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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공원녹지과, 은행나무길에서 청렴 캠페인[굿뉴스365] 아산시 공원녹지과 직원들은 지난 17일 곡교천 은행나무길 일원에서 시민들에게 친절하고 행정업무시 청렴한 마음을 다지기 위한 청렴캠페인을 진행했다.이날 캠페인은 직원 간에 상호 존중하고 배려해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 민원인 응대 시에는 친절하고 충분한 설명으로 민원만족도 높이기 위한 다짐을 했다. 또한, 청렴캠페인과 병행해 은해나무길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은행나무길 이용안내 캠페인도 실시했다.이낙원 공원녹지과장은 “녹지 내 이용객들의 위법행위를 사전차단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안전하게 도시녹지공간을 이용하는데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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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회 아산썸머뮤직페스티벌 성료[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총 3일에 거쳐 아산시평생학습관에서‘아산 썸머 뮤직페스티벌’을 개최했다. 무더위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기 위해 기획한 아산 썸머 뮤직페스티벌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된 프로젝트로 지역에서 왕성히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함께 모여 매일 한 가지의 공연으로 총 3개의 공연을 선보였다. 페스티벌 18일은 아산시립합창단과 CBS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Opera in love’ 주제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으며 특히 아산시립합창단의 한국 오페라 춘향전은 한국인 정서를 정교히 녹여내 시의 유일한 예술단으로서 충분한 기량을 발휘했다. 이어 19일에는 아트그룹 예술꽃은 애니메이션, 영화 등에서 쉽게 만나 볼 수 있는 곡들을 성악 및 현악 ·피아노 앙상블로 연주해 전 연령층의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마지막 20일에는 한국음악협회 아산지부가 주관·주최한 ‘콘서트 뮤지컬 사운드오브뮤직’은 조화로운 음악과 대사가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줬다.이번 공연은 아산시의 음악예술단체들이 한 뜻으로 모였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으며, 지역의 문화예술의 저력 · 발전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호평이다.시 관계자는 “올해 미흡했던 점을 잘 보완해 향후 더욱 내실 있는 페스티벌이자 아산시의 대표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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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마을로 찾아가는 결핵이동검진 진행[굿뉴스365] 아산시보건소는지나 6월 21일부터 18일까지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1,664명에 대해 마을로 찾아가는 결핵이동검진을 마쳤으며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찾아가는 결핵이동검진은 노인결핵예방 시범사업으로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 차량을 이용해 각 마을로 찾아가 흉부 엑스레이 검진 및 실시간 원격판독으로 현장에서 이상자 305명 대한 객담 채취 및 검사를 시행했다.이 중 결핵환자 2명을 발견해 신속하게 결핵 치료를 시작했으며 찾아가는 결핵검진은 8월 송악면, 음봉면, 신창면, 9월 도고면, 온양1동, 3동, 10월 온양4동, 5동, 6동, 11월 탕정면, 배방읍, 12월 영인면, 인주면 등 각 지역의 보건지소, 마을회관, 경로당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보건소 관계자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면역력 감소로 결핵에 취약하고 실제 걸리더라도 기침·발열·객담 등의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결핵조기발견 및 예방을 위해 어르신들은 1년 1회 결핵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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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온 가족이 도심 속에서 즐기는 문화 피서[굿뉴스365]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는 천안시 131번째 행복콘서트가 오는 26일 오후 7시 30분 봉서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복콘서트는 지역 예술가 시리즈 4번째 이야기로, 외국에서 유학을 마치고 국내에서 연주, 교육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는 지역 출신의 피아니스트들이 함께 모여 창단한 ‘토리뮤직앙상블’의 무대를 올린다. 이날 공연에서는 영화음악, 광고음악으로 일반인들에게 익숙한 클래식 소품들을 다이내믹한 피아노의 선율로 들려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뮤지컬 가수 김보라, 테너 윤승환, 타악 유재근이 특별출연해 해설과 노래, 흥겨운 리듬으로 어렵게만 느껴지는 클래식을 관람객들에게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풀어낸다.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2,000원으로 문화장터에서 사전예매할 수 있으며, 공연 당일 현장구매도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 온 가족이 다 함께 시원한 공연장에서 저렴한 가격에 문화 피서를 즐겨보면 어떨까”라며 “131번째 행복콘서트는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쉬게 하는 쉼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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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11회 건축문화상 공모[굿뉴스365] 천안시가 도시미관 증진과 건축문화 향상에 기여한 우수건축물을 발굴해 시상하는 ‘건축문화상’을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15일까지 공모한다. 건축문화상은 아름답고 문화적 가치가 높은 건축물 건립을 유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999년부터 홀수 연도에 격년제로 열리고 있다. 올해 11년째 개최되는 건축문화상 공모 대상은 2017년 9월 1일부터 2019년 8월 31까지 사용이 승인된 지역 소재 건축물이다. 공모 방법은 소정의 신청서와 작품 전경사진, 설계도를 천안시청 건축디자인과로 방문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엄격한 1·2차 심사를 거쳐 오는 11월 중 금·은·동상 각 1점씩 우수작품을 선정해 설계자·시공자에게 시상할 예정이다. 선정된 건축물에는 수상내용을 새긴 옥 표석을 수여하고, 시청 1층 로비에서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건축물 모형, 설계도 등을 전시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이 천안의 건축문화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름답고 천안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작품들이 많이 출품될 수 있도록 건축인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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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국내 최대 태양광 자전거 도로 개통‘자전거 라이딩 핫스팟’[굿뉴스365] 아산시가 구)장항선 폐철도를 활용한 국내 최대 태양광 자전거도로를 지난 16일 개통해 자전거 라이딩 핫스팟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시는 방축동부터 배미동, 남성리, 신달리, 오목리, 궁화리, 봉농리 총연장 길이 10.2km, 폭 3m부터 6m 자전거도로를 구축했다.시는 2017년 ㈜아산그림에너지와 100% 민자투자 조성협약을 맺고 총사업비 170억원을 투입해 2018년 2월 착공해 올해 4월 준공했다.자전거도로는 10.2km 중 태양광 설치구간은 7.5㎞로 지붕 평면거치형 태양광 패널 1만 8540개를 설치해 연간생산 발전량은 8천66mw이며, 2만2천774가구가 사용할 수 있는 전기량이다.특히, 시는 저탄소 녹색성장, 미세먼지 저감효과, 시민 여가생활 선용의 아산시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청정전기 생산은 물론 이산화탄소 2796톤 절감, 소나무 7만 8081그루 식재효과와 시내권인 온양온천지역과 신정호관광지, 도고온천 등 주변 관광지와 연계돼 자전거 라이더가 우천과 직사광선을 피해 장거리 라이딩이 가능해 자전거 라이딩에 최적화된 핫스팟이다.시는 자전거 도로 개통에 앞서 자건거 라이더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난간, 횡단보도 신호등 설치, 이정표, 노면표시, 유해성 생태교란식물 가시상추 제초작업을 꼼꼼히 마쳤다.시 관계자 “폐철도 부지의 활용도를 높여 쾌적하고 상쾌한 자전거도로 환경조성과 안전하게 보도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자전거 이용시민과 타 지역 동호인들이 찾고 싶은 자전거 도로로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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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4회 아산시 청소년 국제교류 캠프 개최[굿뉴스365] 아산시는 23일부터 오는 30일까지 7박 8일간 해외 자매도시 청소년 초청 ‘제4회 아산시 청소년 국제교류캠프’를 개최한다.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해외 자매도시와의 교류확대를 목적으로 추진 중인 이번 캠프는 자매도시 헝가리 미슈콜츠시 12명, 말레이시아 페탈링자야시 15명, 중국 동관시 10명, 베트남 닌빈성 10명, 아산시 청소년 10명 등 인솔자 포함 총 64명이 참가한다. 프로그램은 아산시 문화·역사시설 탐방, 한국전통문화체험 각국의 문화소개 프레젠테이션, 팀별 미션활동 등이다.상대국 하계캠프 중국 동관시와 헝가리 미슈콜츠시에 참가하는 아산시 청소년들은 지난 4월말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선발됐으며 3개월간 7회에 걸친 사전교육을 통해 국제매너와 현지 문화를 사전숙지하고 Korean day에 발표할 한국 전통문화 발표회를 연습하는 등 차근차근 준비를 진행해 왔다. 이외 별도로 지난 18일부터 아산시의 우호협력도시인 미국 랜싱시 주최 국제교류 프로그램에 참가중인 관내 고등학생 9명은 현지의 어학연수 프로그램, 홈스테이 체험, 미시간 주립대 방문 등 활동을 하고 8월 3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달 민선 7기 1주년을 맞아 개최된 ‘아산 행복교육 비전선포식’에서 시는 핵심과제 6개 중점사업인 글로벌인재양성, 청소년재단설립, 마을교육공동체활성화, 장학사업확대, 진로코칭센터, 청소년시설확충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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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치매안심센터,‘약물오남용 예방’ 특강[굿뉴스365] 아산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 쉼터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약물오남용 예방교육을 진행했다.충남약사회 민지혜 약사를 초빙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에서 약물 오남용 없이 투약관리 할 수 있도록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약물의 올바른 복용방법을 설명했다.한편, 아산시채매안심센터는 장기요양등급 서비스를 받지 못하고 있는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비약물적 치료, 돌봄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쉼터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또한 특강으로 지난 2월 치매 예방을 위한 영양교육을 시작으로 소방안전교육,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센터 관계자는 “쉼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치매환자들이 전문적인 인지건강프로그램을 제공받아 치매악화를 방지하고 쉼터 돌봄으로 치매환자의 사회적 고립 및 외로움을 예방하고 있다”고 말했다.쉼터 이용은 치매예방교실, 60세 이상 아산시민 누구나 인지강화교실, 치매고위험군 또는 인지저하 인지재활교실, 치매환자 등 이며, 기타 이용 문의는 아산시치매안심센터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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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2019년 청소년 참여예산학교’개최[굿뉴스365] 아산시는 지난 20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2019년 청소년 참여예산학교’를 운영했다.관내 청소년과 아산시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전국주민자치연합회 김건동 사무총장을 초빙해 주민참여예산제 이해, 주민제안서 작성법 및 우선순위 결정기준 등 교육을 진행했다.시 관계자는 “아산시 청소년 대표로 이 자리에 참석한 청소년들이 함께 노력해 만든 주민제안사업이 2020년도 아산시 예산으로 편성되고 실제로 구현되는 보람을 같이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7월 27일 청소년 참여예산학교에서 도출된 제안을 더욱 구체화하고 우선순위도 정하는 제안발표대회와 청소년 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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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구치매안심센터, 시민 200명 대상 치매파트너 교육[굿뉴스365] 천안시동남구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 천안침례교회에서 목회자 등 시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가족과 환자를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 ‘치매파트너’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보건복지부와 중앙치매센터에서 제작한 영상을 활용해 진행됐으며 치매바로알기, 치매환자와 가족을 대하는 올바른 태도, 원성2동 치매안심마을 운영, 치매안심센터 역할 등으로 구성됐다. 황민자 동남구보건소장은 “우리나라에는 이미 61만이 넘는 치매환자가 있고, 2025년에는 100만, 2043년에는 200만에 이를 것으로 예상돼 불과 30년 뒤에는 다섯 집마다 치매환자가 한분씩 있게 된다”며 “치매가 더 이상 환자 개인이나 가정 혹은 노인세대의 문제로만 남아 있을 수 없는 현실에 대해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정범 담임목사는 “교회 내 프로그램 구성 시 치매조기검진, 치매예방 및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교육시간을 할애하겠으며, 특히, 치매파트너로서 원성2동 치매안심마을 운영 사업에 동참할 수 있는 방법 등을 함께 강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동남구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 운동법, 치매안심센터 홍보 리플릿 배부, 치매파트너 등록 신청 안내 등 홍보활동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