는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이번 드라마 제작지원이 단순히 중구를 알리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드라마를 활용한 한류관광콘텐츠 개발에 목적을 둔 것”이라며“중구의 주요관광지가 드라마를 통해 노출되고, 이를 활용한 적극적인 마케팅활동을 펼쳐 국내·외 관광객들이 중구를 더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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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목욕지원사업” 진행[굿뉴스365]연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연안동 어르신을 위한 ‘사랑의 목욕지원사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는 고려스포빌의 후원으로 20여명의 어르신에게 무료로 목욕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옹진합동상사(대표 고근진)의 후원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등 지역주민들이 하나가 돼 나눔을 실천해 더욱 뜻깊게 진행됐다. 고근진 연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행사에 앞서 “사랑의 목욕지원사업‘에 후원해 주신 고려스포빌 관계자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도록 하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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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용유보건센터 개소식 개최[굿뉴스365]인천 중구는 12일 영종용유보건센터에서 김홍섭 중구청장, 김철홍 중구의회 의장, 구의원 및 지역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종용유보건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중구는 기존에 영종보건지소에서 건강생활실천사업 등 건강관리서비스를 제한적으로 제공했으나 지난 9일자로 조직과 인력을 확대 개편해 영종용유보건센터로 주민들에게 다양한 보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영종용유보건센터 내 상주 일반의사 채용 중에 있으며, 채용 완료 시 영종지역 주민대상 일반진료 및 예방접종 업무도 가능하며, 오는 2019년도에는 영종용유보건센터 내 공간 확보, 장비구입으로 건강검사실을 설치해 건강진단결과서(보건증) 및 건강검사도 가능하도록 계획하고 있다. 김양태 보건소장은“영종용유보건센터가 영종용유지역의 공공보건의료기관의 기초가 돼, 높아지는 주민의 보건서비스에 대한 기대가 충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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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먹거리 제공위해 18일부터 야식 배달 음식점 위생 지도점검[굿뉴스365]부평구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한 달간 배달 선호 식품인 치킨, 피자, 족발 등을 취급하는 야식배달 음식점 100곳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 및 조리식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주요 점검사항은 ▲신고한 상호 미표시 등 신고사항 위반 ▲조리장·조리기구 청결관리 및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목적 보관 및 사용 ▲종사자 건강진단 및 개인위생 청결유지 ▲남은 음식 재사용 ▲세척제 적정사용 ▲가격표시 이행 및 적정 등이다. 또한, 손님에게 제공되는 대표 음식 1∼2개에 대한 안전성을 검사해 검사결과 부적합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처분할 계획이다.구 관계자는 “위생 취약업소인 야식배달 전문음식점 점검을 통해 안전한 식재료 취급과 개인위생관리 강화로 식품 위해요소를 사전에 차단, 구민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식중독 등 식품사고 예방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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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아카데미 교육[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와 세종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환경 보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12일부터 오는 5월 17일까지 환경아카데미 교육을 개최한다.이번 교육은 환경교육 6회와 시설견학 2회로 진행되며, 작년까지 환경전문가 양성 교육이었으나, 올해부터는 시민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강사는 생태환경, 문학, 풍수, 안전 등 우리 생활과 밀접한 전문가들로 구성됐다.첫번째 강의는 12일 10시 아름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섬진강 시인으로 잘 알려진 김용택 시인의 ‘자연이 말하는 것을 받아쓰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이후 공주대 이진헌 교수의 ‘우리아이 안전하게 키우기’(4.19), 공주대 이재영 교수의 ‘자연체험이 우리 아이들을 영재로 만든다’(4.26), 국민대 윤호섭 교수의 ‘매일 매일 지구의 날 ’(5.3), 한국도시생태연구소 박병권 소장의 ‘도시생태와 생물’(5.10), 신정일 작가의 ‘생태와 풍수 (5.17)’ 등으로 계획됐다.시설견학(2회)은 환경교육(6차) 종료 후 세종시민 대상으로 참여자를 모집해, 세종시내 세종천연가스발전소와 폐기물 처리장 및 오수처리장 등 생활환경과 관련된 시설을 견학하게 된다.환경정책과 김주식 과장은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환경에 대한 인식도 제고하면서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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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면 주민자치위, 풍물 물품 전달[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삼성복지회관에서 금남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인 삼성풍물교실에 풍물 물품을 전달했다.이찬기 위원장은 지난 5일에는 풍물단회관에, 6일에는 남부복지회관에 풍물 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이찬기 위원장은 “풍물교실이 더욱 활성화 돼 전통문화 보존과 지역주민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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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개별공시지가 주민열람[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3일부터 5월 2일까지 2018년 개별공시지가(1월1일 기준) 주민열람을 실시한다.열람 대상은 국토교통부 표준지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산정된 약 18만 필지이며, 세종시 홈페이지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시청 토지정보과 및 읍·면·동 민원실을 통해 가능하다.의견이 있는 토지소유자와 법률상 이해관계인은 서면(우편, FAX)이나, 방문을 통해 의견서를 낼 수 있다.시는 오는 5월 2일까지 의견이 접수된 토지를 대상으로 토지특성, 인근토지와의 가격균형 등을 재확인하고, 감정평가사 검증,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서면 통지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지방세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기준, 기초연금 등 복지수요자 선정기준 등으로 광범위하게 활용되므로 토지소유자 등은 토지특성조사나 지가산정이 정확하게 이루어졌는지 확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일은 오는 5월 31일이며, 이의신청 기간은 공시일로부터 30일이다.세종시 개별공시지가 최고는 나성동 743(상업용, 1㎡ 470만원)이며, 최저는 전의면 달전리 428-5(임야, 1㎡ 1,29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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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활성화 본격 추진[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세종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18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국가공모에서, 전의왕의물시장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금남대평시장이 특성화첫걸음시장으로 선정됐다.전의왕의물시장은, 자전거를 활용한 관광코스 개발과 지역특화상품 사업 등에 2년간 10억원이 지원된다.금남대평시장은 3억원을 투입해, 고객서비스 혁신, 상인조직 역량 강화 사업 등을 진행한다.또, 화재감지시설 설치사업(67개 점포), 공동마케팅, 시장매니저 지원사업 등 공모사업에도 다수 선정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천흥빈 경제정책과장은 “전통시장이 쇼핑뿐만 아니라 먹거리·볼거리·즐길거리를 두루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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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 창출 지원[굿뉴스365]세종특별자치시가 특허·브랜드·디자인 등 기업의 지식재산(IP) 개발 지원에 나선다.올해 지역 지식재산 창출 지원 사업으로, 관내 중소·창업 기업들에 대한 IP 관련 종합 컨설팅과 자금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마련했다.이번 사업은 기업의 IP 성장단계에 따라 ▲글로벌IP기업육성(스타기업) ▲ 중소기업IP지원(중소기업) ▲지식재산기반 창업촉진(창업 7년이내) ▲IP창업존 운영(예비창업자) 등 수요자 맞춤형으로 운영한다.올해 IP스타기업은 ‘주식회사 케이앤케이, ㈜레이크머티리얼즈, 그린앤씨㈜’ 3개사를 선정했다.3년간 해외 특허출원, 특허기술 홍보영상, 특허맵(PM), 브랜드 및 디자인 개발 등에 기업당 연간 7,000만원(3년간 총 2억1천만원)이내 자금이 지원된다.그외 지원사업 신청은 사업신청시스템(biz.ripc.org)을 통해 온라인 접수한다.세종시청 경제정책과장은 “세종시는 지식재산권 출원율이 높고 입주 기업수도 크게 증가하고 있어, 지식재산 기반의 기업을 위한 지원책이 긴급한 상황이다.”며, “특허청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지역기업 지원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세종시는 매년 충남지식재산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지식재산 지원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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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대응역량 발표대회, 청양소방서 1위[굿뉴스365] 충남소방본부가 개최한 ‘2018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 발표대회’에서 청양소방서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11일 보령시 파레브 호텔에서 ‘가연성 외장재를 사용한 필로티 건축물의 화재발생 시 현장대응 여건 개선 방안’을 주제로 도내 16개 소방서가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대회 결과 ‘가연성 외장재 필로티 복합건축물 화재특성에 따른 대응기술 연구’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 청양소방서가 영예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어 ‘셀라관창과 조연차 송풍관을 활용한 출입구 확보 및 급기ㆍ배연 방안’을 발표한 예산소방서와 ‘가연성 외장재&필로티 복합건축물 현장활동 역량강화를 위한 대응방안 연구’를 발표한 보령소방서가 우수상과 장려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차지한 청양소방서는 오는 26일 대구에서 열리는 소방청 주관 본선대회에 충남을 대표해 참가하게 된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신속·정확한 현장 활동으로 도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이번 발표대회를 통해 발굴한 우수 자료를 활용, 효과적인 현장 대응 시스템을 구축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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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안전한 물 공급 지혜 모은다[굿뉴스365] 충남도가 1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이틀간 보령시 무창포 비체펠리스에서 도내 15개 시·군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상하수도 업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중앙정부의 상하수도 정책 방향, 지방상하수도 경영효율화 등을 공유하고 업무환경 제도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도와 한국상하수도협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워크숍에서는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와 각 시군 상수도업무 담당자 간 정보 및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세부 일정은 1일차에는 운영관리, 소양강의, 분과강의, 현안토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일차에는 보령 공공하수처리시설 견학이 진행된다. 첫날 운영관리 실무에서는 한국수도경영연구소 김길복 소장이 ‘지방상하수도 경영효율화 및 최근 정부정책’을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이어 상하수도 담당자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소양강의가 진행됐으며, 상수도 및 하수도 분과별로 ‘정수처리 이해’, ‘도시침하 방지 및 빗물의 효율적 운영방안’ 강의가 실시됐다. 문경주 도 기후환경녹지국장은 최근 충남 서북부 지역에 지속되는 가뭄 극복을 위해 일하고 있는 도와 시·군 담당자들을 노고를 치하하고 상수도 물 절약을 위한 지역주민 홍보와 제도개선 마련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 국장은 특히 “바다로 버려지는 하수처리수를 재이용해 농·공업용수로 적극 활용하고, 하천으로 흘러가는 빗물을 활용하는 방안 등 도민의 생활환경 개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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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에 안전체험교육장 건립 된다[굿뉴스365] 안전보건공단은 지난 11일 오후 3시 충북 제천 한방엑스포 공원 내 약초시장 앞 광장에서'제천 안전체험교육장'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간다. 이날 기공식에는 제천 시민과 충청북도, 제천시, 교육청, 고용노동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제천 안전체험 교육장은 연면적 1,977㎡로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총 사업비 80억 원이 투입돼 올해 말 건립될 예정이다. 제천 체험교육장은 제조, 건설, 서비스업 등 전 산업 안전체험과 실습이 가능하도록 31개 체험 주제로 구성되어 있으며, 연간 9천명을 교육할 계획이다. 지금까지 공단은 전국 5개 지역에 체험교육장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으며, 6번째로 설치되는 제천 안전체험교육장은 기존 실외형 교육장과 차별화하여 사계절 활용이 가능한 실내형으로 처음 설치된다. 이날 박두용 공단 이사장은 인사말에서“지난해 화재사고의 상처가 아물지 않은 제천에 안전체험교육장을 건립하게 돼 의미가 크다”며,“체험교육장이 지역 주민과 일하는 사람들의 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실습장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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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 가져[굿뉴스365]서천군은 지난 11일 군수실에서 이갑복 새마을지도자서천군협의회장을 비롯해 장학생 보호자인 새마을지도자 등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새마을지도자 자녀 장학금은 새마을운동에 2년 이상 봉사한 새마을지도자의 자녀 중 유공·우등·특기장학생으로 선발된 자녀들에게 지원하는 것으로 올해는 고등학생 3명, 대학생 7명 총 10명에게 1천1백여만 원이 전달됐다. 서천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선복 유공 장학생은 “아버지께서 새마을지도자로서 열심히 활동하신 덕분에 장학생으로 선발돼 장학금도 받아 기분이 좋고 아버지께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노박래 군수는 “오늘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은 부모님이 새마을지도자라는 자긍심을 가졌으면 좋겠고, 새마을지도자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봉사하는 새마을지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축하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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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축제기획자 발굴 및 양성 지원 사업’참여자 모집[굿뉴스365]서천군은 오는 20일 금요일까지 젊은 축제기획자 발굴 및 양성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젊은 축제기획자 발굴 및 양성 지원 사업은 서천군 조례기준 청년(만18세∼만39세) 15명을 대상으로 우리군 미디어문화센터의 인력과 장비를 활용해 축제 기획, 홍보 기획 등 미디어 전문가를 양성해 청년들의 일자리창출, 고용촉진, 직업능력 개발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교육 훈련이다. 교육의 주된 내용은 청년들에게 축제를 기획할 수 있도록 축제 기획에 관한 기본적인 실무과정뿐만 아니라 미디어 홍보 영상 제작과정을 통해 영상제작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와 응용이 가능한 전문가를 양성하는 것이다. 또한 군은 축제는 물론 서천군 군정홍보, 관광자원 등 홍보 기획 양성과정을 통해 지역 내 미디어 양성가를 발굴할 계획이다. 오는 5월 15일 화요일부터 9월 4일 화요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축제기획과정, 미디어 영상과정, 사진과정과 10시간의 협동조합설립 교육으로 구성돼있어 교육 수료 후 창업의 길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며 지역 축제를 지역의 청년들이 참여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참여신청서, 개인정보제공동의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각 1부를 구비해 서천군청 지역경제과 일자리공동체팀 또는 서천군 지역순환경제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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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기왕, 충남인권조례폐지 충남도의 법적 조치 촉구[굿뉴스365]복기왕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예비후보는 3일 충남도민인권조례 폐지에 따른 긴급논평을 내고 충남도의 즉각적인 법적 조치를 촉구했다. 복 예비후보는 “충남도가 재의를 요구했던 충남 인권조례 폐지안이 그대로 가결됐다”며 ”“권조례 폐지는 전국에서 처음 있는 일로 세계 어디에서도 유래가 없는 일일 것”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이번 폐지안 가결은 민주주의의 전진을 가로막는 역사의 퇴행으로 기록될 것”이라며 “인권조례 폐지는 더 이상의 인권도정이 없다는 말과 같고, 인권 관련 교육도 할 수 없고 인권센터 운영의 근거도 사라진다”고 비판했다. 복 예비후보는 “충남도의회는 도민의 인권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다”며 “자유한국당은 촛불혁명 이후 시민주권, 국민주권을 드높이기 위해 노력해온 우리의 노력에 찬물을 끼얹고 말았다”고 강조했다. 그는 “헌법이 보장한 국민의 기본 인권마저 무시한 자유한국당의 폭거를 규탄한다”며 “충남도는 먼저 이번 폐지안의 공포와 시행 전에 집행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통해 도민의 인권을 우선적으로 보호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동시에 충남도는 권한대행 체제여도 미투운동 등 평등과 보편인권을 실현하라는 역사적 흐름을 엄중히 인식하여 즉각 대법원 제소, 헌법 소원 등의 모든 법적 조치를 강구하기를 촉구한다”고 요구했다. 복 예비후보는 “충남도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증진하기 위한 그 어떤 노력도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며, “만약 법적 판단에서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다면 다시 새 인권조례를 발의해서라도 도민의 인권이 절대로 침해받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이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