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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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윤석우 충남도의회의장윤석우 충남도의회의장은11일 오후 2시 충남도의회 본회의장에서제29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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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이석화 청양군수이석화 청양군수는11일 오전9시 청양문예회관에서 열리는 직원 월례모임에 참석한 후,오전11시 청양농협 신사옥 준공식 및 여성농업인센터 현판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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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최홍묵 계룡시장최홍묵 계룡시장은 7일 오후 2시 시청 상황실에서 열리는 계룡시 생활보장위원회의 참석, 오후 6시 30분 계룡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리는자율방범대장 이·취임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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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남궁 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남궁 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12월 7일 오전 10시에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16 해양수산발전계획 추진상황보고회에 참석, 오후 2시에 서해안기후환경연구소(회의실)에서 열리는 신재생에너지발전계획과 수소경제수립 연구용역보고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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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허승욱 충남도 정무부지사는 12월 7일 오전 9시 30분에 리솜스파캐슬 라벤더홀에서 열리는 쌀산업 혁신방안 토론회에 참석, 오후 2시에 아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전 자원봉사자 해단식 및 자원봉사자 대회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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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음주운전 없은 행복한 연말연시를 위하여...▲광천지구대박재현순경 한해동안 열심히 땀흘려온 결실을 맺는 마지막 한 달, 12월이 다가왔다.2016년의 마지막 한달을 보람 있고 따뜻하게 보내고자 필자 또한 각종 모임과 행사 일정이 다이어리에 빼곡이 적혀있다. 각종 모임 등에 참석하여 좋은 사람들과 아름다운 추억을 만드는 것도 좋지만, 참석한 모임에서 올바른 음주문화를 정착이 선행되어야 이 모든 것이 빛을 발할 수 있을 것이다. 경찰청에서는 11월 23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70일간 전국에서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벌인다고 밝혔다.11월은 음주운전 예방 홍보 중심활동을 통해 대국민 공감대를 형성한 후 12월 1일부터 본격적인 전국 일제 음주운전 특별단속에 돌입한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처벌규정이 강화되어 음주운전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선되었고, 각종 홍보물을 통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전달하고 있지만 여전히 음주운전에 대해서 너그럽고 안일하게 생각하는 운전자가 많다. 지난 해 1월경 발생한 ‘크림빵 뺑소니’ 사건은 음주운전의 결과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건이었다. 사건의 가해자를 찾아내어 처벌하였지만 여전히 안타까웠던 피해자 가족들의 사연은 한동안 국민들의 마음을 애잔하게 했다. 음주운전은 본인과 본인가족 뿐 아니라 아무 잘못 없는 행복한 피해자 가족에게도 큰 피해를 줄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여 음주후에는 절대로 운전대를 잡지 않는 습관을 생활화하여야 할 것이다. 오늘도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위해 안전장비를 챙기며 올해 연말연시에는 음주운전이 없는 행복한 연말연시를 꿈꾸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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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 1인당 시 예산부담액 사상 첫 200만원 넘어서울시의회 김용석 의원(국민의당·서초4)은 내년 서울시민 1인당 서울시 예산부담액이 사상 처음으로 200만 원을 넘게 됐다고 16일 밝혔다.김 의원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내년도 일반회계 기준 서울시 예산안은 20조6천527억여 원으로 서울시민(996만여 명) 1인당 예산부담액은 207만 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일반회계 세입은 시세와 시민이 내는 각종 사용료, 수수료, 과태료, 부담금 및 시 자산매각액 등으로 이뤄져 있고 세입(세출)을 시민 수로 나누면 1인당 예산부담액(예산지출액)이 된다.내년도 예상 지방세 수입은 15조5천553억 원으로 시민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156만 원 꼴이다.올해의 일반회계 예산안은 19조1천694억 원으로 시민(1천2만 명) 1인당 예산부담액은 191만 원,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141만 원이었다.내년은 올해에 비해 1인당 예산부담액은 8.2%,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19.8% 증가한 것이다.최근 5년 사이에 1인당 예산부담액은 39.6%,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26.6% 늘어났다.지난 2012년 일반회계 예산은 15조2천17억 원이며 1인당 예산부담액은 148만 원, 1인당 지방세부담액은 123만 원이었다.최근 10년을 보면 10년 사이에 1인당 예산부담액은 85.5%, 1인당 지방세 부담액은 77.6% 증가했다.즉 박원순 현 시장이 시정을 맡은 이후 1인당 예산부담액은 39.6%, 전임 오세훈 시장 재임 기간을 합하면 85.5% 늘어난 것이다.김 의원은 "시민이 내는 세금과 역시 시민이 내는 시 세외수입이 빠른 속도로 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증가속도에 대한 경계심과 함께 시 예산지출이 정말 효율적으로 시민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공정한 편성과 면밀한 감시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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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전통시장 '굴러라! 감자원정대' 장터 개설강원도는 전통시장의 판로개척 및 홍보를 위한 찾아가는 전통시장 '굴러라! 감자원정대' 직거래장터(8차)가 오는 17일부터 11월 18일까지 양일간 동작구 노량진근린공원에서 올해 마무리 장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그동안 감자원정대는 지난 2011년 6월부터 2016년 10월까지 40회가 운영됐다.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 상인들에게 강원도 전통시장의 우수상품 판매 및 홍보의 장으로 소득증대 및 판매기법 향상 등 마케팅 전략에 많은 기여를 했다.특히 올해에는 도내 전통시장뿐만 아니라 정보화마을, 사회적(마을)기업, 생산자단체 등 참가점포 확대·운영 및 대구시 두류공원 신규 장터 개설 등 감자원정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또한 원산지 표시 및 신용카드 결제 등 참가점포의 지속적인 지도 및 판매물품에 대한 관리와 해당 시군별 상인회를 통한 신규점포 발굴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강원도 오원종 경제진흥국장은 "전통시장 특성화를 위한 1시장 1특색 발굴과 청년상인 육성 등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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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를 아십니까?▲ 류근실 충남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장 컴퓨터와 인터넷, 그리고 통신기술이 발전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온라인뱅킹을 통하여 금융거래를 하고 있다. 이러한 뱅킹 거래는 편리성, 즉시성 등의 이유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이와 같이 편리한 온라인뱅킹의 뒤편에는 뱅킹 거래자의 예금을 가로채려는 범죄자들이 있으며, 이로 인하여 과거에 보지 못하던 신종 금융사기 범죄가 다수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금융사기 범죄에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다. 범인들이 금융거래자의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이용하여 피해자 명의의 공인인증서를 재발급 받고, 이를 이용하여 피해자의 예금을 빼내어 간다는 점이다. 다시 말하면 범인들이 다양한 수법으로 알아낸 피해자의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이용하여 금융회사의 본인 확인절차를 무력화 시킨 후, 마치 예금 거래자 본인인 것처럼 예금을 이체해 가기 때문에 피해자들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피해를 당하는 것이다. 따라서, 금융사기 피해를 당하지 않기 위해서는 예금이 범인들의 계좌로 이체되기 전에 이를 인지하여야 한다. 이러한 금융사기 예방법의 하나로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를 추천한다. 이 서비스는 공인인증서를 재발급하거나 인터넷 뱅킹을 통한 자금 이체 시 본인 확인 절차를 강화하여 금융사기 피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도입된 제도이다. 전자금융사기 예방서비스는 공인인증서를 발급하거나 전자자금 이체 서비스를 수행하는 은행 등 금융회사에 시행하고 있으며, 신청방법은 거래중인 금융회사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아울러, 국가기관이나 금융회사에서는 어떠한 경우에도 예금주의 성명, 주민번호 등 개인정보나 계좌번호, 계좌비밀번호, 보안카드번호 등의 금융정보를 요구하는 경우가 없다는 점을 꼭 알아두시길 당부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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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 26~28일 '제주의 날' 행사 개최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중국 하이난 하이코우 일원에서 하이난 ‘제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중국 하이난 환러제 기간에 개최되는 ‘제주의 날’ 행사는 2013년 6월 박근혜 대통령이 중국 방문 당시 시진핑 주석과 합의한 ‘한·중 인문유대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한중 인문교류 테마도시로 제주도-하이난성이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지난 10월 제주에서 ‘하이난의 날’ 행사에 이어 이번에는 하이난에서 ‘제주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제주시에 따르면 행사 참가단은 190여명으로 규모있게 꾸렸으며(대표단(15명), 언론홍보팀(9명), 관광홍보팀(31명), 문예공연팀(73명), 제주식품팀(29명), 청년교류팀(26명), 도서관교류팀(6명)) 주요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제주의 날 선포식’, ‘제주향토음식 전시 및 시식’, ‘제주관광홍보 설명회 및 홍보관 운영’, ‘제주문화예술공연’, ‘제주사진전’으로 짜임새있게 구성했다.‘제주의 날’ 행사 이외에 제주-하이난 공동발전을 구체화하기 위한 4개 관련 기관간 업무협약(MOU)도 추진한다.또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헤남성의 주요 핵심시설에 대한 장단점 파악을 위한 벤치마킹도 추진한다.주요 대상지로는 △관광인프라 확충과 관련하여 아시아 최대규모인 싼야시 내국인 면세점과 크루즈 항만△핵심 부가가치 시설과 관련하여 해남성 경제기술개발구 내 해남성 IT문화융복합시설과 바이오 치료기업△해남성 공간계획, 발전계획, 생태보전계획 등 종합적 전략과 관련하여 해남성도시계획관 등이다.지난 11일에는 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 부서별 행사 추진계획에 따른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11월 환러제 기간에 치러질 ’제주의 날‘ 행사가 많은 하이난성 주민들이 참여하에 성공적으로 개최돼서 한·중 양국가가 추진하는 금년도 ‘한·중 인문유대 강화사업’의 피날레를 장식함은 물론 올해 16회째를 맞는 하이난성 환러제 축제가 한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가 되고, 또한 올해 20주년을 맞는 제주도-하이난성 양 자매도시간 우의가 더욱더 돈독해 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