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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색빛깔 단풍이 유혹하는 개심사▲개심사 전경서산시 운산면 신창리 상왕산에 위치한 개심사(開心寺)에는 지금 가을 단풍이 한창이다. 전통사찰 제38호로 지정된 개심사는 삼국시대인 651년에 창건된 유서 깊은 사찰이다. 또한 이 절에는 다포양식의 정수로 손꼽히는 대웅전을 비롯해 보물 제1264호 영산회괘불탱화, 보물 제1,619호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등이 있어 백제문화의 진수도 엿볼 수 있다. 이에 개심사는 충청남도를 대표하는 사찰로 꼽힌다. 개심사를 지나는 서산의 친환경 트레킹코스인 ‘아라메길’ 을 걷다 떨어지는 단풍에 취하다 보면 그야말로 마음이 절로 열리게(開心) 된다. 그러다 절 내에 들어서게 되면 아담한 가람배치와 오색빛깔의 단풍이 어우러져 관광객의 마음을 고즈넉하니 가라앉히며 세속의 번뇌를 잊게 한다. 이러한 이유로 개심사에는 요즘 평일에는 2,000명, 주말이나 휴일에는 5,000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아울러 인근에 다양한 조선시대의 체험 행사가 펼쳐지는 해미읍성을 비롯해 백제를 미소를 간직하고 있는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이 위치하고 있어 백제역사의 교육코스로도 제격이다. 개심사를 찾은 김정수(36세, 경기도 광명시)씨는 “개심사에 오니 아름다운 오색 단풍과 고즈넉한 절 분위기에 취해 그간 쌓였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기분” 이라며 “내년에도 꼭 다시 오고 싶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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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지난6월에 실시한 불법투기 야간단속 모습서산시가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의 정착을 위해 불법투기 야간단속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2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4개 단속반을 편성해 불법투기가 잦은 지역을 대상으로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야간단속에 나선다. 이번 단속에서 ▲종량제봉투 미사용 ▲불법소각 ▲ 음식물쓰레기 혼합배출 ▲재활용품 미분리 배출 등을 집중 점검하고 불법투기자에게 현장에서 10~50만원의 과태료도 부과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주요 취약지에 생활쓰레기 배출 관련 안내판를 설치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시민 홍보도 강화할 예정이다. 지진상 서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시민 생활환경의 개선을 위해 이번 단속을 추진하게 됐다.”며 “종량제봉투 사용과 재활용품 분리수거 실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 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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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농특산물, 대만·일본 공략에도 나서▲일본에 수출될6쪽마늘과 양배추가 선적된 컨테이너 앞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미국 동부와 서부에서 개최된 판촉행사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서산 양배추와 6쪽마늘이 대만과․ 일본열도에도 수출길에 올랐다. 시는 지난 21일부터 28일까지 총 240톤의 서산 양배추가 부산항을 통해 대만으로 수출된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지난해부터 서산시와 긴밀한 협력적 우호관계를 맺어 온 인천신선채소협동조합(이사 김인권)과 대만 수입업체 부림교역의 계약을 통해 이뤄졌다. 서산 양배추는 대만 시장에서도 맛과 아삭거리는 식감이 좋고 신선도가 오래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이와 함께 서산·태안6쪽마늘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21일 나리무역을 통해 서산6쪽마늘 0.5톤을 일본 오사카지역으로 보냈다. 서산6쪽마늘은 타 마늘에 비해 맛과 향이 독특하고 향균효과도 탁월한 것으로 일본 바이어들에게 유명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출 확대가 전망된다. 이와 함께 일부 농가들이 시험 재배 중인 일명 코끼리마늘(점보마늘) 100kg도 6쪽마늘과 함께 일본으로 보내졌다. 코끼리마늘은 일반마늘보다 크기가 2~3배이지만 약간 쓴맛이 나며 양념보다는 굽거나 조리하면 단맛이 나기 때문에 가공용이나 조리용으로 적합하다 심현택 서산시 농정과장은 “수입 개방이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해외판로개척은 농가소득창출을 위한 필수적인 선택” 이라며 “앞으로도 가격 등락폭이 큰 신선농산물 수출을 더욱 늘려나갈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지난해 1,165톤의 양배추를 대만으로 보냈으며 신선도 유지가 어려워 수출이 쉽지 않았던 6쪽마늘의 본격적인 수출은 올해가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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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어리굴젓 축제…29일부터 30일까지▲ 지난해 개최된 서산 어리굴젓 축제 모습 알싸한 맛이 일품인 서산의 어리굴젓을 맛볼 수 있는 축제가 부석면 간월도리 일원에서 열린다. 서산시는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부석면 간월도리 일원에서 서산 어리굴젓 축제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서산어리굴젓축제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올해 두 번째를 맞는다. 이 기간 동안 여러 가지 행사 프로그램과 공연이 마련돼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선 축제의 서막을 알리는 개막식에서는 서산칼공주 댄스팀의 공연과 풍물놀이, 간월도 굴 군왕제 등의 전통 민속행사에 이어 송대관, 소명 등 초청가수의 공연이 진행진다. 또한 축제기간 동안 ▲갯벌 ▲독살 ▲어산 수산물 경매 ▲수산물 맨손잡기 ▲굴·바지락 까기 ▲서산어리굴젓 시식 등의 체험행사도 마련된다. 아울러 축제 마지막 날인 30일에는 평양예술단, 7080 라이브 공연과 관람객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간월도 가요제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이와 함께 서산 어리굴젓을 비롯해 지역의 농특산물을 시중보다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직거래장터도 운영할 계획이다. 안도근 추진위원장은 “올해 서산 어리굴젓 축제는 작년보다 다채로운 행사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관람객들이 축제장을 찾아 바다내음 가득한 가을의 추억을 쌓고 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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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안전한 도시 만들기 유관기관·시민단체와 맞손서산시가 시민 모두가 안전한 행복도시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 및 시민단체와 손을 잡았다. 시는 20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역응급구조시스템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역응급구조시스템 구축에는 ▲서산소방서(서장 김경호) ▲서산로타리클럽(회장 안상환) ▲ 서산서령로타리클럽(회장 이정만) ▲서산서주로타리클럽(회장 노준호) ▲서산국화로타리클럽(회장 김기숙)이 참여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각종 재난, 사고 등에 대응하는 민관협업체계의 구축으로 신속한 응급구조 민 시민안전 지원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협약으로 서산로타리클럽 외 3개 단체에서는 응급구조 네트워크 앱을 개발하고 준전문가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또한 서산소방서에서는 상황별 응급처치 방법 및 실습 등 시민안전 교육과 전문 강사를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시는 시민, 기업, 학교, 사회단체 등에 홍보 및 참여를 독려하고 기타 행정지원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협약체결로 각종 사고나 위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해져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이 각종 재난, 사고 등에 대응하는 민관협업체계를 확립하고 신속한 응급처치로 시민을 구할 수 있는 골든타임을 확보하는데 큰 기여를 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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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 철새의 향연… 22일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 개최▲ 지난해 개최된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 철새 탐조투어는 축제가 끝난 뒤에도 12월 11일까지 운영되며 접수는 서산버드랜드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이와 함께 23일에는 한국조류학회 오홍식 회장을 비롯해 경희대 김정수 교수 등 세계 유수의 조류학자를 초청한 가운데 ‘생태관광 자원의 보전과 활용’ 이라는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이 열려 축제의 위상을 드높일 전망이다. 특히 시는 이번 축제에서 지역민과 함께하는 부대행사를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부석면 창리 주민은 떡메치기 체험 및 장터식당을, 마룡리 ·간월도리 주민은 각각 서산의 대표적인 특산품인 한과와 어리굴젓 만들기 체험을 마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산버드랜드 철새기행전의 핵심은 자연친화적이고 주민과 함께하는 축제” 라며 “많은 시민들이 방문해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고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천수만은 희귀새인 흰기러기, 천연기념물 제228호로 지정된 흑두루미, 멸종위기야생동식물로 지정된 큰기러기 등 철새 15만여 마리가 겨울을 나기 위해 찾고 있는 세계적인 철새도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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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대산항 국제여객선 취항 앞두고 중국관광객 유치 '총력'▲맞춤형 관광상품 개발을 위해 진행한 팸투어에 참여한 중국 인바운드 여행사 일행들이 14일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서산시가 내년 4월 충청권 첫 국제관문항인 서산 대산항과 중국 영성시 용안항간 국제여객선 취항을 앞두고 중국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시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 여행사인 인바운드 여행사 10개 업체를 초청해 서산시 주요 관광지 및 문화유적지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중국관광객들의 수요를 반영한 특색 있는 관광상품을 개발하고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관광객 유치 대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여객선의 주 고객층으로 예상되는 젊은 여성과 노인층을 위한 ▲미용상품 ▲힐링·건강코스와 가족단위 관광객을 염두에 둔 교육·체험 코스 등 맞춤형 코스 개발에 중점을 뒀다.이 기간 동안 팸투어단은 서산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견학하고 ▲해미읍성 ▲개심사 ▲버드랜드 ▲간월암 등 서산 주요 관광지와 생강한과 만들기, 농·어촌 등을 체험하는 기회를 가졌다.또한 팸투어가 끝난 후에는 서산 관광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여객선 취항의 이점을 살린 상품개발을 위한 간담회가 개최되었다.문성철 서산시 항만물류과장은 “서산 대산항과 중국 용안항 간 국제여객선 취항이 확정됨에 따라 향후 중국관광객 유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집중돼 있고 기대도 커지고 있다.” 고 말했다.이어 “지속적으로 팸투어를 실시해 여행업계의 의견을 수용하고 변화하는 중국의 트렌드에 발맞춰 특색 있는 여행상품 개발 등 중국 관광객을 맞이할 준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 고 강조했다.한편 서산시는 오는 11월 중국 현지 아웃바운드 여행사를 초청해 서산시의 관광자원홍보와 관광상품개발을 위한 팸투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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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직장체육팀, 제97회 전국체육대회서 ‘금 1개, 동 2개’ 수확▲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서산시청 사격팀, 왼쪽부터 박지원 심수영, 장은지 선수서산시청 사격팀(감독 박신영)과 카누팀(감독 박민호)이 아산시에서 개최되는 제97회 전국체육대회에 8일부터 12일까지 출전해 금메달 1개과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우선 단체전 여자 10m 권총에서 ▲심수영 ▲박지원 ▲장은지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어 서산시청 사격팀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특히 심수영, 박지원 선수는 올해 서산시청 사격팀에 입단해 이번 전국체전에서 거둔 성과로 그 의미가 크다또한 개인전 남자 센타파이어 권총에서 김영민 선수가, 개인전 남자 스탠다드 권총에서 황윤삼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50m 권총 남자 개인전에서 소승섭 선수가 4위, 50m 소총 3자세 여자 개인전에서 정미라 선수가 5위, 10m 공기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소승섭, 박지수, 김영민 선수가 7위를 기록했다.아울러 올해 처음 창단한 카누팀도 C-2 단체전 1000m에서 박호기, 권상운 선수가 7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박신영 사격 감독과 박민호 카누 감독은 “서산시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번 대회 좋은 성적을 거뒀다.” 며 “이에 자만하지 않고 더욱 훈련에 정진해 다음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한편 이번 전국체전에서 서산시는 사격 503점, 카누24점 등 총 527점을 획득하는 성과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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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직원, 투병 중인 동료 위한 모금‘훈훈’서산시청 직원들이 모금활동을 벌여 투병 중인 동료직원을 돕기 위해 발 벗고 나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서산시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이수영)에 따르면 파키슨병 계통 원인미상의 병을 앓고 있는 최모(52세) 주무관에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활동을 벌였다.최 주무관은 2015년부터 질병휴직을 냈고 현재 당진에 있는 요양병원에 입원하고 있어 재정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이에 시 노조에서는 모금활동을 추진했고 이렇게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을 이완섭 서산시장이 13일 시장실에서 최 주무관의 배우자에게 전달했다.이수영 위원장은 “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모은 성금이 병마와 싸우고 있는 최 주무관과 가족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청 직원은 모두 가족과 같다.” 며 “최 주무관이 하루빨리 병석에서 일어나 건강한 모습으로 직장으로 다시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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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16년 대한민국 지식대상 우수상 수상서산시가 ‘2016년 대한민국 지식대상’ 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시에 따르면 13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6 대한민국 지식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상인 행정자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이는 2013년 제2회 대한민국 지식대상 최우수상 수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이며 특히 충청권 26개 기초자치단체 중에서 유일한 수상으로 그 의미가 크다.지식 기반의 행정·경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행정자치부에서는 주관하는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올해 5회째를 맞는다.이 상은 지식이나 노하우를 체계적으로 발굴해 조직 내 축적·공유하고 활용해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시킨 행정기관 및 공공기관과 민간기업 등에 수여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지식경영상이다.시는 시민중심 지식행정을 통한 21세기 가치 있는 지식행정의 새로운 역할 모델을 창출하고 끊임없는 지식기반의 확산을 위해 노력해 심사위원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시는‘지식행정의 고품질 서비스로 시민감동’이라는 지식비전을 기치로 지식행정 조직을 구성하고 체계적인 지식행정 협업 프로젝트인 ‘서산시 발전, 10대 핵심과제’ 와 시민 중심의 정보 공유·소통·협업의 장인‘서산시 SNS “좋아요’ 를 추진했다.또한 창의적 발상과 지식공유의 확산을 위해 ‘서산시 시정연구 동아리’ 와 창의시정 구현을 위한 ‘창의지식 정보방’ 운영했다.이밖에도 ▲성과관리 워크숍 개최 ▲독서 아카데미 운영 ▲행정선진화 벤치마킹 추진 ▲시민 아카데미 운영 등 앞선 지식행정을 구축·시행해 왔다.이를 바탕으로 주요정책에 외부 전문가 및 시민 등의 자유로운 참여를 이끄는 체계적인 협업과 소통의 지식행정을 적극 추진하는 한편 직원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이를 행정에 접목시켜 많은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식행정의 공유와 확산은 조직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키워나가는 핵심키워드이자 시민과의 소통과 협업으로 가는 열린 생존전략이다.” 며 “서산시는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식행정의 축적·공유·소통·협업 등의 활성화를 통해 시민중심의‘해뜨는 서산, 행복한 서산’ 을 건설하는데 더욱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한편 서산시는 지난해 ▲전국우수시장 박람회 대통령상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대한민국 도시대상 등 52개 분야에서 수상해 총36억여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다.올해도 ▲대한민국 SNS 산업대상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서산달래) ▲대한민국 환경대상(2년 연속) 등을 수상하는 등 괄목할만한 지방자치 역량의 우수성을 입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