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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봉면행복키움추진단, 신입회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 개최[굿뉴스365] 아산시 음봉면행복키움추진단은 주민자치센터 회의실에서 신입회원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가졌다고 9일 전했다.이날 신입위원 4명과 지난 2일자 인사발령으로 부임한 최광락 음봉면장이 음봉면 행복키움추진단 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됐으며 음봉면민의 복지와 관련된 연간사업계획을 논의했다.최광락 음봉면장은“ 꾸준히 저소득층의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행복키움추진단의 활동에 감사하며 앞으로 우리면의 취약계층의 복지를 위해 많은 관심을 가져 소외되거나 어려움이 없도록 적극 힘쓰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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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면 큰빛교회, 신창면 행복키움에 새해맞이 후원물품 전달[굿뉴스365] 아산시 신창면 큰빛교회가 새해를 맞아 저소득취약계층을 위한 화장지 50박스를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2017년 2월부터 신창면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약 후 밑반찬서비스, 관내 독거노인 가정방문 등 현재까지 봉사를 꾸준히 이어 오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화장지는 독거노인 및 기타 저소득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길성권 목사는“우리 주변의 저소득가정이 외로운 새해를 맞이하지 않도록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비록 작은 도움이지만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소한 행복이라도 누릴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번 새해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됐다. 앞으로도 신창면 지역복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말했다. 이에 오세흥 행복키움추진단장은 “크든 작든 남을 돕겠다는 마음을 가지기가 힘든 현실 속에 매년 후원을 아끼지 않고 힘써주는 큰빛교회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대상자의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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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2동행복키움추진단, 2019년 반찬봉사활동[굿뉴스365] 아산시 온양2동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8일, 찾아가는 방문 서비스 일환으로 저소득 및 독거노인 24가구를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추진단은 신년을 맞이해 새로운 마음으로 반찬 나눔 활동의 의미를 더하고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의 지원을 꾸준히 진행해 혼자 식사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을 돌보고 있다. 반찬봉사는 2013년 이후 꾸준히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월 2회 단원 및 봉사자 20여명이 직접 만든 밑반찬을 각 가정에 전달하고 있다. 강준구 단장은“어르신들의 안부도 살피고 건강을 기원하면서 단원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 나눔을 통해 보람을 느끼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유태 동장은“매월 바쁜 일정에도 온양2동 주민들을 위해 반찬봉사를 꾸준히 해주고 계신 행복키움추진단원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찾아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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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2동, 연탄보일러 사용가구 가정방문 안전 점검[굿뉴스365] 아산시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연탄보일러 사용 가구를 방문해 안전검검을 펼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온양2동장은 지역 내 연탄을 사용하고 있는 여섯 가구를 일일이 방문해 연탄 보일러의 작동과 환기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가스 중독에 주의하도록 당부했다. 함00 어르신은“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방문해 살펴봐 주고, 연탄도 많이 지원해 줘서 따뜻하게 잘 지내고 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전유태 동장은“지난 강릉 펜션 가스사고로 사망한 학생과 유가족의 안타까운 일이 우리 동에도 일어날 수 있기에 열악한 가구의 난방실태를 사전에 점검하고 앞으로도 온양2동 주민들이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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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과 효의 고장 아산, 어르신 목욕권·이미용권 큰 호응[굿뉴스365] 유지상 온양1동장, 김광서 선장면장, 이정희 도고면장, 이준찬 영인면장 등 기관장들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일환으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2019년 상반기 어르신 목욕권과 이·미용권의 전달로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9일 밝혔다.2011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어르신 목욕 및 이·미용권 지원은 아산시의 특화된 노인복지 사업으로 아산시에 거주하는 만65세 이상 어르신에게 상·하반기 각 9매씩 연 18매를 지원하고 있으며 아산시 소재 목욕탕 및 미용실, 이발소에서 이용이 가능하다. 시는 올해부터 어르신 목욕권과 이·미용권을 분리 지급하며 지급단가를 목욕권 3,700원, 이·미용권 4,000원으로 인상했다.현장 배부로 이용권을 수령한 어르신들은 “날도 춥고 거동도 불편하여 행정복지센터까지 방문하기 어려웠는데 경로당까지 직접 방문해 전달해줘서 감사하다”고 전했다.한편 경로당을 방문한 기관장들은 “새해를 맞아 이미용권 전달을 통해 어르신들께 신년인사와 함께 덕담을 주고받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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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행복키움편지 제23호’발행[굿뉴스365] 아산시 온양3동 행정복지센터는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사업의 활성화를 위한‘행복키움편지 제23호’를 발행했다고 9일 전했다. 온양3동 행복키움 편지는 행복키움추진단과 맞춤형복지팀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 활동과 나눔의 현장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다.이번 편지에는 나눔 소식 김명찬 새마을협의회장과 새마을부녀회의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이현상 주민자치위원장의 2018 충남을 빛낸 유공자 수상 2018년 온양3동 읍면동 행정 종합평가 및 행복키움지원사업 최우수상 수상 등 각종 영광의 소식을 담았다. 발행인 홍언순 단장은“편지를 통해 온양3동의 찾아가는 보건복지사업의 내용을 공유하고 주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복지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가는 모습을 후원자와 관계자에게 알려‘따뜻하고 행복한 동네복지공동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발행 취지를 전했다. 한편, 행복키움 편지는 2017년 2월부터 매월 지난달의 소식을 정리해 온양3동의 인적안전망과 유관기관, 후원자 등 400여명에게 배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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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합창단, ‘2019 구천지휘자와 함께하는 제주합창세미나’초청연주[굿뉴스365] 아산시립합창단은 지난 7일 제주유스호스텔에서 열린‘2019 구천 지휘자와 함께하는 제주합창세미나’에 초청 받아 수준 높은 합창을 선보였다. 이날 아산시립합창단은 2018년 한 해를 빛냈던 3가지 합창 프로그램을 공연했다. 첫 번째 무대로 김의헌 작곡의‘먼 후일’과 김준범 작곡의 ‘구구단을 외자’을 연주해 강렬한 포문을 열었다. 두 번째 무대는 2018년 한국합창대제전에서 아산시립합창단의 연주로 큰 호응을 받았던 Frohlocket ihr V?ler auf Erden’, ‘Kodutee’, ‘놀리기’ 작품을 연주했다. 특히‘인생의 여정’은 아산시립합창단에 의해 국내에 초연된 작품으로 인간이 태어나서 죽음에 이르기까지의 여정을 합창으로 표현한 곡으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렸다.마지막 무대를 장식한‘Why We Sing’작품은 아산시립합창단이 노래하는 이유를 표현한 곡으로 아산시의 음악적 품격을 전했다.한편,‘구천 지휘자와 함께하는 제주합창세미나’는 매년 제주에서 개최하는 역사 깊은 전문 국내 합창세미나로 특히 올해에는 한국 합창음악의 대부 나영수 지휘자과 전주시립합창단 김철 지휘자 등 국내에서 권위자들이 참여해 그 위상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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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조직운영 우수 지자체”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수상[굿뉴스365] 아산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난 “2018년 조직관리 우수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2018년 조직관리 우수지자체 평가”에서 조직기능 관리와 인력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민원접점 부서와 사업부서 위주의 ‘6국, 2직속, 3사업소, 1위원회, 52과, 17읍면동, 275팀 및 11보건지소’로 지난 1일자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민선7기 처음으로 실시하는 조직개편은 조직 관리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약 7개월에 거쳐 대·내외 조직진단과 직무분석 결과를 기초로 실시했다. 시는 조직 내 중복 또는 유사기능 통·폐합으로 다변화하는 행정환경 변화와 새로운 행정수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또 적재적소에 기능인력 재배치를 통해 행정의 효율성을 제고해 적극적인 조직관리와 조직혁신을 만들어 냈다는 평을 받았다. 특히, 경제 관련 부서를 전진 배치해 일자리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미래 먹거리 사업을 위한 미래전략과와 미세먼지와 기후대기 등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후변화대책과를 신설 하는 등 현 행정수요에 전략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조직체계를 마련했다. 한편, 금번 조직개편으로 조직팀을 신설해, 시민들의 행정 수요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조직관리·운영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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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원 천안시 서북구청장, 현장 중심 소통 행보[굿뉴스365] 박상원 천안시 서북구청장이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 백석동을 시작으로 서북구 13개 읍·면·동을 방문하며 현장중심 소통행정을 펼쳤다. 이번 방문은 박 구청장이 지난 1일 취임한 이후 처음으로 읍·면·동을 찾아 주민 다수가 불편을 겪고 있는 현안사항과 집단민원사항 등을 청취하고 직원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문을 통해 주민들이 건의한 민원은 관련 부서에 통보해 충분한 검토와 협의로 해결 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올해는 민선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중요한 해인만큼 행복한 서북구를 위해 모든 공직자의 힘을 하나로 모아 소통하는 행정을 구현토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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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저소득층 간병 서비스 무료 지원[굿뉴스365] 천안시는 저소득층 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입원 치료 시 간병비를 무료로 지원해 주는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일 천안의료원,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과 ‘2019년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천안의료원은 3병실, 15개 병상,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은 병실 구분없이 10개 병상에 대해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에 들어간다.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사업 지원대상은 주민등록상 천안시에 거주하는 시민 중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대상자 건강보험료 20%이하자 긴급지원대상자 행려환자 등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면 환자의 복약 및 식사보조, 위생·청결 및 안전관리, 운동, 활동보조, 그 밖에 환자의 편의와 회복에 필요한 간병서비스를 24시간 지원받을 수 있다. 지원기간은 천안의료원은 1인당 연 45일까지, 천안시립노인전문병원은 1인당 연 60일까지 간병비를 무료로 지원 받을 수 있다. 김경자 서북구보건소장은 “지난해 283명의 환자가 3억2900만원의 간병비 지원혜택을 받았으며 올해도 저소득층 주민들이 간병비 부담없이 입원치료를 잘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보호자 없는 병실 운영’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사업시행의료기관 원무과 또는 서북구보건소 건강관리과 건강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